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사] "채무초과상태에서 '상속분 포기' 상속재산분할협의는 사해행위" [민사] "채무초과상태에서 '상속분 포기' 상속재산분할협의는 사해행위" 채무초과상태에서 자신의 상속분에 관한 권리를 포기하는 취지의 상속재산분할협의를 한 것은 사해행위에 해당되어 취소대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장남인 A와 동생 B 등 2010년 8월 작고한 부모 C의 상속인 전원은, 2022년 10월 20일 C 소유 부동산을 A의 소유로 하고 B는 아무런 재산도 상속받지 않기로 하는 취지의 상속재산분할협의서를 작성했다. 이어 닷새 뒤인 10월 25일 A는 C 소유 부동산에 대해 협의분할에 의한 상속을 원인으로 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C의 상속인으로는 C의 배우자와 A, B 를 포함한 6남매가 있었 [임대차] "임차인에게 39년 된 건물 재건축 계획 고지했다고 권리금 회수 방해 아니야" [임대차] "임차인에게 39년 된 건물 재건축 계획 고지했다고 권리금 회수 방해 아니야" 사용승인을 받은지 약 39년이 지난 건물의 건물주가 신규 임차인을 주선한 기존 임차인에게 재건축 계획을 고지했다.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를 방해한 것으로 볼 수 있을까. 대법원은 권리금 회수 방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임차인 A는 2016년 9월 B의 아버지와 서울 강서구에 있는 건물 1층 점포에 대해 임대차보증금 2,200만원, 월 차임 250만원, 임차기간 2016. 9. 1.부터 2018. 8. 31.까지로 정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이 점포에서 음식점을 운영해 왔다. 이후 A는 2018년 4월 B와 임대차보증금 22,0 [손배] "고교 동창에 제공한 계좌가 '투자 사기'에 이용됐어도 예견 못했으면 배상책임 없어" [손배] "고교 동창에 제공한 계좌가 '투자 사기'에 이용됐어도 예견 못했으면 배상책임 없어" A는 2011년쯤부터 고등학교 동창인 B가 자신 명의 통장(계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나 비밀번호 등을 양도했고, B는 이를 위험성이 높은 해외선물 투자에 이용했다. 당시 B는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A는 2016년 개설한 자신 명의의 C사 계좌(이 사건 계좌)도 B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B는 이 계좌를 이용해 D 등 제3자로부터 돈을 지급받았다. D는 '해외선물거래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매월 2%의 이자를 지급해 주겠다는' B의 말에 2020년 7월 7일부터 2021년 7월 9일 [형사] 도계장 앞 드러누워 생닭 트럭 진입 막은 동물보호 활동가들 유죄 [형사] 도계장 앞 드러누워 생닭 트럭 진입 막은 동물보호 활동가들 유죄 대법원 제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8월 1일 도계장 앞에 드러누워 5시간 동안 생닭을 실은 트럭의 진입을 막았다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29)씨 등 동물권리보호 활동가 단체인 DxE(Direct Action Everywhere) 소속 활동가 3명에 대한 상고심(2021도2084)에서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 등 3명은 2019년 10월 4일 오후 1시 30분쯤부터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쯤까지 5시간 동안 경기도 용인에 있는 도계장 정문 앞 도로에 자신들의 손을 콘크리트 [건설부동산] "카탈로그 등에 표시…상가 점포 내에 기둥 있다고 책임 못 물어" [건설부동산] "카탈로그 등에 표시…상가 점포 내에 기둥 있다고 책임 못 물어" 상가건물 점포를 분양받은 사람이 점포 안에 기둥이 있다며 분양자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수분양자에게 제공한 카탈로그 등에 기둥이 표시되어 있었다며 분양자 측의 고지의무 위반을 인정하지 않았다.A는 2019년 4월 B로부터 J토건이 수원시 영통구에 신축한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상가건물 중 지하 2층 점포의 분양권을 5억 1,100만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이 점포에 대해 매매를 원인으로 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B는 이에 앞서 2015년 9월 이 점포를 4억 7,600 [노동] "프랜차이즈 학원 강사도 국민건강보험법상 근로자" [노동] "프랜차이즈 학원 강사도 국민건강보험법상 근로자" 프랜차이즈 학원의 