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간소개] 이영욱 변호사의 《웹툰 계약 마스터》 [신간소개] 이영욱 변호사의 《웹툰 계약 마스터》 한국 웹툰의 발전이 대단하다. '만화 그리는 변호사'로 유명한 이영욱 변호사는 "어렸을 때 삼성이 소니를 따라잡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이러다가 한국 웹툰이 일본 만화를 앞서는 것 아닐까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 MMO RPG 게임이 세계를 휩쓸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한국 웹툰이 발전하면서 파이가 커짐에 따라 법적인 문제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 저작권 침해 등의 문제도 있지만, 그보다도 우선 '계약'의 문제가 있다. 최근 이영욱 변호 지평 하노이 사무소, 롯데센터하노이로 이전 지평 하노이 사무소, 롯데센터하노이로 이전 2009년 1월 문을 연 법무법인 지평의 하노이 사무소가 롯데센터하노이로 옮겨 5월 20일 새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지평 하노이 사무소엔 언론사 기자를 거쳐 대기업 사내변호사로도 활동한 유동호 미국변호사가 대표를 맡아 상주하고 있으며, 외국인직접투자, 부동산 개발, 조세, 금융 등의 실무경험을 갖춘, 영어에도 능통한 베트남 현지 변호사가 함께 포진해 베트남 현지 법률에 대하여 밀착 자문을 제공한다.지평은 2007년 문을 연 호치민 사무소와 함께 베트남에 두 개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 피터앤김, 로스쿨생 대상 국제중재 워크숍 예정 피터앤김, 로스쿨생 대상 국제중재 워크숍 예정 '국제중재 전문'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8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은 법학전문대학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은 법학전문대학원 및 국제법률대학원 1학년 학생을 위한 국제중재 워크숍을 진행한다.법학전문대학원 2학년 학생을 위한 워크숍은 채용연계 인턴십으로, 피터앤김 파트너 변호사들과 집무실을 공유하며 실무를 경험하게 됨은 물론 인턴십 결과에 대한 평가에 따라 채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또 법학전문대학원 1학년 학생을 위한 국제중재 워크숍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강의 및 모의중재를 통해 국 한동대 로스쿨 출신 21명 올 2월 워싱턴 DC 변시 합격 한동대 로스쿨 출신 21명 올 2월 워싱턴 DC 변시 합격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이 지난 2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실시된 미국 변호사시험에 졸업생들이 21명 합격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이로써 2002년 개원 이후 미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한동대 로스쿨 출신이 536명으로 늘어났으며, 최근 3년간 배출된 한동대 출신 미 변호사 수도 100명이 넘는다. 한동대 로스쿨은 미국 로스쿨 교육과정과 동일하게 운영하며, 전원 미국변호사 출신 교수진, 100% 영어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 재학 기간에 로펌 및 기업 법무팀, 정부 기관, NGO 등에서 인턴십 활동을 하며 실무능력을 배양, 졸업 후 로펌 로펌 광장, '가상자산, NFT 시대 맞이한 기업 대응 전략' 웨비나 로펌 광장, '가상자산, NFT 시대 맞이한 기업 대응 전략' 웨비나 법무법인 광장이 5월 26일과 6월 9일 '가상자산, NFT의 시대를 맞이한 기업들의 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광장 판교사무소와 NFT팀이 주도하는 이번 세미나는 가상자산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1회차(5월 26일)와 NFT와 DAO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는 2회차(6월 9일)로 나뉘어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1회차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태주 변호사가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규제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주성환 변호사가 가상자산 신사업 추진과 법률문제에 대해, 세 번째 세션 로펌마다 '패밀리 오피스' 개설 붐 로펌마다 '패밀리 오피스' 개설 붐 록펠러, 로스차일드 등 영미의 오래된 가문들에선 법률사무소 등과 연계해 가문의 자산을 관리하는 패밀리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빌게이츠 등이 자산운용 외에 승계, 사회공헌 설계 등 세대를 뛰어넘는 영속적인 재산 관리로 패밀리 오피스의 업무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국내에서도 변호사, 회계사, 후견 및 금융 ∙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 등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주치의' 스타일의 포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표방하는 로펌들이 늘어나고 있어 주목된다.법무법인 율촌은 5월 9일 개인자산가들을 위한 맞춤형 토탈 서비스가 가능 [Focus] 해상풍력발전사업 법적 리스크와 대응방안 [Focus] 해상풍력발전사업 법적 리스크와 대응방안 최근 신재생에너지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특히 해상풍력사업 시장의 잠재력에 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해상풍력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급성장하고 있어, 이에 관한 실무적, 법률적 이슈들에 관한 관심도도 매우 높다. 