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배] "음주 상태로 주한미군 장갑차 추돌해 사망…국가 책임 10%" [손배] "음주 상태로 주한미군 장갑차 추돌해 사망…국가 책임 10%" 야간에 주한미군 장갑차를 과속 운전하던 음주차량이 뒤에서 들이받아 운전자 등 4명이 사망했다. 대법원은 미군 장갑차에게도 왼쪽에만 후미등이 설치돼 있어 식별이 어렵고 호송차량을 동반하지 않은 잘못이 있다며 국가에 10%의 배상책임을 인정했다.2020년 8월 26일 오후 9시 30분쯤 A씨가 B씨 소유의 맥스크루즈 차량을 몰고 경기 포천시에 있는 편도 1차로를 시속 125㎞로 진행하던 중 선행하던 주한미군 소속 운전병이 운전하는 M1046 궤도장갑차 왼쪽 뒷부분을 맥스크루즈 차량의 오른쪽 앞부분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형사] 아들 전번 알려고 전처에 7차례 부재중 전화 · 문자…스토킹 무죄 [형사] 아들 전번 알려고 전처에 7차례 부재중 전화 · 문자…스토킹 무죄 대구지법 형사1부(재판장 이상균 부장판사)는 6월 29일 이혼한 전 부인에게 2022년 5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부재중 전화 · 문자 등 모두 7차례 연락했다가 스토킹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 대한 항소심(2022노4578)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A는 전 부인 B씨와 사이에 아들을 둔 채 2019년 8월 이혼한 후 2020년 2월 5일 B에게 아들의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런데 B는 이에 답장을 하지 않았을 뿐 A에게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는 의사를 표시하지 [공정] "납품업체 파견 직원에 타사 제품 팔게 한 롯데하이마트 과징금 적법" [공정] "납품업체 파견 직원에 타사 제품 팔게 한 롯데하이마트 과징금 적법" 납품업체로부터 파견받은 직원들에게 다른 업체 제품까지 팔도록 한 롯데하이마트에 시정명령 등과 함께 과징금 10억원을 부과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6-2부(재판장 위광하 부장판사)는 7월 12일 롯데하이마트가 "시정명령과 통지명령, 10억원의 과징금 납부명령을 모두 취소하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2021누33090)에서 이같이 판시, 롯데하이마트의 청구를 기각했다. 김앤장과 법무법인 율촌이 롯데하이마트를 대리했다. 공정위는 법무법인 인본이 대리했다.공정위가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사] "증여자 소재불명이어도 증여받은 대지 장기미등기자에 과징금 적법" [민사] "증여자 소재불명이어도 증여받은 대지 장기미등기자에 과징금 적법" A씨는 1984년 11월 17일 B씨로부터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대지 860㎡를 증여받았는데, 당시 이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지 않았다. A씨는 약 37년이 지난 2022년 1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8조에 따라 이 땅에 대해 '1984. 11. 17. 증여'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나, 제주시가 'A씨가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실명법) 최초 시행일인 1995. 7. 1.로부터 3년 이내에 이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하지 아니하여 부동산실명법 [노동] "1년 미만 기간제 교육공무직 근로자에 처우개선수당 미지급 차별" [노동] "1년 미만 기간제 교육공무직 근로자에 처우개선수당 미지급 차별" 교육공무직 기간제근로자가 근로계약기간이 1년 미만이라는 이유로 무기계약직 근로자와 달리 처우개선수당을 받지 못했다면 차별로 보아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6월 29일 서울시가 "기간제근로자 A씨에게 처우개선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을 차별적 처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9두55262)에서 이같이 판시, "재심판정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서울시 [행정] 유승준 입국길 열리나? [행정] 유승준 입국길 열리나? 서울고법 행정9-3부(재판장 조찬영 부장판사)는 7월 13일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 46)씨가 "사증발급 거부처분을 취소하라"며 주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2누44806)에서 유씨의 청구를 기각한 1심을 취소하고,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로써 항소심 판결대로 확정될 경우 유씨가 사증을 발급받아 한국땅을 밟을 수 있을까 주목된다. 