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동산] "최소 대의원 수 미달 재개발조합 대의원회에서의 대의원 보궐선임 무효" [부동산] "최소 대의원 수 미달 재개발조합 대의원회에서의 대의원 보궐선임 무효"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 25조 2항은 "조합원의 수가 100인 이상인 조합은 대의원회를 두어야 하고, 대의원회는 조합원의 10분의 1 이상으로 하되 조합원의 10분의 1이 100인을 넘는 경우에는 조합원의 10분의 1 범위 안에서 100인 이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총회의 의결사항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항을 제외하고는 총회의 권한을 대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재개발조합 대의원에 결원이 발생해 대의원 수가 조합원 총 수의 10분의 1에 미달하게 된 상황에서 대의원회가 궐위된 대의원을 보궐선임했다. 유효할까. [형사] '반려견 병원비로 생활고' 허위 글 올려 6억 편취…징역 7년 실형 [형사] '반려견 병원비로 생활고' 허위 글 올려 6억 편취…징역 7년 실형 A와 B(여)는 동거하는 연인 사이다. 택배기사인 A가 자신들의 반려견인 '경태'를 데리고 택배 업무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이 인터넷 네이트온 판 사이트 등 온라인에서 알려져 인기를 끌게 되자 2021년 1월경 A 명의로 인스타그램에 '경태아부지' 계정을 함께 개설한 후 위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들의 반려견들인 '경태', '태희'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을 게시하여 약 22만명에 달하는 다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게 되었다.두 사람은 2022년 [형사] 무인 매장 돌며 현금 등 훔쳤어도 주거침입 무죄…절도만 유죄 [형사] 무인 매장 돌며 현금 등 훔쳤어도 주거침입 무죄…절도만 유죄 남매 사이인 A와 B씨는 생활비가 부족하자 2021년 10월 7일 00:48쯤 서울 성북구에 있는 아이스크림 무인 매장에서, B는 매장 밖에서 차를 타고 대기하고, A는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 미리 준비한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무인계산기 앞판을 분리하여 현금을 가지고 나오려 했으나, 계산기 앞판이 분리되지 않아 미수에 그쳤다. A와 B는 약 1시간 후인 01:46경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다른 무인 매장에서, A가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 미리 준비한 일자 드라이버와 빠루를 이용해 무인계산기를 강제로 열고 그 안 [교통] "터미널 이용 시외버스회사도 정류소에서 승차권 직접 판매 가능" [교통] "터미널 이용 시외버스회사도 정류소에서 승차권 직접 판매 가능"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외버스라도 버스터미널이 아닌 정류소에서 탑승하는 승객의 시외버스 승차권은 터미널 운영사를 거치지 않고 버스회사가 직접 판매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전서부남부터미널을 운영하는 A사는, A사의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외버스회사 B사가 버스 정류소에서 승차권을 직접 판매해 여객자동차법상 승차권 판매 위탁 의무를 위반했다며 승차권 판매액의 10.5%에 해당하는 판매수수료 상당액인 6억여원을 지급하라며 B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대전광역시에서 출발하거나 대전시를 경유하는 직행형 시외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B사 [의료] 어깨 통증주사 맞고 황색포도상구균 감염됐어도 업무상 과실 입증 안 되면 의사 무죄 [의료] 어깨 통증주사 맞고 황색포도상구균 감염됐어도 업무상 과실 입증 안 되면 의사 무죄 의정부시에 있는 병원의 원장인 A씨는 2019년 7월 29일 오후 5시 30분쯤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한 B(59 · 여)씨를 진료한 후, 견쇄관절의 염좌와 긴장 등 병명으로 판단하여, 승모근, 견봉쇄골관절 등 통증 부위 여러 곳에 리도카인과 스테로이드, 생리식염수 등을 섞어 주사기로 주입하는 일명 통증주사 치료를 하고, 다음 날에도 B씨에게 같은 치료를 했다. 