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eading Lawyer 2019=건설 · 부동산] '물류창고 개발 두각' 송진호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건설 · 부동산] '물류창고 개발 두각' 송진호 변호사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거래는 투자대상과 형태를 다양화해가면서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올 들어서도 오피스 거래는 좀 줄었지만 물류창고 등은 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홈퍼니싱 업체로 유명한 이케아(IKEA)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과 신규 점포 개발 등을 빈틈없이 뒷바라지하고 있는 변호사 중 한 명으로 유명한 송진호 변호사는 올 들어서도 외국계 투자자가 펀드 비이클(vehicle)을 통해 투자하는 수도권 일원의 물류창고 개발사업 2건의 토지 매수에 자문한 데 이어 인허가 등 개발업무를 계속 진행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건설 · 부동산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건설 · 부동산 건설 · 부동산국내외 상업용 건물의 거래와 부동산 개발, 임대주택 사업, 해외건설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분야가 건설 · 부동산 전문 변호사들의 활동무대라고 할 수 있다. 거래규모, 사업규모가 크고, 관련 분쟁도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로펌에 따라서는 부동산팀과 건설팀으로 구분해 조직을 운영하기도 한다.조근아, 부동산 해외투자 발군오연균 변호사의 지휘 아래 가장 큰 규모의 부동산팀을 가동하고 있는 김앤장은 실무팀장에 해당하는 유관식 변호사와 사모펀드의 부동산 투자 관련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권형수 변호사, 여성으로서 특히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자본시장의 파수꾼' 이행규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자본시장의 파수꾼' 이행규 변호사 법무법인 지평의 이행규 변호사는 한마디로 자본시장의 '진입'과 '유지'는 물론 '퇴출방어'까지 원스톱 자문을 제공하는 자본시장의 파수꾼과 같은 변호사다. 국내외 기업을 상대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 등 IPO와 공시자문, 상장폐지심사에 대한 대응 등의 업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그가 주축이 된 지평 자본시장팀에선 특히 일반적인 IPO 자문을 넘어 상장예비기업에 대한 내부통제체계 구축 컨설팅,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 등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큐어와 티앤알바이오팹이 지평의 이러한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금감원 출신' 정현석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금감원 출신' 정현석 변호사 고려대를 나와 제43회 사시에 합격한 정현석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마친 2004년 금융감독원 은행검사국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회계감독국, 법무실, 자본시장검사국,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과 등을 거치며 7년간 부정거래행위 적용 가이드라인 제정에 관여하고, 도이치증권의 옵션 쇼크 사건, ELS 관련 불공정거래 사건, 무자본 M&A 관련 사건 등 회계감리와 불공정거래행위의 다양한 사건을 경험한 정 변호사는 2011년 법무법인 화우에 합류해 자본시장 규제, 특히 회계감리업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정 변호사는 증권사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현대카드 법무실장 역임' 김규식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현대카드 법무실장 역임' 김규식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에서 금융팀장을 맡고 있는 김규식 변호사는 2015년 율촌에 합류하기 전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에서 5년간 경영법무실장을 역임한 남다른 경력의 소유자다. 김 변호사는 "금융회사의 법무담당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외부 변호사의 시각뿐만 아니라 기업 내부의 시각에서 법률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다"며 "고객의 속사정 등을 잘 알 수 있으니까 그만큼 고객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법률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여 고객의 만족도 커지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말했다.현대카드로 옮기기 전 김앤장 금융그룹에서 11년간 다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IPO 1인자' 서태용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IPO 1인자' 서태용 변호사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여러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해 다수의 불특정 투자자들로부터 자기자본을 조달하는 IPO가 그중 으뜸이라고 할 것이다. 법무법인 세종의 서태용 변호사는 이 IPO 업무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행하는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삼성생명 등 160건 성사시켜2001년 세종에 입사해 약 20년 간 그의 손을 거쳐 성사된 IPO가 약 160건. 