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 "관리팀장이 버스기사에게 키 반납 요구하고 관리상무 대동해 '사표 쓰라' 반복…해고 해당" [노동] "관리팀장이 버스기사에게 키 반납 요구하고 관리상무 대동해 '사표 쓰라' 반복…해고 해당" 2020년 1월 9일 상시근로자 7명의 전세버스 회사인 B사에 버스 운전원으로 입사해 통근버스 운행을 담당한 A씨는, 입사 후 21일이 지난 1월 30일 오후 3시와 2월 11일 오후 3시 30분 통근버스를 운행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무단 결행했다. B사의 관리팀장은 2월 11일 오후 5시쯤 A씨의 무단 결행을 지적하며 A씨와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A씨에게 "사표를 쓰라"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 "해고하는 것이냐"는 A씨의 물음에도 "응"이라고 답하면서 "사표 쓰고 가라"는 말을 반복했다. A씨는 다음날부터 출근하지 않았다.이에 [보험] "갑상선암 수술 후 요양병원 입원도 '암 치료' 해당…보험금 지급하라" [보험] "갑상선암 수술 후 요양병원 입원도 '암 치료' 해당…보험금 지급하라" 갑상선암 환자가 수술을 받은 뒤 요양병원에 입원한 경우에도 보험사가 요양병원 입원 기간에 대한 암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요양병원 입원도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하는 치료'에 해당한다는 판결로, 보험 가입자에 유리한 판결이다.1999년 위암이 발병되어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위 절제술을 받은 A씨는, 그후 갑상선암이 추가로 발견되자 2018년 1월 같은 병원에서 갑상선 전절제술과 림프절 절제술을 받았다. A씨는 위 절제술을 받은 후 수술 전에는 44~47㎏ 정도 나가던 체중이 37~38㎏에 불과하게 [행정] "제주 녹지국제병원 '내국인 진료 제한' 적법" [행정] "제주 녹지국제병원 '내국인 진료 제한' 적법"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도의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내국인 진료 제한' 즉, 외국인만 진료대상으로 하는 허가조건은 적법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이어 상고심의 판단이 주목된다.로펌 광장 vs 태평양 광주고법 제주제1행정부(재판장 이경훈 부장판사)는 2월 15일 중국 녹지그룹이 설립한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가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처분 중 '허가조건: 진료대상자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함(내국인 진료 제한)' 부분을 취소하라"며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낸 [부동산] "현금청산대상자 청구로 재개발조합이 수용재결 신청…'협의 결여' 이유 각하재결 위법" [부동산] "현금청산대상자 청구로 재개발조합이 수용재결 신청…'협의 결여' 이유 각하재결 위법" 울산 중구 일대 329,600㎡를 사업구역으로 하는 A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2019년 1월 24일 조합원들에게 분양신청기간을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하여 분양신청 공고를 냈으나, 사업구역 내 토지등소유자들 중 위 분양신청기간 내 분양신청을 하지 않아 현금청산대상자가 된 315명이 A조합과 청산금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A조합에 토지수용재결 신청을 청구했다.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상 주택재개발사업에 있어서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하여 현금청산대상자가 된 토지등소유자는 현금청산기간에 현금 [교통] 한밤중 자동차전용도로 갓길에 술 취한 승객 내려줬다가 사망…업무상 과실치사 유죄 [교통] 한밤중 자동차전용도로 갓길에 술 취한 승객 내려줬다가 사망…업무상 과실치사 유죄 소나타 택시를 운전하는 택시기사 A(69)씨는 2019년 4월 19일 오전 0시쯤 울주군 청량읍에 있는 자동차전용도로 갓길 부근에 이르러 술에 취한 손님 B(27)씨가 하차를 요구하면서 달리는 택시의 차량 문을 잡아당기는 등의 행동을 하자 갓길에 택시를 세워 B씨를 내려주고 B씨에 대한 동태를 관찰하지 않은 채 그대로 가버려, B씨가 약 30분간 방향감각을 잃고 자동차전용도로를 헤매다가 같은 날 오전 0시 30분쯤 하차지점으로부터 약 600m 떨어진 자동차전용도로 2차로를 따라 걸어가다가 스포티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부산고법 울산 [형사] "애완견 자동수급기 봉 · 손거울도 위험한 물건" [형사] "애완견 자동수급기 봉 · 손거울도 위험한 물건" A(여)는 2021년 12월 1일 오후 10시 40분쯤 부산 연제구에 있는 집에서 연인 사이로 동거중인 B(40)의 여자관계를 추궁하던 중 손바닥으로 B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주먹으로 B의 양쪽 눈 부위를 여러 차례 때린 다음 그곳에 있던 손거울을 B의 몸쪽으로 던져 바닥에 떨어지면서 생긴 거울 파편이 B의 왼쪽 엄지발가락에 맞게 했다. 