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회복 느린 M&A 시장, 3분기 현재 전년대비 30% 감소 회복 느린 M&A 시장, 3분기 현재 전년대비 30% 감소 계속되는 금리 불확실성과 불경기 장기화로 투자 시장과 M&A 시장의 회복이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Bloomberg) 집계에 따르면, 2023년 3분기까지 한국 M&A 시장에서 총 1,891건, 648억 달러의 거래가 이루어져 2022년 3분기 누적과 비교하였을 때 거래규모 대비 약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 ·2 분기에 비하여 3분기의 경우 거래규모는 소폭 상승하였으나, 저조한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긴축적 통화정책과 유가 상승 등 글로벌 경제의 악재가 누적되면서 M&A 시장의 한파가 [로펌 In] 아놀드앤포터, SK에코플랜트 미 폐배터리 투자 JV에 자문 [로펌 In] 아놀드앤포터, SK에코플랜트 미 폐배터리 투자 JV에 자문 미국계 로펌 아놀드앤포터(Arnold & Porter)가 SK에코플랜트와 자회사인 테스(TES)가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혁신기업 '어센드 엘리먼츠 (Ascend Elements)'와 함께 미국 내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 및 투자하는 건에서 SK에코플랜트에 법률자문을 제공하여 약 900억원 규모의 딜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이번 거래의 총 투자액은 6,580만 달러에 달하며, SK에코플랜트 · 테스 · 어센드 엘리먼츠 3사는 9월 26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미국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 IHCF 가을 아카데미…美 투자지 선정과 인센티브 협상 전략 등 다뤄 IHCF 가을 아카데미…美 투자지 선정과 인센티브 협상 전략 등 다뤄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회장 박철영)이 9월 2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IHCF 2023 가을 아카데미'를 개최, IHCF 회원 및 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IHCF는 기업법무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법적 이슈들을 열린 시각으로 논의하고 사내변호사 회원 및 로펌 변호사들 사이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정기 세미나인 봄 · 가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가을 아카데미는 총 4개 주제를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네트워킹 미 법원, 웨스팅하우스가 낸 'APR 1400 수출통제' 청구 기각 미 법원, 웨스팅하우스가 낸 'APR 1400 수출통제' 청구 기각 미 웨스팅하우스가 미 원자력법(the US Atomic Energy Act, AEA)에 근거해 한국형 원자로인 APR 1400의 해외수출을 통제해 달라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 한국전력을 상대로 낸 미국 소송에서 미 콜럼비아특구 연방지방법원이 9월 18일 웨스팅하우스의 청구를 기각했다.국제중재 매체인 GAR 보도에 따르면, 이 법원의 Amit Mehta 판사는 미 원자력법에 한국형 원자로의 수출을 통제할 근거 규정이 없다며 따라서 웨스팅하우스에 사법적인 구제를 받을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Amit Mehta 판사는 그러한 정책에 코로나 후 처음, IAKL 30차 총회에 470명 참석 코로나 후 처음, IAKL 30차 총회에 470명 참석 'Defying Gravity and Soaring Together-Toward a Sustainable Future'(도전을 이겨내고 다함께 비상-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하여).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실상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제30회 연차총회가 9월 14~17일 성균관대 로스쿨에서 국내외 한인 법률가 4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중 해외 참가자가 3분의 1이 넘는 160여명으로, IAKL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해외 참가자가 늘었다고 전했다.윤석열 대통령도 9월 15 제15회 영산법률문화상에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제15회 영산법률문화상에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제15회 영산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재심 전문 인권변호사인 박준영 변호사가 선정되어 10월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시상식이 열린다.2006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준영 변호사는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하며, 이외에도 수원역 10대 소녀 살인사건, 삼례 나라슈퍼 강도 치사사건, 8차 화성 연쇄살인사건, 낙동강변 살인사건 등 잘못된 수사 등으로 돌이킬 수 없는 사법적 피해를 본 사회적 약자들의 재심을 변호했다. 저 [로펌 In] 화우, 'ESG 전문' 김정남 수석전문위원 영입 [로펌 In] 화우, 'ESG 전문' 김정남 수석전문위원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김정남 전 삼정KPMG 회계법인 전략컨설팅그룹 상무를 ESG센터 수석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2004년 지속가능경영 컨설팅업체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김정남 수석전문위원은 지속가능경영이란 개념조차 생소했을 때부터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온 ESG 분야의 1세대 전문가로 통한다. 2013년 삼정KPMG에 입사하여 지난 10년간 ESG 컨설팅을 이끌었다. 