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부터 수사상황 휴대폰 문자 · 음성서비스 내년부터 약식명령이나 수사 상황 등에 대한 통지가 휴대전화의 문자, 음성 메시지로 이뤄지게 된다.25일 대검에 따르면 그동안 우편을 이용해 온 각종 통지방법을 개선,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약식명령은 문자와 음성메시지로 통지하고, 수사중간통지는 문자메시지를 이용하기로 했다.검찰이 예시한 내용에 따르면 고소를 당한 홍길동씨의 경우 "서울중앙지검입니다. 홍길동씨께서 성춘향님으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은 2005년 10월7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사기죄로, 벌금 100만원을, 서울중앙지법에 약식명령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2-20 교수, 검사 등 17명 법조일원화 첫 법관 임용 2012년까지 신규 임용법관의 50%를 변호사 등으로부터 선발하기로 한 법조일원화 첫 인사에서 법대교수, 현직 검사,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의 법조인 17명이 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됐다.대법원은 23일 내년 1월5일자로 박홍래 전남대 법대 교수, 문봉길 검사 등 17명을 신규 법관으로 임명했다.사법연수원 17기인 박 교수는 군법무관을 마친 후 3년간의 검사 근무와 5년6개월간의 변호사 활동을 거쳐 1999년 9월부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대에서 1년 6개월간 방문학자로 연구하면서 그곳에서 공부한 미국재산법을 대법원장 비서실장에 김종훈 변호사 대법원장 비서실장에 김종훈 변호사 대법원은 23일 대법원장 비서실장 자리를 정무직 차관급을 바꿔 공석중인 비서실장에 김종훈 변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임명했다.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3기로 1996년 12월 서울지법 판사를 끝으로 법관에서 퇴직한 뒤 9년간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2003년 대북송금의혹사건 특별검사보로 임명돼 활약했다.얼마전까지 개혁 성향의 법조인들의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이용훈 대법원장이 변호사 시절 사무실을 함께 쓰기도 했다.대법원은 "종래 대법원장 비서실장은 현직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임명되는 것이 관례였으나 , '국민을 '북한주민의 법의식' 주제발표 북한법연구회(회장 張明奉)가 국민대 법대 북한법제연구센터와 한국법학교수회 북한법연구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12월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세실에서 '북한주민의 법의식'이라는 주제로 제100회 월례발표회를 갖는다.'북한주민의 법의식'에 관한 발표로는 국내 처음이며, 탈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북한주민의 법의식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인 윤대규 교수가 주제발표한다. 중요사건 하급심 판결부터 공론화 과정 거친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이나 법리적으로 쟁점이 있는 사건은 대법원의 최종 판결 이전에 하급심 판결 단계부터 사회적인 공론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최종 판결 전 공론화 추진엔 특히 '국민을 섬기는 법원'을 내걸고 있는 이용훈 대법원장의 의중이 실린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된다.22일 대법원에 따르면 법리적으로 쟁점이 있는 하급심 판결의 경우 대법원과 각급법원 홈페이지에 '이번 주의 주요판결' 코너를 개설, 판결요지와 법적 쟁점을 요약한 게시문을 게시함으로써 충분한 공방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것이다.판결 요지와 칭화에서 첫 학기를 마치며… 칭화에서 첫 학기를 마치며… Karl Larenz의 "법학방법론 입문"과 씨름하면서 박사과정 첫학기가 훌쩍 가버렸다. 법학을 갓 시작할 때 공부해야 할 법학방법론을 박사과정 민법총론 수업시간에야 마주하게 됐다.법학이 법을 통해서 사회정의를 실현하려는 학문이라면, 법학방법론은 바로 그 사회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임무가 부과된 법을 올바로 이해하고, 해석하여 적용하는 방법에 관한 학문이다. 그만큼 중요한 분야인데, 늦게나마 접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다행이라고 위로하며 수업에 임했던 기억이 난다.