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원도서관-인천변호사회 MOU 법원도서관-인천변호사회 MOU 법원도서관(관장 김기정)과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최재호)가 5월 9일 MOU를 체결하고, 법률정보 교류 등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오후 인천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상호협정에 따르면, 법원도서관에서는 「대법원판례집」, 「대법원판례해설」 등과 같은 각종 법원도서관 간행물, 법고을 LX USB 등을 인천변호사회에 제공하고, 각종 판결/판례, 문헌 등의 DB 자료를 실시간 제공하며, 특히 법고을 LX USB 단체 구매 시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지방변호사회에서는 소장하고 있는 각종 논문, 판례평석 등 간행물 '신흥 유망시장 대응 전략' 세미나 '신흥 유망시장 대응 전략' 세미나 국내 기업이 이란, 아프리카, 미얀마, 라오스 등 신흥 유망시장 진출 시 예상되는 법적 위험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법무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4월 20일 '2016 신흥 유망시장 법률 리스크 대응 전략 및 국제무역 규칙'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서울 남대문의 대한상의 빌딩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대(對) 이란 비즈니스 법률 리스크 사례와 대응전략 ▲'성장속도가 빠른 젊은 대륙' 아프리카 관련 법률 리스크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 등 법률지원 서비스 활용법 ▲'메콩강 경제권' 미얀마 · 라오 "힘 없고 소외된 이 돌보는 검사 되라" "힘 없고 소외된 이 돌보는 검사 되라" 법무부가 4월 1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신임 검사 37명에 대한 임관식을 열었다. 신임 검사들은 2013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42기 출신으로 군법무관 또는 공익법무관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임관식에서 "여러분들은 이제 국가의 법질서를 확립하고 국민과 국가의 안위를 지켜야 하는 소중한 소임을 부여받았다"며 "힘 없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간직하고 꾸준히 실천해나간다면 어떠한 난관이든 충분히 극복해나갈 수 있다"고 격려했다.법무부는 앞서 지난 한-인니 헌법재판소 협력약정 체결 한-인니 헌법재판소 협력약정 체결 헌법재판소가 3월 17일 서울 북촌로에 있는 헌재 청사에서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와 헌법재판 분야의 협력약정을 체결했다.양국 헌법재판소는 협력약정을 통해 헌법재판 분야의 정보와 경험을 교환하고 각종 문서와 연구 인력의 교환 · 교류, 법률적 현안에 관한 공동회의 · 세미나 개최, 발간자료 교환 등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재연합은 2010년 7월 창설된 아시아 지역 최초의 헌법재판관련 지역협의체로, 양국 헌재가 아재연합의 출범 때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우리 헌법재 2016 개정 세법 내용 등 소개 2016 개정 세법 내용 등 소개 법무법인 광장이 3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기업의 세무 및 법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 개정 세법 및 조세 관련 주요 판례 해설 세미나를 열어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국내 및 외국계 기업의 조세 업무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했다는 후문. 광장 관계자는 "BEPS 이외에도 FATCA, 역외소득 자진신고 제도 등 새로운 조세분야 이슈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각 기업들이 변경되는 제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법무법인 광장 조세그룹의 변호사와 회계사, 정부부처 세제 담당자들이 연사로 나서 2016년도 김앤장, 아동 ∙ 청소년 지원활동 늘려 김앤장, 아동 ∙ 청소년 지원활동 늘려 김앤장이 서울시 성북구에 이어 종로구 관내의 아동 ∙ 청소년들을 지원한다.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는 3월 9일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와 아동 ∙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동 ∙ 청소년의 행복과 권리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 및 관리 등의 공익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 김앤장은 구성원들의 봉사모임인 'K&C 프렌즈'와 함께 지식과 경험을 전달해 성장을 돕는 멘토링,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영어공부방 운영, 예 '믿음의 법치' 법령경연, 서울대 연합팀 우승 '믿음의 법치' 법령경연, 서울대 연합팀 우승 법무부가 2월 24일 주최한 '믿음의 법치' 법령경연 학술대회에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 서울대 경제학부 연합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서울대 연합팀의 발표법안은 '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제정안은 자율주행자동차 개념을 자동화의 정도에 따라 세분하고, 자율주행시스템 관리자에게 자율주행자동차의 사고에 대한 책임이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또 운전자의 개인정보 보호 대책을 마련해 포함시켰는데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을 