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년 사내변호사를 위한 10가지 핵심 이슈 2021년 사내변호사를 위한 10가지 핵심 이슈 인기 블로그 "사내변호사가 알 필요가 있는 10가지(Ten Things You Need to Know as In-House Counsel)"를 운영하는 Sterling Miller 미국변호사가 최근 2021년을 여는 글을 포스팅했다(https://sterlingmiller2014-wordpress-com.cdn.ampproject.org/c/s/sterlingmiller2014.wordpress.com/2021/01/29/ten-things-essential-issues-for-in-house-counsel-2021-edition/ [로펌 브리핑] 화우, "법률문장, 어떻게 쓸 것인가" 개정 3판 발간 [로펌 브리핑] 화우, "법률문장, 어떻게 쓸 것인가" 개정 3판 발간 좋은 법률문장이란 어떤 문장일까.국내 메이저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2016년 초판이 나온 법률문서 작성에 관한 안내서인 "법률문장, 어떻게 쓸 것인가" 개정 3판을 출간했다. 2017년 개정판 이후 4년만에 재발간된 이번 개정판은 전체적인 내용을 다듬고 새로운 자료를 토대로 내용을 보충했으며, 의견서 작성 실무 사례와 작성요령을 추가하고 법률문장 관련 수필부분을 보강하였다고 한다.화우의 임승순 변호사는 "이 책은 앞서 법조생활을 거쳐 온 사람들이 후배들에게 법률문서 작성과 관련해 해주고 싶은 말들을 모아둔 책"이라 "실추된 대한변협 위상 바로 세우겠다" "실추된 대한변협 위상 바로 세우겠다" "제가 회원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은 것은 이러한 변협을 바꾸어 달라는 회원 여러분들의 간절하고도 강력한 뜻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실추된 대한변협의 위상을 바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이종엽 제51대 대한변협 회장이 2월 22일 취임식을 갖고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종엽 신임 회장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지금, 우리 변호사들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고 갈파하고, "강한 대한변협, 시민의 신뢰를 받는 대한변협, 진정으로 회원들을 위하는 대한변협으로 이끌어 나가겠 김동아 변호사, 공정위 비상임위원 위촉 김동아 변호사, 공정위 비상임위원 위촉 법무법인 지평의 김동아 변호사가 2월 22일자로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위원의 위촉은 정재훈 전 비상임위원의 사임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김 위원은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약 21년간 판사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근무하고 있다.공정위 관계자는 "김 위원은 금융 · 경제 분야 전담재판부에 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이슈의 경제문제 민 · 형사 소송을 직접 처리하는 등 이론과 2011~2018년, 한국 변호사 증가율 104.9% 2011~2018년, 한국 변호사 증가율 104.9% 전국 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회장 이임성)와 전임 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회장 석왕기)가 2월 22일 한목소리로 2021년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를 1,200명 이하로 유지하라고 촉구했다.전국의 변호사 수가 3만 명을 초과해 변호사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로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행동으로,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법학전문대학원이 도입되고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는 입학정원 대비 75%인 1,500명이 기준이 되어야 함에도, 법무부가 합격자 수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법률시장을 악화시키는 것 대한변협, '25개 로스쿨 평가' 첫 보고서 발간 대한변협, '25개 로스쿨 평가' 첫 보고서 발간 201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2021년 1월 등록기준 1만 2,000명이 넘었다. 그러나 법학전문대학원의 변호사시험준비 학원화, 실무 교육의 부족, 특성화 교육의 유명무실화 등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는 등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에 있어 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로스쿨 교육을 내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대한변협이 자체적으로 '법학전문대학원 지원 및 평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최근 대한변협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2020년 법학전문대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12명 선정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12명 선정 대한변협이 김영미, 문강석, 박범일, 손영서, 손익찬, 양정인(이상 서울회), 이규철(충북회), 백수범(대구회), 이지욱(부산회), 김순득, 한정희(울산회), 백동근(광주회) 변호사 등 제15회 우수변호사 12명을 선정하고, 2월 1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변협은 ▲정의 · 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 및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변호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우수변호사상은 2017년 7월 제1회 우수변호사상을 시상한 이후 분기별로 시상 [로펌 브리핑] 율촌경영노동포럼에 1,000명 넘게 접속 [로펌 브리핑] 율촌경영노동포럼에 1,000명 넘게 접속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2월 19일 '2021년 기업이 유념할 중요 노동법 현안'을 주제로 율촌경영노동포럼의 첫 번째 웨비나를 개최했다.