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영재 변호사 모친상 ◇이영재 변호사 모친상=9일 오전,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1일 오전 김종빈 전 검찰총장 변호사 개업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동국대 강정구 교수에 대한 천정배 법무부장관의 불구속수사 지휘에 반발, 사퇴한 김종빈 전 검찰총장이 12일 변호사 사무실을 냈다.사무실이 위치한 곳은 서울 삼성동 선릉역 근처로, 검찰청 등이 위치한 서초동 법조타운으로부터는 떨어져 있다.김 전 총장은 전남 여천 출신으로, 여수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왔으며, 제1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1978년 대전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법무부 검찰국 검사 ▲정읍지청장 ▲헌법재판소 파견 ▲서울지검 형사부장 ▲부천지청 차장 ▲대전지검 차장 ▲순천지청장 ▲인천지검 중앙지검, 거물브로커 윤모씨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김경수 부장검사)는 12월9일 공사수주 비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H건설로부터 수사무마 등의 대가로 9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거물 법조브로커 윤모(53 · J관광호텔 회장)씨와 공범 이모(48)씨를 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2003년 5월 H건설 김모 상무가 모 건설사에 공사하청을 준다는 명목으로 4억5000만원을 편취했다는 허위 내용을 경찰에 제보, 김상무가 구속되게 한 후 H건설과 접촉해 제보진술 축소 및 수사무마의 계약금 명목으로 서울 용산의 C호텔 앞 주차장에서 H건설 관계자로부터 1억 [대검] 영상녹화 세미나 열어 대검찰청이 12일 "영상녹화제의 효율적 시행을 위한 수사과학 세미나" 15층 소회의실에서 연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상녹화제를 시범실시하고 있는 서울남부지검의 운영경과와 성과발표, 주제발표에 이어 특히 조사시스템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검찰은 수사의 과학화 · 투명화를 통한 인권존중의 선진검찰을 구현하기 위해 서울 남부지검 등 4개 검찰청에 전자조사실을 설치, 피의자 신문 내용 등을 시범적으로 영상녹화해 왔다.주제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영상녹화와 조서(박경춘 검사)▲일반 형사사건과 영상녹화(양석조 검사 법제처 중앙행정기관중 청렴도 2위 법제처가 200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9.19점을 받으며 33개 중앙행정기관중 2위를 차지했다.1위는 정보통신부(9.25점)가 차지했다.또 법무부가 9.06점을 받아 5위로 평가받는 등 종합청렴도 9.0 이상의 우수기관에 들었다.검찰청은 지난해보다 0.30점이 놀라 8.37점을 받았다.경찰청도 0.50점이 올라 8.48점을 받았으나, 해양경찰청은 지난해보다 1.09점이 오히려 떨어져 7.44점을 받았다.9일 국가청렴위원회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한 325개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가 8.68점으로 지난해의 8 "A변호사 가사 분야 전문성 상위 9% 이내"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1995년 곧바로 개업한 A변호사는 개업 이후 올 상반기까지 모두 816건을 수임, 131건에서 승소하고, 143건은 졌다. 무승부는 542건.무승부로 끝난 사건의 경우 절반인 271건만 반영해 승률을 계산하면 49.3%, 2건중 한건은 이긴다는 분석이 나온다.A변호사가 수임한 816건을 민사, 형사 등 내용에 따라 나눠보면 민사가 46.8%인 382건으로 비율이 가장 높다.이어 형사 347건(42.5%), 가사 62건(7.6%), 상사, 행정 각 10건(1.2%)의 순서로 사건을 많이 맡았다.법률정보사이트인 로 "학습지 교사는 근로자 아니야" 소속 회사로부터 구체적인 지휘감독을 받지 않고 신규회원의 증가 등에 따른 수금실적에 따라 수수료 등을 지급받아 온 학습지 교사는 근로자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고현철 대법관)는 지난달 24일 (주)웅진씽크빅 교사 김모(45 · 여)씨 등이 "회사가 노조의 단체교섭에 불응하고 학습지 교사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해 손해를 끼쳤다"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2005다39136)에서 원고들의 상고를 기각,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이 학습지 교사가 피 무역위원회 위원장에 송상현 서울대 법대 교수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가 8일자로 송상현 서울대 법대 교수를 신임 무역위원회 위원장에 위촉했다.또 김인모 서울경제 논설위원과 박보영 변호사를 비상임 위원에 위촉했다. 무역위원회는 통상법(WTO 규범), 기업경영 및 회계 등에 대한 고도의 전문 지식을 기초로 수입물품에 대한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등의 무역구제 제소 건을 판정하는 기구로, 위원장과 상임위원,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돼 있다.