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동산] "기존 아파트 매도했어도 소유권이전등기 안 했으면 공공임대아파트 임차권 양수 무효" [부동산] "기존 아파트 매도했어도 소유권이전등기 안 했으면 공공임대아파트 임차권 양수 무효" 기존 주택을 매도하는 계약만 체결하고 그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주지 않은 상태에서 공공건설임대아파트의 임차권을 양수받았다면 임차권 양수는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공공임대주택의 임차권을 양수받을 수 있는 '무주택 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했다고 볼 수 없다는 이유다. 대구 중구에 있는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던 A씨는 2016년 5월 B씨에게 아파트를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한 달 뒤인 6월 17일 세종시에 있는 공공건설임대아파트의 임차권을 기존 임차인으로부터 양수했다. A씨는 다시 한 달 뒤인 7월 B씨에게 대구 [형사] "헬스장 불친절에 '후기 올리겠다'고 카톡 보냈어도 협박죄 무죄" [형사] "헬스장 불친절에 '후기 올리겠다'고 카톡 보냈어도 협박죄 무죄" 헬스장 업주의 불친절한 응대에 '인터넷에 후기글을 올리겠다'고 한 20대 여성이 협박죄로 약식기소되자 정식재판을 청구해 무죄판결을 받았다.A씨는 2021년 3월 거주지 인근의 헬스장을 찾아 연간회원권 가격과 제공 서비스 등을 안내받았으나, 이후 해당 업체의 인터넷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가격 등이 서로 다른 점을 발견했다. A씨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헬스장 업주 B씨에게 이를 문의하자 B씨는 "영업장을 인수받은 지 얼마 되지 않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관리하지 않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A씨가 계속 꼬치꼬치 캐묻자 윤관 전 대법원장 별세 윤관 전 대법원장 별세 윤관 전 대법원장이 11월 1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1935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윤 전 원장은 광주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58년 제10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1962년 광주지법 판사로 법조에 입문했다.서울민사 · 형사지법 · 광주고법 ·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청주 · 전주지법원장 등을 거쳐 1986년 대법관이 되었으며, 제9대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제12대 대법원장(1993∼1999년)을 지냈다. 37년을 판사로 산 셈이다.윤 전 대법원장은 재임 중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제도를 도입하는 [형사] 지인 부탁받고 다른 사람 지명수배 정보 알려준 경찰 유죄 [형사] 지인 부탁받고 다른 사람 지명수배 정보 알려준 경찰 유죄 부산지방경찰청에서 근무하던 A경위는 2018년 7월 20일 12:25경 정보원인 B씨로부터 '나의 지인이 C씨의 수배 여부를 알고 싶어 하니 수배 정보를 알아봐 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같은날 13:59경 휴대용 경찰단말기인 폴리폰에 C씨의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C씨의 지명수배 내역을 열람하고, 그 직후 B씨에게 전화해 C씨가 부산지검에서 지명수배를 하여 둔 상태라는 사실을 알려준 혐의로 기소됐다. A는 2018년 2월경 부산지검 소속 수사관으로부터 B를 범죄 관련 정보원으로 소개받아 알게 되었다.1심 재 [형사] '대신 술 마셔줄테니 소원 들어달라'며 18세 女신입사원 입에 혀 집어넣은 상사, 징역 2년 실형 [형사] '대신 술 마셔줄테니 소원 들어달라'며 18세 女신입사원 입에 혀 집어넣은 상사, 징역 2년 실형 대구 중구 삼덕동에 있는 회사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0년 10월 29일 저녁 무렵 신입사원인 B(당시 18세 · 여)씨, 이 회사 여직원 C씨와 함께 식당에서 밥과 술을 먹은 뒤 B와 C에게 "내가 아는 노래방이 있으니 거기로 가자"고 하면서 B와 C를 데리고 대구 북구에 있는 노래방에 가게 되었다. A는 위 노래방 7번방에서 C에게 남자 도우미를 불러주겠다고 하며 도우미를 불러 