이번 웨비나는 최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중대재해 처벌법, 근로기준법 제 · 개정으로 노사 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요 노동 현안에 대해 짚어보고 기업의 효과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 기업의 법무, 인사/노무 담당자 등 최신 노동 현안에 집중하고 있는 관계자 1,000여명이 접속하여 2021년 노사 환경 변화에 대한 [로펌 브리핑] 세종, 'Gender & Power Talks' 개최 [로펌 브리핑] 세종, 'Gender & Power Talks' 개최 법무법인 세종이 BNP파리바,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2월 17일 '양성 평등을 위한 파워 토크(Gender & Power Talks)'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양성 평등에 남성의 동참을 요구하는 유엔의 히포시(HeForShe) 캠페인을 지지하고 기업내 양성 평등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고려해 온라인 토크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와 BNP 파리바, 법무법인 세종의 고객사를 포함하여 국내외 기업에서 150 변협이 주목한 '코로나19와 인권' 변협이 주목한 '코로나19와 인권' 대한변협과 국가인권위원회가 2월 18일 온라인 웨비나로 개최한 '2020년도 인권보고대회'에선 특히 이시정 변호사가 주제발표하고 최석봉, 박상흠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한 '코로나19와 인권'이 주목을 끌었다. 주제발표에서 이시정 변호사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그 확산을 방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강제적이고 긴급한 조치가 필요할 수밖에 없으나, 감염병 예방 및 그 확산을 막기 위한 강제 · 긴급조치는 어디까지나 국민의 기본적 인권 보호를 그 중심에 두고 이루어져야 한다"고 오멜버니, 김새진 · 나진강 변호사 영입 오멜버니, 김새진 · 나진강 변호사 영입 연초부터 서울에 나와 있는 미국 로펌들 사이에 활발한 인력 이동이 전개되고 있다. 오멜버니(O'Melveny)는 2월 18일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 서울사무소 M&A팀의 김새진 팀장과 나진강 뉴욕주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새진 뉴욕주 변호사는 법무부 승인이 나는 대로 기존의 신영욱 대표와 함께 서울사무소 공동대표를 맡을 예정이다.캘리포니아와 뉴욕주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김새진 변호사는 한국시장에서 국제 인수합병, 사모펀드, 국제 합작투자에 관해 활발히 자문해 왔으며, 특히 삼성전자의 하만 인터내 "COVID-19는 사우디법상 '예외적인 상황' 해당" "COVID-19는 사우디법상 '예외적인 상황' 해당" 사우디아라비아 대법원이 최근 불가항력(Force Majeure) 등 COVID-19에 의하여 영향을 받은 계약들에 적용될 수 있는 법적 원칙들을 선언한 중요한 판결(KSA Supreme Court, Decision No. M/45, 8/5/1442H)을 내렸다. 특별한 손해를 입지 않고서는 계약 혹은 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경우 COVID-19가 사우디법상 '예외적인 상황'에 해당하며, 만약 이행이 아예 불가능한 경우에는 불가항력으로 평가된다는 것이 주된 내용으로, 사우디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기업들에게 직접적인 영 변협-인권위, '2020 인권보고대회' 개최 변협-인권위, '2020 인권보고대회' 개최 2020년도 인권보고서(통권 35집)를 곧 발간할 예정인 대한변협이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2월 18일 오후 2시 '2020년도 인권보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세선1, 2로 나눠 'N번방 사건 관련 사이버 성범죄'와 '코로나19와 인권'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대한변협은 이번 인권보고대회를 통해 객관적인 시각에서 사회적 이슈를 점검하고 토론함으로써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지혜로운 해법과 대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웨비나 신청 url은 다음과 같다.ht "중대재해처벌법, 사전 예방 입법 방식 보다 적극적으로 고려했어야" "중대재해처벌법, 사전 예방 입법 방식 보다 적극적으로 고려했어야"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경우, 차임 연체로 인한 계약 해지를 제한하고 '제1급감염병 등에 의한 경제사정의 변동'을 차임 증감청구권 사유에 명시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소비지출이 위축되고 상가임차인의 매출과 소득이 급감하는 가운데, 상가임차인에게 가장 큰 고충이 되는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러한 취지는 높이 살 만하나, 이를 상가임대인의 부담으로 돌렸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대한변협이 상가건물 · 주택 임대차보호법 등 2020년 국회가 제 ‧ 개정한 법률 중 35개 법률을 분석, [로펌 브리핑] 