위해서는 운행정보 등 개인 정보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우수상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안'을 선보인 광장,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에 후원금 전달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가 2월 2일 탈북청소년 대상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교장 임향자)에 후원금 5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광장 공익활동위가 2014년, 2015년 연말 진행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광장은 2012년 하늘꿈학교와 법률교육, 법률상담 제공 등의 협약을 맺었다.하늘꿈학교는 2003년 새터민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로 처음 6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13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교육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 모의헌재경연 대상 원광대팀 수상 모의헌재경연 대상 원광대팀 수상 1월 2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제2회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에서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재동백송'팀이 헌법재판소장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재동백송'팀의 김팽찬씨는 개인상도 받았다.이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경청'팀이 금상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충전'팀과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헌드림'팀이 은상을 받았다. 동상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3인의 보충의견'팀,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생각건대'팀, 부산대법학전문대학원 '헌법주문'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헌재진행형'팀 등 4개팀이 수상하는 등 본선 태평양, 두바이 사무소 개소식 태평양, 두바이 사무소 개소식 지난해 4월 두바이에 사무소를 열어 변호사를 상주시키고 있는 법무법인 태평양이 1월 11일 두바이 콘래드호텔에서 정식으로 두바이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하루 뒤인 12일엔 아부다비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옮겨 '해외건설계약 관련 분쟁의 주요 쟁점'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태평양의 두바이 사무소는 두바이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센터(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훈석 외국변호사(미네소타주/워싱턴 D.C.)와 LG전자 중동 · 아프리카 지역본부 초대 법무팀장 출신의 김현종 변호사( "분쟁, 1심재판에서 한 번에 해소해야" "분쟁, 1심재판에서 한 번에 해소해야" 친애하는 전국의 법원 가족 여러분!2016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법원 가족 여러분이 각자 소망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의 가정에도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먼저, 끊임없이 밀려오는 사건의 홍수 속에서도, 늘 자신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법원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 유수의 국제기구가 우리 형사 재판절차의 효율성과 신속성, 그리고 상사 분쟁 해결 능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급심 결론 상급심에서 안 달라져야 재판 신뢰 확보" "하급심 결론 상급심에서 안 달라져야 재판 신뢰 확보" "하급심의 재판이 상급심에서 변경되는 것을 쉽게 여길 것이 아니라, 제1심의 법관도 최종심 법관으로서의 마음을 가지고, 또 상급심의 법관은 당해 사건에 관해 이미 한 단계의 사법적 검토가 있었음을 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재판에 임함으로써 심급제도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할 것입니다."(양승태 대법원장)12월 4일 열린 전국법원장회의의 주제 중 하나는 1심에서의 충실한 심리를 통한 심급구조의 정상화다. 양승태 대법원장도 "제1심에서 충분한 심리와 검토를 거쳐 최선의 결론이 내려지고, 그 결론이 상급심에서 거의 달라 50~60년대 법원 희귀사진 전시 50~60년대 법원 희귀사진 전시 법원도서관(관장 김찬돈)이 사법연수원 청사 내에 법원도서관 복합문화공간인 혜원(慧遠)을 마련하고, 개관을 기념하여 11월 19일부터 사진전 '대한민국 법원 1950s~1960s'를 열고 있다.사진전에는 1950~60년대 법원 관련 각종 희귀사진 65점이 선별되어 전시되고 있다. 김용철 전 대법원장이 특별히 제공한 1950~60년대 판사 재임시절의 사진 8점도 포함되어 있다.'지혜의 뜰'이라는 의미인 '혜원'에는 법원도서관 소장 자료를 검색하고 비치된 도서를 열람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북카페도 마련되어 있다.사진전은 201 개리 본과 함께…모의 중재 인기 개리 본과 함께…모의 중재 인기 11월 10일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이색적인 모의 국제중재대회가 열렸다.이날 오전 11시부터 태평양 제1별관 17층에서 진행된 모의 중재의 주제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EPC계약 관련 해외 분쟁. 