이어 길이 13cm의 플라스틱 재질의 깨진 애완견 자동수급기 봉으로 B의 머리를 1차례 때려 B에게 전치 약 6주 이상의 오른쪽 안와골절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 [증권] 기초자산 실사 소홀히 한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사에 투자자 손해 50% 배상책임 인정 [증권] 기초자산 실사 소홀히 한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사에 투자자 손해 50% 배상책임 인정 유동화증권 발행의 주관사가 기초자산 등에 대한 실사 내지 조사를 소홀히 했다가 투자자 손해의 50%를 배상하게 되었다. 유동화증권의 설계, 판매를 담당한 주관사에 투자자보호의무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의미있는 판결이다.한화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18년 5월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의 자회사인 CERCG캐피탈이 발행하고 CERCG 본사가 지급 보증한 이자율 5.55%, 원금 1억 5,000만 달러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원금 1,635억원, 만기 2018년 11월 9일인 자산담보부기업어음(Asset [공정] "현장설명회 최저 견적가보다 낮게 하도급계약…차액 지급명령 적법" [공정] "현장설명회 최저 견적가보다 낮게 하도급계약…차액 지급명령 적법" 중견 건설업체인 동일스위트는 고양시에 있는 아파트 3곳의 각 신축공사 중 형틀공사를 수행할 수급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2014년 11월과 2015년 8월, 12월 각 개최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여러 협력업체로부터 견적서를 제출받았다. 그러나 동일스위트는 이후 최저 견적금액을 제출한 업체와 계약하지 않고 다른 업체인 A사와 최저 견적금액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계약을 맺었다. 동일스위트는 또 A사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돌관작업(공기 단축을 위한 추가작업) 비용, 민원처리 등과 관련한 비용을 A사가 모두 부담하도록 했다. [교통]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신호 빨간불로 바뀐 직후 초등학생 자전거 들이받아…유죄 [교통]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신호 빨간불로 바뀐 직후 초등학생 자전거 들이받아…유죄 택시 운전기사인 A(65)씨는 2022년 5월 26일 오후 2시 53분쯤 경남 양산시에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편도 2차로 도로 중 2차로에서 택시를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를 위해 정차했다. A씨는 횡단보도의 보행신호가 적색신호로 바뀐 직후 출발했다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12)군을 치어 전치 약 2주의 아래다리 근육 긴장상 등을 입힌 혐의(특가법상 어린이 보호구역 치상)로 기소됐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5조의13에 따르면, 자동차의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에게 업무상 과 [TMT] "SKT, 개인정보 가명처리 중단하라" [TMT] "SKT, 개인정보 가명처리 중단하라" SK텔레콤의 일부 가입자들이 개인정보 가명처리를 하지 말라며 소송을 내 1심에서 이겼다. 가명처리란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추가 정보가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하는 것으로, 예컨대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바꾸거나(홍길동→홍철수) 이름을 다 밝히는 대신 성만 나오게 하거나(홍길동→홍○○) 주소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는 식이다. 통신사들이 당사자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추가로 활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때 가명처리를 한다.