이에 발맞춰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지난 5월 3일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 한국풍력산업협회와 함께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한 법적인 이슈를 미리 챙겨 보는 시기적절한 웨비나를 개최했다. 김앤장 '국제 프로젝트 · 플랜트 · 조선 그룹'과 '에너지 그룹', 클리 지평 ESG 포럼 '그린워싱 리스크와 기업 대응전략' 개최 지평 ESG 포럼 '그린워싱 리스크와 기업 대응전략' 개최 ESG 경영의 확산과 함께 이른바 그린워싱(Green Washing)이 부각되고 있다. 친환경으로 위장하는 행위를 뜻하는 그린워싱과 관련하여 국내외에서 소송이 급증하고 그린워싱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이 그린워싱 리스크의 구체적인 요소를 파악하고, 국내 주요 기업들과 그 대응방안과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5월 27일 오후 2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될 "그린워싱 리스크와 기업 대응전략" 주제의 지평 ESG 포럼에선, 홍윤희 WWF 한국본부 사무총장의 축사와 법무법인 가온, 신동승 전 헌재 연구관 영입 법무법인 가온, 신동승 전 헌재 연구관 영입 지난 2월 조세법의 대가인 소순무 변호사를 영입한 '조세 전문' 법무법인 가온(대표변호사 강남규)이 최근 신동승 전 헌법연구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5월 11일 밝혔다.신동승 고문은 서울대 법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조세법 석사)했으며, 제25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5기)에 합격해 서울고법 판사,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헌법재판소 수석부장연구관,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일반 민, 형사는 물론 조세와 헌법, 행정법 분야의 전문가로, 2008년부터 10년간 헌법재판소에서 선임헌법연구관과 수석헌법연구관으 공수처 자문위원장에 안창호 전 헌재 재판관 내정 공수처 자문위원장에 안창호 전 헌재 재판관 내정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공석인 공수처 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안창호(사법연수원 14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내정하고, 5월 13일 오후 3시 열리는 올해 첫 자문위원회 개회에 앞서 안 전 재판관을 자문위원장으로 공식 위촉하기로 했다. 공수처 자문위원장은 이진성 전 위원장(전 헌법재판소장)이 지난해 11월 26일 사임한 이후 공석이었으며, 13일 올해 처음 열리는 회의에서 공수처는 4월부터 시행 중인 '공수처 통신자료 조회 점검 지침', 최근 종국 처리된 주요 사건 수사결과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마이데이터 기술, 비즈니스, 법의 현재와 미래" 웨비나 "마이데이터 기술, 비즈니스, 법의 현재와 미래" 웨비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데이터는 산업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자원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1월부터 본격 시작된 금융마이데이터를 비롯하여 공공, 보건의료 등 방면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정보주체로 하여금 본인의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데이터 혁신 경제로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법무법인 광장이 5월 19일 마이데이터포럼(고려대 이성엽 교수)과 함께 "마이데이터 기술, 비즈니스, 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Arnold & Porter, '코퍼릿 파트너' 김형수 변호사 영입 Arnold & Porter, '코퍼릿 파트너' 김형수 변호사 영입 2019년 봄 서울사무소를 개설한 아놀드앤포터(Arnold & Porter)가 최근 서울사무소에 김형수 외국변호사를 회사법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5월 10일 밝혔다. 소송 전문가인 제임스 리 캘리포니아주 변호사가 서울사무소 대표를 맡아 국제중재 전문의 김준희 외국변호사 등이 포진하고 있는 아놀드앤포터는 미국 소송과 국제중재 등 특히 분쟁해결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발휘해 왔으며, 이번에 김형수 변호사를 영입한 것은 M&A 등 기업법무와 기업금융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제임스 리 서울사무소 대표는 "김 변호사는 회사법 분야 화우-Legal 500,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분쟁 대응전략' 웨비나 화우-Legal 500,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분쟁 대응전략' 웨비나 법무법인 화우가 5월 4일 Legal 500과 '메타버스, NFT 및 블록체인 관련 분쟁 대응전략(Legal Terrain of Metaverse, NFT and Blockchain Disputes: Practical Considerations and Strategies)'을 주제로 웨비나를 공동 주최했다.Legal500 리서치 에디터 앨런 코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사내변호사와 컨설턴트, 로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한국을 포함해 다양한 국가 내에서의 신기술 관련 분쟁 실무 사례 [해외법조] 중국 표준필수특허(SEP) 소송에서의 소송금지명령 [해외법조] 중국 표준필수특허(SEP) 소송에서의 소송금지명령 1. 