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교육 출장강연' 새 바람 '법교육 출장강연' 새 바람 법무부가 43회 '법의 날'을 맞아 법교육 특별강연을 실시한다.법무부에서 천정배 장관과 김희옥 차관, 김수민 보호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가 하면 민경식, 강지원, 고승덕 변호사 등 초호화 강사진이 어린이와 대학생은 물론 탈북청소년, 보호관찰 청소년 등을 찾아간다.천 장관은 '법의 날'을 하루 앞둔 4월24일 서울교대를 찾아 예비교사인 250여명의 서울교대생들에게 법을 잘 알고 존중하도록 가르치는 법교육이 어린이들에게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김희옥 차관은 이날 과천 문원중학교에서 '법은 늘 우리와 함께 있어요 법무부(출입국관리공무원) ◇부이사관(3급)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禹基鵬◇부이사관(3급) 전보▲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元 奎◇서기관(4급) 전보▲법무부 체류정책과장 金基河▲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崔文植▲화성외국인보호소장 李春馥 (이상 5월1일자) [민사] '여성도 성년되면 종중원' 또한번 '딸들의 승리' 여성도 성년이 되면 당연이 종중의 회원 즉, 종원이 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2002다1178)에 불복해 종중이 대법원에 재상고했으나 또한번 '딸들의 승리'로 끝났다.대법원 제2부(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4월28일 용인 이씨 사맹공파의 후손인 출가여성 5명이 종회 회원임을 확인해 달라며 종중을 상대로 낸 종회회원확인청구소송 상고심(2006다4946)에서 종중의 상고를 기각, 원고 승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이로써 이 사건은 '여성도 성년이 되면 당연히 종중 회원'이라는 판례를 남기고, 후손인 여성 5명의 승소로 최종 마 작년 52만3천명 억울하게 고소당해 작년 52만3천명 억울하게 고소당해 지난해 검찰의 전체 사건 접수인원 243만9천여명중 4분의1이 넘는 62만4천여명이 고소로 인한 피고소인으로, 고소의 남발로 인한 폐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특히 대표적인 재산 관련 범죄인 사기, 횡령, 배임 사건에선 전체 접수인원 41만5천여명의 87.8%인 36만5천여명이 피고소로 인한 피의자로 나타났다.4월21일 대검찰청 주최로 열린 '민사적 형사분쟁의 합리적 해결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대검 미래기획단의 송길룡 검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재산범죄에 있어서의 고소는 '범죄에 대한 형사처벌'을 구하는 고소 본래의 법률시장개방 협상과 외국법자문사법 대검 중수부가 수사중인 현대차 사건, 론스타 사건에 국민적 관심이 쏠려 있는 통에 덜 주목받고 있는 현안이 있다.법조계로서는 다른 어느 것 보다도 중요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도 그렇다.'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고 있는 국내 법률시장 개방 일정이 그것이다.몇년째 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은 다자간 협상이어서 그런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 보인다.당장은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한 · 미FTA협상이 국내 법률시장 개방 파고를 더욱 가파르게 만들고 있다.협상에서 법률시장개방 문제가 주요 여성 총리와 대법원장 여성 총리와 대법원장 이용훈 대법원장이 지난 4월21일 오전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인 한명숙 신임 총리의 예방을 받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한 총리는 이에앞서 지난 19일 국회에서 찬성 182, 반대 77, 기권 3, 무효 2표로 인준을 받았다. [행정] "학교정화구역내 영화관 설치 가능" 학교정화구역내라는 이유로 복합영화상영관 설치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는 판결이 나왔다.이는 영화관이 갖는 문화적 욕구 충족의 순기능이 학생들에게 미칠 부정적 영향에 비해 크다는 이유 등을 들어 정화구역내의 영화관 설치를 허용한 판결이어 주목된다.대전지법 행정부(재판장 신귀섭 부장판사)는 대전 동구 가오동에 건물 신축을 준비중인 백모씨가 이 건물내 복합영화상영관 설치를 허용해 달라며 대전광역시 동부교육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부결처분 취소청구소송(2005구합3600)에서 4월26일 "피고가 원고에게 한 거부처분을 취소한다"고 [형사] 하도급업체서 수억 받은 건설업체 현장 책임자들 줄줄이 실형 하도급업체로부터 장기간에 걸쳐 수억원의 돈을 받은 건설사 현장 간부들에게 징역 1년 이상의 실형이 선고됐다.이는 관행화되다시피한 건설현장에서의 금품수수행위에 대해 부실시공과 시공비 과다 산정 예방을 위해 엄하게 처벌한 것이어서 주목된다.