강사들도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강사들을 직장가입자로 변경한 후 학원 측에 강사들에 대한 정산보험료를 부과한 것은 적법하다는 것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프랜차이즈 학원을 운영하는 A사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A사에 근로를 제공한 259명의 강사들이 국민건강보험법 3조 1호에서 정한 '근로자'에 해당하여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자격을 갖추었음에도 직장가입자로 신고되어 있지 않았다고 판단, 위 강사들을 각 근무기간별로 소급하 [임대차] "컴퓨터용품점에서 아이스크림 판매점으로 업종 변경…계약전력증설공사에 임대인 동의해야" [임대차] "컴퓨터용품점에서 아이스크림 판매점으로 업종 변경…계약전력증설공사에 임대인 동의해야" A는 2020년 12월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B 소유 상가건물의 점포를 빌려 컴퓨터용품점을 운영하다가 업종을 변경해 2022년 8월경부터 점포에 아이스크림용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을 구비하여 아이스크림 판매점을 운영했다. 임대차계약은 당초 보증금 2천만원, 월 차임 80만원, 임대차기간 2020. 12. 25.부터 2021. 12. 24.까지의 내용이었으나, 묵시적 갱신이 되어 임대차기간이 2021. 12. 25.부터 2022. 12. 24.까지로 연장되었다. A는 이 점포에 적용되는 계약전력인 5kW로는 아이스크림 냉장고 등의 가 [헌법] '2031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목표 미설정' 헌법불합치 결정 [헌법] '2031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목표 미설정' 헌법불합치 결정 2031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아예 설정하지 않은 탄소중립기본법 8조 1항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 나온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미설정이 잘못이라는 첫 법적 판단이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8월 29일 청소년 환경단체 회원 등이 낸 4건의 헌법소원 사건(2020헌마389 등)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탄소중립기본법 8조 1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다만, 위 법률조항은 2026. 2. 28.을 시한으로 개정될 때까지 계속 적용하기로 했다.기후위기 대응을 [형사] "압수수색 직전 아파트 밖으로 던진 SSD 카드 탐색하며 참여권 보장 안 했어도 증거능력 있어" [형사] "압수수색 직전 아파트 밖으로 던진 SSD 카드 탐색하며 참여권 보장 안 했어도 증거능력 있어" 경찰의 압수수색 직전 신발주머니에 담아서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진 SSD 카드에 대해 경찰이 추가 영장 없이 압수해 탐색하며 피고인의 참여권을 보장하지 않았더라도 증거능력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A씨가 여자의 신체 사진을 몰래 찍어 유포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 마포구에 있는 A씨의 고층 아파트에서 PC 등을 압수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가 발부한 압수수색 · 검증영장에 의한 것이었다.A씨는 압수수색 직전 아파트 밖으로 신발주머니를 집어던졌다. 경찰이 그 안에 있는 SSD 카드 등을 발견했으 [임대차] "보증금 13억 5천만원인데 가계약금 5백만원 받았다고 임대차계약 · 해약금 약정 인정 불가" [임대차] "보증금 13억 5천만원인데 가계약금 5백만원 받았다고 임대차계약 · 해약금 약정 인정 불가" 아파트 임대인이 임차인으로부터 보증금의 1%도 안 되는 가계약금을 받은 것만으로는 아파트 임대차계약과 해약금 약정이 성립되었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런 경우 임대인은 배액이 아니라 가계약금만 돌려주면 된다는 것이다. A씨는 기존에 거주하던 주택의 임대차기간 만료를 앞두고 공인중개사무소에 새로 임차할 주택의 중개를 의뢰했다. A씨는 2022년 12월 2일 위 중개사무소 소속 공인중개사 B씨로부터 임대 매물로 나온 C씨의 서울 마포구 아파트에 관하여 '전세보증금 13억 5,000만원, 입주시기 2023. 2. 1 [조세] "여동생 계좌에서 오빠 계좌로 8,400만원 입금됐다고 증여세 부과 위법" [조세] "여동생 계좌에서 오빠 계좌로 8,400만원 입금됐다고 증여세 부과 위법" 성인인 여동생 명의의 계좌에서 오빠 A 명의의 계좌로 중국 위안화 520,436위안(8,400여만원)이 입금되었다. 