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5 해상 분야 리그테이블 2015 해상 분야 리그테이블 세계 경기 침체와 물동량 감소로 해운 및 조선분야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해상 변호사들은 여전히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선박 압류 및 가압류, 해운회사 등의 회생절차 신청, 2012년 이후 수주된 원유시추 해양설비(Offshore)와 관련해 조선소와 발주처 사이에 대규모 분쟁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해상법 시장은 또 대형 로펌의 해상팀과 부티크들이 활발하게 자문에 나서는 시장 중 하나로, 사내변호사 상대 설문조사에서도 김앤장, 광장 등과 함께 법무법인 세경, 세창, 청해, 선율, 적하보험이 유명한 지현 등이 일이 생기면 맡기고 싶 2015 증권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2015 증권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2013년 이후 활기를 찾기 시작한 IPO 시장이 올 들어서도 LIG넥스원, 이노션, 제주항공, NS홈쇼핑 등의 상장거래로 이어지면서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코스닥시장을 중심으로 바이오, 게임 등 신규 시장에 대한 IPO 거래가 활발하였으나, IPO 이외의 ECM(Equity Capital Market) 부문은 여전히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은 상황이다. IPO 시장 활성화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DCM(Debt Capital Market) 부문은 금융기관들이 국제금융시장에서 꾸준히 자금을 조달하며 상당히 활발하 2014 증권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2014 증권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삼성SDS가 순조롭게 상장되어 11월 14일 거래가 시작되는 등 자본시장이 IPO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한국거래소 상장이 추진 중인 제일모직 등을 포함 올 IPO 시장규모가 2010년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자본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실물경기 회복과 주식시장의 활황이 뒷받침되어야 해 아직 가시적인 경기회복 움직임을 단언하기는 어렵다는게 로펌 관계자들의 의견.해외채권 발행 꾸준이런 가운데 올 DCM(Debt Capital Market) 시장은 해외채권 발행을 중심으로 꾸준한 흐름을 이어 조정으로 주택임대차 분쟁 신속 해결 조정으로 주택임대차 분쟁 신속 해결 법원의 소송 또는 조정절차를 통하여 해결되던 주택임대차 관련 분쟁이 분쟁조정위 제도를 통해 적은 비용의 신속한 해결이 기대되고, 2017년 6월부터 과태료를 신용카드 ㆍ 직불카드 등으로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또 가정법원의 결정을 거쳐 조부모의 면접교섭권이 인정되고 만 19세 이상의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국민은 사전 지문 등록 절차 없이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된다. 법무부가 안내하는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소개한다. ◇부동산실명법 과징금 납부기한 연장=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20 내실 강조하는 정미화 IAKL 새 회장 내실 강조하는 정미화 IAKL 새 회장 "형식적인 회원 배가(倍加) 운동은 안 하려고 해요. 이제는 내실을 기해야죠."법무법인 남산의 정미화 변호사가 지난 10월 1일 미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인법률가회 즉, IAKL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중소 로펌인 법무법인 남산의 공동대표 중 한 사람으로 그의 회장 선출엔 중소 로펌 출신의 회장이라는 의미가 하나 더 있다. 외유내강형 리더로 알려진 그가 회장이 되어 한 첫마디도 IAKL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자는 것. 그는 회장단의 팀플레이를 강조하고, "IAKL이 이제 창립 30주년을 눈앞에 불법행위 유형별 새 위자료 산정방안 마련 불법행위 유형별 새 위자료 산정방안 마련 가습기 살균제 사건처럼 사업자가 영리 추구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저질러 불특정 또는 다수의 소비자나 일반인이 사망한 경우, 위자료를 얼마로 정해야 할까.법원의 위자료 인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대법원이 10월 20일 '2016 사법 발전을 위한 법관 세미나'를 열어 불법행위 피해자에 대한 새로운 위자료 산정기준을 마련했다. 전국 법원을 대표하는 위자료 연구반 판사 44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의 논의 결과는 불법행위 유형에 따라 위자료 산정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다르므로 그 기준금액을 달리 정하여야 한다는 것.대 [민사] 구성원 제명후 계속 소송 맡긴 별산제 로펌에 세금폭탄 [민사] 구성원 제명후 계속 소송 맡긴 별산제 로펌에 세금폭탄 이른바 구성원 변호사들이 계산을 따로 하는 별산제 로펌이 구성원 변호사를 제명한 후 계속 복대리인으로 사건을 수행하게 하고 승소 후 수십억원의 수임료를 받아 그대로 변호사에게 지급했다가 15억여원의 세금을 떠안게 됐다.