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지하수 사용료 안낸다고 단수한 전원주택단지 관리인, 업무방해 유죄" [형사] "지하수 사용료 안낸다고 단수한 전원주택단지 관리인, 업무방해 유죄"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전원주택단지의 관리인인 A씨는, 위 전원주택단지 내에 있는 주택 1채를 임대해 쓰고 있는 B사의 직원 C씨에게 3개월 치 지하수 사용료와 관리비로 10만원을 요구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17년 10월 19일 18:46경 수도계량기 잠금 밸브 손잡이를 떼어가 단수 조치함으로써 다음 날까지 B사가 지하수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이어 사흘 후인 10월 21일 12:27경 수도계량기의 잠금 밸브손잡이를 떼어냈음에도 B사가 계속해서 지하수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수도계량기를 떼어가 단수 조치하여 같은달 25 [조세] "종부세 위헌 아니야" 또 판결 [조세] "종부세 위헌 아니야" 또 판결 종합부동산세는 위헌이 아니라는 판결이 또 나왔다.청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성수 부장판사)는 11월 17일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고양시, 서울 은평구, 부천시 등에 최대 3채까지 주택을 소유해 각각 500여만~200여여만원의 종합부동산세와 농어촌특별세를 부과받은 3명이 "위헌인 종합부동산세법 조항들에 근거한 각 종합부동산세 부과처분은 위법하므로 취소하라"며 청주세무서장과 동청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51718)에서 종부세는 위헌이 아니라며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원고들은 "종합부동산세법 10조, 15조는 전년 대비 [민사] '1년 누적수익률 225% 미달시 계약금 전액 환불' 주식리딩방 계약 무효 [민사] '1년 누적수익률 225% 미달시 계약금 전액 환불' 주식리딩방 계약 무효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에게 가입비를 받고 주식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주식리딩방 계약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A(76)씨는 2020년 11월 자신을 B사 소속 팀장으로 소개한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주식 정보제공 서비스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B사 팀장은 "우리가 문자를 주는 대로 주식을 매도, 매수하면 한달 평균수익률 20%는 책임지고 보장해준다"고 말했다. 실제로 계약서에는 1년 누적수익률 225%에 미달하는 경우 계약금 전액을 환불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경증 척추장애를 안고 혼자 살아가던 A씨는 용돈을 [손배] 형사 항소심에서 실수로 '변론요지서' 미제출한 로펌, 의뢰인에 3천만원 배상 판결 [손배] 형사 항소심에서 실수로 '변론요지서' 미제출한 로펌, 의뢰인에 3천만원 배상 판결 사기 형사사건의 항소심 변호를 위임받은 로펌이 실수로 변론요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가 담당변호사와 함께 의뢰인에게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서영효 판사는 11월 7일 의뢰인 A씨가 "변론요지서 미제출로 인해 방어권을 침해받았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B(유한)법무법인과 담당변호사였던 C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2가단3101)에서 "피고들은 연대하여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B법무법인 입장에선 수임료 전액 반환에 이어 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물게 된 것이다.A씨는 누범기간 중에 [행정] "경찰 작성 '사건 발생보고서', '보복운전' 피의자에 공개해야" [행정] "경찰 작성 '사건 발생보고서', '보복운전' 피의자에 공개해야" 보복운전 혐의를 받는 피의자에게 해당 사건의 담당 경찰관이 작성한 '발생보고서'는 공개되더라도 경찰의 직무수행에 특별한 장애를 초래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원칙적으로 정보공개의 대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다만, 그 문서에 피해자, 목격자 기타 참고인 등 사건 관계자의 진술이 아울러 기재되어 있다면, 해당 부분은 사건의 실체를 좌우하는 증거로 기능할 수 있으므로, 이를 피의자에게 미리 공개하는 경우에 피의자가 그 내용에 맞추어 본인의 진술을 변경하는 등으로 수사기관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수사에 직접적 ‧ 구체적으로 [행정] "6년 전 입국금지결정 있었다고 재외동포 비자 발급 거부 위법" [행정] "6년 전 입국금지결정 있었다고 재외동포 비자 발급 거부 위법" 마약범죄로 약 6년 전 입국금지결정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재외동포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최기원 판사는 10월 27일 재외동포 A(40)씨가 "사증발급 거부처분을 취소하라"며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낸 소송(2021구단75279)에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미국 시민권자인 A씨는 2014년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아 그대로 확정되었다. 서울출입국 · 외국인청장은 A씨에게 출국명령을 내렸 [노동] 1년 5개월간 최저임금 안 준 휴대폰 소매업체 대표에 벌금 50만원 [노동] 1년 5개월간 최저임금 안 준 휴대폰 소매업체 대표에 벌금 50만원 대구 동구에서 상시근로자 30명을 사용해 휴대폰 소매업을 경영하는 A(36)씨는, 2019년 8월 1일부터 2020년 1월 13일까지 약 1년 5개월간 근로하다가 퇴직한 근로자 B씨에게 2019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시급 6,640원을, 2020년 1월 1일부터 1월 13일까지는 시급 5,546원을 지급함으로써 각 최저임금액에 미달하는 시간급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고용노동부장관이 결정 · 고시한 최저임금은 2019년도 시간급 8,350원, 2020년도 8,590원이었다.