공부도 공부지만 한 학기동안 꽤 많은 중국 친구들을 사귄 것 또 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장에 최윤목씨 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장에 최윤목씨 대법원은 법원행정처의 조직개편에 이어 서울중앙지법 최윤목 사무국장을 승진시켜 관리관인 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장에 임명하는 등 일반직 15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006년 1월1일자로 실시했다.또 사법보좌관 후보자 40명을 선발했다. (인사명단은 리걸타임즈 인사란 참조)최윤목 행정관리실장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업무에 있어서 공사구별이 분명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26년간 법원공무원으로 봉직하면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근무자세를 유지하여 법원공무원의 귀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위트와 유머를 겸비하여 편안하고 원만한 상하관계를 면허취소 유모씨 대법 상대 헌소 추가 제기 택시안에서 앞좌석에 타 졸고 있는 여자 승객의 가슴을 만진 혐의로 운전면허가 취소돼 행정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상고기각돼 강원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운전면허를 취소해 달라는 헌법소원을 낸 전 개인택시기사 유모(36)씨가 최근 대법원을 상대로 추가로 헌법소원을 냈다.대법원이 지난 11월24일 같은 날 헌재가 위헌결정한 구도로교통법 조항을 적용해 상고를 기각, 직업의 자유와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했으므로 이를 취소하고, 운전면허취소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취지다.대법원 판결 자체를 문제삼아 재판소원의 취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외국거주자 진술 증거능력 인정' 합헌 원진술자가 외국거주로 인하여 진술할 수 없는 때에 예외적으로 전문증거의 증거능력을 인정하는 형사소송법 제314조 중 '외국거주 부분'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전효숙 재판관)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낸 이 부분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사건(2004헌바45)에서 재판관 6대3의 의견으로 이같이 결정했다.형사소송법 314조는 "312조 또는 313조의 경우에 공판준비 또는 공판기일에 진술을 요할 자가 사망 '子는 父의 성 따른다' 헌법불합치 결정 "자(子)는 부(父)의 성과 본을 따른다"는 민법 781조1항 본문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내려졌다.헌재 전원재판부(주심 주선회 재판관)는 22일 아버지가 사망후 어머니가 재혼, 재혼한 새 아버지 앞으로 입양된 곽모씨 형제가 새 아버지의 성을 따르고 싶다며 서울북부지원에 호적정정신청을 하고, 이 법률 조항에 대해 위헌심판제청을 신청, 서울북부지원이 제청한 사건(2003헌가5,6)에서 재판관 7대1의 의견으로 이같이 결정하고, 이 법률 조항을 2007년12월31일까지만 잠정 적용하라고 명했다. 조대현 재판관은 대법원(일반직, 사법보좌관) **괄호안은 전 소속◇법원부이사관→법원이사관 (1명)▲광주고등법원 사무국장 具 寅 會 (수원지방법원)◇법원서기관→법원부이사관(9명)▲법원행정처 인력운영담당관 權 重 和 (법원행정처)▲법원행정처 등기호적심의관 夫 東 鎬 (서울남부지방법원)▲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2담당관 高 大 榮 (서울동부지방법원)▲서울고등법원 총무과장 柳 元 錫 (서울고등법원)▲부산고등법원 총무과장 李 鍾 彦 (부산지방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국장 趙 敦 熙 (법원행정처)▲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사무국장 朴 俊 映 (춘천지방법원)▲광주지방법원 등기국장 鄭 德 安 (광 헌재 사무처장에 서상홍 차장 임명 헌재 사무처장에 서상홍 차장 임명 서상홍 헌법재판소 사무차장(56)이 26일자로 장관급인 헌재 사무처장에 임명된다.부산 출신인 신임 서 사무처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으며, 노무현 대통령과 사법시험 동기(사시 17회)이다.1993년 헌법연구부장을 역임했으며, 차장 재직시에도 헌법연구관직을 겸임해 헌법재판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폭넓은 안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울지법 판사, 부산지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부천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9년 변호사를 개업했다가 2000년 헌재 사무차장이 됐다.