표준필수특허(SEP) 소송에서의 소송금지명령소송금지명령(anti-suit injunction, ASI)은 한 쪽 당사자가 외국 소송을 제기할 수 없도록 하는 법원의 명령이다. 소송금지명령은 주로 영국과 미국 법원 등 보통법 사법관할 법원에서 발부된다. 이들의 기원은 15세기 잉글랜드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ASI가 외국 법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는 ASI가 외국 법원이 아닌 외국 소송 중인 원고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국제 소송에서 ASI는 매우 강력한 도구이다. 왜냐하면 ASI를 해상풍력발전 성공하려면… 해상풍력발전 성공하려면…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5월 3일 영국 로펌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 한국풍력산업협회와 함께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고려사항 및 리스크 분석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김앤장 '국제 프로젝트 · 플랜트 · 조선 그룹'과 '에너지 그룹', 클리포드 챈스의 분쟁 그룹 및 에너지 그룹이 협업해 준비한 웨비나로, 김앤장에선 오동석, 권창섭 변호사, 조봉상, 유원영 외국변호사가 클리포드 챈스에선 에너지 그룹 싱가포르 파트너인 Ross Howard와 Matthew Buchanan, 런던오피스의 [Focus] 법률시장 개방 10년 특집 …212명으로 늘어난 FLC [Focus] 법률시장 개방 10년 특집 …212명으로 늘어난 FLC 2012년 6월 11일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의 브라이언 케시디(Brian Cassidy) 스코틀랜드 변호사,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의 김용균, 쉐퍼드멀린(Sheppard Mullin)의 김병수 뉴욕주 변호사 3명에 대한 외국법자문사(FLC) 자격승인으로 본격 시작된 한국 법률시장 개방이 만 10년을 맞았다. 이후 올 4월 현재 모두 27곳의 외국 로펌이 서울에 사무소를 열어 가동 중에 있으며, 법무부로부터 자격승인을 받은 FLC는 212명으로 늘어났다.한국 법률시장 개방 10년물론 212명의 F [리걸인터뷰] 성공 진행 중인 '법률가 출신 CEO' 강한승 쿠팡 대표 [리걸인터뷰] 성공 진행 중인 '법률가 출신 CEO' 강한승 쿠팡 대표 "법률가 출신에게 강점이 있다면 복잡한 사안이 발생했을 때 그걸 가져다가 간명하게 분석하고 정리하는 능력이 좀 더 뛰어나지 않을까, 거기에다 기존의 선례라든가 자신이 경험한 사건이나 지식들을 적용해서 보다 균형잡히고 합리적인 결론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쿠팡 경영관리총괄 대표인 강한승 사장은 사법시험에 합격해 30년 가까이 법조인으로 활약하다가 기업인이 된 이른바 '법률가 출신 CEO'로 유명하다. 변호사로 있다가 2020년 11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비즈니스맨으로 본격 데뷔한 이 '국제중재' Kay-Jannes Wegner Mayer Brown 합류 '국제중재' Kay-Jannes Wegner Mayer Brown 합류 국제중재 분야의 인재 쟁탈전이 인터내셔널 로펌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Mayer Brown은 5월 4일 김앤장에서 11년 넘게 근무한 국제중재 파트너 Kay-Jannes Wegner의 합류 소식을 전하고, Wegner가 Mayer Brown 싱가포르 사무소의 소송 및 분쟁해결팀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변호사이자 독일변호사인 Kay-Jannes Wegner는 김앤장에서 국제중재, 특히 유럽 중재팀의 헤드로 활약했으며, 김앤장에 합류하기 전에도 런던과 싱가포르의 유명 국제로펌에서 국제중재 업무를 수행하고 런던국제중재법원(LC 법무법인 원-서울산업진흥원, '서울혁신챌린지 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원-서울산업진흥원, '서울혁신챌린지 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원이 4월 28일 서울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서울혁신챌린지 우수기업 지원하기로 했다.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서울혁신챌린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법률지원, 규제 진단, 컨설팅을 진행하고, 기업 경영 실무 전반에 대한 멘토링을 지원한다. 서울혁신챌린지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드론, 자율주행,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관련 중소기업 R&D 지원 사업이다.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장인 이유정 변호사는 "초기 스타트업은 여건상 법률자문이나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것이 H&H의 '사시 출신' 조옥아 변호사 H&H의 '사시 출신' 조옥아 변호사 사법연수원을 41기로 마치고 2013년부터 티브로드홀딩스, 흥국생명 등 태광그룹의 사내변호사로 활약하던 조옥아 변호사의 호주행도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조 변호사가 인용한 스티브 잡스의 표현에 따르면, "Connecting the Dots(인생에 쓸모없는 우연은 없다)"의 결과라는 얘기다.남편 따라 호주생활 시작조 변호사는 흥국생명 준법감시팀에서 근무할 때인 2019년 1월 기업체에 근무하던 남편이 호주 발령을 받자 5개월 후 호주의 맥쿼리대 LLM 과정에 등록하고 남편을 따라 당시 다섯 살이던 딸을 데리고 호주로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