지금까지 국내 IPO 역사상 최대 규모라는 2010년의 삼성생명 IPO를 비롯해 엔씨소프트, SBS, 금호타이어, 미래에셋증권, 동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증권 · 금융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증권 · 금융 8월호에 이어 증권 · 금융, 건설 · 부동산, IT, 해상, 보험 등 5개 업무분야의 기업법무시장에서 활약하는 '2019년 한국의 리딩로이어(Leading Lawyers)'를 소개한다. 물론 이들 업무분야 외에도 수많은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는 기업형사와 송무를 비롯해 최근 이슈가 쏟아지고 있는 국제통상, 한국변호사들이 현지에 많이 나가 있는 동남아와 중국, 중동 등 해외법무, 환경, 제약 등 갈수록 세분화되는 전문분야에서 수많은 변호사들이 높은 전문성을 발휘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들 추가적인 업무분야의 리딩로이어 소 [Leading Lawyer 2019=조세] 임승순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임승순 변호사 1999년에 초판이 나온 스테디셀러 《조세법》의 저자로 더 잘 알려진 조세조 초기 재판연구관 출신의 1세대 조세변호사가 임승순 변호사다. 1990년대 초 대법원에서 조세조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조세법에 본격적으로 특화해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하며 사법연수생들에게 조세법을 가르쳤고,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로 옮겨서도 조세사건을 많이 다뤘다고 한다.2000년 법복을 벗고 화우의 전신인 법무법인 화백에 합류해 조세 · 행정팀을 발족해 근 20년에 걸쳐 화우의 조세팀을 발전시킨 것도 그의 업적 중 하나. 그는 특히 "모든 거래에는 조세 [Leading Lawyer 2019=조세] 손병준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손병준 변호사 'Tier 1'으로 뛰어오른 법무법인 광장 조세팀의 발전을 견인한 주인공쯤에 해당하는 변호사가 손병준 변호사다. 조세조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중앙지법 조세포탈 전담재판부 판사 등을 역임하고 2012년 광장에 합류했으며, 이후 재향군인회 법인세 사건, 증여세법상 포괄증여의 한계가 문제 된 하이트진로 사건, 동부하이텍의 합병 영업권 관련 법인세 사건 등 수많은 사건에서 활약했다.특히 동부하이텍에 부과된 법인세 772억원을 취소받은 사건은 본안소송 승소도 의미가 컸지만, 본안판결에 앞서 집행정지결정을 받아내 더 주목을 끌 [Leading Lawyer 2019=조세] 조성권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조성권 변호사 2012년 대법원 조세조 총괄재판연구관을 끝으로 김앤장에 합류한 조성권 변호사에게는 특정 세목을 떠나 전 세목에 걸쳐 납세자의 해결사로 투입되는 '전천후 조세변호사'라는 별명이 따라다닌다. 국내조세든 국제조세든, 법인세, 소득세, 지방세, 관세 등 세목을 가리지 않고 납세자에게 환급의 기쁨을 안겨준 갖가지 조세사건이 그의 업무파일에 들어 있다.그가 수행한 수많은 사건 중 OCI가 화학제품제조업과 도시개발사업을 분할하여 자회사를 설립한 것이 적격분할이냐 아니냐가 다투어진 3844억원의 법인세와 1711억원의 지방세, 8 [Leading Lawyer 2019=조세] 강남규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강남규 변호사 2017년 '조세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가온을 설립해 대표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강남규 변호사는 2005년 율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 연수와 미국 로펌 근무를 포함해 15년째 조세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조세 전문가가 강 변호사다.흑자법인 완전포괄주의 증여세의 한계에 관한 리딩 케이스를 맡아 2015년 10월 흑자법인에 대한 증여시 주주들에게 증여세를 과세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을 받았으며, 반대로 '벤처왕' 사건이라 불리는 역외탈세 사건에선 1, 2심에서 패소한 과세관청을 대리해 대 [Leading Lawyer 2019=조세] 백제흠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백제흠 변호사 조세사건, 그중에서도 국제조세 사건을 많이 수행하는 국제조세 분야의 한국 내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명이다.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로 임관한 그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조세법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은 것이 조세 분야에 특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판사 8년차 때인 2001년 서울지법 판사를 그만두고 자비로 하버드 로스쿨로 유학을 떠나 1년간 국제택스프로그램에서 공부하고, 다시 NYU 로스쿨로 옮겨 조세 쪽을 연구하며 LLM을 마칠 정도로 조세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미국 로펌에서의 근무를 포함 3년간의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200 [Leading Lawyer 2019=조세] 전오영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전오영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의 대표 변호사이자 조세그룹장을 맡고 있는 전오영 변호사는 서울형사지법 등에서 판사로 활동한 후 변호사가 되었다.1999년 법복을 벗고 화우의 전신인 법무법인 화백에 입사해 2003년 화백과 우방의 합병 작업에 관여하면서 조세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전언. 이때 조직을 재구성하거나 변경하는 데 조세문제를 살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고 화우의 선배이자 1세대 조세변호사로 유명한 임승순 변호사의 권유로 조세팀에 합류, 본격적으로 조세사건을 다루기 시작했다고 한다.