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동산] "분양 안내와 다르게 평형 배정한 관리처분계획 위법…취소하라" [부동산] "분양 안내와 다르게 평형 배정한 관리처분계획 위법…취소하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A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021년 5월 17일 '조합원 소유 종전 건축물의 면적(35평형→31평형→27평형→22평형)에 따라 우선순위 배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동일 종전건축물 면적을 가진 조합원간 경합이 발생할 경우 종전 감정가 다액 순으로 우순선위 배정' 내용의 분양신청 안내를 통지하고 1주일 후인 5월 24일부터 6월 24일까지 한 달간 분양신청을 받았다. 정비구역 내에 27평형 아파트를 소유한 윤 모씨 등 조합원 6명은 84(34평형)타입을 1지망, 74A(30평형)타입을 2지망, [가사] "父가 사망 2주전 母에 증여한 주택, 유류분 아니야" [가사] "父가 사망 2주전 母에 증여한 주택, 유류분 아니야" 아버지가 사망 2주 전 어머니에게 주택을 증여했다. 세 자녀가 이 주택에 대해 어머니를 상대로 유류분반환을 청구할 수 있을까?창원지법 진주지원 이재욱 판사는 10월 25일 5남매 중 장녀와 장남을 제외한 자녀 셋이 어머니 A씨를 상대로 낸 유류분반환 청구소송(2020가단32073)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판결 이유는 특별수익이 아니라는 것. 피상속인이 상속인에게 생전에 증여한 것을 특별수익이라고 하는데, 상속개시전의 1년간에 행한 증여는 유류분 산정 때 그 가액을 가산한다. B는 이 주택에 대하여 2018년 10월 한국주택보 [노동] "회식 중 음주상태로 바다로 다이빙해 척추 골절…산재" [노동] "회식 중 음주상태로 바다로 다이빙해 척추 골절…산재" 창원지법 강세빈 판사는 9월 21일 사업주가 참여한 회식 중 술을 마시고 바다로 다이빙을 했다가 척추 골절 등을 입은 자동차 정비원 A씨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단11921)에서 "요양불승인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A씨는 2021년 7월 15일 오후 7시쯤 근무를 마치고 사업주와 직원 등 5명과 함께 통영시에 있는 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주차장 자리에서 오후 9시쯤부터 저녁회식을 하면서 술을 마셨다. 당시 A씨를 포함한 4명은 핸드폰으로 룰렛게임을 하며 술 마시기 게임을 [손배] "한겨울 아파트 계단 얼음에 미끄러져 갈비뼈 골절…아파트자치회 책임 40%" [손배] "한겨울 아파트 계단 얼음에 미끄러져 갈비뼈 골절…아파트자치회 책임 40%" 아파트 계단 얼음에 미끄러져 다친 입주민이 아파트자치운영회의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소송을 내 손해의 40%를 배상받게 됐다.울산 울주군에 있는 아파트 A동 입주민인 B씨는 2018년 2월 6일 오후 5시 50분쯤 외출했다가 귀가하던 도중 A동 주차장쪽 출입구로 들어가 1층 우편함을 확인하기 위해 아래 2층으로 내려가다가 계단 얼음에 미끄러져 갈비뼈 골절, 골반 타박상 등의 상해를 입자, 아파트자치운영회를 상대로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다. 아파트자치운영회는 이 아파트의 동대표를 비롯하여 자치회장 1명, 총무이사 1명, 감사 2 [형사] '옵티머스 펀드 사후이익제공' 혐의 NH투자증권 1심 무죄 [형사] '옵티머스 펀드 사후이익제공' 혐의 NH투자증권 1심 무죄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의 투자자 손실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이 금지하고 있는 사후이익제공 혐의로 기소된 NH투자증권 직원들과 법인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이광열 판사는 12월 14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2)씨 등 NH투자증권 직원 3명과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NH투자증권 법인에게 "증거가 없다"며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2021고단3109). 김앤장이 피고인들을 변호했다.NH투자증권은 2019년 6월 13일경부터 2020년 5월 2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중개수수료 받지 않고 임대차계약서 작성만 했어도 중개행위"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중개수수료 받지 않고 임대차계약서 작성만 했어도 중개행위" 임대인과 임차인이 직접 빌라 임대차계약을 맺고, 공인중개사는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은 채 임대차계약서만 작성해 주었더라도 이 빌라에 신탁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가 마쳐져 있다는 사실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임차인이 보증금 일부를 돌려받지 못했다면 손해의 20%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염우영 판사는 10월 6일 대구 동구에 있는 빌라를 임차했다가 보증금 1억 2,500만원 중 6,5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한 A씨가 손해를 배상하라며 공인중개사 B씨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상대로 낸 소송(2021가단50955 [노동] "계약직 근로자에 수당 · 격려금 미지급…차별적 처우" [노동] "계약직 근로자에 수당 · 격려금 미지급…차별적 처우" 연세대가 원주캠퍼스에 입사한 계약직 근로자에게 행정사무직과 달리 수당과 격려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은 차별적 처우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10월 28일 연세대가 "(일반계약직으로 입사한) A씨 등 2명에게 통합수당과 격려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을 차별적 처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87569)에서 이같이 판시, 연세대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무법인 온세계가 피고보조참가한 A씨 등 2명을 대리했다.A씨 등 2명은 [공정거래] '하수도관 · 맨홀 입찰 담합' 코오롱인더스트리에 2년간 입찰 