북부산세무서는 A가 여동생으로부터 위 돈을 증여받은 것이라고 보아 A에게 가산세 포함 증여세 1,100여만원을 부과했다. 증여세 부과가 적법할까.부산고법 행정1부(재판장 김문관 부장판사)는 8월 16일 A가 "여동생으로부터 증여받은 것이 아니라 차용한 것이니 증여세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북부산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4누20130)에서 1심을 판결을 취소하고, "증여세 부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부동산] '전매 금지' 아파트 분양권 전매 중개했어도 공인중개사법 위반 무죄 [부동산] '전매 금지' 아파트 분양권 전매 중개했어도 공인중개사법 위반 무죄 구 공인중개사법 33조 5호(현 공인중개사법 33조 1항 5호)는 '관계 법령에서 양도 · 알선 등이 금지된 부동산의 분양 · 임대 등과 관련 있는 증서 등의 매매 · 교환 등을 중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인중개사가 전매가 금지된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를 중개했더라도 공인중개사법 위반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분양권 전매를 구 공인중개사법 33조 5호에서 정한 '증서'의 매매를 중개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7월 25일 분 [노동] "금속노조의 '집단탈퇴 금지' 규약 시정명령 적법" [노동] "금속노조의 '집단탈퇴 금지' 규약 시정명령 적법" 지부 등 하부조직이 총회를 통해 '조직형태 변경'의 방식으로 탈퇴하는 것을 금지하는 금속노조의 '집단탈퇴 금지' 규약에 대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의 시정명령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김준영 부장판사)는 7월 5일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가 "금속노조의 노동조합 규약 중 집단탈퇴 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조합원 가입 절차 전결 규정 제4조 제1항에 대한 시정명령을 취소하라"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3구합74604)에서 금속노조의 청구를 기각했다.금속노조의 [증권] "스톡옵션 주권 인도 집행불능된 후 회사가 전자주권 인도하려 해도 금전집행 적법" [증권] "스톡옵션 주권 인도 집행불능된 후 회사가 전자주권 인도하려 해도 금전집행 적법"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주권 인도 판결을 받았으나 회사가 주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 강제집행이 불능이 되었다면 이후 회사가 주권을 인도하려고 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발생한 대상적 급부인 금전집행이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신라젠은 2016년 8월 전무이사로 재직하던 A씨와 신주 75,000주에 관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계약을 체결했다. A씨는 2018년 3월 신라젠에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한다고 통지하고 신라젠을 상대로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주권의 인도를 구하는 소송을 내 1심에서 '신라젠은 A씨로부터 3 [증권] "스톡옵션 행사했어도 주식 전자등록제 시행 후엔 상장주식 주권 인도 청구 불가" [증권] "스톡옵션 행사했어도 주식 전자등록제 시행 후엔 상장주식 주권 인도 청구 불가" 전자증권법 시행 후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를 상대로 스톡옵션을 행사했더라도 주권을 발행하여 인도할 것을 청구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전자등록주식에 대해 '계좌간 대체의 전자등록절차를 이행하라'는 청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 · 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이 2016. 3. 22. 제정되어 2019. 9. 16.부터 시행되어, 상장주식은 주권을 발행하지 않고 주권 발행에 갈음하여 지정기관의 전자등록부에 주식을 등록하게 되었다.