대구지법 김재호 판사는 11월 9일 "사용자 [가사] "SK주식회사 주식은 특유재산…재산분할대상 아니야" [가사] "SK주식회사 주식은 특유재산…재산분할대상 아니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아트센터 나비 관장인 노소영씨 부부에 대해 이혼 판결이 선고됐다. 결혼 34년 만이다.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재판장 김현정 부장판사)는 12월 6일 노씨가 최 회장을 상대로 낸 반소 이혼 청구를 받아들여 "두 사람은 이혼한다. 최 회장이 노씨에게 위자료 1억원, 재산분할로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노씨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회사와 계열사 주식, 부동산, 퇴직금 등에 대하여 재산분할을 청구했으며, 특히 SK주식회사 주식 12,975,472주 중 50%인 6,487,736주의 분할을 청구했다.재판 [가사] "자녀에게 잘못 지급한 아버지 사망보험금, 친권자에 대한 반환청구권 압류 가능" [가사] "자녀에게 잘못 지급한 아버지 사망보험금, 친권자에 대한 반환청구권 압류 가능" 보험회사가 아버지의 사망을 이유로 보험수익자인 자녀들에게 보험금을 지급, 친권자인 어머니가 보험금을 대신 수령했으나, 이후 아버지의 사망이 투신자살임이 밝혀져 보험사가 자녀들을 상대로 기 지급한 보험금의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내 승소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 경우 보험사가 자녀들의 어머니에 대한 보험금 반환청구권을 압류할 수 있을까.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11월 17일 DB손해보험이 어머니 A씨를 상대로 낸 추심금 소송의 상고심(2018다294179)에서 "자녀의 친권자에 대한 위와 같은 반환청구권은 재산적 권리로서 [노동] "휴직수당 지급한 것처럼 허위 기재했으면 사후 지급했어도 고용유지지원금 2배 추가징수 적법" [노동] "휴직수당 지급한 것처럼 허위 기재했으면 사후 지급했어도 고용유지지원금 2배 추가징수 적법"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서에 휴직수당을 지급한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전세버스 업체에 고용유지지원금 반환명령과 2배 추가징수 등의 처분을 내린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사후에 미지급한 휴직수당을 지급했더라도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받았다고 보아야 한다고 판시했다.대구지법 행정1부(재판장 차경환 부장판사)는 10월 26일 전세버스 업체인 A사가 "고용유지지원금 반환명령과 추가징수처분, 12개월간 지원금 또는 장려금 지급제한처분 등을 취소하라"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장을 상대 [헌법] "육군훈련소 내 종교행사 참석 강제 위헌" [헌법] "육군훈련소 내 종교행사 참석 강제 위헌"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병에게 종교행사 참석을 강제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11월 24일 A씨 등 변호사 5명이 육군훈련소에서 종교행사 참석을 강요당해 종교의 자유를 침해받았다며 낸 헌법소원 사건(2019헌마941)에서 재판관 6대 3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A씨 등은 제8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람들로서 모두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A씨 등은 2019년 5월 30일 충남 논산시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공익법무소대에 배치되었고, 2019년 6월 27일까지 기초 [손배] "계곡 펜션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십자인대 파열…업주 책임 30%" [손배] "계곡 펜션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십자인대 파열…업주 책임 30%" A(사고 당시 65세)씨는 2018년 7월 30일 오후 3시쯤 가족들과 함께 울산 울주군의 계곡에 위치한, B씨가 운영하는 펜션에 도착해 206호 객실에 입실했다. A씨는 이후 2 내지 3시간 정도 지나 객실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던 실내화를 신고 화장실에 들어가다가 실내화를 신은 왼발이 화장실 바닥에 미끄러지면서 오른발이 화장실 입구 문턱에 걸려 넘어져 오른쪽 무릎이 꺾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이 사고로 오른쪽 슬관절 후방 십자인대 파열, 내측 측부인대 파열, 반월상 연골 파열 등 상해를 입었다. B씨가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채 [민사]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계약금 2,500억원 안 돌려줘도 돼" [민사]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계약금 2,500억원 안 돌려줘도 돼"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추진할 당시 HDC현대산업개발 측에서 받은 계약금 약 2,500억원의 소유권이 자사에 있다며 소송을 내 1심에서 승소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에 매각 무산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세종 · 화우 vs 율촌 · 광장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문성관 부장판사)는 11월 17일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이 "계약금반환채무는 존재하지 아니함을 확인하라"며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소송(2020가합594655)에서 "계약금반환채무는 존재하지 아니함을 확인한다"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아울러 [손배] "집중호우로 유실된 저수지 관리도로에서 전복사고…관리 주체인 농어촌공사가 배상하라" [손배] "집중호우로 유실된 저수지 관리도로에서 전복사고…관리 주체인 농어촌공사가 배상하라" 집중호우로 유실된 도로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차량 전복사고가 났다면, 도로 관리 주체인 한국농어촌공사에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된다는 판결이 나왔다.