재판부는 "구 재외동포법령의 문언, 체계와 2005년 당시의 입법 자료, 이후에도 단서 규정의 연령이 병역법의 개정에 맞추어 계속 상향 조정된 사정, [형사] '우크라이나 무단 입국 · 의용군 활동' 우크라이나 대학생에 벌금 300만원 [형사] '우크라이나 무단 입국 · 의용군 활동' 우크라이나 대학생에 벌금 300만원 우크라이나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이었던 A(20)씨는 외교부장관의 허가 없이 2022년 4월 12일경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같은 해 5월 2일경까지 체류하고, 한 달여 뒤인 6월 9일경 우크라이나에 다시 입국해 12월 4일경까지 체류한 혐의(여권법 위반)로 기소됐다.이에 앞서 외교부는 2022년 2월 12일경 '정세와 치안 상황 불안'을 사유로 2022. 2. 13.부터 2022. 7. 31.까지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를 여권의 사용 제한 또는 방문 · 체류가 금지되는 여권법 17조 1항의 '여권의 사용 제한 등& [형사] 회삿돈 11억 빼돌린 女경리 징역 4년 [형사] 회삿돈 11억 빼돌린 女경리 징역 4년 울산 동구에 있는 한 회사에서 총무직으로 근무하던 A(45 · 여)씨는 2017년 4월 11일경 근로자 B씨가 이미 퇴사했음에도 불구하고 B씨의 3월 급여 명목으로 3,779,004원을 지급하는 것처럼 회사의 법인계좌에 출금으로 표시하고 실제로는 자신 명의의 은행계좌로 이체하는 등 2022년 8월까지 약 5년간 355차례에 걸쳐 회삿돈 11억 7,7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횡령한 돈으로 부동산을 사거나, 대출금 상환, 신용카드 결제 대금,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다. 울산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대로 부장판사)는 6 [형사] 회사 법인카드로 6억원어치 구입한 여직원…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형사] 회사 법인카드로 6억원어치 구입한 여직원…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대구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종길 부장판사)는 6월 30일 회사 법인카드로 약 1년 동안 6억여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가 특경가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대구 수성구에 있는 회사의 재무 · 회계담당 직원 A(30 · 여)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2023고합181).A씨는 입사 후 다섯 달쯤 지난 2021년 10월 22일경 자신이 알고 있는 회사 법인카드로 온라인 결제를 통해 67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는 등 2021년 9월 1일경부터 2022년 7월 28일경까지 약 1년간 같은 방법으로 국민카드, 롯데 [조세] '롯데마트 자판기 위탁수수료' 법인세 36억 돌려주라 [조세] '롯데마트 자판기 위탁수수료' 법인세 36억 돌려주라 롯데쇼핑의 임직원 등이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구성원의 약 99.5% 이상이 롯데쇼핑 직원들인 A조합은, 외부의 운영업체 3곳과 롯데쇼핑의 사업장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일부 공간에 매점과 캔음료 · 커피 자동판매기를 설치 · 운영하는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이 운영업체들로부터 2014년, 2018년 합계 91억 5,600여만원의 수수료를 받았다. 서울지방국세청은 2019년경 롯데쇼핑에 대한 세무조사를 하던 중, 롯데쇼핑이 A조합에 사업장 중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하여 주었고 이 장소의 임대료 시가는 A조합이 운영업체로부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7개 로펌에 의견서 써주고 18억 받아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7개 로펌에 의견서 써주고 18억 받아 7월 11일 열린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권 후보자가 서울대 로스쿨 교수로 재직하면서 2018년∼2022년 5년간 로펌 7곳에 38건의 법률의견서를 써주고 총 18억 1,000여만원을 받은 것이 논란이 됐다. 