지평-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업무협약 체결 [로펌 브리핑] 지평-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업무협약 체결 유언대용신탁이 상속의 대체수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지평과 하나은행이 유언대용신탁 및 상속 관련 법률 · 세무자문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2월 16일 '유언대용신탁(Living Trus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평 상속 · 가사 · 가업승계팀장인 마상미 변호사는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춘 양사가 협력하여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One-Stop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지평의 이공현 명예대표변호사와 사봉관, 마상미 변호사, 구상수 공인회계사 그리고 하나 남호현 변리사, FICPI 한국협회장 선출 남호현 변리사, FICPI 한국협회장 선출 특허법률사무소인 국제특허 바른의 남호현 대표변리사가 2월 10일 개최된 국제변리사연맹(FICPI)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3월 1일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1906년에 설립되어 11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변리사연맹은 80여 나라 5,000여명의 특허법률사무소 대표나 책임 파트너급 개업 변리사(IP Attorneys)로만 구성된 단체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가 있다.남호현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①서울 국제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 ②젊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국제활동 참여, ③원로들의 클럽으 [리걸타임즈 특집=Law Firms to Watch 2021] 한국변호사만 200명 돌파한 지평 [리걸타임즈 특집=Law Firms to Watch 2021] 한국변호사만 200명 돌파한 지평 국내외 변호사 약 250명 규모의 법무법인 지평은 규모 확대와 고객 만족, 구성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 경영 심화를 새해 경영목표로 내걸었다. 특히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인력확충이 지평의 발전과 관련해 주목할 대목으로, 지난해엔 이준혁 변호사가 이끄는 부동산 거래 전문팀 12명이 한꺼번에 합류해 업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 2월 파트너급의 경력변호사만 3명이 합류할 예정인 지평은 2월 기준 한국변호사 205명, 외국변호사 4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지평 관계자는 "뜻이 맞고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외부 전문팀들을 포 [리걸타임즈 특집=Law Firms to Watch 2021] 정진수 대표 체제 재신임한 화우 [리걸타임즈 특집=Law Firms to Watch 2021] 정진수 대표 체제 재신임한 화우 최근 들어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법무법인 화우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0% 이상 매출이 늘었다고 소개했다. 2020년 가장 많이 성장한 대형 로펌 중 한 곳이 화우로, 화우 사람들은 특히 "매출액 증가율도 높지만 업무능력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가 달라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이러한 평가를 인정받아 3년 더 재신임을 받은 정진수 업무집행 대표변호사 등 화우의 경영진은 2021년의 경영전략으로 금융과 정보통신 등 산업팀의 편제 강화를 주문하고, 노동, 공정거래, IP, 형사, 송무 등 화우가 높은 [리걸타임즈 특집=Law Firms to Watch 2021] '설립 30주년' 맞는 케이씨엘 [리걸타임즈 특집=Law Firms to Watch 2021] '설립 30주년' 맞는 케이씨엘 한국 로펌의 성장시대를 함께 개척해왔다는, 1991년에 설립된 법무법인 케이씨엘이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역사가 길지 않은 한국 로펌 업계에 30년 이상 역사를 가진 또 하나의 로펌이 등장하는 셈인데, 벌써부터 '서른 케이씨엘'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세대 경영진의 뒤를 이어 올해 공동대표 중 한 명으로 취임한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의 박종민 대표변호사는 2021년을 케이씨엘의 새로운 30년의 전기를 만드는 해로 정하고, "한 단계 더 성숙하게 도약하는 르네상스와 같은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걸타임즈 특집=Law Firms to Watch 2021] '서동우 대표 취임' 태평양 [리걸타임즈 특집=Law Firms to Watch 2021] '서동우 대표 취임' 태평양 서울 종로로의 본사 이전이 지난해 법무법인 태평양의 화두였다면, 2021년 새해는 서동우 대표 체제의 출범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서 대표는 이 두 가지를 연결시켜 "구성원들과 한마음으로 종로시대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종로로 옮겨 업무효율 제고태평양은 먼저 다양한 전문분야를 아우르는 통섭의 법률서비스를 강조했다. 지난해 발족한 위기진단대응본부 등이 대표적인 예로, 서 대표는 여러 전문부서간 더욱 유연하고 실효적인 협업체계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종로의 첨단 대형빌딩으로 이전하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