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 취소되자 '감기약 복용'으로 농도 상승 주장…원고 청구 기각 [교통]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 취소되자 '감기약 복용'으로 농도 상승 주장…원고 청구 기각 A씨는 2022년 9월 8일 오후 10시 50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대구 수성구에 있는 LPG충전소 주차장부터 대구 남구에 있는 중동교 옆 도로까지 싼타페 승용차를 약 500m 운전했다가 적발되어 제1종 대형, 제1종 보통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받자 대구경찰청장을 상대로 운전면허 취소처분의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2022구단11335)을 냈다. 당시 측정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2%였다.A씨는 재판에서 "당일 오후 감기 증상이 심해 '판토-에이' 2병을 마셨으며, 저녁 술자리에서도 감기 기운 때문에 술을 거의 [행정] "고리원전에 설치될 제어장치, 납기일까지 미공급…입찰참가 3개월 제한 적법" [행정] "고리원전에 설치될 제어장치, 납기일까지 미공급…입찰참가 3개월 제한 적법" 대구지법 행정1부(재판장 차경환 부장판사)는 12월 7일 고리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될 제어장치/감시기 세트를 정해진 납기일까지 공급하지 않았다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3개월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을 받은 전기공사 · 통신공사업체인 A사와 A사의 사내이사가 "처분을 취소하라"며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23666)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원고들이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A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이 2020년 11월 공고한 '고리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될 제어장치/감시기 세트 외 1품목(S등급/기성)' [손배] "아파트 단지내 환풍구 바닥으로 추락해 전신마비…관리업체 · 입주자대표회의 50% 연대책임" [손배] "아파트 단지내 환풍구 바닥으로 추락해 전신마비…관리업체 · 입주자대표회의 50% 연대책임" 아파트 입주민이 아파트 단지내 설치된 발전기 환풍구 바닥으로 추락해 전신이 마비됐다. 법원은 아파트 관리업체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연대하여 손해의 50%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A(사고 당시 47세)씨는 2018년 5월 10일 오후 11시 20분쯤 귀가 중에 자신이 살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아파트 단지내에 위치한 발전기 환풍시설 안쪽으로 환풍기 가림막과 함께 8미터 아래로 떨어졌다. 다음날인 5월 11일 오전 9시 53분쯤 환풍구 가림막이 뜯겨져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환풍구 바닥을 내려다본 행인에 의해 발견되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 [가사] "1년 반 동거했지만 사실혼 인정 어려워"…재산분할 청구 기각 [가사] "1년 반 동거했지만 사실혼 인정 어려워"…재산분할 청구 기각 사실혼 관계의 부부도 사실혼 관계가 해소될 때 상대방에게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다. 부산가정법원은 그러나 최근 사실혼 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재산분할 청구를 기각했다. A(남)는 C와 혼인하여 자녀를 두었는데, 혼인 기간 중 직장에서 B(여)를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C가 소송을 내 A와 C는 이혼하고, A와 B는 C에게 부정행위로 인한 위자료 지급의무를 부담하게 되었다.A와 B는 교제 무렵부터 1년 반 가량 동거하다가 헤어졌는데, A는 B를 상대로 동거 기간에 사실혼 관계에 있었으므로 그 기간 형성된 재산의 50%를 분할하 [민사]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격 임대주택법 기준 초과하면 부제소합의 불구 소송 가능" [민사]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격 임대주택법 기준 초과하면 부제소합의 불구 소송 가능" 공공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가격을 정하는 과정에서 분양전환가격에 대해 