특히 국내 대표적인 ESG경영 기업인 SK그룹 대상으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사회적 가치 및 ESG경영, 윤리경영 및 내부감사, 이사회경영 [로펌 In] 법률사무소 선운, 말레이시아 로펌과 MOU [로펌 In] 법률사무소 선운, 말레이시아 로펌과 MOU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은 이동익 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설립된 법률사무소 선운이 9월 1일 말레이시아의 중견 로펌인 로앤파트너스(Low&Partner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 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출 등에 관련된 자문을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 로펌이 말레이시아 로펌과 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로앤파트너스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두바이 등에 협력 사무소를 두고, 동남아 지역에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률사무소 선운은 세종시에 위치하고 있다.선운 관계 팬데믹 호황 끝낸 2022년 글로벌 로펌 경기 팬데믹 호황 끝낸 2022년 글로벌 로펌 경기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졌을 때 사업이 문을 닫고, 경제가 위축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 몇 달이 지나면서 경제는 로켓처럼 뛰어올랐다. 세계 법률시장도 전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팬데믹이 끝난 2022년, 세계 200대 로펌(Global 200)의 총매출은 1.2% 증가한 데 그치고, 변호사 1인당 매출(Revenue per Lawyer, RPL)은 4.6% 감소했다. 100대 로펌의 지분파트너 1인당 수익(PEP)도 3% 감소했다. 1년 전에 발표된, 2021년의 2020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15.3%, RPL은 asialaw 2023 한국 시장 평가, 부티크 활동 활발 asialaw 2023 한국 시장 평가, 부티크 활동 활발 기업법무를 수행하는 로펌들에 대한 해외 법률매체의 경쟁력 평가가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유로머니 계열의 법률매체인 아시아로(asialaw)가 한국 로펌들을 상대로 2023년 랭킹을 매겨 발표했다. 9월 11일 배포된 2023년 평가엔 특히 업무분야별 랭킹 외에 산업별 평가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아시아로는 'Banking and finance'와 공정거래, Corporate and M&A, IP, 인사노무 등 모두 13개 업무분야를 대상으로, 최고 등급인 Outstanding을 시작으로, 순서대로 Highly recom '국제중재 전문' 박영석 변호사, 세종으로 옮긴다 '국제중재 전문' 박영석 변호사, 세종으로 옮긴다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에서 공동대표 중 한 명으로 활동해온 국제중재 전문의 박영석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가 법무법인 세종의 국제중재 그룹장을 맡아 9월 19일부터 세종으로 출근한다. 전문가 풀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는 국제중재 분야에서, 박 변호사의 이직을 둘러싸고 법무법인 세종, 율촌,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모두 영입의사를 밝혔으나 박 변호사가 세종을 선택한 것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박 변호사는 2018년 KL 파트너스에 합류하기 전 투자회사인 에이티넘파트너스의 법무팀장 겸 투자심사위원회 상무로 활동하였으며, 그 전엔 광장 유민재 변호사, ROAP 변론경연 반대신문 우승 광장 유민재 변호사, ROAP 변론경연 반대신문 우승 법무법인 광장의 유민재 변호사(변호사시험 8회)가 최근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젊은 국제중재 실무가들을 대상으로 열린 ROAP(Remote Oral Advocacy Programme) Asia 2023에서 한국변호사 최초로 1명을 뽑는 반대신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구두변론 부문에서는 Wong Partnership의 Yan Xun Chin 싱가포르 변호사와 TSMP Law Corporation의 Thara Gopalan 싱가포르 변호사가 각각 우승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ROAP Asia 변론경연대회는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독 [로펌 In] 법무법인 비트, 카이스트 양은호 교수 기술 고문 영입 [로펌 In] 법무법인 비트, 카이스트 양은호 교수 기술 고문 영입 법무법인 비트는 9월 14일 국내외 AI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 및 실용화에 큰 기여를 해 온 카이스트의 양은호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하고, 양 교수가 소속된 카이스트 기계 학습 및 지능 연구실(MLILAB)과 AI 인공지능 분야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양은호 교수는 서울대에서 컴퓨터공학과 학사, 석사학위를, 그리고 텍사스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분야의 전문가로,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IBM T.J. Watson Research Center에서 활동했다. 