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 "시력교정술 비용 비급여 징수 후 진찰료 요양급여 추가 청구…의사면허 2개월 자격정지 적법" [의료] "시력교정술 비용 비급여 징수 후 진찰료 요양급여 추가 청구…의사면허 2개월 자격정지 적법" 서울고법 행정3부(재판장 함상훈 부장판사)는 2022년 11월 24일 환자들에게 시력교정술을 실시하고 그 비용을 이미 비급여로 징수했음에도 진찰료 등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추가 청구해 지급받았다가 각 2개월의 의사면허 자격정지처분을 받은 의사 3명이 "처분을 취소하라"며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2021누75742)에서 "이중청구에 해당한다"고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먼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9조 제1항 [별표 2] 제2호 (바)목이 비급여대상으로 정하는 '안경, 콘텍트렌즈 [노동] '무인주차장 600곳 전화응대' 50대 콜센터 女상담원 뇌출혈…산재 [노동] '무인주차장 600곳 전화응대' 50대 콜센터 女상담원 뇌출혈…산재 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4월 13일 전국 약 600개의 무인주차장 이용자들을 상대로 전화 문의 응대 업무를 하다가 뇌출혈 진단을 받은 콜센터 상담원 A(사고 당시 만 52세 · 여)씨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두47391)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최문환 변호사가 1심부터 A씨를 대리했다.A씨는 콜센터시스템 운영 대행회사와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 2월 7일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건물 4층에 [보험] "우울증 앓다가 극단적 선택했어도 보험금 지급해야" [보험] "우울증 앓다가 극단적 선택했어도 보험금 지급해야" 우울증을 앓다가 극단적 선택을 했더라도 사망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므로 면책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서울중앙지법 이현종 판사는 4월 7일 극단적 선택을 한 A(여)의 남편과 두 아들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DB손해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소송(2022가단5135218)에서 이같이 판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A의 남편에게 공제금 15,000,100원을, DB손해보험은 원고들에게 보험금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법무법인 한앤 [행정] "법률구조공단 지부장도 집단 행위 가능" [행정] "법률구조공단 지부장도 집단 행위 가능"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지부장인 변호사도 집회에 참석하는 등 집단 행위를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공단 변호사의 지위나 직무 성격은 국가공무원과 달라 집단 행위를 금지한 국가공무원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4월 13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전 · 현 지부장인 변호사 12명이 "불문경고 징계처분이 무효임을 확인하라"며 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다254799)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대구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행정] 차량에 치인 강아지 사체 수습하다가 후행사고로 다리 절단…의상자 아니야 [행정] 차량에 치인 강아지 사체 수습하다가 후행사고로 다리 절단…의상자 아니야 A씨는 2021년 2월 19일 오후 8시 20분쯤 자신의 제네시스 차량을 운전해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도로를 지나가던 중 차도를 배회하는 강아지를 목격하고, 이 강아지가 다른 차량에 치일 위험이 있다고 우려해 차를 인근 도로변에 정차한 뒤 이 강아지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B씨가 운전 중이던 소렌토 차량이 이 강아지를 들이받았다. B씨는 차를 세운 뒤 A씨와 함께 강아지 사체가 있는 장소로 이동했는데, 이때 뒤에 오던 카니발 차량이 두 사람을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았다. 카니발은 당시 제한속도 시속 60㎞를 약 32㎞ 초과한 시속 [보험] 감정의는 '일과성 뇌허혈발작', 주치의는 '뇌경색' 진단…"보험금 지급하라" [보험] 감정의는 '일과성 뇌허혈발작', 주치의는 '뇌경색' 진단…"보험금 지급하라" 환자를 직접 대면하여 치료하거나 진단을 한 주치의의 진단이 자문의나 감정의 의견보다 신뢰할 만한 사정이 있는 경우 주치의의 진단에 따라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20년 6월 2일 오른쪽 팔에 힘이 빠져 리모콘을 놓치고 오른쪽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앉는 등의 증상이 있어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이 대학병원 담당 주치의 B씨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자세한 병력을 청취한 뒤 A씨를 상대로 brain MRI 검사를 시행했는데 왼쪽 내피 시상에서 병변을 관찰하고, 위와 같은 검사를 토대로 [손배] "대구 함지산 체육공원에서 '거꾸로 매달리기' 운동기구 이용하다가 목뼈 등 다쳐…북구 책임 40%" [손배] "대구 함지산 체육공원에서 '거꾸로 매달리기' 운동기구 이용하다가 목뼈 등 다쳐…북구 책임 40%" 50세의 여성인 A는 2019년 10월 19일 대구 북구 구암동에 있는 함지산 체육공원에 설치된 '거꾸로 매달리기' 운동기구를 이용하던 중 뒤로 넘어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경추 제5-6번 탈구와 경수신경 손상으로 인한 사지의 불완전 마비, 감각이상 등의 상해를 입었다. A는 사고 직후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은 뒤 2022년 10월까지 입원과 외래 치료 등을 받았다. 