그러나 주사를 맞은 부위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되어 B씨가 전치 약 4주의 세균성 감염 등의 상해를 입었고, 검사는 A씨가 B씨에게 주사를 시행하는 [노동] "4명 이하 사업장도 '해고제한' 인사규정 위반한 해고 무효" [노동] "4명 이하 사업장도 '해고제한' 인사규정 위반한 해고 무효"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는 상시근로자 4명 이하의 사업장이라도 인사규정에 '해고제한' 규정을 두었다면 이러한 제한에 위반한 해고는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7년 2월 B협동조합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관리부 부장으로 근무했으나, B조합이 2020년 7월 '2018년 조합 직원의 업무상 횡령 사건과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각종 체육대회 중단으로 인하여 조합 수입이 전혀 없고, 단기간 내 해결하기 어려워 2020. 8. 31.자로 A를 부득이 해고(권고사직)한다'고 통지하자, 해고는 무효 [행정] "진입도로 폭 4m 확보 못해 동물장묘시설 신축 불허…적법" [행정] "진입도로 폭 4m 확보 못해 동물장묘시설 신축 불허…적법" A씨는 대구시 서구에 건축면적 383.74㎡, 연면적 632.7㎡ 규모의 동물장묘시설 1동을 신축하기 위해 2017년 3월 서구청에 개발행위허가신청 등이 포함된 복합민원 형태의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서구청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A씨에게 '①개발행위(토지형질변경) 및 농지전용허가신청에 대하여 불허가되었으므로 부결사유를 보완하고, ②지상권자의 토지사용승낙서류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A씨는 토지사용승낙서와 건축물의 배치 및 차폐계획 등의 내용이 담긴 부결사유 보완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서구청이 'A씨가 기 [형사] "담배제조업 허가 안 받고 가맹점주에 담배 재료 · 제조기계 제공했어도 무죄" [형사] "담배제조업 허가 안 받고 가맹점주에 담배 재료 · 제조기계 제공했어도 무죄" A(51)씨는 2017년 1월 초순경 남양주시에 있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품 유통업체 사무실에서, 담배제조업 허가와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지 않은 B씨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후, 2017년 1월 14일경부터 1월 25일경까지 B씨에게 시가 합계 5,594,000원 상당의 연초 잎, 담배종이, 담배 필터, 담뱃갑과 담배제조기계 6대를 공급했다. A씨도 담배제조업 허가와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지 않았다.B씨는 A씨의 설명에 따라 위 기간 동안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업소를 방문한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에게 연초 잎, 담배종이, 담배 필터, 담 [공정] '기업메시징서비스 저가 판매' KT · LGU+에 과징금 적법 [공정] '기업메시징서비스 저가 판매' KT · LGU+에 과징금 적법 기업메시징서비스를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전송서비스 평균 최저 이용요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윤압착' 행위를 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44억여원과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LG유플러스와 KT가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 판기환송 판결을 거쳐 서울고법의 파기환송심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1월 12일 LG유플러스와 KT가 "과징금 납부명령 등을 취소하라"며 공정위를 상대로 낸 소송의 환송 후 원심(2021누49323, 2021누49330)에서 이같이 판 [형사] "회원들이 낸 회비나 후원금은 기부금품법 적용받는 기부금품 아니야" [형사] "회원들이 낸 회비나 후원금은 기부금품법 적용받는 기부금품 아니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금품법) 12조는 "모집된 기부금품은 13조에 따라 모집비용에 충당하는 경우 외에는 모집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하여 모집목적 외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면서, 같은법 13조에서 "모집자는 모집된 기부금품의 규모에 따라 100분의 15 이내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기부금품의 일부를 기부금품의 모집, 관리, 운영, 사용, 결과보고 등에 필요한 비용에 충당할 수 있다"고 규정하여 모집금품 중 일부를 모집비용에 충당할 수 있도록 하되 그 비율을 제한 [보험] "아파트 입주민 차량에서 화재 나 지하주차장 소훼됐어도 보험금 지급한 보험사가 입주민에 구상권 행사 불가" [보험] "아파트 입주민 차량에서 화재 나 지하주차장 소훼됐어도 보험금 지급한 보험사가 입주민에 구상권 행사 불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입주민의 차량에서 배터리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지하주차장이 불에 탔다. 