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오동석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오동석 변호사 얼마 전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에 합류한 오동석 변호사는 현대중공업에서 2년간 국제법무팀 총괄팀장으로 근무한 사내변호사 경력도 있는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 2001년부터 김앤장에서 현대중공업 근무를 제외하고 16년간 국제중재 · 소송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김앤장 합류 전엔 2년간 판사로 재판업무에 종사한 경력도 있다.현대중공업 근무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그는 국제중재 사건 중에서도 조선과 건설 관련 중재사건을 많이 취급했다. 이 분야를 개척한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또 산업 플랜트, 화공설비, 오일 · 가스, 사회기반시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김갑유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김갑유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이 지난 4월 국제중재 전문지인 GAR(Global Arbitration Review)가 발표한 2019년 세계 국제중재 로펌 순위에서, 아시아 로펌 중 유일하게 '세계 TOP 40'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태평양 국제중재팀의 경쟁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얘기로, 태평양 국제중재팀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중재 전문가 중 한 명인 김갑유 변호사가 지휘하고 있다.ICC 중재법원 부원장,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위원회 위원장, 세계은행국제투자분쟁센터(ICSID) 등 유명 중재기관의 중재인 등으로 활동하는 김 변호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김범수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김범수 변호사 '국제중재 부티크' 법무법인 KL 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는 김범수 변호사는 국제중재 분야도 부티크 펌의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보기 드문 경력의 주인공이다. 판사를 거쳐 법무법인 세종에서 15년 넘게 활동한 김 변호사는 2015년 가을 세종 국제중재팀의 동료들과 함께 국제중재 전문의 KL 파트너스를 출범시켰고, 이후 일종의 특수가 인 투자자중재 사건을 잇따라 수임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김 변호사팀은 세종 시절부터 수행하던,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청구액 5조원이 넘는 규모의 ISD에서 론스타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임병우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임병우 변호사 김앤장 국제중재 · 소송 그룹에서 해외건설팀 소그룹장을 맡고 있는 임병우 변호사는 한국 건설사들의 해외건설에서 발생하는 건설분쟁을 해결하는 건설중재가 전문이다. 해외건설 분쟁에 특화한 국내의 몇 안 되는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해외건설 중재 국산화의 기수쯤 되는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항만 건설프로젝트에 참여한 외국 건설사에 자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문 EPC계약 등 해외건설 계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그는 해외연수도 건설중재가 발달한 허버트 스미스(Herbert Smith) 런던사무소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12년께부 [스페셜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국제중재 [스페셜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국제중재 투자자중재(ISD) 등 국제중재 사건이 늘어나며 국제중재 변호사들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전문 중재인들에 의해 단심으로 운영되는 국제중재는 국제상사 분쟁에서 가장 선호되는 분쟁해결 방법 중 하나로, 세계 10위권의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의 기업들도 국제중재를 분쟁해결의 주요 수단으로 자주 활용하고 있다.리걸타임즈 취재결과 대형 로펌을 중심으로 수십 명의 변호사가 국제중재 분야에서 활약하는 가운데 국제중재 전문 부티크도 문을 열어 메이저 로펌들과 경쟁하는 등 한국의 국제중재 커뮤니티가 한층 다양성과 함께 고무적인 모습을 [Leading Lawyer 2019=노동] 김종수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김종수 변호사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가장 많이 자문하는 변호사를 꼽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법무법인 세종의 김종수 변호사다.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용역을 받아 주 52시간제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한 김 변호사는 휴게시간, 교육시간의 근로시간 포함 여부, 해외출장 등 출장시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 근로시간 산정을 놓고 다양한 자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물론 주 52시간제를 준수하면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김 변호사의 역할로, 김 변호사는 "근로시간에 담배를 [Leading Lawyer 2019=노동] 박찬근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박찬근 변호사 지난 5월 22일, 법무법인 화우가 매년 개최하는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의 노동법 강의시간. 