다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가 더 이상 술을 마시지 못하겠다고 하자 B에게 "내가 대신 마셔줄 테니까 소원 하나를 들어 달라"고 말하고 B의 [형사] 페북 글에서 노조위원장을 '악의 축'으로 지칭한 노조원, 모욕죄 무죄 [형사] 페북 글에서 노조위원장을 '악의 축'으로 지칭한 노조원, 모욕죄 무죄 노조 조합원이 페이스북에 노조위원장 등을 '악의 축'으로 지칭한 글을 게시했어도 모욕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부산지역버스노조 조합원인 A씨는 2018년 5월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회 일정을 알리면서 "버스노조 악의 축, B, C 구속수사하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모욕) 등으로 기소됐다. B씨는 1991년부터 2008년까지 부산지역버스노조 위원장이었고 변론종결 당시 노조 상임지도위원, C씨는 노조 사무처장이다.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사실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여 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한 것 [형사] 업자로부터 10만원 받은 구청 공무원, 배심원 무죄 평결 불구 유죄 선고 [형사] 업자로부터 10만원 받은 구청 공무원, 배심원 무죄 평결 불구 유죄 선고 부산의 한 구청 공무원이 구청 관광시설관리사업소 해수욕장운영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해수욕장 시설물의 설치 · 철거업자로부터 10만원을 받았다가 뇌물수수 혐의가 인정되어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특히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재판에서 배심원 7명 중 3명이 유죄, 4명이 무죄 의견을 내 다수결로 무죄 평결했으나, 부산지법 형사5부(재판장 박무영 부장판사)는 10월 31일 배심원 평결 결과와 달리 뇌물수수 유죄를 인정, 공무원 A씨에게 이같은 형을 선고했다(2020고합322). 국민참여재판법에 따르면, 배심원의 평결과 의견은 법원을 기속 [조세] "셀트리온제약-한서제약 합병 '영업권' 법인세 부과 잘못" 확정 [조세] "셀트리온제약-한서제약 합병 '영업권' 법인세 부과 잘못" 확정 코스닥 상장법인인 (주)셀트리온제약이 2009년 한서제약(주)을 흡수합병하며 회계장부에 계상한 영업권 281억여원은 과세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다. 기업회계기준에 따른 것일 뿐, 무형자산에 대한 대가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0월 27일 셀트리온제약이 "한서제약 합병 과정에서 계상한 영업권 281억여원에 대한 가산세 포함 2009 사업연도 법인세 9,991,555,400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두45640)에서 이같이 판시, [조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132억 부과 적법 [조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132억 부과 적법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소위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132억여원을 환급해달라고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1월 10일 서 회장이 "증여세 경정거부처분을 취소하라"며 인천 연수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두52214)에서 서 회장의 상고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의식 변호사가 연수세무서장을 대리했다. 서 회장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대리했다.서 회장은 주식 50% 이상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과 사이의 [교통] "보험사와 합의 후 교통사고 통증 추가 · 확대됐어도 소송 불가" [교통] "보험사와 합의 후 교통사고 통증 추가 · 확대됐어도 소송 불가" 교통사고 피해자가 가해 차량의 보험사와 합의한 후 통증이 추가로 발생 · 확대되었다며 보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으나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합의 당시 예견할 수 없었던 손해 또는 예상 외로 손해가 확대된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는 이유다. 