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동산] "부동산중개사무소 준비하며 아파트 매물 정보 부착…개설등록 안 했으면 공인중개사법 위반" [부동산] "부동산중개사무소 준비하며 아파트 매물 정보 부착…개설등록 안 했으면 공인중개사법 위반"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6월 30일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사무실 전면 유리에 아파트 월세와 매매 건에 관한 정보가 기재된 종이 2장을 부착했다가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인중개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4784)에서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를 인정, 옥외광고물을 부착할 수 없는 도로가에 사무실 원형광고판을 설치한 혐의(옥외광고물법 위반)와 함께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인중개사법 18조의2 3항(구법 18조의2 2항)은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닌 자 [행정] "30회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 11번 문제 '정답 없어'…불합격처분 취소하라" [행정] "30회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 11번 문제 '정답 없어'…불합격처분 취소하라" '정답이 없다'는 논란이 일었던 제30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문제에 대해 법원이 출제 오류를 인정, 응시자 모두 맞힌 것으로 처리하고, 그 결과 합격점수에 든 불합격자들의 불합격처분을 취소했다.서울행정법원 제3부(재판장 유환우 부장판사)는 7월 9일, 2019년 10월 26일 시행된 제30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에 응시했다가 불합격한 A씨 등 117명이 "불합격처분을 취소하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20구합73952)에서 "불합격처분을 취소한다"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논란이 인 문제는 '부동 [민사] "가계약금 지급했어도 위약금 약정했다고 볼 수 없어" [민사] "가계약금 지급했어도 위약금 약정했다고 볼 수 없어" 아파트 매매계약 가계약을 맺으며 가계약금을 지급하고 해약금 약정을 했더라도 다른 의사표시 없이 위약금 약정까지 한 것으로 볼 수는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9년 9월 16일 B씨 소유의 울산 중구에 있는 아파트를 매수하며 공인중개사로부터 '매매대금: 4억 5,000만원, 계약금은 매매금액의 10% 선에서 준비해 주시면 되고, 계약서 작성시 계약금 10% 입금, 계약일시: 2019-09-19, 계약금의 일부도 계약금과 같은 효력을 지니므로 계약을 해지할 경우 매도인은 계약금 일부의 2배, 매수인은 계약금 일부 포기시 [조세] "부동산중개업자가 논 팔며 매도가의 36% 부동산 컨설팅 용역대금으로 필요경비 공제 신고…가산세 더해 양도세 내라" [조세] "부동산중개업자가 논 팔며 매도가의 36% 부동산 컨설팅 용역대금으로 필요경비 공제 신고…가산세 더해 양도세 내라" 매매가의 36%에 이르는, 과대 책정된 토지 매도용 부동산컨설팅 업무 용역비를 양도세 산정때 필요경비로 인정하지 않은 판결이 나왔다.부동산중개업을 하는 A씨는 2017년 9월 경북 경주시에 있는 논을 3억 5,400여만원에 매도한 뒤 취득가액 2억여원, 기타 필요경비 1억 4,600여만원으로 하여 양도소득세액 300여만원을 산정, 울산세무서에 납부했다. 그러나 울산세무서가 A씨의 양도소득세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A씨가 (A씨가 대표로 있는) 부동산 컨설팅업체 B사로부터 부동산 컨설팅 용역대금 명목으로 허위의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고 [부동산] "분양권 전매 알선에 중한 주택법 위반죄로 벌금 300만원 확정…중개사무소 등록취소 위법" [부동산] "분양권 전매 알선에 중한 주택법 위반죄로 벌금 300만원 확정…중개사무소 등록취소 위법" 광주 동구에 중개사무소를 개설등록한 개업공인중개사인 A씨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주택공급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인 2016년 12월 13일부터 1년간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어 있는 광주 동구에 있는 아파트의 분양권에 대하여 2017년 5월 29일 분양권 당첨자가 최종 매수자에게 현금 2,800만원을 받고 전매하는 과정을 알선하고, 매수자로부터 알선수수료 100만원을 받았다가 2019년 6월 27일 주택법 ·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아 확정되었다. 