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금감원 출신' 정현석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금감원 출신' 정현석 변호사 고려대를 나와 제43회 사시에 합격한 정현석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마친 2004년 금융감독원 은행검사국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회계감독국, 법무실, 자본시장검사국,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과 등을 거치며 7년간 부정거래행위 적용 가이드라인 제정에 관여하고, 도이치증권의 옵션 쇼크 사건, ELS 관련 불공정거래 사건, 무자본 M&A 관련 사건 등 회계감리와 불공정거래행위의 다양한 사건을 경험한 정 변호사는 2011년 법무법인 화우에 합류해 자본시장 규제, 특히 회계감리업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정 변호사는 증권사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현대카드 법무실장 역임' 김규식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현대카드 법무실장 역임' 김규식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에서 금융팀장을 맡고 있는 김규식 변호사는 2015년 율촌에 합류하기 전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에서 5년간 경영법무실장을 역임한 남다른 경력의 소유자다. 김 변호사는 "금융회사의 법무담당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외부 변호사의 시각뿐만 아니라 기업 내부의 시각에서 법률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다"며 "고객의 속사정 등을 잘 알 수 있으니까 그만큼 고객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법률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여 고객의 만족도 커지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말했다.현대카드로 옮기기 전 김앤장 금융그룹에서 11년간 다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IPO 1인자' 서태용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증권 · 금융] 'IPO 1인자' 서태용 변호사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여러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해 다수의 불특정 투자자들로부터 자기자본을 조달하는 IPO가 그중 으뜸이라고 할 것이다. 법무법인 세종의 서태용 변호사는 이 IPO 업무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행하는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삼성생명 등 160건 성사시켜2001년 세종에 입사해 약 20년 간 그의 손을 거쳐 성사된 IPO가 약 160건. 지금까지 국내 IPO 역사상 최대 규모라는 2010년의 삼성생명 IPO를 비롯해 엔씨소프트, SBS, 금호타이어, 미래에셋증권, 동 [Leading Lawyer 2019=조세] 임승순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임승순 변호사 1999년에 초판이 나온 스테디셀러 《조세법》의 저자로 더 잘 알려진 조세조 초기 재판연구관 출신의 1세대 조세변호사가 임승순 변호사다. 1990년대 초 대법원에서 조세조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조세법에 본격적으로 특화해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하며 사법연수생들에게 조세법을 가르쳤고,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로 옮겨서도 조세사건을 많이 다뤘다고 한다.2000년 법복을 벗고 화우의 전신인 법무법인 화백에 합류해 조세 · 행정팀을 발족해 근 20년에 걸쳐 화우의 조세팀을 발전시킨 것도 그의 업적 중 하나. 그는 특히 "모든 거래에는 조세 [Leading Lawyer 2019=조세] 손병준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손병준 변호사 'Tier 1'으로 뛰어오른 법무법인 광장 조세팀의 발전을 견인한 주인공쯤에 해당하는 변호사가 손병준 변호사다. 조세조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중앙지법 조세포탈 전담재판부 판사 등을 역임하고 2012년 광장에 합류했으며, 이후 재향군인회 법인세 사건, 증여세법상 포괄증여의 한계가 문제 된 하이트진로 사건, 동부하이텍의 합병 영업권 관련 법인세 사건 등 수많은 사건에서 활약했다.특히 동부하이텍에 부과된 법인세 772억원을 취소받은 사건은 본안소송 승소도 의미가 컸지만, 본안판결에 앞서 집행정지결정을 받아내 더 주목을 끌 [Leading Lawyer 2019=조세] 조성권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조성권 변호사 2012년 대법원 조세조 총괄재판연구관을 끝으로 김앤장에 합류한 조성권 변호사에게는 특정 세목을 떠나 전 세목에 걸쳐 납세자의 해결사로 투입되는 '전천후 조세변호사'라는 별명이 따라다닌다. 국내조세든 국제조세든, 법인세, 소득세, 지방세, 관세 등 세목을 가리지 않고 납세자에게 환급의 기쁨을 안겨준 갖가지 조세사건이 그의 업무파일에 들어 있다.그가 수행한 수많은 사건 중 OCI가 화학제품제조업과 도시개발사업을 분할하여 자회사를 설립한 것이 적격분할이냐 아니냐가 다투어진 3844억원의 법인세와 1711억원의 지방세, 8 [Leading Lawyer 2019=조세] 강남규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강남규 변호사 2017년 '조세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가온을 설립해 대표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강남규 변호사는 2005년 율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 연수와 미국 로펌 근무를 포함해 15년째 조세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조세 전문가가 강 변호사다.