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공립고 체육 코치도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형사] "공립고 체육 코치도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공립 고등학교 체육 코치도 청탁금지법이 적용되는 학교 교직원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공립 고등학교에 무기계약직인 교육공무직으로 임용되어 경기지도자로서 체육 코치 업무 등을 수행하던 A씨는, 2017년 8월경 이 고등학교의 방과후수업이 폐지되는 방향으로 결정이 나 이 고등학교 태권도부의 방과후지도자 외부강사로 근무하던 B의 실직이 예상되자 자신이 경기지도자를 그만두는 대신 그 자리에 B가 지원하여 근무하는 조건으로 매월 400만원씩 자신에게 지급할 것을 B와 약속, A와 B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형사] 민원인에 물어준 형사합의금 시공사에 떠넘긴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 [형사] 민원인에 물어준 형사합의금 시공사에 떠넘긴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 경남 창원시 상남동 복합 공영주차타워 개발사업의 현장 감독관으로 근무하던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A씨는, 2019년 11월경 위 공사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소음과 관련한 민원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제기하자, 복합 공영주차타워 공사를 도급받은 시공사인 B사에 민원 내용을 전달하면서 민원인의 개인 전화번호를 B사 담당 직원에게 알려주었다. 이에 민원인이 자신의 연락처를 사전 동의 없이 시공사에 전달했다며 A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 A씨가 민원인에게 합의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했다.이후 A씨는 복합 공영주차타워 공사를 하 [Special Report=경찰 출신 변호사] 박동열 변호사 [Special Report=경찰 출신 변호사] 박동열 변호사 박동열 변호사는 지평 형사그룹에서 각종 경제범죄 사건은 물론, 공직선거법 위반,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등 선거 · 부패범죄 사건, 관세법 위반, 특가법 위반 등 조세범죄 사건을 다수 수행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또 공사현장의 화재 ·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사건에서 발주처 혹은 시공사의 변호인으로 수사 · 공판 대응 업무를 다수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평의 산업안전 · 중대재해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충실한 자료 검토와 리서치를 통해 새로운 쟁점을 발굴해 내고, 이를 통해 [형사] 시청 공무원이 공인중개사에게 부동산 매수 · 매도인 소개하고 중개료 1,300만원 받아…공인중개사법 위반 [형사] 시청 공무원이 공인중개사에게 부동산 매수 · 매도인 소개하고 중개료 1,300만원 받아…공인중개사법 위반 시청의 지방직 공무원인 A(57)는 2016. 12.경 충주시에 있는 공인중개사 B에게 충주시 부동산을 매수할 사람들을 소개시켜 토지 매매가 성사될 수 있도록 중개하고, 그 대가로 2016. 12. 7.~8.경 자신의 대구은행 계좌로 두 차례에 걸쳐 합계 150만원을 송금 받는 등 2016. 11. 29.경부터 2021. 2. 6.경까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총 9회에 걸쳐 공인중개사 4명에게 부동산 매수인 또는 매도인을 중개하고 그에 대한 중개료로 합계 13,799,000원을 지급받아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을 하지 아니하고 중개업을 영 "박영수 전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대상" "박영수 전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대상"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 등을 제공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7월 16일 청탁금지법에 따른 '공직자등'에 해당하여 법 적용대상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린 데 이어 7월 17일 "청탁금지법 유권해석 권한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있다"고 거듭 확인했다.박 전 특검이 법 적용대상이라는 국민권익위 해석에 대해 "벌칙 조항에 대한 유권해석은 법무부 권한이고, 권익위의 업무 범위에는 법령에 대해 유권해석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법무부의 유권해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의 [형사] '프로듀스101' 투표 조작…업무방해 · 사기 유죄 확정 [형사] '프로듀스101' 투표 조작…업무방해 · 사기 유죄 확정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김재형)는 3월 11일 음악 전문 채널 엠넷(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에 참여한 연습생에 대한 시청자의 투표 결과와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PD 안 모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7078)에서 사기와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징역 2년에 추징금 3,6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CP(총괄프로듀서) 김 모씨는 징역 1년 8월, 보조 PD 이 모씨는 벌금 1,000만원이 확정됐다. 