이에 광주 동구청장이 구공인중개사법 33조(현 공인중개 [손배] "가맹사업 '영업표지'가 이미 타인에 의해 상표 등록…가맹사업 동업계약 무효" [손배] "가맹사업 '영업표지'가 이미 타인에 의해 상표 등록…가맹사업 동업계약 무효" 가맹사업의 영업표지가 이미 다른 사람에 의해 상표 출원되어 등록되었다면 이 영업표지의 사용이 핵심인 가맹사업 동업계약은 원시적 불능으로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서울 서초구와 강남구에서 닭요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A씨가, 1997년부터 경기 가평에서 'B'라는 상호로 닭볶음탕을 주 메뉴로 한 음식점을 운영하다가 2018년 1월경부터 영업장을 서울 마포구로 옮겨 이전과 동일한 상호와 메뉴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C씨에게 B 영업표지와 C의 닭볶음탕 등 조리법을 이용한 가맹사업을 동업할 것을 제안, 두 사람은 2019 [형사] 감정가 5억 8,700만원인 주택에 누적채무 5억 8,500만원, '깡통전세' 혐의 무죄 [형사] 감정가 5억 8,700만원인 주택에 누적채무 5억 8,500만원, '깡통전세' 혐의 무죄 매수가격 6억 9,000만원, 감정가 5억 8,700만원인 울산 동구에 있는 주택에 피담보채무액 합계 3억 4,000만원의 2개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고, 보증금 액수가 각 1억 4,000만원, 7,000만원, 3,500만원인 선순위임차인 3명에 대한 보증금 반환채무 합계액이 2억 4,500만원인 상황에서 집주인이 15일 간격으로 보증금 6,000만원, 1억 2,000만원의 전세계약을 또 맺은 경우 사기가 될까.검찰은 담보 가치가 거의 없는 일명 '깡통주택'에 전세계약을 체결한 것이라며 사기 혐의로 기소하고, 1심 [부동산] "강제경매 개시 모르고 잔금 치렀다가 임대차보증금 미회수…공인중개사 책임 50%" 하루 전에 빌라에 강제경매가 개시된 사실을 모르고 공인중개사 계좌로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지급했다가 임차인이 경매로 넘어간 매각대금에서 임대차보증금 중 일부만 배당받았다. 법원은 강제경매 개시결정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공인중개사의 책임을 물어 공인중개사협회가 미처 환수하지 못한 임대차보증금의 50%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A씨는 2019년 12월 10일 공인중개사 B씨의 중개 아래 인천 부평구에 있는 C씨 소유의 빌라에 관하여 C를 대리한 C의 아들과 임대차보증금 8,500만원, 임대차기간 2019. 12. 21.부터 2 2월중 43개 법령 개정 2월중 43개 법령 개정 분양가상한제 주택 입주자에게 거주 의무가 부과되고 선원에 대한 권리 보호가 강화되는 등 2월에 총 43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른 주택을 매매하는 경우, 개업공인중개사는 해당 주택의 임차인이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했는지 여부에 대해 매도인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매수인에게 확인을 시켜줄 수 있도록 미비점을 보완했다.◇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 규제 강화=주택공급의 안정 및 투기수요 차단을 위해 수도권에서 건설 · 공급하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의 입주자에 대한 거주 의무 부과, 위반 시 처 [부동산] 확정일자 앞선 임차인 몰랐다가 보증금 날려…공인중개사에 50% 배상책임 판결 [부동산] 확정일자 앞선 임차인 몰랐다가 보증금 날려…공인중개사에 50% 배상책임 판결 공인중개사들의 중개로 건물 일부를 임차했다가 자신보다 먼저 잔금을 지급하고 확정일자를 받은 다른 임차인의 존재가 드러나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한 임차인이 공인중개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내 절반을 돌려받게 되었다.전주지법 이유진 판사는 11월 3일 임차인 A씨가 임대차를 중개한 B씨 등 공인중개사 2명을 상대로 임대차보증금에 해당하는 8,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2019가단11694)에서 피고들에게 50%의 책임을 인정, "두 사람은 공동하여 원고에게 4,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B는 임대차를 중개할 [부동산] "아파트 분양권 중개하며 받은 프리미엄 돌려주라" [부동산] "아파트 분양권 중개하며 받은 프리미엄 돌려주라"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이 아파트 분양권을 중개하면서 중개수수료와 별도로 프리미엄 명목으로 6,700만원을 받아 챙겼다가 부당이득으로 돌려주게 되었다. 