대구지법 형사11(재판장 이원범 부장판사)는 4월26일 하도급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구속기소된 모건설사 상무 A씨와 팀장 등 4명에게 징역 1년4월~1년6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이들이 받은 10억5850만원을 추징했다. (2006고합72)A씨에게 돈을 준 혐의로 기소된 하도급업체 전 [바른]최종영 전 대법원장 고문으로 영입 [바른]최종영 전 대법원장 고문으로 영입 최종영 전 대법원장(사진)이 최근 법무법인 바른의 고문으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지난해 9월23일 대법원장에서 퇴임한 지 약 7개월만이다.그러나 사건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후배 변호사들에 대한 자문 역할만 수행할 것이라고 법무법인 바른 관계자가 말했다.최 전 원장이 법무법인 바른의 고문으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 데는 바른의 대표변호사인 김동건 전 서울고법원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최 전 원장은 법원조직법의 개정 형식으로 추진중인 '전직 대법원장 예우에 관한 법률'이 마련될 경우 사법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할 千법무 "비리 기업 감싸면 안돼" (서울=연합뉴스) 천정배 법무장관은 20일 "(공정한 시장경제의) 룰을 어기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기업들에 돌아가기 때문에 룰을 어긴 기업을 감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현대차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정의선 기아차 사장이 이날 검찰청사에 출두한 데 이어 정몽구 회장의 소환이 임박한 시점에서 나와 향후 정 회장 부자의 사법처리 수위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천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변호사 집단이 룰을 어기는 법조비리 변호인들을 감싸지 말고 스스로 잘라내야 한다. 그래야 자정작용이 이 [형사] 버스 기사 폭행 승객에 징역 8월 운전중인 버스 기사에 대한 승객의 폭행사고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버스 기사를 폭행한 승객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했다.부산지법 강성수 판사는 지난 4월18일 버스가 늦게 도착해 오래 기다렸다는 이유로 운전중인 버스 기사를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상해) 등으로 구속기소된 회사원 김모씨에게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8월을 선고했다. (2006고단757)김씨는 지난 2월23일 오전 9시50분쯤 부산의 한 정류장에서 시내버스에 승차한 후 버스가 늦게 도착하여 오래 기다렸다는 이유로 운전기사인 이모(47)씨에게 욕설을 하며 지역 법조계 상고부 무산 움직임에 반발 확산 (부산=연합뉴스) 전국 5개 고등법원에 설치될 것으로 기대되던 상고부가 국회 입법과정에서 서울고등법원에만 설치되는 쪽으로 기울면서 지역 법조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장윤기 법원행정처장이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시골 고등법원'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변호사들은 물론 법관들도 발끈하고 나섰다. 20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변호사회를 비롯한 전국 지방변호사회 회장단이 19일 오후 경남 진주에서 모여 입장을 정리한 데 이어 이날 오전 각 지방변호사회별로 긴급 이사회를 개최, 상고부 설치와 관련한 공동 [보험] "후유증, 합병증 치료위한 입원 '암입원급여대상' 아니야" 암보험 약관에 '암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하는' 입원에 대해서만 일반 입원급여보다 많은 보험금을 주기로 돼 있는 경우 후유증이나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입원은 할증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이는 입원과 관련된 암보험 급여의 대상 범위를 명확히 한 판결이어 주목된다.대전지법 민사4부(재판장 허용석 부장판사)는 지난 4월13일 A씨 부부가 B생명보험을 상대로 보험금 11억79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주장하며 낸 보험금 청구소송(2004가합3820, 2004가합4489 병합)에서 이같이 판시, "피고는 이미 지급한 돈을 행소법 개정 특별분과위 발족 법무부가 1984년 개정이후 20년만에 행정소송법을 개정하기로 하고, 26일 '행정소송법 개정 특별분과위원회'를 발족했다.김동희 서울법대 명예교수가 위원장에 위촉됐으며, 부위원장엔 석종현 단국대 법대 교수가 위촉됐다.