현재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에서 부교수로 재직중 [로펌 In] 김앤장 사공위, '처음 쓰는 유언' 캠페인 업무협약 [로펌 In] 김앤장 사공위, '처음 쓰는 유언' 캠페인 업무협약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가 9월 13일 '유산 기부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회장 황영기), ㈜망고하다(대표 서지수)와 함께 유언 문화 확산을 위한 '처음 쓰는 유언'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 유언장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가치를 찾아보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캠페인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김앤장 사회공헌위는 유언장을 바르고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무료 법률자문을 제공한다.목영준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 유언 작성 문화를 꽃 피울 수 있는 시작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에너지 변화는 사업기회 창출, 기회의 모멘텀" "에너지 변화는 사업기회 창출, 기회의 모멘텀" 사내변호사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회장 박철영)이 기업법무에 도움이 되는 주요 이슈에 대해 국내외 로펌들과 잇따라 세미나를 개최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엔 IHCF 환경에너지분과가 법무법인 율촌과 공동 개최한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대의 동향과 시사점'에 관한 세미나다.9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율촌의 김홍(사법연수원 34기) 변호사는 환경 · 에너지 분야 기업들의 사업포트폴리오 변경과 지체 유인, 환경 · 에너지 관련 업종별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및 변경 시의 IHCF-법무법인 린, 'AI와 헬스케어 규제 동향' 세미나 IHCF-법무법인 린, 'AI와 헬스케어 규제 동향' 세미나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회장 박철영) 헬스케어분과와 법무법인 린이 9월 1일 양재동 스포타임빌딩에서 '초거대 AI시대의 헬스케어규제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헬스케어 관련 규제와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법무법인 린의 변호사들이 각 세션의 발표자로 참석했다.가장 먼저 린의 TMT · 정보보호팀을 이끌고 있는 구태언 변호사가 '마이헬스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구 변호사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의료데이터 ▲국 로톡, 사우디 대표단과 'K-리걸테크 도입 협력' 모색 로톡, 사우디 대표단과 'K-리걸테크 도입 협력' 모색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가 9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법무부 대표단과 만나 한국의 리걸테크 산업의 현황을 설명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내 법률시장과 인공지능 기술 도입 가능성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남의 로앤컴퍼니 사옥에서 진행된 양측의 만남은 사우디아라비아 법무부 대표단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로앤컴퍼니에서 김본환 대표와 정재성 부대표, 법률AI연구소장 안기순 이사, 엄보운 이사 등이 참석하고, 사우디 대표단 측에서는 압둘 살람 알 감디 사우디 판사위원회 위원장(가정법원장)과 야세르 알수다이스 법무부 기획개발 차관보, 법무 [로펌 In] 화우, 이동신 전 부산국세청장 영입 [로펌 In] 화우, 이동신 전 부산국세청장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이동신 고문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팀장 출신의 최진혁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를 영입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이동신 고문은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국세청 재직식 론스타 등 외국계펀드에 대한 과세 및 스위스 등과의 금융계좌 정보교환을 통해 역외탈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제주세무서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 1∙2∙4국장, 국세청 본청 자산과세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부산지방국 [신간소개] 범현 변호사의 '도시정비사업 가처분의 주요 쟁점' [신간소개] 범현 변호사의 '도시정비사업 가처분의 주요 쟁점' 2021년에 '도시정비법의 주요 쟁점' 단행본을 대표집필한 법무법인 태평양의 범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가 최근 '도시정비사업 가처분의 주요 쟁점(박영사)'을 출간했다.▲임시의 지위를 정하기 위한 가처분의 기본 법리 ▲도시정비사업 관련 가처분의 기본 법리 ▲조합임원의 선임, 해임 등 관련 가처분의 주요 쟁점 ▲이사회와 대의원회 관련 가처분의 주요 쟁점 ▲조합총회 관련 가처분의 주요 쟁점 ▲소수조합원의 총회 소집 관련 주요 쟁점 ▲조합원의 지위 등 도시정비사업 기본 법리 및 주요 쟁점, 시사점을 단계적 [로펌 In] 화우공익재단, 제6회 교실법대회 개최 [로펌 In] 화우공익재단, 제6회 교실법대회 개최 서울시 소재 중 ∙ 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대안학교, 학교밖 청소년들이 교실 안팎의 다양한 문제를 관찰하고 스스로 지키고 싶은 법안을 만드는 법 경연대회인 제6회 교실법대회가 9월 11일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교실법대회는 화우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법무법인 화우가 후원하는 행사로 11월 9일 본선 경연까지 약 두 달간 일정으로 진행된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3~4인이 한 팀을 이루어 자유롭게 법안을 만들어 오는 9월 25일까지 참가신청 서류와 함께 화우공익재단 공식 이메일(probono@hwawoo.com)로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