화우에서 조세와 관세, 가업승계 사건 등에 주도적으로 [Leading Lawyer 2019=조세] 조윤희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조윤희 변호사 율촌 조세부문을 소개할 때 네 번째쯤에 이름이 나오는 조윤희 변호사는 총괄재판연구관 4년을 포함 6년 동안 대법원에 상고된 조세사건을 분석해 대법관을 보좌한 조세조 재판연구관 출신이다. 소순무, 강석훈 변호사에 이어 세 번째 조세조 총괄재판연구관 출신이라는 것이 율촌 조세그룹의 설명. 2016년 법원을 떠나 율촌에 합류해 최근의 판례 흐름을 꿰차고 있는 그에게 율촌의 동료 변호사들이 붙여준 별명도 '판례자판기'다.그의 뛰어난 실무감각과 꼼꼼한 일처리는 구체적인 사건에서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1, 2심에서 진 [스페셜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조세 [스페셜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조세 주로 기업이 당사자가 되는 경우가 많은 조세사건의 특성상 대형 로펌 위주로 조세팀이 발족되어 조세변호사들이 활약하고 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 등 판사 출신이 상대적으로 많은 점이 조세 변호사들의 프로필에서 파악되는 특징 중 하나이며,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추고 있는 변호사들도 적지 않다. 또 하나의 전관 경력은 국세청 공무원 출신. 김앤장의 양승종, 이상우 변호사와 정종채 변호사는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행정사무관으로 직접 과세실무를 익힌 후 사법시험에 합격해 조세변호사가 된 경우다.김앤장 조세팀, '세계 톱 10& [Leading Lawyer 2019=IP] 임상혁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IP] 임상혁 변호사 얼마 전 대법원에서 가수 유승준씨에 대한 사증발급 거부는 위법하다는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임상혁 변호사에겐 '엔터테인먼트 변호사'라는 수식어가 단골로 따라다닌다. 가수와 영화배우 등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의 법률대리인으로 활약하고, 게임회사와 영화사, 방송사 등 미디어 회사들도 사업을 확장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의 사무실을 찾는, IP와 IT를 넘나드는 저작권 등 콘텐츠 분쟁의 전문가가 임상혁 변호사다. 그는 최근 재판이 본격 시작된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에 대한 성폭행 사건에서 심 선수의 대리인도 맡고 [Leading Lawyer 2019=IP] 김철환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IP] 김철환 변호사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경우, 기술 자산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기술을 특허 또는 영업비밀로 효과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율촌 지식재산권 부문의 김철환 변호사는 IP 분쟁의 해결은 물론 분쟁 예방과 지식재산권의 관리 및 활용, 영업비밀, 직무발명 등과 관련한 각종 컴플라이언스 구축 업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얼마 전 진행된 스타트업 대상 세미나에서도 그는 특허와 영업비밀을 전략적으로 잘 선택해 출원 및 등록관리, 비밀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물론 판사 시절 [Leading Lawyer 2019=IP] 김범희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IP] 김범희 변호사 법무법인 KCL의 김범희 변호사는 서울공대에서 공학을 공부하고 대학원까지 마친 공학도 출신의 변호사다. 학부 전공이 다양한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은 이공계 출신의 지식재산권 변호사가 상당수 활동하고 있지만, 김 변호사가 22년 전인 1997년 사법시험에 합격할 때만 해도 IP 변호사로서 이처럼 훌륭한 스펙을 갖춘 변호사는 많지 않았다.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마친 2000년 지식재산권 1세대 변호사로 손꼽히는 김영철 변호사가 지휘하는 KCL IP팀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약 20년간 IP 분쟁 해 [Leading Lawyer 2019=IP] 장덕순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IP] 장덕순 변호사 김앤장 지식재산권 그룹을 소개할 때 두 번째쯤에 이름이 나오는 장덕순 변호사는 이 분야 자문경력이 30년이 넘는 'IP 1세대 변호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굵직한 특허분쟁 사건들을 맡아 바쁘게 법정을 오가는 '일하는 변호사'로 불린다.최근에도 카이스트의 지식재산권 관리 자회사인 KIP가 핀펫 특허에 기해 애플을 상대로 낸 무역위원회 사건에서 애플 쪽을 맡아 방어하는 등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국내에서 점점 활발해지는 NPE들의 움직임과 함께 장 변호사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지식재산 [스페셜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지식재산권 [스페셜리포트] Leading Lawyers 2019 - 지식재산권 로스쿨 시대를 맞아 학부에서 공학 등을 전공한 이공계 출신 변호사들이 속속 배출되며 IP 변호사의 외연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14년에 창립된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KIPLA)는 회원 변호사가 약 500명에 이른다.KIPLA 회원 500명1968년 중앙국제법률사무소를 설립해 특허 관련 법률서비스를 시작한 고(故)이병호 변호사를 시작으로, 김앤장의 장수길 변호사, 한승헌 전 감사원장, 태평양을 설립한 김인섭 변호사 등이 IP 분야를 개척한 원로 변호사로 얘기되는 가운데 김앤장의 양영준 변호사와 법무법인 KCL의 김영철 변호사, 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