서울중앙지법 민사29부(재판장 한정석 부장판사)는 [손배] "갈비탕 쏟아 손님에 2도 화상 입혀…음식점 책임 100%" [손배] "갈비탕 쏟아 손님에 2도 화상 입혀…음식점 책임 100%" A씨는 2017년 11월 23일 점심을 먹기 위해 직장 동료들과 함께 울산 남구에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들러 도가니 갈비탕을 주문했다. 그런데 그날 낮 12:20쯤 이 음식점 종업원 B씨가 갓 조리된 도가니 갈비탕이 담긴 뚝배기를 A씨의 앞 식탁에 놓다가 수저통에 걸려 엎지르는 바람에, 갈비탕 국물이 A씨의 발목으로 쏟아져 A씨가 발목과 발에 심재성 2도 화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나흘간 울산의 한 외과에서 통원치료를 받은 데 이어 대구의 병원에서 합성 피부 대용물(250㎠) 처치를 받고 7일간 입원한 A씨는 이후에도 2017년 [행정]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발생한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취소 적법" [행정]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발생한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취소 적법" 보육교사의 아동 학대행위가 발생한 어린이집에 대한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취소는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공공형어린이집 제도는 시 · 도지사가 정부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민간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공공형어린이집 현판을 수여하고, 어린이집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대구 달서구에 있는 어린이집에 근무하던 보육교사 A씨는 '2017. 6. 9. 12:22경 피해 아동(2)이 밥을 먹지 않고 울고 떼쓴다는 이유로 화가 나 손바닥으로 피해 아동의 등 부위를 1회 때린 후 피해 아동을 교실 벽에 세워두고, [형사] '유령법인' 만들어 대포통장 판매…공전자기록 불실기재 · 행사 유죄 [형사] '유령법인' 만들어 대포통장 판매…공전자기록 불실기재 · 행사 유죄 속칭 '유령법인'을 설립해 법인 명의 계좌를 개설한 후 그 계좌와 연결된 접근매체를 유통시킬 목적으로 주금을 가장납입하고 법인설립등기를 마친 경우 자본금 사항에 관한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죄가 성립한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5년 4월 17일 법인 자본금을 납입하고, 법인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실제 법인 대표이사가 되어 법인을 설립, 운영할 의사가 없음에도 마치 진정하게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것처럼 허위의 법인설립등기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인천지법 등기국 공무원에게 법인 설립 등기 신청을 했다.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등 [민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일본 관음사 소유" [민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일본 관음사 소유" 일본 쓰시마(대마도)에 있는 관음사에서 도난된 뒤 국내로 들어온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불상)의 소유권이 일본 관음사에 있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충남 서산 부석사에 소유권을 인정한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이어 상고심의 판단이 주목된다.대전고법 민사1부(재판장 박선준 부장판사)는 2월 1일 대한불교조계종 부석사가 "금동관음보살좌상을 인도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17나10570)에서 이같이 판시, 부석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일본 종교법인 관음사가 피고보조참가했다.해당 불상은 한국 국적의 절도범 수 명이 관음사에 [의료] 사단법인 명의로 운영하던 정형외과, 봉직의 명의로 변경하고 요양급여 등 13억 편취…징역 3년 실형 [의료] 사단법인 명의로 운영하던 정형외과, 봉직의 명의로 변경하고 요양급여 등 13억 편취…징역 3년 실형 사단법인 대표이사로서 의료인이 아닌 A(55)씨는 위 사단법인이 개설하여 운영하던 한방병원, 요양병원이 실질적으로 비의료인이 운영한 것으로 확인되어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되자, 마찬가지로 위 법인 명의로 운영하던 양산시에 있는 정형외과의원의 개설자를 이 정형외과의원에 고용되어 봉직의로 근무하던 정형외과 전문의 B(69)씨의 명의로 변경한 후 2016년 12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이 