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우-해건협, '중동 건설 리스크 관리방안' 웨비나 개최 화우-해건협, '중동 건설 리스크 관리방안'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 화우가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 이하 해건협)와 공동으로 8월 18일 오후 3시 중동 내 건설 프로젝트 중 유가의 불안정성,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리스크 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제2중동붐을 준비하기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이석구 주아랍에미리트(UAE) 대사와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 오성익 과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1세션에서는 HKA 중동지역 아부다비 Associate Director 및 현대건설 아부다비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QS팀 현장 상주 변호사 출신인 화우의 김연수 외국변호사가 '중동건설에서의 유가 인상 이재용, 신동빈, 장세주, 강덕수 특별사면 이재용, 신동빈, 장세주, 강덕수 특별사면 정부가 2022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 15일자로 중소기업인 · 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주요 경제인, 노사관계자, 특별배려 수형자 등 1,69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건설업, 자가용화물차 · 여객운송업, 공인중개업, 생계형 어업인 어업면허 · 허가, 음주운전이나 사망 사고 등을 제외한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593,509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를 함께 시행하고, 모범수 649명을 가석방한다. 이번 특별사면은 새 정부의 첫 사면이다. '국정농단 사건' 유죄 판결로 취업이 제한됐 '어피니티 vs 신창재 회장' 풋옵션 2차 중재, 중재판정부 구성 마쳐 '어피니티 vs 신창재 회장' 풋옵션 2차 중재, 중재판정부 구성 마쳐 교보생명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7월 8일 한국거래소의 예비심사 미승인으로 불발됨에 따라 지난 2월 28일 어피니티 컨소시엄(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IMM PE, 베어링PE, 싱가포르투자청)이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ICC 중재(2차 중재)에 한층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피니티 컨소시엄은 2차 중재에서, 지난해 9월 풋옵션 이행 의무를 인정하는 ICC 중재판정부의 중재판정(1차 중재)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신창재 회장이 계속 의무 이행을 거부하고 있다며 ICC에 다시 중재(2차 중재)를 신청, 신 회장에게 자신의 한국 법관, 하루 1건씩 판결 선고 한국 법관, 하루 1건씩 판결 선고 대한민국 법원의 판사가 법관생활 동안 재판장, 단독판사, 배석판사로 근무하며 선고하는 판결이 몇 개나 될까. 1988년 3월 1일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현 의정부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되어 법관 재직 34년이 지난 강민구 서울고법 부장판사에 따르면, 약식명령이나 간단한 결정문, 소액사건, 영장사건, 즉결사건, 비송사건 등을 제외하고, 정식 판결문으로 작성된 것만 약 1만건에 이른다고 한다. 그가 법원 내부 판결문 검색 시스템으로 검색한 강민구 판사가 관여한 판결은 7월 15일 현재 10,056건이다. 어림잡아 연간 300건 정도인데 [인사] 법무부 하반기 검찰공무원 *2022. 8. 18.자◇고위공무원 승진▲대전지검 사무국장 오만옥▲전주지검 사무국장 장병인◇고위공무원 전보▲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곽명규▲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김태경◇검찰부이사관 승진▲수원고검 총무과장 조현철▲성남지청 사무국장 서진학▲안산지청 사무국장 이상돈◇검찰수사서기관 전보▲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송재동▲서울고검 소송사무과장 전태선▲서울남부지검 총무과장 이헌 '제6회 우수 헌법수업 경연대회' 12일 본선 '제6회 우수 헌법수업 경연대회' 12일 본선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이 초 · 중등교원들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제6회 우수 헌법수업 경연대회'가 8월 12일 헌법재판연구원에서 열린다.우수 헌법수업 경연대회는 다양한 교과목의 학습주제에 헌법을 접목한 수업 사례를 소개하는 대회로, 헌법과 헌법재판 관련 우수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고 교육현장에서의 헌법문화 확산을 위해 헌법재판연구원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전국에서 모두 2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예선을 통과한 8명이 12일 열리는 본선에서 현장에서 갈고 닦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헌법수업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헌법재판연 '미 연방검사 경력' Kobre 이숭현 변호사 파트너 승진 '미 연방검사 경력' Kobre 이숭현 변호사 파트너 승진 미국 법원에서의 소송과 ITC 분쟁, 미 정부 조사 대응, 국제집행과 국제 자산회수 등의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미국 로펌 코브레앤김(Kobre&Kim) 서울사무소에 상주하는 이숭현(Daniel S. Lee) 미국변호사가 8월 1일자로 파트너로 승진했다. 