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대 법대 31대 동창회장에 이재후 변호사 서울대 법대 31대 동창회장에 이재후 변호사 김&장 법률사무소의 이재후 변호사가 16일 열린 서울대 법대 2006년 정기총회에서 제31대 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이 변호사는 1962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졸업 한해전인 61년 제13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했다.77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끝으로 변호사가 돼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활약해 왔다.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법학원 원장이기도 하다.이 변호사는 2년간 동창회를 이끌게 된다. 유인의 변호사 장남 ◇유인의 변호사 장남=6월 3일(토) 오후 5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지하1층(하모니홀) 최지윤 변호사 본인 ◇최지윤 변호사 본인=5월 20일(토)오전 11시, 서초동 성당, (02)585-6101 신재균 변호사 빙부상 ◇신재균 변호사 빙부상=5월 14일(일), 경북 영주시 상줄동 51-11 추모의 집 2호실, 발인 5월 16일(화), (054)633-4441 박태식 변호사 빙모상 ◇박태식 변호사 빙모상=5월12일(금) 오전, 강남삼성병원 장례식장 12호실, (02)3410-6912 새 대법관 후보 선정 본격 착수 7월10일 퇴임하는 강신욱, 이규홍, 이강국, 손지열, 박재윤 대법관의 후임자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 시작된다.대법원은 신임 대법관 제청을 위한 제청자문위원회(위원장 송상현 한국법학교수회 명예회장)를 15일 구성하고,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후보자를 추천받기로 했다.자문위원에는 송상현 위원장과 선임 대법관인 고현철 대법관, 장윤기 법원행정처장, 천정배 법무장관, 천기흥 대한변협회장외에 시민사회단체 연대 공동대표인 송보경 서울여대 교수, 한국대학총장협회 회장인 김문환 국민대 총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일반 법관 대검, 고소장 표준서식 마련 검찰이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작성돼 온 고소장의 표준서식을 마련,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대검은 "고소가 적법한 요건을 갖추도록 하고, 고소에 따른 형사절차가 공정 ·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각국의 고소관련 입법례와 실무례를 검토하고, 변협과 법무사협회의 의견조회를 거쳐 고소장 표준서식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르면 고소장엔 ▲고소인과 피고소인 ▲범죄사실과 죄명 ▲피고소인에 대한 처벌의사 ▲관련사건이 수사 및 재판 중인지 여부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또 ▲적용법조 ▲범행경위 및 정황 등 고소이유 ▲증거자료 유 서울대 법대 ◇학장▲호문혁 교수 세계여성법관회의 한국인 이사 탄생 세계여성법관회의 한국인 이사 탄생 우리나라 여성법관이 처음으로 세계여성법관회의(International Association of Women Judge, IAWJ) 이사에 선임됐다.11일 대법원에 따르면 5월 3일∼7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8차 세계 여성법관회의에서 서울남부지법 김영혜 부장판사(46)가 2년 임기의 아시아 ㆍ 오세아니아 지역 이사로 선출됐다.1989년 전미여성법관회의를 주축으로 여성법관 50명이 모인 데서 출발한 IAWJ는 1991년 국제적인 공식단체로 출범했다.지난해말 현재 34개 기관가입국(회원 4264명)과 54개국 218명의 개인회원이 가 [형사] "휴대폰 회로도 일부 유출도 영업비밀 누설" 휴대폰의 회로도중 일부만 유출한 행위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하고 있는 '영업비밀 누설'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김득환 부장판사)는 5월12일 삼성전자의 휴대폰 모델 두가지의 회로도중 일부와 직원교육용 사내자료를 카자흐스탄 정보통신회사측에 넘긴 혐의로 구속기소된 삼성전자의 이모 선임연구원(34)과 컨설팅사 직원인 장모(34)씨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2006고합246)이씨는 P사 기획실장으로 국내 건설회사의 카자흐스탄 진출 관련 컨설팅 등의 '재판 청탁 관련 거액 수수' 전 부장판사 영장 (인천=연합뉴스)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현직에 있을 당시 재판관련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은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12일 부장판사로 근무하면서 법조브로커로부터 다른 법원의 재판에 관여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등)로 변호사 A(49)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지역 법원의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던 2003년 8월초 법원 인근 식당에서 법조브로커 김모(50 ·구속기소)씨를 만나 당시 인천 B기업이 수원지법에서 재판 진행 중이던 [손배] 장봉도, 모도 주민들 인천공항 항공기 소음 손배소 패소 영종도 인근의 섬인 장봉도, 모도에 거주하는 주민 213명이 인천국제공항에 이 · 착륙하는 항공기 소음으로 수면 방해 등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소음이 사회통념상 참을 수 없는 한도를 넘어선 위법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게 판결 이유다.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재판장 김주현 부장판사)는 5월9일 이모씨 등 이 지역 주민 213명이 "항공기 소음으로 수면, 회화, 전화통화, 시청, 독서 등을 방해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집중력 저하, 사고중단, 만성적인 불안감 [영입]법무법인 율촌 저희 법무법인 율촌은 금번에 조환익 前 산업자원부 차관을 비롯하여, 이완수 서울중앙지법 및 동부지법 판사, 오정한 의정부지방법원 판사 등 국내외 변호사 8명과 회계사, 관세사 및 경제전문가 등 모두 15명을 율촌의 새 가족으로 맞이하였습니다.