소탈한 성격으로 후배들과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사무 황우석 교수, 김선종 연구원 수사요청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를 둘러싼 파문과 관련,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중간조사 결과 발표가 23일로 예정된 가운데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22일 오후 김선종 미즈메디병원 중기세포연구소 연구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수사요청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황 교수의 변호인인 문형식 변호사는 이날 수사요청서를 접수한 후 서울중앙지검 기자실을 방문, "실제로는 고소이나 황교수가 기자회견에서 수사요청이라는 표현을 사용, 수사요청서로 제목을 달았다"고 설명했다.이에따라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바꿔치기 의혹 등을 둘러싼 논란이 본격 법정비화됐 47회 司試 3명중 1명 여성 합격…수석도 여성 법무부는 22일 올해 실시된 47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1001명을 발표했다.커트라인은 총점 341.22점, 평균 48.74점이다.법무부는 총 2만 1585명이 출원하여 1001명이 합격함으로써 2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여성인 최은경(崔銀璟(25 · 서울대 영문학과 4학년 재학)씨가 2차시험 평균 60.32점을 받아 수석합격의 영예를 안았다.최연소 합격은 21세로 성년월일이 같은 오대석(吳大錫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재학), 전용수(田勇洙 · 성균관대 법학과 3학년 재학)씨가 차지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서울대 김학대 변호사 장녀 ◇김학대 변호사 장녀 지선 양=1월7일(토) 낮 12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 리젠시 룸(예식후 리셉션 그랜드 볼룸) 류선화 변호사 본인 ◇류선화 변호사 본인=12월31일(토) 낮 12시 30분, 서울 힐튼호텔(남산) 지하1층 그랜드볼룸 홀 심익창 변호사 본인 ◇심익창 변호사 본인=12월31일(토) 낮 12시 30분, 서울 힐튼호텔(남산) 지하1층 그랜드볼룸 홀 19회 군법무관시험서도 여성 2명 합격 법무부는 22일 올해 실시한 제19회 군법무관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2명을 발표했다.합격선은 총점 347.78점, 평균 49.68점이다.숭실대 법대를 졸업한 조희태(趙希泰 · 26)씨가 2차시험 평균 54.07점을 얻어 수석합격했다.여성도 2명 합격했으며, 합격자 12명 전원이 법학 전공자다.합격자 명단(성명순)은 다음과 같다. 22209046 강병철 22209006 구정택 22209089 김기환 22209062 김유돈 22209065 김현동 22209033 김혜리 22209015 박하영 22209902 윤현정 22209083 이정민 47회 司試 최종합격자 명단(성명순) 11137879 강건우 11136624 강검윤 11137529 강란주 11136378 강래혁 11137175 강래형 11136301 강무관 11137280 강민채 11103126 강백준 11101529 강병철 11136513 강보정 11138070 강상효 11136040 강성기 11137963 강성유 11107267 강영구 11108609 강영재 11136448 강용묵 11137990 강윤희 11136260 강은선 11137101 강재상 11136379 강재영 11137683 강정희 11112110 강주리 11136655 강진구 1 헌재-대법 상반된 결론 헌재 심판대 올라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동일한 법 조항에 대해 같은 날 서로 상반된 결론을 내려 논란이 인 사안이 결국 헌법재판소의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택시안에서 졸고있는 여자 승객의 손과 가슴을 만진 혐의(준강제추행)로 운전면허가 취소돼 법원에 행정소송을 냈으나 지난 11월24일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된 유모(36)씨는 지난 12월12일 "자신에 대한 자동차운전면허취소처분은 헌법상 직업의 자유, 일반적 행동자유권을 침해해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원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헌법소원을 냈다.유씨는 청구서에서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됐다고만 하고 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13481349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