안씨 등은 '프로듀스101' 시 설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20만원까지 가능 설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20만원까지 가능 올 설 명절 기간인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청탁금지법 상 공직자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 · 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가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전원위원회는 1월 15일 이같은 내용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한우, 생선, 과일, 화훼 등 농축수산물과 홍삼, 젓갈, 김치 등 농수산물을 원료 · 재료의 50%를 넘게 사용하여 가공한 농축수산가공품이 대상이다.국민권익위는 "그동안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고 강도 설 명절 농수산물 선물가액 20만원으로 상향되나 설 명절 농수산물 선물가액 20만원으로 상향되나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오는 설 명절에 청탁금지법상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 선물가액'을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방안에 대해 간담을 나눴다.김현수 장관과 문성혁 장관은 간담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수산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감안해 올해 설 명절에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 선물가액을 20만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해 줄 것을 요청했고, 전현희 위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우리 농어민이 겪고 있는 경제적 위기극복을 [형사] "전국대회 출전 교제비 · 프로구단 입단 사례비 받은 고교 야구부 감독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 대구지법 형사2부(재판장 허용구 부장판사)는 1월 10일 학부모로부터 전국대회 출전 교제비, 프로구단 입단 사례비 등의 명목으로 900만원을 받고 랜드로버 승용차의 할부대금 등 1200여만원을 납부하게 한 대구에 있는 한 공립 고등학교 야구부 전 감독 A(52)씨에 대한 항소심(2019노2328)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인정,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과 추징금 21,208,872원을 선고했다. 1심에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 900만원이 선고되었으나, 항소심에서 징역형은 줄어든 반면 추징금은 늘어났다. 2013년 5 [형사] "비상상고 부탁하며 3500만원 자기앞수표 동봉 서신 검찰총장 앞으로 보내…뇌물공여 유죄"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는 최근 자신의 형사사건을 비상상고 해달라며 액면금 합계 3500만원의 자기앞수표 2장이 들어 있는 서신을 대검찰청에 등기우편으로 보낸 A(81)씨에 대한 항소심(2018노3245)에서 뇌물공여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인정, 징역 10월을 선고했다(2018노3245). 또 압수된 1500만원권 자기앞수표와 2000만원권 자기앞수표를 몰수했다.A씨는 2017년 9월 21일경 자신이 징역 8월을 선고받은 폭행 사건 등에 대한 진정서가 첨부된, '검찰총장님 전상서'라는 제목의 서신 [행정] "정년퇴직 앞둔 상사에 '98만원 상당 금 열쇠' 선물…청탁금지법 위반 아니야" 태백시청 공무원 20명이 1인당 5만원씩을 갹출해 마련한 98만원 상당의 금 열쇠를 정년퇴직을 앞둔 상사에게 퇴직 기념품으로 선물했다. 법원은 직무관련성이 인정되지 않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청탁금지법의 적용범위를 엄격하게 해석한 것이다.춘천지법 행정1부(재판장 성지호 부장판사)는 8월 21일 금 열쇠를 건넨 태백시청 공무원 A씨가 "이같은 행위는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강원도지사를 상대로 낸 소송(2017구합50612)에서 "태백시장에 국민이 뽑은 헌재 결정 1위는 '위안부 부작위 위헌' 국민이 뽑은 헌재 결정 1위는 '위안부 부작위 위헌' 헌법재판소가 지난 30년 동안 내린 3만 3000여건의 결정 가운데 국민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심판사건은 무엇일까? 헌법재판소가 창립 30주년(2018. 9. 1.)을 맞아, 네이버 지식iN과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에 대하여 가지는 배상청구권의 소멸 여부와 관련하여 한 · 일 양국 간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부작위가 위헌이라고 결정한 2011년의 '위안부 배상관련 행정부작위 사건'이 가장 많은 3848명의 선택을 받았다. 또 위안부 배상관련 행정부작위 사건 국제투명성기구 발표 부패인식지수 한국 51위…日 · 대만보다 낮아 국제투명성기구 발표 부패인식지수 한국 51위…日 · 대만보다 낮아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의 2017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 CPI)에서 우리나라가 100점 만점에 54점, 180개국 중 51위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점수는 1점 상승, 순위는 1단계 상승한 것이나, OECD 내에서는 전년과 같은 35개국 중 29위로, 우리나라의 국격이나 경제수준에 비해 아직 낮은 수준이다. OECD 국가 중 이탈리아, 그리스, 헝가리, 터키 등이 우리보다 후순위이나,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 홍콩, 일본, 2017 올해 우리 로펌은…창립 20돌 맞은 율촌 2017 올해 우리 로펌은…창립 20돌 맞은 율촌 올해 뉴스가 가장 많았던 로펌 중 한 곳이 법무법인 율촌이다. 