이숭현 변호사는 코브레에 합류하기 전 미 법무성 등에서 활약한 미 연방검사 출신 변호사로, 코브레는 이 변호사의 파트너 승진은 서울사무소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계속적인 혁신과 한국시장에서의 대응 강화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변호사가 파트너로 승진함에 따라 코브레 서 [형사] '올림픽대로에서 기중기 운전' 벌금 30만원까지인데 벌금 50만원 선고 잘못 [형사] '올림픽대로에서 기중기 운전' 벌금 30만원까지인데 벌금 50만원 선고 잘못 올림픽대로에서 기중기를 운전했다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람이 법이 정한 상한인 벌금 30만원을 초과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가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로 구제됐다.A씨는 2019년 7월 2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잠실동 잠실한강공원 진입로에서 자동차전용도로인 올림픽대로에 진입하여 김포 방면으로 서울 삼성동 청담가로공원 앞 도로에 이르기까지 건설기계인 기중기를 약 500m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이 A씨에게 약식명령을 청구, 법원이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했고, A씨와 검찰이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형이 확 [의료] "의사가 간호기록부 위조해 유죄받았어도 의사면허 취소 못 해" [의료] "의사가 간호기록부 위조해 유죄받았어도 의사면허 취소 못 해" 출산 영아의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으로 의료 분쟁에 휘말린 산부인과 의사가 간호기록부를 위조해 유죄를 선고받았더라도 의사면허까지 취소할 수는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의료법상 의사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7월 14일 서울 강남구에서 산부인과 의원을 공동 운영하는 의사 A씨가 "의사면허취소처분을 취소하라"며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두36391)에서 이같이 판시, 보건복지부장관의 상고를 기각하고, "면허취소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 [행정] '즉각적 좁쌀 케어' 화장품 광고 정지 적법 [행정] '즉각적 좁쌀 케어' 화장품 광고 정지 적법 '좁쌀'로 불리는 피부 증상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즉각적인 좁쌀 케어' 등의 문구를 화장품 광고에 사용한 화장품 회사에 대한 광고업무정지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6부(재판장 이주영 부장판사)는 6월 24일 화장품 회사인 A사가 "광고업무정지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80414)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A사는 자사의 온라인몰에 한 화장품을 광고하면서 '즉각적인 좁쌀 케어', '좁쌀 피부 집중 진정' 등 [노동] "청소경비직이 관리부장과 단둘이 회식 후 자택 현관문에서 넘어져 숨졌어도 산재" [노동] "청소경비직이 관리부장과 단둘이 회식 후 자택 현관문에서 넘어져 숨졌어도 산재" 서울행정법원 제8부(재판장 이정희 부장판사)는 6월 28일 직장 상사와 단둘이서 회식을 한 후 귀가하던 중에 자택 현관문 앞에서 뒤로 넘어져 뇌출혈로 숨진 A씨의 부인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73607)에서 업무상 재해라며 "유족급여와 장의비 불승인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회사 시설관리부에서 청소경비직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0년 10월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상사인 관리부장과 회식을 한 후, 귀가 중 자택인 빌라 1층 현관문 앞에서 비밀번호를 누르다가 술에 취한 상태로 뒤로 [형사] 고양이 20마리 아파트에 방치한 채 닷새간 휴가간 주인,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 [형사] 고양이 20마리 아파트에 방치한 채 닷새간 휴가간 주인,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 울산 북구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A(40)씨는 2018년 10월경부터 고양이 6마리를 길렀는데, 고양이 새끼가 태어나기 시작하면서 2021년 3월경에는 양육하는 고양이가 20마리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A씨는 그러나 2021년 8월 4일경부터 8일경까지 5일간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20마리를 집안에 그대로 두고 휴가를 가버렸다. 더위와 굶주림에 지친 고양이들이 세탁실 열린 창문을 통해 고층에서 뛰어내리다가 6마리가 죽었다. A씨는 또 평소 사료와 물을 제대로 주지 않아 고양이 9마리에 피부염, 영양실조 등 질병이 생기게 했다. 고 고려대 로스쿨, 올 2학기에 '데이터 ・ 인공지능법 전문과정' 개설 고려대 로스쿨, 올 2학기에 '데이터 ・ 인공지능법 전문과정' 개설 고려대 로스쿨의 고려대 데이터 · 인공지능법 연구센터(공동대표 김상중 · 이성엽 교수)가 2022년 2학기에 기업체 임직원, 변호사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 인공지능법 전문과정(Advanced Program for Data · AI Law)'을 개설한다. 