서울고법 행정5부(재판장 조해현 부장판사)는 10월 5일 법무법인 D가 "2010∼2011년 법인세 10억여원과 2010년 2기∼2011년 1기 부가가치세 5억여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안산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15누70746)에서 D로펌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행정] "협력업체 시험성적서 위 · 변조 몰랐던 KAI에 입찰제한 3개월 부당" 협력업체가 시험성적서를 위 · 변조한 걸 모르고 항공기를 납품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한 3개월의 입찰제한 조치는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2부(재판장 윤경아 부장판사)는 9월 22일 KAI가 "3개월간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을 취소하라"며 방위사업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15구합70430)에서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KAI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헬리콥터 수리온과 전투기 FA-50 등 항공기 101대를 양산하는 계약을 맺고 방위사업청에 납품을 했으나, 이 과정 [형사] 화장실 가겠다며 항공기 승무원에게 고성, 욕설…벌금 150만원 항공기 내에서 화장실에 가겠다며 승무원에게 고성과 욕설을 한 피고인에게 벌금 150만원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노서영 판사는 9월 8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2016고정2171) (판결 전문 보기)A씨는 2016년 4월 1일 오후 3시 50분쯤 중국 공항에서 출발한 항공기 내에서, 기류 불안정 등에 따라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좌석 이탈이 금지된 상황임에도, 화장실에 가겠다는 이유로 좌석에서 일어나려 하다가 항공기 내 승무원으로부터 제지를 당하자 승무원에게 고성과 욕설을 하는 등으로 약 2 낮은 경제 성장률 불구 중국 로펌들 매출 늘어 낮은 경제 성장률 불구 중국 로펌들 매출 늘어 25년 내 가장 낮은 경제 성장률과 위안화 가치 하락, 그리고 출렁이는 증시에도 불구하고 중국 로펌들이 2015년 변호사 수도 늘고 매출이 증가했다고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최근 보도했다. 아메리칸 로이어는 중국 로펌들로부터 총매출과 변호사 수를 제공받아 분석했으며, 자료를 제공하지 않은 몇몇 로펌은 아메리칸 로이어가 확보하고 있는 자체 자료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분석 결과 상위 35개 중국 로펌의 2015년 총매출은 55억 달러. 중국 로펌 대성과 합친 국제 로펌(international law f M&A 전문 부티크 법무법인 한얼 M&A 전문 부티크 법무법인 한얼 '작지만 강하다.' 한국 로펌업계에도 규모는 작지만 대형 로펌 못지않은 전문성을 자랑하는 부티크 펌들이 기업들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지적재산권, 해상, 보험은 물론 M&A, 노동 등 분야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M&A 부티크로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법무법인 한얼과 적하보험 사건을 많이 다루는 보험 부티크 법률사무소 지현을 차례로 소개한다.-편집자 "400원짜리 커피와 500원짜리 커피가 있는데, 400원 넣고 뽑은 커피가 500원짜리 커피와 똑같은 맛이라면 어느 커피를 선택하시겠어요. 물론 많은 사람들이 40 이재현 회장 사면 유감 이재현 회장 사면 유감 금년 광복절 사면에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사면, 복권되었다. 그 사면, 복권에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 '판결문의 잉크가 마르기 전에 하는 사면'을 방지하기 위하여 판결확정일로부터 3개월 내지 6개월을 경과하지 않은 사람에 대하여는 사면을 하지 않기로 한 원칙에 어긋났다. 필자가 2013년 9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사면심사위원을 하는 초기에 황교안 당시 법무부장관에게 판결확정일로부터 3개월을 경과하지 않은 사람에 대하여는 사면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그 의견이 받아들여져 위와 "불법행위 유형별 위자료 차등화해야" "불법행위 유형별 위자료 차등화해야"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국 법원의 민사 법관 46명이 모여 불법행위별 적정한 위자료 산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자료는 불법행위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에 대한 배상액을 말한다. 7월 15~16일 충남 부여의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진행된 '2016년 전국 민사법관 포럼'에 참석한 법관들은 "불법행위의 유형에 따라 위자료 산정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다르므로 그 기준금액을 달리 정하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참석 법관들은 특히 "일반 교통사망사고 위자료 기준금액 1억원은 전 7월중 183개 법령 시행 7월중 183개 법령 시행 7월에 총 183개 법령이 새로 시행될 예정이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되어 대출 ㆍ 신용카드 모집인, 전속 대리운전기사의 업무상 재해도 보호하게 되며, 보복운전 행위시 운전면허 정지 ㆍ 취소가 가능해 진다. 