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려대 로스쿨, 올 2학기에 '데이터 ・ 인공지능법 전문과정' 개설 고려대 로스쿨, 올 2학기에 '데이터 ・ 인공지능법 전문과정' 개설 고려대 로스쿨의 고려대 데이터 · 인공지능법 연구센터(공동대표 김상중 · 이성엽 교수)가 2022년 2학기에 기업체 임직원, 변호사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 인공지능법 전문과정(Advanced Program for Data · AI Law)'을 개설한다. 인공지능 · 플랫폼 등의 기술이 발전에 따른 법적 과제에 대하여 강의, 토론하는 강좌로,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개의 강좌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대상은 국가, 공공기관, 로펌과 사기업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데이터, 인공지능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거나 이에 유민총서 3권, 대한민국학술원 2022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유민총서 3권, 대한민국학술원 2022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홍진기법률연구재단은 2016년 설립 이후 해마다 ▲홍진기법률연구상 시상 ▲법학 서적 발간 비용 지원 ▲법학박사 논문작성 지원 ▲국제기구 법률인턴 파견 및 국제강좌 참가 지원 등 법학도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올해의 법률저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금까지 출간된 유민총서는 모두 14권. 이중 '판례 · 사료로 읽는 한국법사 강의(심희기 저)', '이슬람법입문(명순구 역)', '계약법과 도산법(최준규 저)' 등 3권이 최근 대한민 8월부터 아파트 완공 직후 층간소음 측정 의무화 8월부터 아파트 완공 직후 층간소음 측정 의무화 주택법이 개정되어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시행하는 주택건설사업의 경우 사업주체가 사용검사를 받기 전에 바닥충격음 성능검사기관으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구조의 성능을 검사받아 그 결과를 사용검사권자에게 제출하도록 하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가 8월 4일부터 시행된다. 아파트 완공 직후 층간소음 측정을 의무화한 것으로, 사용검사권자는 성능검사 결과가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사업주체에게 보완 시공, 손해배상 등의 조치를 권고할 수 있도록 하고, 조치를 권고 받은 사업주체는 권고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사용검사권자에게 제출하도록 했다. 법제처는 "현행 [인사] 법제처 *2022. 7. 29.자▲대통령비서실 권준율▲대통령비서실 안은경▲대통령비서실 최지훈*2022. 8. 1.자▲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장 배개나리▲행정법제국 법제관 정용복▲법령해석국 법령의견제시과장 서홍석▲법제지원국 자치법규입안지원과장 박송이 [행정]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에 자동차 운전면허 취소 정당 [행정]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에 자동차 운전면허 취소 정당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자에 대한 자동차 운전면허 취소는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이어지고 있다.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7월 28일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으로도 자동차 음주운전처럼 운전면허가 취소되는지 몰랐다며 운전면허 취소처분의 감경을 주장하는 청구인의 구제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회사원 A씨는 직장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신 후 숙소로 귀가하다가 공유 전동킥보드를 발견하고 약 10m를 음주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측정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기준치(0.080%)를 초과해 운전면허가 취소됐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인사] 법제처 *2022. 7. 25.자▲기획조정관 최영찬▲법제정책국장 윤재웅▲행정법제국장 안상현▲경제법제국장 김수익▲법령해석국장 권태웅▲법제지원국장 손대수 법제처 차장에 김창범 법제처 기획조정관 승진 임명 법제처 차장에 김창범 법제처 기획조정관 승진 임명 신임 법제처 차장에 김창범 법제처 기획조정관이 7월 25일 임명됐다.김창범 법제처 차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91년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법제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법제처 행정법제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법제처 업무 전반에 능통하다. 