보험금을 지급한 아파트 단체화재보험 보험사가 차주인 입주민을 상대로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을까.서울 금천구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의 남편은 2021년 11월 10일 오후 11시 10분쯤 2005년식 SM5 승용차를 운전해 직장인 서울 영등포구에서 출발, 오후 11시 30분쯤 아파트 지하1층 주차장에 도착해 주차한 후 집으로 귀가했다. 그런데 2시간가량 지난 11월 11일 오전 1시 5분쯤 주차되어 있던 이 차량에서 화 [민사] "물품대금 청구소송 도중 양수금 청구 추가…소송행위 목적 양도 무효" [민사] "물품대금 청구소송 도중 양수금 청구 추가…소송행위 목적 양도 무효" A는 B에게 버켓, 어태치 등 농기계 제품을 제작하여 납품하였는데 1억 8,100여만원의 물품대금을 받지 못하였다며 이의 지급을 요구하는 물품대금 청구소송을 냈다. 그러나 B가 A와의 계약사실을 부인하자 소송 도중 C사로부터 B에 대한 물품대금채권을 양수하였다며 양수금 청구를 주장했다. 전주지법 최치봉 판사는 그러나 12월 16일 "원고(A)가 피고(B)에게 실제로 농기계 부품을 공급하였다거나 묵시적으로 그 부품에 관한 공급계약이 체결되었음을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피고에게 농기계 부품을 실제로 공급한 당사자는 원고가 아니라 C이므로 [행정] 인근 주민이 '골프장 준공검사 취소 요구'…행정소송 불가 [행정] 인근 주민이 '골프장 준공검사 취소 요구'…행정소송 불가 경북 영천시에 있는 청통골프장 인근에 거주하는 A씨는 '청통골프장 내 지하수공 4개와 저류지가 당초 허가된 내용에 부합되지 않게 조성되어 자신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2021년 4월 경북도지사에게 이 골프장에 대한 준공검사 취소를 요구했다가, 경북도지사가 '영천시청 담당부서(도시계획과, 안전 재난하천과)의 현장조사 확인 결과 법령에 저촉되는 사항이 없다는 의견을 통보받아 준공검사와 공사 완료 공고 처리했다'는 내용의 답변을 하자 경북도지사를 상대로 준공검사 취소 거부처분을 취소하라 [손배] "기무사가 세월호 유족 동향 사찰"…국가의 2차 가해 배상책임 인정 [손배] "기무사가 세월호 유족 동향 사찰"…국가의 2차 가해 배상책임 인정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기무사가 유족의 동향을 사찰한 데 대한 국가의 2차 가해 배상책임이 인정되었다. 이에 따라 1심보다 위자료 인정액수가 1인당 500만∼100만원 늘었고, 전체 배상금액도 총 158억여원이 증가했다. 서울고법 민사4부(재판장 이광만 부장판사)가 1월 12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118명(단원고 학생 116명, 일반인 2명)의 가족 228명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2018나2047920 등)에서 "피고들은 연대하여 원고들에게 857억여원 [출입국] "마약류 범죄로 기소유예 받은 네팔인 출국명령 적법" [출입국] "마약류 범죄로 기소유예 받은 네팔인 출국명령 적법" 2012년 6월 비전문취업(E-9) 체류자격으로 한국에 입국해 제주시의 농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일해 온 A씨는, 네팔에 갔다가 2021년 10월 7일 05:58쯤 네팔 카트만두발 비행기에 탑승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에 도착, 향정신성의약품인 클로나제팜 506정(한화 110여만원)이 은닉된 기탁 수하물을 국내로 반입하다가 세관의 검사를 통해 적발되어 2021년 12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에 제주출입국 · 외국인청장이 A씨에게 출국명령을 내리자 A씨가 너무 가혹하다며 [형사] 아동들 타고 있는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벤츠 운전자, '아동학대죄' 유죄 [형사] 아동들 타고 있는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벤츠 운전자, '아동학대죄' 유죄 택시에 탑승하고 있던 어린이가 듣고 있는데도 60대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한 벤츠 운전자가 아동학대 유죄 판결을 받았다.