소 각하 판결전주지법 민사1부(재판장 김진선 부장판사)는 9월 1일 교통사고 피해자 A씨가 "합의 이후 발생한 후발손해에 대한 배상으로 2,000만원을 지급하라"며 KB손해보험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1나10312)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형사] 투숙객 나체 23차례 몰래 촬영한 모텔 주인, 징역 1년 4월 실형 [형사] 투숙객 나체 23차례 몰래 촬영한 모텔 주인, 징역 1년 4월 실형 부산지법 형사3부(재판장 성기준 부장판사)는 10월 28일 부산 동래구에서 모텔을 운영하면서 2020년 5월 3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 5개월 동안 23회에 걸쳐 투숙객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2021노4063)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4월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 아동 · 청소년 관련기관 등 취업제한 5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하자 검사가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다.재판부는 "이 [행정] "극단적 선택 25년 만에 순직 인정됐어도 유족급여 소급 불가" [행정] "극단적 선택 25년 만에 순직 인정됐어도 유족급여 소급 불가" 극단적 선택 25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은 군인의 모친이 아들의 사망 직후부터 유족급여를 소급해 지급하라며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유족급여는 사망 당시가 아닌 보훈보상자 등록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A(여)씨의 아들 B(사망 당시 22세)씨는 1991년 7월 공군 병사로 입대해 공군전투비행단에서 근무했으나, 이듬해 5월 극단적 선택을 했다. 당시 공군헌병대대는 B씨의 동료 병사와 간부 등을 조사한 뒤 'B씨가 자살한 것이 확실하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작성했고, 이후 B씨의 소속부대는 B씨를 ' [노동] "보험급여원부에 '운전' · '기계공'으로 기재되어 있어도 쇄석 채취장 근무 후 진폐증 걸려 사망…유족위로금 지급해야" [노동] "보험급여원부에 '운전' · '기계공'으로 기재되어 있어도 쇄석 채취장 근무 후 진폐증 걸려 사망…유족위로금 지급해야" 보험급여원부에 '운전', '기계공'으로 기재되어 있었더라도 쇄석 채취장 근무 후 진폐증을 얻어 사망한 경우 유족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A(사망 당시 69세)씨는 쇄석 채취업 등을 하는 B사에서 1983년 11월 4일경부터 근무하다가 1990년 4월 11일부터 2015년 5월 31일까지 아파트 기계실에서 보일러 조작 업무를 했으며, 퇴사한 후 충북에서 요양생활을 했다. A씨는 2002년 7월 25일 진폐 정밀진단 결과 진폐병형 제2형(2/1), 합병증 tbi(비활동성 폐결핵), 심폐 [형사] 80대 동료 수감자 때려 숨지게 한 80대, 폭행죄만 유죄 [형사] 80대 동료 수감자 때려 숨지게 한 80대, 폭행죄만 유죄 살인죄로 징역 20년이 확정되어 대구교도소에서 수형 중이던 A(84)씨는 2021년 1월 16일 오후 8시 10분쯤 노인치료거실에서 함께 수감생활을 하던 B(83)씨가 잠자리 위치를 바꾸는 것에 대해 반대하며 큰소리를 내자, B씨에게 "방 사람들이 논의를 하자면 할 것이지 무슨 말이 많노, XX야"라고 욕을 했고, 이에 대해 B씨가 A씨에게 욕을 하자 화가 나 한 손에 방석을 들고 B씨에게 다가가 방석으로 B씨의 몸통과 머리 부분을 수회 때리고, 주먹으로 B씨의 왼쪽 눈 옆 부분을 1회 때리며 한 손으로 B씨의 멱살 부분을 잡은 채 [형사] "도시개발조합장이 체비지대장 명의 임의로 말소했어도 배임 무죄" [형사] "도시개발조합장이 체비지대장 명의 임의로 말소했어도 배임 무죄" 도시개발조합장이 환지처분 전 체비지를 양도하고 그 양수인은 다시 피해자에게 매도하여 피해자가 체비지대장에 최종 취득자로 등재된 상태에서, 체비지대장에 등재된 소유권 취득자의 명의를 임의로 말소했더라도 배임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체비지는 도시개발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사업시행자가 취득해 처분하거나 매각할 수 있는 토지를 말한다.A씨가 조합장으로 있는 B도시개발조합은 2006년 9월 C사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8월과 2014년 2월 C사, D사와 위 개 [형사] 시끄럽게 운다고 나무 막대기로 길고양이 때려 상해…동물보호법 위반 유죄 [형사] 시끄럽게 운다고 나무 막대기로 길고양이 때려 상해…동물보호법 위반 유죄 부산지법 형사3부(재판장 성기준 부장판사)는 9월 30일 2021년 6월 25일 부산 연제구의 한 길거리에서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나무 막대기로 길고양이를 4차례 때려 두부 외상을 입힌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2021노3541)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대법원 2015. 