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7월 25일 주식매수선 [교통] "교통사고로 캐딜락 파손됐어도 수리 불가능 부분 없으면 교환가치 감소액 배상 못 받아" [교통] "교통사고로 캐딜락 파손됐어도 수리 불가능 부분 없으면 교환가치 감소액 배상 못 받아" 교통사고로 차량이 파손되었으나 차량 수리 후에도 수리가 불가능한 부분이 남아있지 않다면 사고로 인한 교환가치 감소액 이른바 격락손해는 배상받지 못한다는 판결이 나왔다.대구지법 민사8-1부(재판장 정세영 부장판사)는 7월 10일 C종합개발 근로자인 B씨가 운전하던 포터Ⅱ차량으로부터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한 '캐딜락 CT6 2.0T' 승용차의 소유자 A씨가 "대차료(차량 렌트비) 8,870,000원과 격락손해 729,410원 등을 배상하라"며 B씨와 C종합개발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3나329305)에서 A씨의 항 [행정] "지방임기제 공무원 재임용 불구 공무원 퇴직연금 받아…환수 적법" [행정] "지방임기제 공무원 재임용 불구 공무원 퇴직연금 받아…환수 적법" A, B는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근무하다가 2022년 6월 각각 퇴직하고,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퇴직연금을 지급받았다. A, B는 퇴직연금을 받던 중 2022년 10월 11일 지방임기제 공무원으로 재임용되어 근무하다가 2023년 9월 퇴직했는데, 재임용되어 근무하던 2022년 11월부터 2023년 8월까지 10개월간 퇴직연금을 계속 지급받았다.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공무원연금공단이 "공무원으로 재임용된 2022년 11월부터 퇴직연금의 지급이 정지되어야 함에도 계속하여 퇴직연금이 잘못 지급되었다'며 A에게 지급된 퇴직연금 27, [형사] 4년간 타인 인적사항으로 62차례 마약류 처방받아 투약…징역 1년 6개월 실형 [형사] 4년간 타인 인적사항으로 62차례 마약류 처방받아 투약…징역 1년 6개월 실형 A(34)는 2020년 3월 5일경 대구 수성구에 있는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마치 자신이 B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B의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을 이용해 진료를 받고 향정신성의약품인 메틸페니데이트 성분이 포함된 약을 처방받아 투약했다. A는 이를 비롯하여 2024년 1월까지 약 4년 동안 대구 동구와 수성구에 있는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에서 모두 74차례에 걸쳐 B인 것처럼 행세해 진료를 받고, 그중 62차례 메틸페니데이트 성분이 포함된 약을 처방받아 자신의 집 등에서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A는 또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 몰래 침임해 [형사] 스카이72 골프장 수도 · 전기 끊은 인천공항공사 전 사장, 업무방해 무죄 [형사] 스카이72 골프장 수도 · 전기 끊은 인천공항공사 전 사장, 업무방해 무죄 인천지법 성인혜 판사는 8월 14일 부지 반환소송 중이던 스카이72 골프장에 2021년 4월 수도와 전기 공급을 끊었다가 골프장 운영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욱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 3명에 대해 "피고인들의 단수 · 단전 조치는 정당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2023고단565). 법무법인 세종이 피고인들을 변호했다.김 전 사장 등은 골프장 운영 실시협약 기간이 2020년 12월에 끝났는데도 스카이72(주)가 골프장 부지를 무단으로 점유한다며 단수와 단전 조치를 했다. 성 판사는 "피해 [산재] "실적 따라 운송료 받은 화물차 지입차주도 산재보험급여 대상" [산재] "실적 따라 운송료 받은 화물차 지입차주도 산재보험급여 대상" 물류회사로부터 정기적 · 계속적으로 화물 운송의뢰를 받아 그 실적에 따라 운송료만을 받은 화물차 지입차주가 운송업무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서울행정법원 윤성진 판사는 7월 10일 이 지입차주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23구단57466)에서 "산업재해보상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는 근로자"라며 "요양불승인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물류회사의 지휘 · 감독 아래 근로를 제공한 근로자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A씨는 물류회사인 B사에 자신의 화물자동차를 지입하고 2021년 11월부터 이 화물차로 평택시에 있는 C사가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