주요 개정 법령과 내용을 소개한다. □ 공항주변 주민들에게 여름철 냉방비 지원(공항소음방지법 개정, 7월 1일 시행) -공항주변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생활개선을 위한 내용으로「공항소음방지법」이 개정되어, 7월 1일부터 시행된다.-냉방시설 전기료 지원사업의 대상이 기초생활수급권자에서 전 주민으로 확대되어, 항공 '법조 30년' 이충상 변호사 '법조 30년' 이충상 변호사 "이제 중소 로펌의 대표로서 후배들도 챙기고 법인의 발전을 이끄는 역할에 보람을 느껴보려고 해요."10년이 지나면 변화의 계기가 온다는 말이 있는데 이충상 변호사가 꼭 그런 경우다. 법무법인 바른에서만 10년간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 이 변호사가 최근 법무법인 대호의 대표변호사가 되어 의뢰인들을 만나고 있다. 대호가 위치한 곳은 역삼동 국기원 사거리로, 삼성역 인근의 바른에서 서초동 법원 쪽으로 두 정거장 정도 사무실을 옮긴 결과가 되었다.이 변호사가 누구인가. 그는 재조 시절 대법원 재판연구관 민사상사조장을 역임하고, 서울중앙지 [노동] '기내 갑질' 포스코 '라면 상무' 해고무효 소송 패소 주문했던 라면을 제공하지 않는다며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을 때리는 등 '갑(甲)질'을 한 사실이 알려져 사임한 포스코에너지 전 상무 왕 모씨가 해고무효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사임의 의사표시를 한 것이라는 게 판결 이유다.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재판장 김범준 부장판사)는 5월 17일 왕씨가 "해고는 무효"라며 포스코에너지를 상대로 낸 청구를 기각했다. 왕씨는 포스코에너지를 상대로 1억원의 못 받은 임금을, 대한항공을 상대로 300만원의 위자료 지급을 요구했으나 이들 청구 또한 [손배] "2013년 라오스 항공기 추락사고, 유가족에게 11억원 배상하라" 2013년 라오스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사고와 관련, 우리 법원에서 항공사 측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에서 재판부는 라오항공(Lao Airlines)이 인천시에 영업소를 별도로 두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한국 법원에 국제재판관할권을 인정했으며, 준거법도 우리 민법을 적용했다.인천지법 민사16부(재판장 이종림 부장판사)는 1월 26일 2013년 라오스 항공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이 모씨 등 3명의 유가족 8명이 라오항공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4가합9478)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총 11억여원을 지 외국로펌서 활약하는 한국계 변호사들 "글로벌 코리아 우리가 이끈다" 외국로펌서 활약하는 한국계 변호사들 "글로벌 코리아 우리가 이끈다" 영국계 로펌인 Linklaters 홍콩사무소에서 한국 비즈니스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상훈 미국변호사는 지난 12월 중순 서울을 방문했다. Linklaters가 대리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니제르 이모라렝 광산 지분 인수와 관련, 한전 관계자들을 만나 이 거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힘을 보태는 게 이번 방문의 목적 중 하나. 니제르 이모라렝 광산은 세계 2위의 우라늄 광산으로, 한전은 니제르 이모라렝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아레바사의 자회사인 Areva NC Expansion사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이 광산의 지분 10 [이슈진단] 드론의 비행안전을 위한 법적 이슈 최근 드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비행안전, 사고에 따른 법적 책임, 사생활 보호, 보안 등에 관한 다양한 법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법무법인 화우의 항공우주 · 방위사업팀에선 특히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드론의 안전성 확보를 강조했다.드론의 안전성이란 드론 자체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드론의 비행으로 인한 인적 ∙ 물적 손해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화우 변호사들에 따르면, 항공산업의 현행 안전규정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화우가 최근 뉴스레터로 제공한 '드론의 비행안전을 영국계 첫 사무소, 클리포드 챈스 서울사무소 영국계 첫 사무소, 클리포드 챈스 서울사무소 클리포드 챈스는 영국계 로펌 중 가장 먼저 서울사무소를 연 곳으로 유명하다. 미국 로펌인 쉐퍼드멀린, 롭스앤그레이와 함께 2012년 7월 19일 같은 날 서울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은 세 로펌 중 한 곳으로 시장개방 이전부터 한국시장 진출에 강한 의욕을 나타냈으나 아직 의욕만큼 성과가 나오는 것 같지는 않다.주요 업무분야는 M&A와 자본시장 및 프로젝트 파이낸스. ICC 국제중재법원 사무총장을 역임한 제이슨 프라이(Jason Fry)와 서울사무소 대표인 토마스 월시(Thomas Walsh) 등을 내세워 국제중재 분야도 강조하고 있으나 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