일체의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부제소합의를 했더라도, 분양전환가격이 법에서 정한 기준을 초과했다면 부제소합의는 무효라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부제소합의를 인정하면 강행법규인 임대주택법 등 관련 법령의 입법취지를 몰각할 우려가 있다고 본 것이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월 2일 전북 완주군에 있는 공공임대아파트를 분양받은 임차인 132명이 "지급한 분양대금 중 정당한 분양전환가격을 초과한 금액을 부당이득으로 반환하라"며 동광종합토건을 상대로 낸 소송 [손배] 성희롱 이의제기한 수습 여PD 두 차례 해고한 지역방송국 간부들에 손해배상책임 인정 [손배] 성희롱 이의제기한 수습 여PD 두 차례 해고한 지역방송국 간부들에 손해배상책임 인정 A(여)씨는 한 지역방송국의 프로듀서(PD), 아나운서 공개채용 공고에 따라 프로듀서로 선발되어 2016년 5월 19일부터 수습 PD로 근무했다. 그런데 당시 보도제작국장이었던 B씨가 2016년 9월 1일 보도국 회의에서 "독서실에 오래 앉아있는 여자 등은 엉덩이가 안 예쁘다", "피아노를 치는 여자들은 엉덩이가 크다"고 하면서 A씨를 바라보며 "조심해야겠지?"라고 말했다. 또 한달 보름여 뒤인 10월 18일엔 A씨와 방송국 직원이 동승한 차안에서 "내 성기에 뭐가 났어", "어 성병이래. 내가 성병 걸릴 뭐를 해야 성병이 걸리지. [행정] "동성 배우자도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해야" [행정] "동성 배우자도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해야" 동성 배우자에게도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이어 상고심의 판단이 주목된다.서울고법 행정1-3부(재판장 이승한 부장판사)는 2월 21일 동성인 남성 배우자를 둔 A(32)씨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 동성 배우자 B(33)씨의 피부양자로 인정되어야 함에도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 115,560원을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보험료부과처분 취소청구소송의 항소심(2022누32797)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청구를 기각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보험 [헌법] "주거침입강제추행죄 법정형 하한 '징역 7년' 규정 위헌" [헌법] "주거침입강제추행죄 법정형 하한 '징역 7년' 규정 위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3조 1항은 주거침입강제추행죄와 주거침입준강제추행죄에 대하여 무기징역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 다른 법률상 감경사유가 없는 한 법관이 정상참작감경을 하더라도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없도록 법정형이 무겁게 정해져 있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월 23일 성폭력처벌법 3조 1항 중 해당 부분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 또는 헌법소원 사건(2021헌가9 · 2021헌바171 등)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 해당 부분은 소급해 효력을 상실했다. 재판부는 먼저 위 [상사] '강판 가격담합' 전 유니온스틸 장세주 회장, 회사에 45억 배상하라 [상사] '강판 가격담합' 전 유니온스틸 장세주 회장, 회사에 45억 배상하라 동국제강의 계열사였던 철강제조 · 가공업체 유니온스틸의 아연도강판 등 가격담합과 관련, 당시 유니온스틸의 대표이사였던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회사에 4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가격담합에 대한 주주대표소송을 법원이 받아들인 것으로, 재판부는 가격담합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하지 않는 등 대표이사로서 마땅히 기울였어야 할 감시의무를 게을리했다고 판단했다.주주대표소송 원고 청구 인용서울고법 민사18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2월 10일 유니온스틸 주주 A씨가 장 회장을 상대로 낸 주주대표소송의 환송 후 원심(2 [파산] "돈 빌린지 14년 지나 면책허가 확정…채권자목록에 기재 안 했어도 면책 유효" [파산] "돈 빌린지 14년 지나 면책허가 확정…채권자목록에 기재 안 했어도 면책 유효" A씨는 2002년 8월 B씨에게 220만원을 빌려준 것을 시작으로 거래를 해 오다가 2003년 4월 B에게 500만원을 대여하고 이에 대해 2003년 11월 금전소비대차계약 공정증서를 작성했다. A는 B가 이 500만원을 변제하지 않자 2012년 10월 B를 상대로 대여금의 지급을 구하는 소송을 냈고, 전주지법이 B에 대한 송달을 공시송달로 진행하여 2012년 11월 'B는 A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승소 판결이 선고되어 확정되었다. 