흑자법인 완전포괄주의 증여세의 한계에 관한 리딩 케이스를 맡아 2015년 10월 흑자법인에 대한 증여시 주주들에게 증여세를 과세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을 받았으며, 반대로 '벤처왕' 사건이라 불리는 역외탈세 사건에선 1, 2심에서 패소한 과세관청을 대리해 대 [Leading Lawyer 2019=조세] 백제흠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백제흠 변호사 조세사건, 그중에서도 국제조세 사건을 많이 수행하는 국제조세 분야의 한국 내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명이다.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로 임관한 그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조세법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은 것이 조세 분야에 특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판사 8년차 때인 2001년 서울지법 판사를 그만두고 자비로 하버드 로스쿨로 유학을 떠나 1년간 국제택스프로그램에서 공부하고, 다시 NYU 로스쿨로 옮겨 조세 쪽을 연구하며 LLM을 마칠 정도로 조세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미국 로펌에서의 근무를 포함 3년간의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200 [Leading Lawyer 2019=조세] 전오영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전오영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의 대표 변호사이자 조세그룹장을 맡고 있는 전오영 변호사는 서울형사지법 등에서 판사로 활동한 후 변호사가 되었다.1999년 법복을 벗고 화우의 전신인 법무법인 화백에 입사해 2003년 화백과 우방의 합병 작업에 관여하면서 조세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전언. 이때 조직을 재구성하거나 변경하는 데 조세문제를 살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고 화우의 선배이자 1세대 조세변호사로 유명한 임승순 변호사의 권유로 조세팀에 합류, 본격적으로 조세사건을 다루기 시작했다고 한다.화우에서 조세와 관세, 가업승계 사건 등에 주도적으로 [Leading Lawyer 2019=조세] 조윤희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조윤희 변호사 율촌 조세부문을 소개할 때 네 번째쯤에 이름이 나오는 조윤희 변호사는 총괄재판연구관 4년을 포함 6년 동안 대법원에 상고된 조세사건을 분석해 대법관을 보좌한 조세조 재판연구관 출신이다. 소순무, 강석훈 변호사에 이어 세 번째 조세조 총괄재판연구관 출신이라는 것이 율촌 조세그룹의 설명. 2016년 법원을 떠나 율촌에 합류해 최근의 판례 흐름을 꿰차고 있는 그에게 율촌의 동료 변호사들이 붙여준 별명도 '판례자판기'다.그의 뛰어난 실무감각과 꼼꼼한 일처리는 구체적인 사건에서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1, 2심에서 진 [Leading Lawyer 2019=IP] 임상혁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IP] 임상혁 변호사 얼마 전 대법원에서 가수 유승준씨에 대한 사증발급 거부는 위법하다는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임상혁 변호사에겐 '엔터테인먼트 변호사'라는 수식어가 단골로 따라다닌다. 가수와 영화배우 등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의 법률대리인으로 활약하고, 게임회사와 영화사, 방송사 등 미디어 회사들도 사업을 확장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의 사무실을 찾는, IP와 IT를 넘나드는 저작권 등 콘텐츠 분쟁의 전문가가 임상혁 변호사다. 그는 최근 재판이 본격 시작된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에 대한 성폭행 사건에서 심 선수의 대리인도 맡고 [Leading Lawyer 2019=IP] 김철환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IP] 김철환 변호사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경우, 기술 자산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기술을 특허 또는 영업비밀로 효과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율촌 지식재산권 부문의 김철환 변호사는 IP 분쟁의 해결은 물론 분쟁 예방과 지식재산권의 관리 및 활용, 영업비밀, 직무발명 등과 관련한 각종 컴플라이언스 구축 업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얼마 전 진행된 스타트업 대상 세미나에서도 그는 특허와 영업비밀을 전략적으로 잘 선택해 출원 및 등록관리, 비밀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물론 판사 시절 [Leading Lawyer 2019=IP] 김범희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IP] 김범희 변호사 법무법인 KCL의 김범희 변호사는 서울공대에서 공학을 공부하고 대학원까지 마친 공학도 출신의 변호사다. 학부 전공이 다양한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은 이공계 출신의 지식재산권 변호사가 상당수 활동하고 있지만, 김 변호사가 22년 전인 1997년 사법시험에 합격할 때만 해도 IP 변호사로서 이처럼 훌륭한 스펙을 갖춘 변호사는 많지 않았다.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마친 2000년 지식재산권 1세대 변호사로 손꼽히는 김영철 변호사가 지휘하는 KCL IP팀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약 20년간 IP 분쟁 해 [Leading Lawyer 2019=IP] 장덕순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IP] 장덕순 변호사 김앤장 지식재산권 그룹을 소개할 때 두 번째쯤에 이름이 나오는 장덕순 변호사는 이 분야 자문경력이 30년이 넘는 'IP 1세대 변호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굵직한 특허분쟁 사건들을 맡아 바쁘게 법정을 오가는 '일하는 변호사'로 불린다.