특히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 원장인 개리 본(Gary Born)이 모의 중재인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개리 본과 함께 태평양 국제중재팀의 김갑유 변호사, 김앤장 박은영 변호사가 중재 재판부를 구성한 모의 중재의 첫 번째 세션에선 법무법인 광장의 로버트 왓터(Robert W. Wachter) 외국변호사와 한예원 외국변호사, 그 화이트앤케이스 서울사무소 오프닝 리셉션 화이트앤케이스 서울사무소 오프닝 리셉션 최근 한국 로펌과 미국 로펌 서울사무소의 사무실 오프닝 리셉션이 잇따라 열려 로펌과 사내변호사들로부터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11월 3일 서울 종로의 타워8 7층. 김범수, 이성훈, 이은녕 변호사와 김준민 미국변호사가 주축이 된 KL 파트너스 개업 리셉션이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되어 KL 파트너스의 출범을 축하하는 기업체 및 로펌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연신 이어졌다.이진강 전 대한변협 회장,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한 법무법인 세창의 김현 대표, 김앤장의 정교화 변호사, 화우의 차동언 변호사, 클리어리 고틀립의 이용국, 한상진 파 대법원-DIFC 법원 MOG 체결 대법원-DIFC 법원 MOG 체결 법원행정처가 11월 4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회의실에서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법원과 양해각서(Memorandum of Guidance, MOG)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영국 상사법원, 호주 연방법원, 싱가포르 대법원 등 영미법계 국가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온 DIFC 법원이 대륙법계 국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첫 사례다.DIFC 법원은 두바이에 설치된 금융자유지역인 DIFC의 분쟁해결기구로서, 이슬람계 UAE법이 아닌 영국법에 바탕을 두고 영어를 사용하는 보통법 재판소로 2006년 설립됐다. 양 당사자의 합의가 있을 '교정의 날' 맞아 81명 포상 '교정의 날' 맞아 81명 포상 10월 28일 제70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윤경식 법무부 교정본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유공자 81명이 포상을 받았다. 윤 본부장은 수형자 내면의 근본적 변화를 위해 전국 교정기관에서 집중인성교육을 시행하게 하고, 지난 여름 선제적인 대응으로 교정시설 내 메르스 감염 차단 등 메르스 위기를 극복한 공로가 인정됐다.또 성광문 군산교도소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 등 이날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3명, 국무총리 표창 13명, 장관 표창 50명 등 유공자 포상이 이루어졌다.법무부는 이날 오전 과천시민회 헌재-교육부 업무협약 체결 헌재-교육부 업무협약 체결 헌법재판소와 교육부가 10월 21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와 헌법 및 헌법재판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헌법재판소에서 시행하는 헌법 및 헌법재판에 관한 교육이 자유학기제 학생 진로탐색 활동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될 전망이다.헌재와 교육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헌법재판소는 헌법 및 헌법재판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재판소 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활동 및 헌법 교육자료 개발 · 보급, 담당교사 연수를 지원하게 된다. 또 교육부는 헌법재판소가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기여 "핀테크 산업 육성 제도적 틀 마련해야" "핀테크 산업 육성 제도적 틀 마련해야" "기업들이 찾아와도 핀테크, 데이터 이동성,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해외 동향을 모르면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자문을 줄 수밖에 없지만, 연합체에 가입한 로펌이라면 회원사 한 곳에 문의를 하더라도 종합적인 자문이 가능하겠죠."전 세계 24개 로펌, 8400명 이상의 변호사로 구성된 테크로그룹의 한국 회원사인 법무법인 율촌이 10월 15~16일 테크로 가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서울 대치동의 섬유센터 빌딩 스카이홀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선 율촌 고문인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데이터 이동가능성과 사이버 보안' '핀테 변협 지식재산연수원 출범 변협 지식재산연수원 출범 변호사의 특허 등 지식재산권 소송능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권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대한변협 지식재산연수원이 출범했다.대한변협은 10월 12일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변협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변협 지식재산연수원' 출범식을 가졌다. IP 전문가인 법무법인 KCL의 김영철 변호사가 원장을 맡았으며, 부원장엔 법무법인 신우의 박종흔 변호사가 임명됐다.지식재산연수원은 내년 4월 28일까지 약 6개월간 제1기 전문가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강의로 진행되는 커리큘럼은 총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