필요경비를 제외한 소득금액은 5년간 6억 9,600여만원이다.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로펌에서 수억원의 보수를 받고 소송 일방 당사자에 유리한 의견서를 작성해 준 후보자가 대법관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인사청문회를 통해 따져 묻겠다"고 밝힌 바 있고,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에서 "로펌이 큰돈을 들 [의료] "용종절제술 받은 후 대장천공 발생…병원 책임 80%" [의료] "용종절제술 받은 후 대장천공 발생…병원 책임 80%" 60대 환자가 위 · 대장내시경 시술을 받는 과정에서 용종절제술을 받았으나 대장천공이 발생했다. 법원은 병원 측에 80%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다.광주지법 정영호 판사는 6월 23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B병원에서 용종절제술을 받은 후 대장천공이 발생한 환자 A(63)씨가 손해를 배상하라며 B병원 병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가단537147)에서 피고의 책임을 80% 인정, "피고는 원고에게 2,5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정가람 변호사가 A씨를 대리했다.A씨는 2021년 B병원에서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시술 등을 받는 과 [손배] 음주회식 후 지하주차장에서 역과사고로 사망…산재 인정 불구 회사 손배책임 불인정 [손배] 음주회식 후 지하주차장에서 역과사고로 사망…산재 인정 불구 회사 손배책임 불인정 음주회식 후 지하주차장에서 역과사고로 사망한 근로자에게 산재는 인정됐으나, 회사 측이 손해배상책임을 질 것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산재 사고의 경우 산재 처리와 별도로 회사에 잘못이 있으면 손해배상책임도 인정된다.데이터베이스업체에서 솔루션개발팀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2년 5월 11일 회사 대표이사 B씨 등과 함께 업무성과 보고를 위한 회의에 참석한 후, 같은 날 오후 6시쯤부터 오후 9시쯤까지 B씨, 거래처 관계자들과 인천 남동구에 있는 횟집에서 1차 회식을 하면서 식사와 음주를 하고, 이후 인근에 있는 건물 2층의 노래주 [형사] 중개의뢰인으로부터 직접 오피스텔 분양권 매수한 공인중개사에 벌금 250만원 [형사] 중개의뢰인으로부터 직접 오피스텔 분양권 매수한 공인중개사에 벌금 250만원 대구 수성구에 있는 상가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A(46 · 여)씨는 2021년 9월 4일경, 대구 달서구에 있는 오피스텔을 전날인 9월 3일 분양받은 B씨의 오피스텔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도록 중개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A씨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이 오피스텔 분양권 매도에 관한 광고를 게재, C씨가 유선으로 A씨에게 분양권 매수 의향을 밝혔고, A씨의 중개 하에 B씨와 C씨 간 분양권 매매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져 C씨가 B씨에게 분양권 매매대금의 일부로서 2,200만원을 송금했다.그러나 C씨가 이틀 후인 9월 [손배] 놀이터 인접 아파트 지하주차장 유리 천창 올라갔다가 초등학생 추락…관리업체 · 입주자대표회의 40% 연대책임" [손배] 놀이터 인접 아파트 지하주차장 유리 천창 올라갔다가 초등학생 추락…관리업체 · 입주자대표회의 40% 연대책임" 초등학생이 아파트 어린이놀이터 옆에 있는 지하주차장의 유리 천창 위로 올라갔다가 천창의 유리가 깨지면서 추락해 다쳤다. 법원은 아파트 관리업체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연대하여 손해의 40%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서울 양천구에 있는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A(사고 당시 13세 · 초등학교 2학년생)는 2018년 6월 8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아파트 어린이놀이터 옆에 위치한 지하주차장의 유리 천창 위로 올라갔다가 천창의 유리가 깨져 지하주차장 지상으로 추락했다. A는 이 사고로 왼쪽 대퇴골두 골절상을 입었고, 이후 2021년 5월까지 관혈 [손배] "LG전자 '콘덴서 자동세척' 의류건조기 과장 광고…1대당 20만원 배상하라" [손배] "LG전자 '콘덴서 자동세척' 의류건조기 과장 광고…1대당 20만원 배상하라" LG전자가 '콘덴서 자동세척' 의류건조기에 대해 '건조시마다 콘덴서 세척', '콘덴서 깨끗하게 완벽 유지' 등 