이에 A가 손해를 배상하라며 이 운동기구의 설치 · 관리 주체인 대구광역시 북구를 상대로 소송(2022가합207848)을 냈다.이 운동기구는 [학폭] "더 맞았어도 먼저 때린 중학생에 서면사과 처분 적법" [학폭] "더 맞았어도 먼저 때린 중학생에 서면사과 처분 적법" 서울의 한 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A는 2021년 6월 2일 점심시간에 같은 반 급우인 B가 교실에서 자신의 책상을 어지럽히고 발을 올려놓고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기분이 나빠져 B의 머리를 때리며 욕을 했다. 이에 화가 난 B는 A의 오른쪽 눈을 때리고 목을 조르며 사물함 쪽으로 데려가 A의 오른쪽 머리를 때렸다. B는 또 쓰러진 A에게 다가가 머리를 발로 찼다.이에 서울 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A에 대해 서면사과 조치를, B에게 피해학생(A)에 대한 서면사과, 피해학생과 신고 · 고발학생에 대한 접촉, 협박과 보 [ESG] "회생절차로 온실가스 배출량 줄었어도 기준기간 제외 안돼" [ESG] "회생절차로 온실가스 배출량 줄었어도 기준기간 제외 안돼" 환경부는 2018. 7.경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배출권거래법)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제2차 계획기간(2018년 ~ 2020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을 수립 · 발표하고, 2018. 8. 29. HSG성동조선으로부터 이 기간 내 총 배출권 할당량 524,008.651톤을 신청받았으며, 2018. 10. 31. HSG성동조선에게 2차 계획기간 내 총 배출권 할당량을 493,629톤(2018년~2020년 각 이행년도별 무상할당량 164,543톤×3년)으로 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처분을 [형사] "교통사고 피해자 진술 들은 것처럼 재수사 결과서 작성…허위공문서작성 유죄" [형사] "교통사고 피해자 진술 들은 것처럼 재수사 결과서 작성…허위공문서작성 유죄" 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3월 30일 검찰의 재수사 요청을 받고 피해자 진술을 들은 것처럼 허위로 재수사 결과서를 작성 · 제출했다가 허위공문서작성 · 동행사 혐의로 기소된 대전에 있는 한 경찰서 경찰관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6886)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다.A씨는 2021년 2월 21일경 B씨에 대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사건에 대해 수사한 후 B가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공소권이 없는 사건이라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하고 불송치 사건 기록을 대전지 [조세] "사유지도 일반인 통행로로 쓰이면 재산세 면제대상" [조세] "사유지도 일반인 통행로로 쓰이면 재산세 면제대상" 기업 소유의 사유지도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통행로로 쓰인다면 재산세를 면제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김정웅 판사는 2월 15일 중소기업은행이 "서울 중구에 있는 대지에 부과된 2018년 귀속 재산세와 지방교육세 16억 2,900여만원 중 통행로에 대한 부분을 취소하라"며 서울 중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0구단62641)에서 이같이 판시, "부과처분 중 15억 6,600여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법무법인 정안이 중소기업은행을 대리했다.서울 중구청은 2018년 9월 중구에 있는 [형사] 숙박공유사이트로 518회 예약 받아 1년간 미신고 숙박업…벌금 700만원 [형사] 숙박공유사이트로 518회 예약 받아 1년간 미신고 숙박업…벌금 700만원 A씨는 2021년 9월 15일경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오피스텔 505호에서 침대, 소파 등 숙박시설을 갖추어 놓고 숙박공유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받은 후 그곳에 찾아온 손님으로부터 112,520원을 받고 위 장소를 1박 2일간 대여했다. A씨는 이를 비롯하여 이때부터 2022년 9월 4일경까지 약 1년간 모두 518차례에 걸쳐 위 오피스텔 4개 호실에서 같은 방법으로 미신고 불법 숙박업 영업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부산지법 지현경 판사는 4월 6일 "누구든지 공중위생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공중위생영업의 종류별로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임대차] "세차장 임차인이 주선한 새 임차인과 계약 거절…권리금 지급하라" [임대차] "세차장 임차인이 주선한 새 임차인과 계약 거절…권리금 지급하라" 상가건물 임대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임차인이 주선한 새 임차인과의 임대차계약 체결을 거절했다. 법원은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권리금 회수기회 방해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고, 임대차계약 종료일 바로 다음날부터 계산한 지연손해금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2016년 5월 경산시에 있는 건물에 대해 임차보증금 1,000만원, 월차임 120만원, 임대차기간 24개월로 하는 임대차계약을 건물주인 B씨와 체결하고, 같은날 이 건물에서 세차장 영업을 하던 기존 임차인에게 권리금 5,000만원을 지급하고, 세차장 관련 사업을 양수했다. B씨가 201 [민사] "다가구주택 중개하며 소액임차인 보호제도 설명 안 한 공인중개사, 미회수 보증금의 20% 배상하라" [민사] "다가구주택 중개하며 소액임차인 보호제도 설명 안 한 공인중개사, 미회수 보증금의 20% 배상하라" 공인중개사가 다가구주택의 한 호실에 관한 임대차계약을 중개하면서 임차인에게 소액임차인 보호제도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가 임차인이 경매절차에서 회수하지 못한 보증금의 20%를 물어주게 되었다.