7. 23. 선고 2015도3260 전원합의체 판결을 인용, "공판중심주의와 직접주의를 취하고 있는 형사소송법에서는 양형판단에 관하여도 제1심의 고유한 영역이 존재하고 제1심과 비교 [형사] 산책하던 50대女, 입마개 안 한 사모예드 · 풍산개 믹스견에 물려 숨져 [형사] 산책하던 50대女, 입마개 안 한 사모예드 · 풍산개 믹스견에 물려 숨져 2019년경부터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야산 입구에서 약 91.76㎡의 면적에 철창형 개집 약 17개, 침대스프링 등으로 만든 우리 1개 등을 갖추고 개 사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A(70)씨는, 자신이 사육하던 대형견의 목줄과 입마개 등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우리 밖을 돌아다니게 해, 2021년 5월 22일 오후 3시 20분쯤 개 사육장 입구에서 산책하던 B(57 · 여)씨가 이 개에 의해 목과 머리 등이 물려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기소됐다. 이 개는 사모예드와 풍산개의 믹스견으로 추정되는 몸길이 약 150cm, 몸무 [행정] "술에 취해 불량해 보인다고 승차거부한 택시기사에 경고처분 적법" [행정] "술에 취해 불량해 보인다고 승차거부한 택시기사에 경고처분 적법" 승객이 술에 취해 불량해 보인다는 이유로 승차를 거부한 택시기사에게 경고처분을 내린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승차거부의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서울고법 행정8-3부(재판장 신용호 부장판사)는 10월 21일 택시기사 A씨가 "택시운수종사자 경고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2누42725)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 승소 판결한 1심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A씨는 '2019년 7월 6일 00:05경 서울 서초구에서 승차거부를 했다'는 이유로 2020년 2월 [민사] "구두 증여도 수증자가 이미 부담 이행했으면 계약해제 불가" [민사] "구두 증여도 수증자가 이미 부담 이행했으면 계약해제 불가" A씨는 2016년 7월 4일 충북 음성군에 있는 마을회에 마을회관 부지를 증여하고 마을회가 이에 따라 그 부근에서 농사를 짓지 못하게 된 A씨의 숙모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는 부담을 이행하기로 하는 내용의 부담부증여계약을 마을회와 체결했다. 위 부담부증여계약 체결 당시 A씨의 증여의사는 서면에 의하여 표시되지 않았고, A씨가 증여계약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하지 않은 상태이나, 마을회는 A씨의 숙모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는 부담을 이행했다. 이후 A씨가 증여의 의사가 서면으로 표시되지 않았다며 증여계약을 해제하고 마을회를 상대로 [민사] "주무관청 허가 없이 FX마진거래 투자했다가 손실 입은 서희장학재단…돈 못 돌려받아" [민사] "주무관청 허가 없이 FX마진거래 투자했다가 손실 입은 서희장학재단…돈 못 돌려받아" 공익법인인 서희장학재단이 주무관청의 허가 없이 기본재산을 투자중개업자에게 예탁한 뒤 그 예탁금으로 FX마진거래를 했다가 손실을 입자 투자중개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0월 14일 서희장학재단이 "투자 손실금 3억 3,1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브이아이금융투자(옛 현대선물)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8다244488)에서 서희장학재단의 상고를 기각, 원고 패소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세종이 브이아이금융투자를 대리했다. 서희장학재단은 법무법인 서창이 대리했다.현대선물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