경기 성남시에 사는 A씨는 2022년 4월 9일 오후 1시 55분쯤 아들 2명(7세, 6세)과 함께 66세의 택시기사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가던 중 성남시 태재고개 부근의 8차선 도로에서 갑자기 끼어든 벤츠 차량에 의해 급정거되는 일을 당했다. 조금 전 택시가 자신의 차량 앞으로 진로변경해 화가 난 벤츠 운전자 B씨가 경적을 크게 울리며 택시의 운행을 방해해 멈춰 세운 뒤 택시기사에게 달려와 다짜고짜 고함을 지른 [부동산] "중개보조원이 아버지 계좌로 송금받아 계약금 편취…계약에 직접 관여 안 한 공인중개사도 90% 책임" [부동산] "중개보조원이 아버지 계좌로 송금받아 계약금 편취…계약에 직접 관여 안 한 공인중개사도 90% 책임" 개업공인중개사가 고용한 중개보조원이 부동산 임대차계약을 중개하며 임차인으로부터 가계약금 등 1,500여만원을 편취했다. 법원은 공인중개사가 임대차계약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어도 임차인이 입은 손해의 90%를 중개보조원과 연대하여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부산지법 민사1부(재판장 윤태식 부장판사)는 1월 20일 임차인 A씨가 "중개보조원이 편취한 1,5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부산 부산진구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B씨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1나65705)에서 B의 책임을 90% 인정, "B는 중개보조원과 연 [공정] '하도급법 위반' 공정위 벌점 부과는 행정소송 대상 아니야 [공정] '하도급법 위반' 공정위 벌점 부과는 행정소송 대상 아니야 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월 12일 하도급법 위반으로 벌점을 부과받은 한화S&C를 흡수합병한 한화시스템이 "벌점 부과가 존재하지 않거나 무효임을 확인하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두50683)에서 한화시스템의 상고를 기각, "벌점 부과행위는 사업자의 권리의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행위라고 볼 수 없어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에 해당하지 아니한다"는 이유로 소 각하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등정과 인본이 공정위를 대리했다. 한화시스템은 김앤장이 대리했다.군납물자와 장비 · [노동] 'KT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 항소심도 유효 판결 [노동] 'KT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 항소심도 유효 판결 KT의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유효 판단을 받았다. 서울고법 민사1부(재판장 전지원 부장판사)는 1월 18일 KT 전 · 현 직원 699명이 "임금피크제는 무효이니 임금피크제에 따라 지급하지 않은 미지급 임금을 지급하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2나2025057)에서 이같이 판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KT의 임금피크제가 강행법규인 고령자고용법을 위반한 '합리적인 이유 없는 연령차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법무법인 율촌이 1심부터 KT [행정] "전문건설업체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한 처분하며 의견제출 기회 안 주었으면 위법" [행정] "전문건설업체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한 처분하며 의견제출 기회 안 주었으면 위법" 행정청이 전문건설업체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한 처분을 하면서 사전통지나 의견제출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면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부산지법 행정2부(재판장 문흥만 부장판사)는 1월 20일 외국인근로자 고용제한 처분을 받은 전문건설업체인 동아지질이 "처분을 취소하라"며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동부지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2구합21963)에서 이같이 판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법무법인 지평이 동아지질을 대리했다.동아지질이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생활형 숙박시설 건설현장에서 2020년 7월 6일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