무역위원회는 "송상현 위원장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WTO 체제하에서 그 중요성이 더해 가는 무역위원회를 원만히 이끌어 [세종] 박진원 미 변호사, 콜럼비아대 총동창회장 선출 법무법인 세종의 박진원 미국변호사가 9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미국 콜럼비아대 한국 총동창회 송년총회에서 새 동창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와 동창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서울대 상과대학을 나온 박 변호사는 1980년 5월 미 콜럼비아대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미 브룩클린 로스쿨을 졸업했다(J.D.).뉴욕주 변호사로, 뉴욕에 있는 여러 국제 로펌 근무를 거쳐 1995년 9월부터 세종에서 미국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피고소자 승낙 있어도 무고하면 유죄" 고소를 당하는 사람으로부터 고소에 대해 미리 승낙을 받고 고소했더라도 무고가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이강국 대법관)는 무고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38), 박모(38)씨에 대한 상고심(2005도2712)에서 검사의 상고를 받아들여 무고 부분에 무죄가 선고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무고죄는 국가의 형사사법권 또는 징계권의 적정한 행사를 주된 보호법익으로 하고 다만, 개인의 부당하게 처벌 또는 징계받지 아니할 이익을 부수적으로 보호하는 죄이므로, 근평 대신 희망 나이 등 고려해 법관 인사 대법원이 5단계로 나눠 평가해 온 법관에 대한 근무평정 등급을 3단계로 축소하고, 사용 목적도 판사임용, 연임심사와 같은 특정한 목적에만 사용하기로 했다.그대신 적재적소의 배치, 예측가능성과 공정성의 확보 관점에서 인사를 실시함으로써 법관들 사이의 형평성을 도모한다는 게 대법원의 방침이다.법관들 사이에선 고법부장 승진 등 소수의 판사를 발탁해 인사해야 할 경우엔 근평을 사용하고, 지법부장와 고법 배석판사 진출 등 모든 법관이 해당되는 인사의 경우엔 근평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이해되고 있다.법원행정처 이광범 인사실장은 12월6일 과목마다 튜토리얼 운영…토론 · 질문 병행 영국과 뉴질랜드는 학부에 로스쿨을 두고 있다.4년제이며, 졸업하면 법학사(LLB) 학위가 수여된다.오클랜드 로스쿨의 경우 1학년은 해마다 그 정원이 다르지만 700명이 넘는다.하지만 로스쿨 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수는 300명이 채 안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2학년 진입이 큰 과제이다.2학년이 돼야 비로소 진정 로스쿨을 다닌다는 기분이 드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학생들은 법학 이외의 다른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2학년에 초대되지 않는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다른 학위를 이수하게 되는 것이다.1학년때는 우리로 따지자면 법학개론에 당신이 변호사이면… 어떤 사람이 '법과 유머'를 읽는다고 비용을 청구할 것이다.이제까지 써 본 가장 짧은 문장도 여덟 단어 이상으로 돼 있을 것이다.딸의 이름은 슈(Sue), 아들은 빌(Bill).아내가 "사랑해요"라고 말하면, 아내를 반대신문할 것이다.-한 외국 사이트에서- 이형민 변호사 본인 ◇이형민 변호사 본인=12월11일(일) 오후 3시, 웨딩의전당 모나크 2층 검찰, 여당 수사권조정안 반대, 유감 표명 열린우리당의 검 · 경수사권조정안에 대해 검찰이 유감을 표명하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검찰은 12월6일 오전 수사정책기획단장인 박상옥 대검 공판송무부장 이름으로 '열린우리당의 수사권조정관련 법안에 대한 검찰 입장'이란 자료를 내고, "검사와 경찰을 대등한 수사주체로 규정하면서 경찰수사에 대한 검사의 사법적 통제를 배제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채택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검찰은 이어 "열린우리당에서 발표한 수사권 조정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경찰수사과정에서의 국민 인권보호를 외면하고, 경찰 오상걸 변호사 삼남 ◇오상걸 변호사(고등고시 13회) 삼남 연삼 군=12월16일(금) 12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정만조 변호사 장남 ◇정만조 변호사 장남 병헌 군=12월22일(목) 오후 5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HL층 하모니볼룸 이진록 변호사 장녀 ◇이진록 변호사 장녀 민정 양=12월22일(목) 오후 6시, 서울 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 송상규 변호사 모친상 ◇송상규 변호사 모친상=12월6일 오후 7시, 평촌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영안실 5호실, 발인 12월8일 오전 9시30분 출입국관리국장에 강명득 변호사 출입국관리국장에 강명득 변호사 법무부는 12월5일 출입국관리국장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국장을 지낸 강명득 변호사(54)를 임명했다. 출입국관리국장 직위는 2003년부터 개방형으로 전환돼 외부인사가 응모할 수 있도록 운영해 오고 있으며, 강 신임 국장은 이민희 전임 국장에 이어 개방형 국장으로는 두번째다.강 국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했다.제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경제정의실천연합, 지구촌나눔운동 등 시민단체 임원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침해조사국장 · 인권정책국장 · 사무총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 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1348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