제한 적법 [공정거래] '하수도관 · 맨홀 입찰 담합' 코오롱인더스트리에 2년간 입찰 제한 적법 하수도관 · 맨홀 입찰에서 담합한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2년간 입찰을 제한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3부(재판장 박정대 부장판사)는 10월 27일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전 대표 A씨가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을 취소하라"며 조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68339)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8년경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을 소재로 하는 하수도관과 맨홀의 제조 · 판매업에 착수, 조달청장과 위 하수도관에 대해 2009년경부터, 위 맨홀에 대해선 2010년경부터 각 다수공 [노동] '월급에 퇴직금 포함됐다'는 치과기공소 사장에 퇴직금 지급 판결 [노동] '월급에 퇴직금 포함됐다'는 치과기공소 사장에 퇴직금 지급 판결 치과기공소에서 1년 넘게 근무하다가 퇴직한 직원이 퇴직금을 요구하자 사장이 "퇴직금을 매월 급여에 포함시켜 지급했다"며 기지급한 퇴직금을 상계한다고 맞섰다. 전주지법 민사1부(재판장 김진선 부장판사)는 그러나 10월 6일 퇴직금 분할 약정을 인정할 수 없고, 퇴직금 명목으로 지급한 돈도 실질적인 임금의 일부로 지급된 것이라며 "사장 B씨는 전 직원 A씨에게 퇴직금 2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2022나39, 53).재판부는 "사용자와 근로자가 매월 지급하는 월급이나 매일 지급하는 일당과 함께 퇴직금으로 일정한 금원 [보험] 보험사고 발생 여부 불분명할 때 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 기산점은? [보험] 보험사고 발생 여부 불분명할 때 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 기산점은? 보험사고가 발생한 것인지 여부가 객관적으로 분명하지 않은 경우 보험금청구권의 소멸시효 기산점이 언제일까.전주지법 정선오 판사는 10월 13일 A씨가 한화손해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소송(2021가소2956)에서 이러한 경우에는 보험사고 발생한 때가 아니라 보험금청구권자가 보험사고의 발생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던 때부터 보험금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진행한다고 판시, 한화손보의 소멸시효 항변을 배척하고, "피고는 원고에게 보험금 1,8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정 판사는 대법원 판결(2017다281367)을 인용, "보 2022년 헌재 모범 국선대리인 3명 표창 2022년 헌재 모범 국선대리인 3명 표창 헌법재판소가 박홍우, 최승재, 전혜경 변호사를 2022년 모범 국선대리인으로 선정, 12월 13일 표창장을 수여했다.박홍우(사시 22회,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는 2019헌마534 사건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정치적 목적을 지닌 행위'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침해의 최소성 및 법익의 균형성을 갖추지 못해 청구인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 및 결사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위헌 결정을 이끌어냈다.최승재(사시 39회,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는 2020헌마1197 사건에서 비록 위헌 결정을 선고받지는 않았으나, 25세 이상에게만 [IP] "이전 직장 뉴스레터 내용 개인 블로그에 무단 게시…저작권 침해" [IP] "이전 직장 뉴스레터 내용 개인 블로그에 무단 게시…저작권 침해" A씨는 준법경영, 품질경영 등에 대한 ISO표준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B사와 2017년 2월 심사업무계약을 체결하고 B사의 심사원으로 위촉되어 B사의 고객사 경영시스템 심사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다가 2019년 12월 계약이 해지되었다. 이후 A씨는 자체적으로 ISO인증 · 컨설팅 업무를 시작했다. 그런데 A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B사의 2020년 뉴스레터 3월호와 4월호, 6월호, 8월호의 내용을 일부 변경해 자신의 저작물인 것처럼 올려 문제가 되었다. B사는 매월 기존 고객사와 잠재적 고객사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뉴스레 [형사] 회사 고객센터에 3천번 넘게 전화해 욕설…업무방해 유죄 [형사] 회사 고객센터에 3천번 넘게 전화해 욕설…업무방해 유죄 A(51)씨는 2020년 12월 2일 오전 9시 5분쯤 김해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한 회사의 고객센터로 전화해 위 회사 상담원에게 "야, 이 XXX야. 개장난 하지 말고 XXX아. XXX야…"라고 말한 것을 비롯하여 2021년 10월까지 1,563회에 걸쳐 위 회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업무와 무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상담을 빙자하여 다수의 상담원에게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다른 회사 고객센터에도 같은 기간 1,884차례 전화를 걸어 상담업무와 무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다수의 상담원에게 욕설을 했다.A씨는 이와 함께 2 [부동산] "사업시행자가 보상금 공탁했으면 도시개발사업구역내 주택 인도해야" [부동산] "사업시행자가 보상금 공탁했으면 도시개발사업구역내 주택 인도해야"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가 사업구역 내에 주택 등을 소유한 사람에게 토지보상법에 따른 보상금을 공탁했다면 주택 등 소유자는 사업시행자에게 주택 등을 인도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11월 17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인 A사가 사업구역내에 컨테이너, 주택, 전실, 보일러실을 소유하고 있는 B씨 등 2명을 상대로 컨테이너, 주택 등을 인도하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2022다242342)에서 이같이 판시, 인도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인천지 [손배] "안전프레임 상부 바 제거한 트랙터 대여해 사망사고…담양군 책임 30%" [손배] "안전프레임 상부 바 제거한 트랙터 대여해 사망사고…담양군 책임 30%" 전남 담양군 산하 농업기술센터가 2020년 8월 30일 전복, 전도 방지 장치로 기능할 수 있는 접이식 안전프레임의 상부 바 부분이 제거된 35마력 소형 트랙터를 A(사망 당시 55세)씨에게 대여, A씨가 다음날인 8월 31일 담양군 한 농로에서 빌린 트랙터를 몰다가 왼쪽에 있던 깊이 약 2.5m의 농배수로에 빠지는 전복사고로 트랙터에 깔려 숨졌다. 