과장 광고를 했다가 리콜조치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에게 과장 광고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게 되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2부(재판장 주채광 부장판사)는 5월 31일 LG전자의 '콘덴서 자동세척' 의류건조기를 구매한 소비자 322명이 LG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0가합101417)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원고들이 구입한 의류건조기 1대당 위자료 20만원씩을 지 [형사] 관리비 안 냈다고 인터넷 끊자 관리사무실 쳐들어갔다가 벌금 30만원 [형사] 관리비 안 냈다고 인터넷 끊자 관리사무실 쳐들어갔다가 벌금 30만원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건물 501호에 거주하는 A(31 · 여)씨는 2021년 10월 5일 오후 6시 29분쯤 자신의 집에서 사용하던 인터넷이 관리비 미납으로 차단되자 이에 항의할 목적으로, 이 건물 1층에 있는 관리사무실 입구로 찾아가 잠겨있는 출입문을 손과 발로 수차례 흔들고, 강하게 밀어 관리사무실 입구 출입문에 설치된 시가 2,000원 상당의 자물쇠 경칩을 손괴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 이 건물 관리인 B씨가 거주하고 있는 관리사무실 내 방실까지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아버지(64)와 삼촌(57)도 같은 날 [형사] '모욕죄' 벌금 200만원까지인데 벌금 300만원 선고…검찰총장 비상상고 수용 [형사] '모욕죄' 벌금 200만원까지인데 벌금 300만원 선고…검찰총장 비상상고 수용 경찰관에게 욕을 했다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사람이 법이 정한 상한인 벌금 200만원을 초과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가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로 구제됐다.A(60)씨는 2021년 4월 3일 오후 8시쯤 여수시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XXX들아 X같은 소리하지 말고 꺼져, XXX들아"라고 욕설한 혐의(모욕)로 기소됐다. A씨가 경찰에게 욕할 당시 여러 사람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검찰이 A씨에게 약식명령을 청구, 법원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했다. 이후 정식재판 청구기간이 [손배] 진돗개에 물려 전치 2주 상해…성형수술비 · 정신과 치료비 · 마트 운영 못한 손해 불인정 [손배] 진돗개에 물려 전치 2주 상해…성형수술비 · 정신과 치료비 · 마트 운영 못한 손해 불인정 A씨는 서울 양천구에서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A씨가 위 영업장에서 키우고 있는 진돗개가 2022년 6월 9일 오후 2시쯤 위 영업장을 뛰어나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의 발목을 무는 사고가 발생, B씨가 발목에 전치 2주의 열린상처의 상해를 입었다. B씨는 "사고로 허리를 다쳐서 요실금이 발생하여 수개월 치료도 했고, 정신과적으로 충격을 받아 치료를 하고 있으며, 위 사고로 인해 원래 운영하던 소형 마트를 운영하지 못하는 등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A씨를 상대로 허리 치료비와 개에게 물린 상처의 치료비와 성형수술비, [형사] 경찰 내부망에서 휴대전화번호 알아내 동료 고소…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무죄 [형사] 경찰 내부망에서 휴대전화번호 알아내 동료 고소…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무죄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6월 15일 동료 경찰관들을 고소하면서 경찰 내부 전산시스템에서 동료들의 휴대전화번호를 알아내 고소장에 기재했다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9346)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18년 2월부터 8월까지 경찰 내부 전산시스템의 '직원조회' 메뉴에서 검색하여 동료 경찰관 22명의 휴대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위 22명에 대한 고소장에 기재하고, 전주지검 등 5개 수사기관에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가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