화우 노동팀을 소개할 때 세 번째쯤 이름이 나오는 박찬근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근로시간 단축, 직장내 괴롭힘 등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박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제1회 게임산업 세미나'에서도 노동법 강의를 맡아 게임산업에서의 근로시간 단축 대응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차분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분석으로 정평이 난 박 변호사는 노동법 강의뿐만 아니라 2012년 3월에 선고된 통 [Leading Lawyer 2019=노동] 이원재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이원재 변호사 법무법인 한결에서 활동하는 사법연수원 21기의 이원재 변호사도 오래된 노동변호사로 손꼽힌다. 법무법인 내일 등 일찌감치 노동 전문 법률사무소에서 활약했으며, 2007년 한결로 합친 이후에도 같은 노동 전문인 이경우 대표변호사와 함께 한결의 노동팀을 이끌며 맹활약하고 있다.특히 한결 노동팀은 노사 어느 한쪽에만 자문하지 않고 사건에 따라 사용자와 노조 양측을 모두 대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기업과 근로자 중 어느 한쪽에 기울어진 법률적 조력을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견지하고 있다.삼미특수강 영업 양도 및 정리해고 사건, 씨티 [Leading Lawyer 2019=노동] 김관하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김관하 변호사 법무법인 이제에서 활동하는 김관하 변호사도 김앤장에서 10년 넘게 경험을 쌓은 후 중소 로펌으로 옮겨 인사노무에 관련된 자문을 한층 발전시키고 있는 노동법 전문가다. 그런 점에서 보면, 노동 분야가 대형 로펌 출신의 전문가들이 중소 로펌에서 자문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부티크에 친한 분야 중 하나인 셈이다.2015년 2월 이제에 합류한 김관하 변호사는 김앤장에 있을 때 S사와 반도체 H사의 영업비밀침해 사건을 수행하고, 제조업 C사, 보험업 A사, 통신업 C사를 상대로 인사노무 이슈와 관련해 오랫동안 자문했다. 보통 자문기간이 몇 [Leading Lawyer 2019=노동] 이재훈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이재훈 변호사 기업법무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LAB 파트너스에서 인사노무 쪽을 맡고 있는 이재훈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수료 후 처음부터 노동 전문을 지향했다고 한다.노동 부티크, I&S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 이후 법무법인 광장, 김앤장으로 옮겨 활동하면서도 줄곧 인사노무 분야에서 활약했다. 광장에서 6년, 김앤장에서 4년간 주로 국내외 대기업에 자문한 그는 LAB로 옮겨선 기존 고객 군 외에 중견기업 쪽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또 대형 로펌에 있을 때보다 한층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Leading Lawyer 2019=노동] 이병한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이병한 변호사 이병한 변호사는 대학 시절 사회학을 전공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노동법 변호사가 되었다. 사회학을 공부하면서 사회계급, 계층갈등의 문제를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 변호사가 되어서도 노동법을 가장 가까이하게 되었다는 것이 이에 대한 이 변호사의 간단한 소회로, 그의 변론엔 탁월한 법 논리와 함께 노동 문제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담겨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국영 방송사를 대리해 PD, 기자, 일반직 직원들이 야간 · 연장 · 휴일근로 수당을 청구한 이른바 통상임금 소송에서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백화점 의류매장의 판매원은 근로자가 아니라는 판결 [Leading Lawyer 2019=노동] 조상욱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조상욱 변호사 조상욱 변호사는 제너럴 일렉트릭 인터내셔널(GEII) 한국지사에서 6개월간 파견근무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GE에서 파견근무할 때 조 변호사가 중점적으로 자문한 내용도 인사노무에 관련 사항이 핵심으로, 인사 · 노사 관련 문제를 법의 관점에서 적법하게 운용하고 지원하는 것이 법무법인 율촌의 노동팀장을 맡고 있는 그가 수행하는 주된 업무라고 할 수 있다.우리은행을 맡아 대법원 최종심까지 성공적으로 방어한, 노조 간부 3명이 낸 통상임금 소송이 주로 기업 쪽에 자문하는 그가 수행한 대표적인 승소 사례로 소개된다. 그 [Leading Lawyer 2019=노동] 조영길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조영길 변호사 서울지법 판사,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지금부터 19년 전 '노동법 부티크' 아이앤에스를 연 주인공이다. 