사실상 중개수수료로, 공인중개사법이 정한 중개수수료를 초과하는 부분은 무효라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김 모씨는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하여 시세 차익을 취득하려고 2016년 6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분양권 1개당 중개수수료 100만원을 지급하고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인 강 모씨를 통해 28회에 걸쳐 경남 양산 지역에 있는 아파트 분양권을 사들였다. 그러나 김씨는 분양권 대금으로 강씨에게 [형사] 원룸 보증금 부풀려 차액 1억 5,800만원 편취한 중개보조원, 징역 1년 10월 실형 [형사] 원룸 보증금 부풀려 차액 1억 5,800만원 편취한 중개보조원, 징역 1년 10월 실형 울산지법 이상엽 판사는 7월 1일 원룸 계약을 중개하면서 임차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부풀려 받은 뒤 그 차액을 가로채는 방법으로 15회에 걸쳐 1억 5,800만원을 편취한 중개보조원 김 모(34)씨에게 징역 1년 10월을 선고했다(2020고단726, 1847).부동산 중개보조원으로 근무하던 김씨는 같은 공인중개사 사무실의 동료 중개보조원과 함께 2018년 11월 27일 양산시 삼호동부로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양산시 삼호동에 있는 빌라의 소유자 이 모씨로부터 보증금 100만원, 월세 27만원의 조건으로 원룸 임대를 의뢰받았으나, [상사] "공인중개사사무소 양도 후 900m 떨어진 곳에서 다른 상호로 또다시 중개사 영업 무방" [상사] "공인중개사사무소 양도 후 900m 떨어진 곳에서 다른 상호로 또다시 중개사 영업 무방"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양도한 후 900m 떨어진 곳에서 또다시 중개사 영업을 한 양도인을 상대로 양수인이 영업폐지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상법상 영업양도를 하였다고 인정하기 어려워 경업금지의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다.A씨는 2018년 9월 10일 B씨 등 2명이 운영하는 대구에 있는 한 건물 1층에 있던 C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에 관하여 양수 · 양도계약을 체결하고 8,000만원의 권리금을 지급한 후 이 중개사무소를 인도받아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B씨 등이 900m 떨어진 곳에서 'D공인중개사사무 [부동산] "부동산담보신탁계약 제대로 설명 안 한 공인중개사 책임 50%" [부동산] "부동산담보신탁계약 제대로 설명 안 한 공인중개사 책임 50%"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의뢰를 받은 중개업자는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 중개대상물의 권리관계 등을 조사 · 확인하여 중개의뢰인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 이번엔 임대차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가 해당 부동산에 관하여 체결된 부동산담보신탁계약의 법적 의미와 효과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가 50%의 책임을 지게 되었다.A씨는 2017년 9월 12일 공인중개사 B, C씨의 중개로 서울 성북구에 있는 건물의 한 호실에 관하여 D씨와 보증금 1억 8,000만원에 임대차계약을 맺고, 당일 계약금 1,800만원을 지급했다. 그런데 이 임대 [부동산] "부동산 중개수수료, 총액 아닌 각 당사자로부터 받은 돈 기준 법정 한도 초과 여부 판단" [부동산] "부동산 중개수수료, 총액 아닌 각 당사자로부터 받은 돈 기준 법정 한도 초과 여부 판단" 부동산 매매를 중개하고 받는 중개수수료가 법정 한도를 초과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때 매도 · 매수인 쌍방으로부터 받은 총액이 아니라 각각의 의뢰인으로부터 받은 금액을 법정 한도와 비교해 판단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울산 중구에 있는 공인중개사사무소의 중개보조원인 A(58 · 여)씨는, 2018년 3월 5일경 B씨 소유의 맨션을 C씨에게 1억 3000만원에 매도하는 계약을 중개하면서 법정 중개수수료 한도가 65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B씨로부터 80만원, C씨로부터 