지난 7월 창립 20돌을 맞은 율촌은 율촌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악단과 합창단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음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연내에 "율촌 20주년 사료집"을 발간한다. 20년 전인 1997년 삼성동 섬유센터에 둥지를 틀며 로펌 최초로 '테헤란로 시대'를 열었던 율촌은 또 추석연휴가 끝난 10월 10일 인근의 파르나스타워로 이전, 새 사무실에서 의뢰인들을 맞고 있다. 율촌 관계자는 "율촌의 최대 강점이라는 혁신과 협업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새 사무실의 공 [민사] '김영란법' 시행 이후 유동인구 감소 이유 차임감액 청구 불가 병원 지하에서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는 임차인이 김영란법 즉,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시행 등으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를 이유로 차임을 깎아달라고 할 수 있을까.창원지법 이현정 판사는 7월 13일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국립 경산대병원 지하 1층에서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는 최 모씨가 유동인구 감소 등 경제사정 변동으로 차임이 과다하게 되었다며 월 차임 1111만 2000원을 그 절반인 555만 6000원으로 감액해달라며 병원을 상대로 낸 소송(2017가단102726)에서 최씨의 청구를 기각했다.경상대병 로펌 · 대기업 직원 공정위 출입문턱 높아진다 로펌 · 대기업 직원 공정위 출입문턱 높아진다 공정거래위원회 출입이 빈번한 법무법인 · 대기업 등의 외부인은 앞으로 사전등록을 거쳐야 공정위 직원들과의 접촉이 허용된다. 또 공정위 직원들 역시 직무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등록 대상 외부인과 접촉할 경우 이를 보고해야 한다.공정위는 최근 정부기관 최초로 이같은 내용의 '외부인 출입 · 접촉 관리방안 및 윤리준칙'을 마련하고, 세부 절차를 담은 예규를 연내에 마련,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윤리준칙에 따르면, 공정위 출입이 빈번한 일정 요건의 외부인은 사전 등록을 해야 하고, 내부 직원과의 접촉 시 공정위가 제시하는 윤리준 [행정] "부하 경찰관 승진 축하 술자리 비용 부하가 계산했어도 향응 제공 아니야" 부하 경찰관의 승진 축하 술자리 비용을 승진한 부하가 부담했더라도 직무에 관련된 향응 제공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부정청탁금지법이 시행되기 전의 사안으로, 법원은 개인적 교류에 불과해 이를 이유로 상관을 해임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광주지법 행정2부(이정훈 부장판사)는 7월 6일 전남 모 경찰서 A경위와 B경위가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16구합122881)에서 이같이 판시, "해임과 징계부과금 부과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A경위는 '(C순경이 경장 심사승진자로 선정된 다음날인) 2016년 1 "우리사회 최대 화두는 불공정" 박은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임명되어 6월 28일 취임했다.박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지금 우리사회의 최대의 화두는 불공정"이라며 "민간에서든 공공부문에서든, 부정과 비리가 묵인된다면 국정의 효율도, 경제발전도 꾀할 수 없음은 물론이요, 근원적으로 사회통합도 무망하다"고 갈파했다. 이어 "국민권리구제와 부패감찰, 그리고 행정청의 자기통제를 통합적으로 구현하는데 있어서 제약요인이 없는지 다시 점검해봐야 할 것"이라며 "법률논리에 매몰되거나 관행적인 업무처리에 안주하지 않았는지, 혹 행정청의 승소율에 이영렬 수사의뢰, 안태근 징계 청구 이영렬 수사의뢰, 안태근 징계 청구 '돈 봉투 만찬'에 연루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면직 청구와 함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도 면직 징계가 청구됐다.'돈 봉투 사건'에 대한 법무부 · 검찰 합동감찰반은 6월 7일 이같은 내용의 감찰 결과를 발표하고, "법무 · 검찰 고위간부의 사려 깊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 여러분께 크나 큰 충격과 깊은 실망을 드렸다"고 사죄했다. 만찬에 참석했던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와 부장검사 5명, 법무부 검찰과장과 형사기획과장 "법무부-검찰 '돈 봉투 만찬' 감찰하라" "법무부-검찰 '돈 봉투 만찬' 감찰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5월 17일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지난달 법무부와 서울중앙지검의 검사들과 함께 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돈 봉투를 주고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각각 감찰 지시를 내렸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에 대해 정치권과 법조계에서 검찰 개혁의 신호탄이라는 관측이 대두되고 있으나,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이번 감찰은 검찰개혁의 문제가 아니라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는 차원이라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고 전했다.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문 대통령이 이 지검장과 안 국장 간의 소위 12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