특히 법률자문에 정책컨설팅을 접목시킨, 기업의 발전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종합서비스가 조 변호사가 지향하는 노동법 자문의 방향으로, 일선 기업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수많은 기업을 대리해 통상임금 소송, 사내하청 근로자의 근로자지위 확인 요구 등 뜨거운 노동법 이슈마다 조 변호사와 아이앤에스의 변호사들이 투입되어 활약하고 있으며, 얼마 전부터는 근로자 쪽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다수가 외국인인 영 [스페셜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노동 [스페셜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노동 주 52시간 근무제 등 노동정책의 많은 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노동 변호사들의 발걸음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분쟁도 많고 자문수요가 많은 노동 분야는 주로 사용자 측에 자문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들과 근로자나 노조 측을 대리하는 중소 법률사무소 또는 개인변호사들로 전문가 층이 나뉜 가운데 노동법 전문을 지향하는 변호사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로펌 중 가장 먼저 노동팀을 꾸린 김앤장은 이 분야의 1세대 변호사로 통하는 현천욱 변호사를 위시해 김원정, 주완, 김기영, 최승욱, 이제호, 홍준호, 박정택, 정종철, [Leading Lawyer 2019=공정거래] 전기홍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공정거래] 전기홍 변호사 "요즈음 공정거래 사건은 단순히 과징금 부과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정위가 적극적으로 형사고발권을 행사함에 따라 검찰 수사에 대응해야 하고,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에선 발생한 손해의 3배까지 배상책임을 인정하고 있어 민사손배소도 가볍게 볼 일이 아니에요."김앤장 공정거래그룹에서 활약하는 전기홍 변호사는 공정거래 사건이 갈수록 복잡, 다양하게 전개되고, 파장도 더 큰 것 같다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물론 그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일감 몰아주기 등의 혐의로 공정위 조사가 시작되어 검찰 고발까지 이루어진 [Leading Lawyer 2019=공정거래] 김철호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공정거래] 김철호 변호사 20년 넘게 공정거래 분야에서 자문하고 있는 법무법인 화우의 김철호 변호사는 공정거래 변호사를 일선 기업과 경쟁당국 사이를 매개하는 '소통 창구'로 표현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양측이 어느 정도 대립관계에 서게 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기업은 경쟁당국의 정당한 조사활동에 협조할 의무가 있고, 경쟁당국은 기업의 설명을 경청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김 변호사는 경쟁당국에 협조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도 했다.물론 그의 이러한 지론은 그가 수행하는 수많은 공정거래 사건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 [Leading Lawyer 2019=공정거래] 권국현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공정거래] 권국현 변호사 법무법인 이제의 권국현 변호사는 김앤장에서 익힌 공정거래 실무를 중소 전문 로펌으로 옮겨 발전시키고 있는 주인공이다. 김앤장에서 12년간 공정거래와 M&A 등 기업법무를 수행한 그는 2015년 봄 이제를 출범시켜 전문성과 함께 기동력을 앞세운 발빠른 서비스로 의뢰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결과는 매우 성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제의 권 변호사팀은 자동차 부품회사를 대리해 올 2월 대법원에서 담합을 이유로 부과된 과징금 168억원을 전부 취소받는 확정판결을 이끌어냈다.이 판결이 나온지 3달쯤 흐른 지난 5월, 이번엔 전문광산피해방지사업 [Leading Lawyer 2019=공정거래] 박성범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공정거래] 박성범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의 공정거래부문 부문장인 박성범 변호사는 공정거래 자문경력이 20년이 훨씬 넘는 이 분야의 베테랑 변호사다. 공정거래 1세대 변호사인 윤호일 변호사가 창립했던 법무법인 우방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 이후 2012년 율촌으로 옮긴 후 올 초부터 율촌 공정거래 부문장을 맡고 있다.변호사 생활 대부분을 공정거래 분야에서 활동한 그의 자문경력이 말해주듯 SK, 삼성 등 주요 기업집단의 부당내부거래 조사와 건설, 석유화학, 엘리베이터, LPG, DRAM, Marine Hose, 항공유류할증료, 자동차부품 등의 국내 및 국제 카르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공정거래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공정거래 법무법인 화우의 윤호일, 김앤장의 정경택, 법무법인 율촌의 윤세리 변호사 등이 일찌감치 이 분야를 개척한 1세대 공정거래 변호사들로, 주요 로펌마다 많게는 수십명의 변호사가 공정거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일수록 공정거래 이슈가 많은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대기업 클라이언트가 많은 메이저 로펌들이 기업 쪽을 나누어 맡으며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대형 로펌 위주의 시장이 공정거래 법률자문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메이저 다음 규모의 로펌에선 대기업 등의 과징금 불복소송을 방어해야 하는 공정위를 맡아 대형 로펌과 [Leading Lawyer 2019=M&A 및 회사법] 조현덕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M&A 및 회사법] 조현덕 변호사 서울대 경영학 박사인 김앤장의 조현덕 변호사에 따르면, 기업지배구조 개편과 기업구조조정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고 한다. 그는 재무적으로 어려움에 빠진 기업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시도하는 것이 기업구조조정이라면, 지주회사 전환 등 기업지배구조 개편은 경영의 투명성을 높여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다.조 변호사는 그동안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구축, 주택사업업체인 현대산업개발과 편의점 CU로 유명한 BGF 리테일의 지주회사 전환, 현대차그룹의 사업구조 및 지배구조 개편 추진,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지분 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