정형외과의원을 운영하면서 모두 212차례에 걸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급여 12억 2,500여만원, 의료급여 1억 1,700여만원 등 총 13억 4, [노동] "법무부 소속기관별로 공무직 근로자 수당 차등 지급 위법" [노동] "법무부 소속기관별로 공무직 근로자 수당 차등 지급 위법" 법무부의 각 소속기관에 채용되어 행정사무를 보조하는 사무보조원, 식당에서 조리업무를 담당하는 조리원,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미화원, 시설관리를 담당하는 시설관리원, 운전업무를 담당하는 운전원, 경비업무를 담당하는 경비원, 보안업무를 담당하는 보안요원, 임상심리사, 무도실무관, 감호실무관 등으로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기관별로 각종 수당을 차등 지급받았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내 이겼다.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재판장 정현석 부장판사)는 12월 23일 법무부 소속기관 공무직 근로자 577명이 "다른 법무부 소속기관(본부 포함)의 공 [손배] 기한 넘겨 상고이유서 제출…법무법인 · 담당변호사에 위자료 연대책임 인정 [손배] 기한 넘겨 상고이유서 제출…법무법인 · 담당변호사에 위자료 연대책임 인정 상고이유서를 법정기간을 지나 제출하는 바람에 의뢰인에게 패소 판결한 항소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었다. 법원은 변호사로서의 주의의무를 위반함으로써 항소심 판결에 대해 대법원에서 판단 받을 기회 자체를 상실하게 되었다며 법무법인과 담당변호사에게 위자료 1,500만원의 연대책임을 인정했다.A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한 신축공사를 도급받은 B사로부터 위 신축공사 중 철근콘크리트공사를 하도급받아 공사를 완료하고, B사로부터 2014년 1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7회에 걸쳐 공사대금 23억 2,0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그러나 B사는 이 [부동산] "최소 대의원 수 미달 재개발조합 대의원회에서의 대의원 보궐선임 무효" [부동산] "최소 대의원 수 미달 재개발조합 대의원회에서의 대의원 보궐선임 무효"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 25조 2항은 "조합원의 수가 100인 이상인 조합은 대의원회를 두어야 하고, 대의원회는 조합원의 10분의 1 이상으로 하되 조합원의 10분의 1이 100인을 넘는 경우에는 조합원의 10분의 1 범위 안에서 100인 이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총회의 의결사항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항을 제외하고는 총회의 권한을 대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재개발조합 대의원에 결원이 발생해 대의원 수가 조합원 총 수의 10분의 1에 미달하게 된 상황에서 대의원회가 궐위된 대의원을 보궐선임했다. 유효할까. [형사] '반려견 병원비로 생활고' 허위 글 올려 6억 편취…징역 7년 실형 [형사] '반려견 병원비로 생활고' 허위 글 올려 6억 편취…징역 7년 실형 A와 B(여)는 동거하는 연인 사이다. 택배기사인 A가 자신들의 반려견인 '경태'를 데리고 택배 업무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이 인터넷 네이트온 판 사이트 등 온라인에서 알려져 인기를 끌게 되자 2021년 1월경 A 명의로 인스타그램에 '경태아부지' 계정을 함께 개설한 후 위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들의 반려견들인 '경태', '태희'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을 게시하여 약 22만명에 달하는 다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게 되었다.두 사람은 2022년 압수수색영장도 발부 전 법관 대면심리 추진 압수수색영장도 발부 전 법관 대면심리 추진 대법원이 2월 3일 압수수색영장도 발부 전 법관에게 경찰 등을 대면심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압수수색 영장은 서면심리로 발부 여부를 결정해왔으나, 필요할 경우 대면심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개정안은 "법원은 필요하다고 인정한 때에는 압수 · 수색영장을 발부하기 전 심문기일을 정하여 압수 · 수색 요건 심사에 필요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을 심문할 수 있고, 검사는 이에 따른 심문기일에 출석하여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는 조항(58조의2)을 규칙에 신설했다.대법원은 "휴대전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