이후 B가 2014년 5월 전주지법에 파산과 면책을 신청, 2015년 6월 [임대차] "실거주 예정 문자에 갱신요구권 행사 안 하고 퇴거했는데, 타인에 다시 임대차…손해배상해야" [임대차] "실거주 예정 문자에 갱신요구권 행사 안 하고 퇴거했는데, 타인에 다시 임대차…손해배상해야" 아파트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실거주할 예정이라는 문자를 보내자 임차인은 어차피 거절될 것이라는 생각에 갱신요구권을 행사하지 않고 임대차 기간 만료 후 퇴거했다. 그러나 3개월 후 임대인이 다른 사람에게 아파트를 임대했다면 임차인에 대한 불법행위를 구성,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A씨는 2016년 12월 B씨로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아파트를 차임 없이 임대차보증금 4억 4,000만원, 임대차기간 2017년 2월 28일부터 2019년 2월 27일까지 2년으로 정해 임차했다. 이후 A, B씨 두 사람의 합의로 위 임대차계약은 [손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입소 엿새 뒤 사망…국가 배상책임 50%" [손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입소 엿새 뒤 사망…국가 배상책임 50%" 코로나19 확산 당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가 엿새 후 숨진 환자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내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A(사망 당시 63세)씨는 2021년 8월 1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다음날인 12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생활치료 센터에 입소했다. A씨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당시 기록한 문진 정보에 의하면, A씨는 환자용 앱으로 문진 작성이 불가능하고, 기저질환은 없으며, 입소 당시 기침, 콧물 또는 코 막힘의 증상이 있었다. 당시 입소자들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지내는 동안 각 호실 외에 복도나 실외 등 바깥출입이 금지 [헌법] '부모 외국 체류 중 낳은 아들, 병역 마쳐야 국적 포기 가능' 합헌 [헌법] '부모 외국 체류 중 낳은 아들, 병역 마쳐야 국적 포기 가능' 합헌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월 23일 부모가 외국에서 영주할 목적 없이 체류한 상태에서 출생한 자는 병역의무를 해소한 경우에만 국적이탈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적법 12조 3항에 대해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2019헌바462). 이석태 재판관은 출장으로 평의에 불참했다.2000년 10월경 한국 국민인 부모의 미국 유학 중 태어나 선천적으로 한 · 미 복수국적을 취득한 A씨는 2018년 3월경 국적이탈을 신고했으나 '직계존속의 영주목적 없는 국외출생자'에 해당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병역의무를 [형사] 대출 담보로 은행에 신탁한 부동산 매각 후 매각대금 일부 은행에 미지급…횡령 무죄 [형사] 대출 담보로 은행에 신탁한 부동산 매각 후 매각대금 일부 은행에 미지급…횡령 무죄 부산 사상구에 있는 부동산개발업체인 B사를 운영하는 A씨는 2007년 11월 29일경 C은행으로부터 1,600억원을 대출받으며 '부산 사상구 토지 4,457.87㎡ 등 합계 43,250.97㎡ 상당의 토지와 지상 건물'을 담보로 제공하면서, 위 대출금 변제를 위해 위 각 부동산의 매도를 C은행으로부터 위탁받고, C은행을 위해 보관하게 되는 각 부동산 매도대금 전액을 C은행 명의로 근질권이 설정된 B사 명의의 예금계좌로 입금하기로 하는 내용의 대출약정 등을 C은행과 체결했다. A씨는 이 무렵 위 각 부동산에 대해 C은행 [의료] "의사가 환자 대면하지 않고 상담실장인 간호조무사가 채혈…의사 업무정지 1.5개월 적법" [의료] "의사가 환자 대면하지 않고 상담실장인 간호조무사가 채혈…의사 업무정지 1.5개월 적법" 부산지법 행정1부(재판장 금덕희 부장판사)는 2월 2일 환자를 직접 대면진료하지 않고 상담실장인 간호조무사에게 채혈을 시켰다가 1.5개월의 업무정지처분을 받은, 부산 부산진구에서 의원을 운영하는 A씨가 "업무정지처분을 취소하라"며 부산진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0구합25893)에서 "간호조무사의 채혈행위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며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2019. 