홍 모씨는 2020년 8월 30일 오전 1시쯤 차량을 운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남 곡성군 옥과면 광암저수지 관리도로를 진행하던 중 일부 도로가 유실되어 있음을 발견하지 못한 채 나아가다가 차량이 전복되었다. 이 사고로 인하여 위 차량이 전손되었고, 운전자 홍씨와 동승자가 상해를 입었다. 이에 이 차량에 대해 홍씨와 종합보험계약을 체결한 삼성화재해상보험이 홍씨와 동승자에게 치료 [IT] '짝퉁상표 상품' 거래됐더라도 쿠팡에 책임 못물어 [IT] '짝퉁상표 상품' 거래됐더라도 쿠팡에 책임 못물어 오픈마켓인 쿠팡에서 상표권 침해 상품에 대한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사정만으로 곧바로 쿠팡에 불법행위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쿠팡에 권리 침해 상품을 적극적으로 검색해 미리 삭제해야 할 주의의무까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이유다.편백 관련 제품(피톤치드, 아로마)의 제조 · 판매업을 영위하는 A씨는, B사가 자신의 상표와 유사한 표장이 부착된 탈취제 등을 제조해 쿠팡에서 판매하자 B사를 상대로 상표권 등 침해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2021가합510647)을 냈다. A씨는 쿠팡을 상대로도 "B사가 [노동] "인천공항공사 임금피크제 중 '2급 이상 직원' 부분 무효" [노동] "인천공항공사 임금피크제 중 '2급 이상 직원' 부분 무효"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16년부터 시행한 임금피크제 중 2급 이상 직원에게 적용되는 부분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2급 이상 직원의 정년을 61세로 그대로 유지한 채 임금을 깎는 것은 합리적 이유가 없어 연령을 이유로 한 근로자 차별에 해당한다는 것으로, 얼마 전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에 대해 합리적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무효 판결을 내린 대법원 판결의 취지를 따른 것이다.서울남부지법 민사13부(재판장 홍기찬 부장판사)는 11월 11일 인천공항공사에서 2급 직원으로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하다가 2021년 12월 31일 [형사] 해경에 '낚시어선 침몰' 허위 신고…위계공무집행방해 유죄 [형사] 해경에 '낚시어선 침몰' 허위 신고…위계공무집행방해 유죄 일용직 근로자인 A(43)씨는 2021년 11월 11일 오후 4시 36분쯤 주거지인 울산 남구에서 술을 마시며 TV를 시청하던 중 때마침 해양경찰이 익수자를 구조하는 보도장면을 보고, 자신의 휴대전화로 울산해양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제가 낚시어선 9해르호의 기관장입니다", "지금 배에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총 14명이 타고 있는데 슬도방파제(울산 동구 소재) 2㎞에 있는 갯바위와 충돌하여 배가 침몰하고 있습니다"라며 허위로 신고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됐다. 이에 해경 경비정과 인력 20여명이 출동해 약 1시간 41분 [형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불구 종교행사 출입자명단 제출 거부해도 '역학조사 거부' 무죄 [형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불구 종교행사 출입자명단 제출 거부해도 '역학조사 거부' 무죄 종교단체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발생 후 종교행사 출입자 등의 명단을 제출해 달라는 지방자치단체의 요구를 거부한 것은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 거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역학조사'의 범위를 엄격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1월 17일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 거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수련시설인 BTJ(Back to Jerusalem) 열방(列邦) 센터의 시설물 관리자 A씨와 교육집행위원장 B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7290)에서 [노동] "쌍용차 파업 헬기 동원 진압…위법 소지" [노동] "쌍용차 파업 헬기 동원 진압…위법 소지" 2009년 정리해고 철폐를 주장하며 평택공장 점거파업을 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을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부상당한 경찰의 치료비와 헬기와 기중기 등 경찰장비 손상 관련 손해 등 14억여원을 배상하라며 국가가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노조 지도부, 일반 노조원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와 관련,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재판부가 피고 측에 11억여원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으나,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1월 30일 경찰이 헬기로 최루액을 살포하거나 하강풍을 옥상 농성 노동자들에게 직접 쏜 것은 위법일 수 있다며 [노동] 3년간 탄광에서 일한 후 38년 지나 진폐증 발병한 80대 폐렴 사망…산재 인정 못받아 [노동] 3년간 탄광에서 일한 후 38년 지나 진폐증 발병한 80대 폐렴 사망…산재 인정 못받아 약 3년간 탄광 선산부에서 일한 후 38년이 지나 진폐증이 발병한 80대 남성이 폐렴으로 사망했으나 법원에서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지 못했다. 진폐증과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다.서울행정법원 제7부(재판장 정상규 부장판사)는 최근 폐렴으로 사망한 A(사망 당시 84세)씨의 부인이 "유족급여와 장의비 부지급처분을 취소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54606)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원고가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1962년 9월부터 1965년 4월까지 약 3년간 탄광에서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