이에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2016. 12. 23. 무렵 모델명 XR3135 35마력 소형 트랙터 1대를 구입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지원계 정비직원인 B씨는 한 달쯤 지난 2017 [상사] "특경가법 위반으로 취업제한시 퇴임이사 권한도 상실" [상사] "특경가법 위반으로 취업제한시 퇴임이사 권한도 상실" 대표이사가 특경가법 위반으로 유죄가 확정되어 취업이 제한된 경우에는 퇴임이사로서의 권한도 잃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사회 결의에 관여할 수 없고 퇴임대표이사로서 주주총회의 적법한 소집권자가 될 수 없다는 취지다.대법원 제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11월 10일 제주에 있는 A신문사 주주가 "전 대표 B씨가 소집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루어진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라"며 A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다271282)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행정] "건축법 위반 이유 단 1차례 시정명령 뒤 이행강제금 부과 위법" [행정] "건축법 위반 이유 단 1차례 시정명령 뒤 이행강제금 부과 위법" 군립공원 내에 있는 불법증축된 집단상가의 소유자 등에게 건축법 위반을 이유로 단 1차례의 시정명령만을 한 뒤 이행강제금을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최소한 2차례의 시정명령 또는 1차례의 시정명령 및 그 시정명령의 이행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취지다.대구지법 행정1부(재판장 차경환 부장판사)는 11월 16일 포항시 북구에 있는 A군립공원의 집단시설지구 내 상업시설지에 위치해 있는 건축물(집단상가)의 소유자 내지 관리자들로서 위 건축물에서 음식점, 판매점 등의 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12명이 "이행강제금 부과처분을 취소하라 [형사] '유통기한 10일'인 닭고기 냉장육을 냉동시켜 '유통기한 24개월' 냉동제품으로 판매…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유죄 [형사] '유통기한 10일'인 닭고기 냉장육을 냉동시켜 '유통기한 24개월' 냉동제품으로 판매…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유죄 닭 도축업자가 포장을 완료하여 판매 가능한 상태에 이른 닭 식육의 냉장제품을 보관하던 중 이를 다시 냉동하여 냉동제품으로 유통시키는 것이 허용될까?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1월 10일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충북 진천군에 있는 닭 도축업체 A사와 영업본부 이사 B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4640)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청주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세종이 피고인들을 변호했다. 충북 진천군에 있는 닭 도축업체 A사의 영업본부 이사 B씨는 2014년 9월 5일 A사에서 [가사] "부인과 이혼했으면 미성년 자녀 있어도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용해야" [가사] "부인과 이혼했으면 미성년 자녀 있어도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용해야" 혼인 중에 있지 아니한 성전환자에 대해 미성년 자녀가 있다는 사정만으로 성별정정을 불허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결정이 나왔다. 현재 혼인 중에 있거나, 성전환자에게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성전환자의 성별정정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기존 판례를 변경한 것이다.대법원 전원합의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1월 24일 부인과 이혼한 A씨가 "가족관계등록부상 성별을 '남'에서 '여'로 정정하도록 허가해달라"며 낸 등록부 정정 신청사건의 재항고심(2020스616)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청구를 기각한 [부동산] '사업부지 96% 확보' 허위 광고로 지역주택조합원 모집한 분양대행업체에 50% 배상책임 인정 [부동산] '사업부지 96% 확보' 허위 광고로 지역주택조합원 모집한 분양대행업체에 50% 배상책임 인정 사업부지의 96%를 확보했다며 마치 아파트 건설이 순조롭게 될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해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한 분양대행업체가 조합원들에게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울산지법 민사11부(재판장 정재우 부장판사)는 12월 1일 울산 언양읍 일대에 아파트 신축을 위해 구성된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163명이 "허위 광고에 속아 조합에 가입했으니 손해배상금 중 일부에 해당하는 1인당 10만원∼500만원을 지급하라"며 분양대행업체인 B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9가합1134)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모두 5억, 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