수원지법 김정운 판사는 3월 8일 임차인 A씨가 "임대차보증금 중 회수하지 못한 8,600여만원을 돌려달라"며 공인중개사 B씨와, B씨가 공제에 가입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상대로 낸 소송(2022가단538575)에서 피고들의 책임을 20% 인정, "피고들은 연대하여 A씨에게 1,7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2019년 5월 2일 [형사] "승인대상 아닌 튜닝작업도 법령상 예외 아니면 자동차정비업 등록대상" [형사] "승인대상 아닌 튜닝작업도 법령상 예외 아니면 자동차정비업 등록대상"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상 튜닝승인대상이 아닌 튜닝작업을 할 때에도 오일의 보충 · 교환 등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132조 본문의 각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자동차정비업 등록을 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A씨 등 2명은 2018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관할 관청에 등록하지 아니하고 아산시에서 매월 20대가량의 자동차 엔진룸 내 흡기호스에 알루미늄 또는 카본 재질로 된 길이 7cm의 공기와류장치인 '무동력터보' 제품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자동차정비업소를 운영한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로 기소됐다.자동차관리법 2조 [TMT] "구글, FBI 제공 이용자 정보도 공개해야" [TMT] "구글, FBI 제공 이용자 정보도 공개해야" 구글이 국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미 연방수사국(FBI) 등에게 제공한 내역도 공개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FBI에 대한 정보제공 사실을 공개하지 못하도록 하는 미국 법령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이용자의 열람 · 제공 요구를 거부할 수 없고, 미국 법령의 내용이 한국 헌법이나 관련 법령 등의 내용과 취지에 부합하는지, 이용자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이 과도하게 침해될 우려는 없는지 등을 따져 공개 여부를 가려야 한다고 밝혔다.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노정희)는 4월 13일 구글 서비스 이용자 6명이 "개인정보와 [공정거래] '부당 계약 강요' 퀄컴에 과징금 1조원 확정 [공정거래] '부당 계약 강요' 퀄컴에 과징금 1조원 확정 다국적 반도체 · 통신장비업체인 퀄컴이 휴대폰 제조사 등에 부당한 계약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1조원대의 과징금에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4월 13일 퀄컴과 퀄컴 테크놀로지, 퀄컴 CDMA 테크놀로지 아시아-퍼시픽이 "시정명령과 1조 311억 4,500만원의 과징금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공정위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두31897)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화우와 세종, 율촌이 원고들을 대리했으며, 공정위는 법무법 [파산] "법무사 직원이 채권 확인서류 받고도 파산채권자목록에 채권 미기재…면책 안 돼" [파산] "법무사 직원이 채권 확인서류 받고도 파산채권자목록에 채권 미기재…면책 안 돼" 채무자로부터 파산선고와 면책 신청서 제출 업무를 위임받은 법무사 사무실 직원이 파산채권자로부터 채권 확인서류를 받았으나 파산채권자목록에 이 채권을 기재하지 않았다. 법원은 해당 채권은 면책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A씨는 2017년 6월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선고와 면책을 신청하며 위 파산선고와 면책 신청서의 제출, 부채증명서의 발급 신청 등을 B법무사에게 부탁, B법무사의 직원이 2017년 6월 20일경 C사로부터 법원에 제출할 개인회생신청용으로 부채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이 무렵 A씨는 C사에 대해 2011년 10월 7일자 대출계약에 따 [교통]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에 운전면허 취소 적법" [교통]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에 운전면허 취소 적법"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도 차량으로서 술을 마시고 운전해서는 안 된다.A씨는 2022년 5월 24일 오후 10시 10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117%의 술에 취한 상태로 청주시 상당구 노상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전했다가 적발되어, 충북경찰청장으로부터 제2종 보통 자동차운전면허 취소처분을 받자 충북경찰청장을 상대로 처분을 취소하라며 소송(2022구합908)을 냈다. 청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이성기 부장판사)는 4월 6일 "처분은 적법하다"며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는 "원고는 술을 마신 후 전동킥보드를 운전한 것이 행정처분의 [부동산] "재개발조합 설립인가 후 집합건물 13세대 중 12세대 양도…분양권은 하나" [부동산] "재개발조합 설립인가 후 집합건물 13세대 중 12세대 양도…분양권은 하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 내에 있는 집합건물 중 13세대를 소유하고 있던 사람이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설립인가 후 이중 12세대를 다른 12명에게 각각 양도했다. 대법원은 이 경우 13명 전원이 1명의 조합원으로서 분양대상자 지위를 가지므로 1개의 분양권만 인정되어야 한다고 판결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월 23일 A씨 등 부산 동래구에 있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 내에 있는 집합건물의 구분소유자 13명이 "관리처분계획은 무효이고, 관리처분계획 중 우리들을 현금청산자로 정한 부분을 취소하라"며 B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