특히, 「증권거래법」, 「선물거래법」 등 6개 자본시장 관련 법률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로 통합하는 실무책임을 맡아 자본시장 법제를 체계화하는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에 역대 최대 13,193명 응시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에 역대 최대 13,193명 응시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g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 LEET)이 7월 24 서울, 수원, 부산 등 전국 9개 지구 31개교 시행기관에서 일제히 치러졌다.전체 지원자 14,620명(경제적 취약대상 응시료 면제 595명 포함) 중 90.24%인 13,193명이 응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응시인원이 지난해 12,622명보다 571명 늘어났다. 지구별로는 서울 9,366명, 수원 956명, 부산 870명, 대구 644명, 광주 363명, 전주 243명, 대전 569명, 춘천 108명, 제주 74명이 법제처 로스쿨 실무수습에 16명 참가 법제처 로스쿨 실무수습에 16명 참가 법제처가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전국 16개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16명에게 법제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로스쿨 실무수습으로, 이번이 26번째. 예비 법조인들은 이번 실무수습에서 법제처의 주요 업무인 법령안 심사와 법령 해석에 대해 배우고, 법령안 합동심사회 등 관련 업무회의에 직접 참석하여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사례형 실습과제를 해결하면서 정책의 내용이 법령으로 구체화되는 과정을 익히고, 법제처장 간담회 · 변호사 선배와의 대화에도 참여했다.21일 법제처장 간담회에 참석한 이나영 학생은 공정위, 개인정보보호위, 국민권익위 결정문 개방 공정위, 개인정보보호위, 국민권익위 결정문 개방 리걸테크(Legaltech) 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의결서 데이터를 기계 판독이 가능하도록 개방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빅데이터 · AI 기술을 활용하여 주요 의결사례를 분석하고 소셜 · 뉴스 정보와 결합하여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자가 진단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추진 중에 있다. 벤처기업을 창업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정보를 수집하던 B씨는 평소 개인정보보호에 관심이 많아 개인정보위,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개인정보 관련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여 정보를 수집 · 분석하였지만, 이번에 위원회 결정문이 공공 [인사] 법제처 *2022. 7. 20.자▲법령해석국 경제법령해석1과장 김혜정▲기획조정관실 법제교류협력담당관 안은경▲경제법제국 법제관 추명순 "변호사 검색서비스, 경쟁체제 도입 필요" "변호사 검색서비스, 경쟁체제 도입 필요" 한국공법학회 'ICT와 공법 연구포럼'(의장 권헌영 · 황성기)이 7월 15일 오후 3시부터 HJ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변호사 광고 규제'를 주제로 제5회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한변협이 2021년 5월 개정한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일부위헌 결정 이후 학계에서 처음 논의하는 자리로 리걸테크의 미래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되었다. 첫 발표자로 나선 심우민 교수(경인교대 사회과교육과)는 '변호사광고규정 위헌결정의 의미-입법학적 함 한국계 신디 정, 미 연방항소법원 판사 지명 한국계 신디 정, 미 연방항소법원 판사 지명 바이든 미 대통령이 7월 12일 한국계의 신디 정(Cindy Chung · 47) 연방검사를 연방제3항소법원 판사에 지명했다. 연방제3항소법원은 델라웨어와 뉴저지, 펜실베니아주를 관할하며, 정 후보자는 상원의 인준을 거쳐 임명된다.정 후보자는 예일대를 나와 콜럼비아 로스쿨에서 JD 학위를 받았다. 2014년부터 펜실베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11월 미 연방검사로 임명됐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판사든 검사든 열린 마음으로 타인 말 경청 중요" "판사든 검사든 열린 마음으로 타인 말 경청 중요" "판사든 검사든 열린 마음으로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한국계 최초의 뉴욕주 맨해튼 지방검찰청 검사이자 뉴욕주 법원 판사인 대니 전(60 · Honerable Danny K. Chun · 한국명 전경배) 뉴욕주 브루클린 지방법원 형사수석 판사가 7월 8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진)의 초청으로 경희대 로스쿨 학생들 앞에 섰다.