◇조환익 상임고문 -서울대 정치학과, 미 뉴욕대 경영학 석사-제14회 행정고시 -前 산업자원부 차관◇이완수 변호사 -서울대 법대 및 동대학원 졸업(석사) -사법연수원 28기 수료 -前 서울중앙지법, 동부지법 판사 ◇오정한 변호사-서울대 법대 졸업-사법연수원 30기 수료, 육군 법무관 - 법무부, 정책브랜드명 · 슬로건 공모 법무부가 법무부의 정책 · 혁신과제를 포괄해 표현할 수 있는 법무부 대표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공모한다.브랜드명은 최소 5~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호소력 있는 명칭이어야 하며,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야 한다고 법무부가 소개했다. 또 짧고 간결하게 표현된 명칭이어야 하며, 가급적 한 단어로 된 명칭이 좋다고 한다.슬로건은 브랜드명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10자 이내로 짧고 간결하게 표현돼야 한다.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5월15일부터 31일까지.법무부 혁신인사기획관실로 E메일(hana 정대근 농협회장 구속 수감 현대차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박영수 검사장)는 12일 현대차 그룹에 땅을 파는 대가로 3억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정대근(62) 농협중앙회장을 구속수감했다.검찰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05년 11월 농협중앙회 소유의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 부지 285평을 현대차에 66억2000만원에 팔고, 같은해 12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객실에서 김동진 현대차 총괄부회장에게서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주목되는 참여정부 마지막 대법관 인사 주목되는 참여정부 마지막 대법관 인사 새 대법관 후보 제청을 앞두고 대법원에 또한번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6년전 임명된 강신욱, 이규홍, 이강국, 손지열, 박재윤 대법관 등 5명이 7월10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어 참여정부들어 최대 규모가 될 대법관 인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이용훈 대법원장은 지난해 가을 김황식, 박시환, 김지형 대법관을 임명제청한 데 이어 다음달 5명의 새 대법관 후보를 노무현 대통령에게 제청하게 된다.대법관은 대통령이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하기 때문에 국회 동의 절차를 감안하면, 보통 임명 한달전쯤 제청 절차 김덕룡의원 부인 ㆍ 시의원 구속 (서울=연합뉴스) 한나라당 공천헌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2일 구청장 공천신청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선거법 위반)로 김덕룡의원 부인 김모씨와 김씨에게 돈을 건넨 서울시의원 한모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24일부터 3월10일까지 한나라당 서울 서초구청장후보로 공천을 받아 입후보하기를 희망하던 한씨의 처를 통해 7차례에 걸쳐 현금 4억3천901만원을 공천 청탁 명목으로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는 5월 초 서초구 행사에 참석했다가 돌아가는 김 의원에게 해외여행경비 명목으로 5만 달러( [노동] "외국인 산업연수생도 퇴직금 줘야" 국내에 취업한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이라 할지라도 1년 이상 근무한 경우 퇴직금을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부산지법 민사1부(재판장 홍광식 부장판사)는 5월12일 산업기술연수생으로 S사에 취업해 2년간 근무한 인도네시아인 W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소송 항소심(2005나7747)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S사는 W씨에게 퇴직금 140만원을 주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W씨는 2000년 6월28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S사에 외국인산업기술연수생으로 배정돼 2년간 사출기계를 운전하는 일을 해 왔다.이어 연수기간이 끝난 대한변협 등록 변호사 1만명 돌파 (서울=연합뉴스)국내에 등록된 변호사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천기흥)는 5월 8일자로 협회에 등록된 변호사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변협에 따르면 1만번째 변호사로는 서울고검 검사를 끝으로 지난달 퇴직하고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한 서창희(43 ㆍ 사법시험 27회) 변호사가 등록했다. 서 변호사는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의 '국정원ㆍ안기부 도청사건' 수사 당시 공안2부장을 지내며 도청자료 유출 및 김영삼 정부시절 미림팀 수사를 실무 지휘했다. 국내에 변호사 제도가 도입된 것은 '변호사법'이 공포 6대 로펌, 100대 상장사중 38곳 이사회 포진 (서울=연합뉴스) 대기업들의 송무와 법률자문시장을 좌우하는 6대 대형 로펌들이 대기업 이사회에도 대거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중 38곳의 이사회에 6대 로펌 소속의 변호사나 외국변호사, 고문들이 등기임원인 사외이사로 경영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의미다. 8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이들 기업의 사업보고서 등을 토대로 이사회 구성원들의 이력을 직업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그러나 일부 인사는 자세한 경력이 기재되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다 과거 로펌에 몸담았던 경력이 있는 이사들도 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1348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