또 ▲김연태 교수(고려대 법대) ▲이원우 교수(서울대 법대) ▲김종보 교수(중앙대 법대) ▲이희정 교수(동국대 법대) ▲김 용 서울고검 검사 ▲정태용 법제처 행정심판관리국장 ▲배병호 변호사(행정법 박사) ▲홍기태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부장판사 ▲김하열 헌법재판소 연구관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법무부 관계자는 "행소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2회 월례연구회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회장 최정환)가 5월3일 저녁 서초동 프로비스타호텔 15층 펠리체에서 '제2회 월례사례연구회'를 연다.김형진 변호사가 '엔터테인먼트 소재로서의 범죄와 미국 샘의 아들 법'을 주제로, 임상혁 변호사가 '하인스워드 사례로 본 스포츠선수의 광고 및 출연계약 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나 채동욱 수사기획관인데…" 사기주의보 (서울=연합뉴스) "대검 중수부 채동욱 수사기획관인데, 사장님 휴대전화 번호를 알 수 있겠습니까."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 수사로 인기가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대검 중수부의 채 기획관을 사칭한 전화가 몇몇 대기업 대표이사 비서실에 걸려온 것으로 23일 확인돼 검찰이 사태 파악에 나섰다. 재계는 검찰이 현대차그룹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금융브로커 김재록씨에게 로비를 부탁한 기업체 수사에 나설 계획이어서 '검날'이 어디를 향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때문에 채 기획관을 사칭한 전화를 받은 기업들은 '혹시나' 하는 마 법원이 고발하고 법원이 심판? 대법원 직원이 “판사들이 다단계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고 보도한 인터넷매체 운영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 대법원 직원은 법원행정처 공보관실 소속 직원으로, 사실상 대법원을 대리해 고발장을 낸 셈이다. 사법부가 법원 불신을 초래하는 명예훼손 사건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되지만, 앞으로 사건이 재판에 회부될 경우 법원이 스스로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여부를 심판할 수밖에 없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직원 송모씨는 “인터넷신문 폴리뉴스가 'JU그룹, 검경에 무차별 로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방법원 판사 [손배] "'이상없다' 강도 말 한마디에 출동안한 경비업체 손해배상하라" 2004년 11월26일 새벽 4시15분쯤 대전에 사는 김모씨의 19층 아파트에 가스 배관을 타고 강도가 침입, 현관문을 열어 다른 동료들을 끌어 들인 후 범행에 나섰으나, 이들의 움직임이 천정에 부착된 열선감지기에 감지돼 도난경보장치가 울렸고 이상신호를 감지한 경비업체에선 즉각 경비원에게 출동지시를 내렸다.그러나 경보장치에 놀란 강도가 김씨로부터 보안카드를 넘겨받아 곧바로 경보장치의 작동을 해제해 경계해제신호를 접수한 경비업체 직원이 전화로 이상 유무를 확인했으나, 전화를 받은 강도가 "실수로 경보장치를 잘못 작동시켰다"고 둘러 '인권옹호와 공정한 법집행 강조' 법무부 새 현판 '인권옹호와 공정한 법집행 강조' 법무부 새 현판 법무부 현판이 5년만에 새 현판으로 바뀐다.법무부는 25일 '제43회 법의 날'을 맞아 인권옹호와 공정한 법집행, 국가의 번영과 발전, 생명력 등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기둥, 저울, 꽃잎 무늬가 들어간 새 현판을 공개하고, 25일 오후 천정배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현판에 들어있는 기둥은 법질서 수호와 인권옹호의 중심, 국가발전의 초석을 상징하며, 저울을 든 사람은 법의 잣대에 따른 공정한 법집행을 의미한다. 팔은 법전을 나타낸다.꽃잎은 또 자유 · 민주 · 평등 · 정의 · 인간존중을 통한 국가의 번영과 발전, 생 [의료] 건강검진 결과 잘못 통보한 의사에 "손해배상하라" 신장기능의 정상 여부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가 높게 나왔는데도 판정기준과 달리 정상 판정이 나왔다고 환자에게 잘못 통보한 의사에게 신장 기능의 악화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이는 건강검진결과를 잘못 통보한 의사의 과실과 환자의 건강 악화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있음을 인정한 판결이어 주목된다.대전지법 민사3부(재판장 황성주 부장판사)는 지난 3월29일 말기 신부전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엄모(대전시 중구 사정동)씨가 의사가 건간검진 결과를 잘못 알려줘 치료기회를 놓쳤다며 사단법인 한국건강관리협 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1348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