『미국의 형사사법제도(Criminal Justice System)와 법조인의 삶』을 주제로 한 이날 강연에서 대니 전 판사는 미국에서 형사사법 정의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실 [행정] "법률 아닌 내부규정에 의한 3년간 입찰 참여 제한 위법" [행정] "법률 아닌 내부규정에 의한 3년간 입찰 참여 제한 위법"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입찰에서 낙찰자가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입찰 참여를 제한할 때 법률상 제한 기간(2년 이내)이 아닌 내부규정에 따라 3년을 적용한 것은 위법하다는 국민권익위원회 결정이 나왔다.태양광 발전사업자인 A씨는 B공단이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 참여하면서 전자입찰에 익숙하지 않아 입찰금액을 착오로 잘못 기재해 낙찰됐다. A씨는 입찰금액을 수정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나 계약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B공단은 내부규정에 따라 3년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고정가격계약 경쟁 공법학회, '온라인 플랫폼과 변호사 광고 규제' 포럼 개최 공법학회, '온라인 플랫폼과 변호사 광고 규제' 포럼 개최 헌법재판소가 지난 5월 26일 대한변협의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 중 일부 조항에 대한 위헌 결정, 리걸테크 분야 및 법률 시장의 변화에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한국공법학회(회장 선정원)가 7월 15일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의 의미와 시사점에 대해 따져보는 포럼을 개최한다.'온라인 플랫폼과 변호사 광고 규제'를 주제로 내건 이번 포럼은 15일 오후 3시부터 HJ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 세미나룸C에서 진행되며, 한국공법학회 소속 일반연구포럼인 'ICT와 공법 연구포럼'이 주관한다.심우민 공정거래위원장에 송옥렬 교수 지명 공정거래위원장에 송옥렬 교수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7월 4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상법 교수인 송옥렬 교수를 지명했다.서울대 법대 재학 때인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송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과는 사법연수원 동기로, 연수원 시절 행정고시와 외무고시에 모두 합격한 이른바 '고시 3관왕' 출신이다. 미국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석사와 법학박사(SJD)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임용되기 전 잠시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송 후보자는 국회의 인사청문을 거쳐 임명되나 국회에 임명동의권이 있는 골프장 예약 관련 민원 2년 만에 6배 증가 골프장 예약 관련 민원 2년 만에 6배 증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국민신문고 민원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골프장 예약 관련 민원이 2019년 94건에서 2020년 216건으로 2배 이상 늘고, 2021년에는 610건으로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민원 내용은 ▲대중골프장에서 누군가 예약권을 선점해 예약 시작 시간에 이미 예약 자체가 불가능 ▲회원제 골프장에서 회원의 우선예약권을 보장하지 않고, 요금을 높게 받을 수 있는 비회원 위주로 예약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 예약 후 재판매 ▲골프장 예약 공정성에 대한 관리 감독 요청 등이었다.또 국군복지단, [신간소개] 김인현 교수의 《해운산업 깊이읽기 Ⅲ》 [신간소개] 김인현 교수의 《해운산업 깊이읽기 Ⅲ》 선장 출신 해상법 학자인 김인현 고려대 로스쿨 교수가 《해운산업 깊이읽기 Ⅲ》을 출간했다. 독자들의 인기를 끈 1, 2권에 이어 그동안 발표된 칼럼과 짧은 논문 등 70여편의 글을 모아 320여 페이지로 묶었다. 자율운항선박이 해상보험에 미칠 영향, 해운항만 분야의 중대재해처벌법, 갑판적 컨테이너 박스 유실의 해상법적 쟁점, 2021년 물류대란이 해운 · 물류업계에 던지는 법적 시사점과 해결책 등 주목할 만한 내용들이 적지 않다. 또 김 교수의 개인적 체험을 담거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칼럼도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김 교수는 [신간소개] 《일본에 답하다》 [신간소개] 《일본에 답하다》 국제법 박사인 신우정 전주지법 군산지원장(부장판사)이 최근 강제징용 ·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현 입장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국제법상 대응논리를 제시한 《일본에 답하다》를 출간했다.일본은 "1965년 청구권협정은 일괄타결협정으로서 이 협정을 통해 모든 청구권의 재판상 행사는 금지되었고,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2015년 위안부합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최종적으로 해결되었으며, 위안부 소송에서는 국가면제 법리가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 판사는 그러나 "이러한 일본의 주장은 본질적으로 개인을 국가의 부속물 정도로 취급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