8. 6. 새올전자민원창구 민원상담에 '2019. 3. 7. 17:40경 A씨의 의원에 갱년기검사를 받으려고 내원했으나 의사가 아닌 부원장이라는 직원이 [헌법] "코로나19 확진자 변시 응시 금지 위헌" [헌법] "코로나19 확진자 변시 응시 금지 위헌" 법무부가 2021년 1월 5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 제10회 변호사시험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응시를 금지하고 자가격리자와 고위험자를 의료기관에 이송토록 하여 응시를 제한한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월 23일 이 모씨 등 6명이 낸 헌법소원 사건(2020헌마1736)에서 '제10회 변호사시험 일시 · 장소 및 응시자준수사항 공고'와 '코로나19 관련 제10회 변호사시험 응시자 유의사항 등 알림' 중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응시를 금지한 부분과 자가격리자의 시험 응 [민사] "시공사 선정 무효여도 재개발 추진위가 시공사로부터 빌린 돈은 갚아야" [민사] "시공사 선정 무효여도 재개발 추진위가 시공사로부터 빌린 돈은 갚아야" 서울 관악구 일대 120,192.15㎡를 사업구역으로 한 A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2006년 7월 주민총회를 열어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두 달 뒤인 9월 26일 이 주택재개발사업에 관하여 공사도급(가)계약을 맺었다. 공사도급(가)계약의 일반조건에는 '현대건설은 A재개발 추진위의 요청에 따라 A재개발 추진위에 주택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하여 소요되는 자금을 대여한다'는 소비대차약정이 포함되어 있다. B씨 등 사업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 12명은 또 공사도급(가)계약에 따른 A재개발 추진위의 채무를 연 [형사] "사람 얼굴에 개 합성한 유튜버, 모욕죄 무죄" [형사] "사람 얼굴에 개 합성한 유튜버, 모욕죄 무죄" A(51)씨는 2019년 2월 20일경부터 7월 8일경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B씨의 방송 영상을 게시하면서 B씨의 얼굴에 개 얼굴을 합성했다가 공연히 B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월 2일 그러나 "부정적인 감정을 다소 해학적으로 표현하려 한 것에 불과하다"며 무죄로 판결하고, 다른 피해자에 대한 모욕 혐의만 유죄를 인정해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2022도4719).대법원은 먼저 종전 대법원 판결(2017도2661)을 인용, " [형사] "백화점 공사장 점유 불법적으로 빼앗겼다고 용역 써서 다시 쫓아내면 건조물침입죄 유죄" [형사] "백화점 공사장 점유 불법적으로 빼앗겼다고 용역 써서 다시 쫓아내면 건조물침입죄 유죄" 불법적인 방법으로 건조물에 대한 점유나 업무를 개시한 경우라도 그 점유나 업무가 사실상 평온하게 이루어졌다면 건조물침입죄 및 업무방해죄의 보호대상이 될 수 있고, 위와 같은 경우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않고 폭력적인 수단으로 그 점유나 업무를 해제 내지 배제한 경우에는 건조물침입죄 및 업무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 관악구에 지상 12층, 지하 7층 규모의 백화점을 신축하는 공사의 시행사에 800억원 상당의 PF대출을 한 금융기관이 신탁계약상 1순위 우선수익자 지위를 포함한 PF대출채권을 A사에 양도, A사는 [형사] "스터디카페는 '독서실' 아니야…등록 안 했다고 처벌 불가" [형사] "스터디카페는 '독서실' 아니야…등록 안 했다고 처벌 불가" 스터디카페는 학원법상 등록 대상인 '독서실'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따라서 교육감에게 등록하지 않고 스터디카페를 운영해도 처벌할 수 없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월 2일 학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수원시 장안구에서 24시간 무인으로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A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16198)에서 이같이 판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검찰은 내부규모 75평에 좌석 95석을 설치해놓고 이용자에게 월 정기이용료 12만원씩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