인공지능 · 플랫폼 등의 기술이 발전에 따른 법적 과제에 대하여 강의, 토론하는 강좌로,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개의 강좌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대상은 국가, 공공기관, 로펌과 사기업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데이터, 인공지능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거나 이에 [민사] 社主 사실혼 여성에 급여 · 법인카드 제공했다가 헤어지자 반환소송…패소 [민사] 社主 사실혼 여성에 급여 · 법인카드 제공했다가 헤어지자 반환소송…패소 회사 사주와 사실혼 관계 여성에게 급여와 법인카드를 제공한 업체들이 사주와 이 여성이 헤어지자 지급한 급여 등을 되돌려 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A(여)씨는 건설 관련 업체 3곳의 실질적 사주인 B씨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9년간 사실혼 관계에 있었으며, 이 기간 중 A씨는 이들 업체 3곳의 사내이사와 근로자로 등재되어 급여를 받고, 법인카드와 CLS400 벤츠승용차를 제공받아 사용했다. A씨는 B씨와 사실혼 관계가 끝나자 B씨를 상대로 사실혼 파기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 그 항소심에서 '재산분할로, B씨 [조세] "지역주택조합 사업부지 모두 합쳐 종부세 부과 위법" [조세] "지역주택조합 사업부지 모두 합쳐 종부세 부과 위법" 지역주택조합의 사업부지를 모두 합쳐 과세표준을 산정해 지역주택조합에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조합원별로 과세표준을 산정한 후 그 종합부동산세액을 합산하여 부과해야 한다는 것으로, 종합부동산세는 과세표준이 클수록 세율이 높아 지역주택조합에 유리한 판결이다.울산지법 행정1부(재판장 이수영 부장판사)는 6월 16일 울산 남구에 있는 토지를 공동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2016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A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들로부터 신탁받은 부동산의 공시가격을 단순 합산하는 방법으로 과세표준과 세 롭스앤그레이 서울사무소 새 대표에 이재우 변호사 롭스앤그레이 서울사무소 새 대표에 이재우 변호사 10년 전인 2012년 여름 가장 먼저 서울에 사무소를 연 로펌 중 한 곳인 미국 로펌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가 8월 1일자로 사모펀드 투자와 M&A 전문인 이재우 뉴욕주 변호사 겸 캘리포니아주 변호사를 서울사무소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롭스앤그레이 서울사무소 대표를 역임한 김용균 뉴욕주 변호사는 수석고문으로 추대되어 계속 서울에 상주한다.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NYU) 로스쿨(JD)에서 법을 공부해 변호사가 된 이재우 대표는 변호사 경력 약 20년에 이르는 베테랑으로, 베인 컨소시엄의 카 법무부, 2024년부터 변호사시험 CBT 도입 추진 법무부, 2024년부터 변호사시험 CBT 도입 추진 법무부가 7월 2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2024년부터 변호사시험 논술 사례형과 기록형 문제에 CBT(Computer Based Test, 컴퓨터로 답안 작성) 방식을 도입하기로 한 데 대해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한기정)가 환영 입장을 내고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8월 3일 입장문을 내고 "변호사시험 답안지 작성방식의 구시대성에서 조속히 탈피해야 한다"며 "CBT 방식을 2024년부터 도입하기로 한 것에 대해 찬성한다"고 밝혔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현재의 변호사시험은 5일간(1일 휴식)의 시험 기 율촌, 하노이 찾아 '베트남 건설현장 관리와 대응' 세미나 개최 율촌, 하노이 찾아 '베트남 건설현장 관리와 대응' 세미나 개최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한국 건설사의 베트남 수주액은 14억 2,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억 3,600만 달러보다 37.5% 증가했다. 전체 해외 수주액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7%에서 11.8%로 커져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최근의 미중 간 무역분쟁으로 베트남이 중요한 대체지이자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반면 건설업계는 코로나 팬데믹과 원자재 및 노동력 공급의 차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공급망 위기 등 큰 몸살을 앓고 있다. 건설 [의료] 환자 상태 확인 안 하고 간호조무사에게 지시해 간호조무사가 실밥 제거, 의료법 위반 유죄 [의료] 환자 상태 확인 안 하고 간호조무사에게 지시해 간호조무사가 실밥 제거, 의료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6월 30일 환자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간호조무사에게 환자의 실밥 제거를 지시했다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부산 동래구에 있는 병원 원장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3449)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간호조무사 B씨는 벌금 100만원의 선고유예가 확정되었다.A씨는 2020년 1월 28일 오전 10시 30분쯤, A씨의 병원에서 일주일 전 이마거상술 등 수술을 받은 환자가 실밥 제거를 위해 방문하자, 다른 환자를 수술하고 있어 [형사] "수출업자에게 재판매할 차량, 말소등록 신청하며 폐차인수증명서 제출했어도 무죄" [형사] "수출업자에게 재판매할 차량, 말소등록 신청하며 폐차인수증명서 제출했어도 무죄"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폐차처리 회사인 B사를 운영하는 A씨는 2015. 4. 1.경 사실은 B사가 투싼 승용차를 매수한 후 이를 폐차하지 않고, 수출업자에게 판매할 예정이었음에도 마치 소유자로부터 위 승용차의 폐차요청을 받은 것처럼 폐차인수증명서를 발급한 후 이를 용인시청 차량등록사업소에 자동차말소등록에 필요한 첨부서류로 제출하여 부정사용한 것을 비롯하여 그 무렵부터 2015. 12. 30.경까지 6회에 걸쳐 모두 6대의 차량에 대해 사실은 매수한 것임에도 폐차인수증명서를 자동차말소등록 첨부서류로 제출하여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자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