최근에도 카이스트의 지식재산권 관리 자회사인 KIP가 핀펫 특허에 기해 애플을 상대로 낸 무역위원회 사건에서 애플 쪽을 맡아 방어하는 등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국내에서 점점 활발해지는 NPE들의 움직임과 함께 장 변호사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지식재산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오동석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오동석 변호사 얼마 전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에 합류한 오동석 변호사는 현대중공업에서 2년간 국제법무팀 총괄팀장으로 근무한 사내변호사 경력도 있는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 2001년부터 김앤장에서 현대중공업 근무를 제외하고 16년간 국제중재 · 소송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김앤장 합류 전엔 2년간 판사로 재판업무에 종사한 경력도 있다.현대중공업 근무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그는 국제중재 사건 중에서도 조선과 건설 관련 중재사건을 많이 취급했다. 이 분야를 개척한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또 산업 플랜트, 화공설비, 오일 · 가스, 사회기반시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김갑유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김갑유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이 지난 4월 국제중재 전문지인 GAR(Global Arbitration Review)가 발표한 2019년 세계 국제중재 로펌 순위에서, 아시아 로펌 중 유일하게 '세계 TOP 40'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태평양 국제중재팀의 경쟁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얘기로, 태평양 국제중재팀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중재 전문가 중 한 명인 김갑유 변호사가 지휘하고 있다.ICC 중재법원 부원장,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위원회 위원장, 세계은행국제투자분쟁센터(ICSID) 등 유명 중재기관의 중재인 등으로 활동하는 김 변호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김범수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김범수 변호사 '국제중재 부티크' 법무법인 KL 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는 김범수 변호사는 국제중재 분야도 부티크 펌의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보기 드문 경력의 주인공이다. 판사를 거쳐 법무법인 세종에서 15년 넘게 활동한 김 변호사는 2015년 가을 세종 국제중재팀의 동료들과 함께 국제중재 전문의 KL 파트너스를 출범시켰고, 이후 일종의 특수가 인 투자자중재 사건을 잇따라 수임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김 변호사팀은 세종 시절부터 수행하던,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청구액 5조원이 넘는 규모의 ISD에서 론스타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임병우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임병우 변호사 김앤장 국제중재 · 소송 그룹에서 해외건설팀 소그룹장을 맡고 있는 임병우 변호사는 한국 건설사들의 해외건설에서 발생하는 건설분쟁을 해결하는 건설중재가 전문이다. 해외건설 분쟁에 특화한 국내의 몇 안 되는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해외건설 중재 국산화의 기수쯤 되는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항만 건설프로젝트에 참여한 외국 건설사에 자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문 EPC계약 등 해외건설 계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그는 해외연수도 건설중재가 발달한 허버트 스미스(Herbert Smith) 런던사무소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12년께부 [Leading Lawyer 2019=노동] 김종수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김종수 변호사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가장 많이 자문하는 변호사를 꼽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법무법인 세종의 김종수 변호사다.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용역을 받아 주 52시간제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한 김 변호사는 휴게시간, 교육시간의 근로시간 포함 여부, 해외출장 등 출장시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 근로시간 산정을 놓고 다양한 자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물론 주 52시간제를 준수하면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김 변호사의 역할로, 김 변호사는 "근로시간에 담배를 [Leading Lawyer 2019=노동] 박찬근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박찬근 변호사 지난 5월 22일, 법무법인 화우가 매년 개최하는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의 노동법 강의시간. 화우 노동팀을 소개할 때 세 번째쯤 이름이 나오는 박찬근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근로시간 단축, 직장내 괴롭힘 등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박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제1회 게임산업 세미나'에서도 노동법 강의를 맡아 게임산업에서의 근로시간 단축 대응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차분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분석으로 정평이 난 박 변호사는 노동법 강의뿐만 아니라 2012년 3월에 선고된 통 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