60만원을 수령하여 중개수수료로 합계 140만원을 받은 [형사] "잔금받고 오피스텔 현관문 비밀번호 알려준 후 번호 키에 나사못 박아…권리행사방해 유죄" [형사] "잔금받고 오피스텔 현관문 비밀번호 알려준 후 번호 키에 나사못 박아…권리행사방해 유죄" 법무사 사무원인 A(37)씨는 2019년 7월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텔을 B(계약 체결 당시 25세 · 여)씨에게 보증금 1억 6000만원, 임대차기간 2년으로 전세를 놓고 잔금까지 받아 7월 31일 오피스텔의 인도에 갈음하여 현관 출입문의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 그러나 B씨 측 공인중개사가 이미 작성이 완료된 전세계약서에 시설물 철거에 관한 비용부담 등에 관한 내용을 임의로 기재한 다음 이를 사진촬영하여 보내오자 이에 대해 B씨에게 항의하면서 계약을 보류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B씨가 이에 응하지 않자 이 오피스텔 출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소개한 잔금 대출 이자가 더 높아 다른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아…중개수수료 감액"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소개한 잔금 대출 이자가 더 높아 다른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아…중개수수료 감액"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매수인에게 잔금 7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돕기로 하고 중개수수료로 1200만원을 받기로 했으나, 공인중개사가 소개한 금융기관의 대출이자가 매수인이 직접 알아본 금융기관의 대출이자보다 높아 매수인이 공인중개사가 소개한 금융기관이 아닌 다른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았다. 법원은 중개수수료 1200만원은 부당하게 과다하다며 850만원으로 감액했다.의정부지법 민사4-1부(재판장 김진영 부장판사)는 2월 18일 공인중개사 A씨가 중개의뢰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중개수수료 청구소송의 항소심(2019나2910)에 [부동산] "선세입자 임대차보증금 등 제대로 설명 안 한 공인중개사 책임 30%" [부동산] "선세입자 임대차보증금 등 제대로 설명 안 한 공인중개사 책임 30%" 공인중개사가 세입자에게 다가구주택을 소개하면서 이미 거주해 살고 있는 다른 임차인들의 임대차보증금, 임대차기간 등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에 단순히 '집 주인이 현재 임차보증금 합계액을 5억원 정도 받고 있다고 함'이라고만 기재했다면 중개대상물에 대한 확인 · 설명의무를 다 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박소연 판사는 2월 20일 경남 거제시에 있는 다가구주택의 한 호실을 임차했다가 이 다가구주택이 경매로 넘어가는 바람에 보증금 6500만원을 날린 A씨가 손해를 배상하라며 [형사] 임차인 37명으로부터 보증금 8억 가로챈 '갭투자' 부동산업자, 징역 3년 실형 금융기관 대출금 등으로 매수 자금을 조달하며 '갭투자'를 해온 부동산업자가 대출금 이자 등의 부담 때문에 임대차 종료시 돌려줄 능력도 없이 임차인들로부터 8억여원의 보증금을 받았다가 사기죄로 실형을 살게 됐다. 이 부동산업자가 소유한 부동산은 13채의 다가구주택과 아파트 1채. 피해 임차인이 37명에 이른다. 대구지법 김형한 판사는 12월 12일 다가구주택 등의 임차인 37명으로부터 8억여원의 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부동산업자 장 모(44)씨에게 사기죄 등을 적용, 징역 3년을 선고했다(2019고단4166 등). 또 장 [형사] '경찰에 인사해야' 의뢰인에게 3500만원 받은 변호사…변호사법 위반 유죄 광주지법 황성욱 판사는 9월 5일 아는 경찰관에게 부탁해 처벌을 가볍게 받거나 구속되지 않도록 해 주겠다며 의뢰인으로부터 3500만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A변호사(58)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 360시간, 추징금 3500만원을 선고했다(2019고단2473).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판, 검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변호사로 활동해온 A변호사는 2018년 11월 초순경 과거 자신이 운영하던 법률사무소의 세무회계팀에서 직원으로 근무하여 자신 및 자신의 부인과 친분이 있는 사람을 통해, 광주동부경찰서 수사과 지능팀으로부터 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