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북제재 현황과 향후 전망 대북제재 현황과 향후 전망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에 그 어느 때보다도 북한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기본 입장은,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대북제재") 완화 또는 해제에는 북한 핵문제의 완전한 해결이 전제가 된다는 것으로 이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대 이란 제재 재개에서도 잘 확인되고 있다.2차적 제재도 가능미국은 현재도 대북제재를 계속 유지 · 강화하고 있고, 미국인이 북한과의 거래에 관여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북한과의 거래에 미국 금융기관 등 미국인이 직 · 간접적으로 관여할 경우 제재를 받을 [형사] 항공사 여승무원 치마 속 몰래 찍은 대학생 벌금 500만원 휴대전화로 항공사 여승무원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대학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한정석 판사는 4월 19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김 모(25)씨에게 벌금 50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했다(2017고단2644).김씨는 2017년 8월 13일 오전 10시 9분쯤 김포에서 제주로 운행중인 티웨이 항공기 안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하여 승객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던 항공사 여승무원의 치마 속을 촬영하고, 계속하여 같은날 오전 11시 10분쯤 제주국제공항 1층 국 [손배] '기체결함으로 37시간 지연' 이스타항공, "1인당 위자료 90만, 50만원 주라" [손배] '기체결함으로 37시간 지연' 이스타항공, "1인당 위자료 90만, 50만원 주라" 2017년 8월 기체결함 탓에 항공기가 2차례 연속 결항해 승객들에게 37시간의 지연손해를 끼친 이스타항공이 승객들에게 1인당 90만원 또는 50만원의 위자료를 물어주게 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양민호 판사는 4월 11일 신 모씨 등 승객 119명이 이스타항공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7가단107238, 110326)에서 "성년 승객 101명에게 90만원씩의 손해배상을, 미성년 승객 18명에게는 1인당 50만원씩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스타항공으로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간 왕복항공권을 구입하여 노사정 합의의 검토와 전망 노사정 합의의 검토와 전망 2015년 9월 15일 노사정 위원회(정식 명칭은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를 통해 마침내 고용관계 현안에 관하여 노사정 합의(정식 명칭은 '노동시장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가 이루어졌다. 타결까지 2014년 12월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안 발표, 2015년 3월 노사정 협의 결렬, 2015년 6월 정부의 별도 노동시장 개혁 추진, 2015년 8월 노사정 협의 재개 및 최종 합의와 같은 우여곡절이 있었다.17년만의 합의이번 합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해결, 사회적 안전망 확보, [손배] "난기류에 비행기 탑승객 부상…항공사 책임 100%" 난기류로 비행기가 흔들리면서 부상을 입은 탑승객이 소송을 내 배상을 받게 되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재판장 김범준 부장판사)는 12월 19일 난기류로 인해 항공기가 흔들리면서 부상을 입은 류 모(83)씨 모녀가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4가합42368)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책임을 100% 인정, "아시아나항공은 류씨에게 2200여만원, 류씨의 딸에게 3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2012년 8월 21일 하와이 호놀룰루 국제공항을 이륙해 인천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A330-323 OZ 231편 항공기 [형사] 조현아 전 부사장, '항로 변경' 무죄 '땅콩 회항' 사건으로 기소된 조현아(43)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대법원에서도 '항공기 항로 변경'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2월 21일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상고심(2015도8335)에서 이같이 판단,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항공기 항로 변경 혐의와 관련, "지상의 항공기가 이동할 때 '운항중'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그때 다니는 지상의 길까지 '항로' 2017 증권 · 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2017 증권 · 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2017년의 ECM(Equity Capital Market) 시장은 넷마블게임즈, ING생명보험, 셀트리온헬스케어 IPO라는 조 단위의 초대형거래가 시장을 견인한 의미 있는 한해였다. 넷마블게임즈가 IPO를 통해 조달한 2조 6617억원은 2010년 삼성생명 IPO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규모로 기록됐다.또 DCM(Debt Capital Market) 부문에서는 2016년의 경우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발행시장이 위축되었던 데 반해, 올 상반기부터는 시장이 다소 안정화되면서 불확실성으로 미루어졌던 채권발행이 재개되고, 금리 [손배]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소음으로 양돈 농장 폐업…국가 책임 70%"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소음으로 인근 양돈 농장이 폐업했다. 법원은 국가와 시행사, 시공사 등이 손해의 70%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재판장 이흥권 부장판사)는 11월 8일 양돈업자 조 모씨가 국가와 사업시행사인 제이영동고속도로(주), 시공사인 현대건설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4가합563766)에서 피고들의 책임을 70% 인정, "피고들은 연대하여 1억 75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조씨는 1995년 3월부터 원주시 지정면에 있는 3486㎡에서 농업회사법인인 (주)선진한마 온라인 항공권과 전자상거래법 온라인 항공권과 전자상거래법 2016년 10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소액사건 판결 하나가 선고되었다. 판결문은 3페이지 남짓에 불과하고 판결이유도 매우 간단하다. 사안과 판결이유를 아주 간략하게 요약하면, 소비자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입 · 결제한 후 결제일 다음 날에 예약을 취소하고 환불을 요청한 사안에서, 법원이 '소비자가 항공권을 구매한 시점으로부터 전자상거래법 제17조 제1항에서 정한 기간 내에 청약의 의사표시를 적법하게 철회하였으므로 항공사는 항공권에 대하여 전액 대금을 환급할 의무가 인정된다'는 취지로 판단한 사례이다(서울중앙지방 '해상 분야' Leading Lawyers 2017 '해상 분야' Leading Lawyers 2017 해운 및 조선업계의 장기불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해상 분야는 수십 명의 전문변호사가 포진해 다양한 자문과 분쟁의 해결에 나서는 로펌의 전통적인 업무분야 중 하나로 소개된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크고 작은 해난 사고가 많은데다 일찍부터 조선과 해운업이 발달하여 해상 변호사들이 전문성을 키우는 밑바탕이 되었다. 해상분야는 또 관련 법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영어 등 국제적인 업무수행 능력이 필요해 이런 점에서도 일찌감치 전문화가 진척되어 왔다.1세대 해상변호사의 맏형쯤에 해당하는 정병석 변호사는 "해상 분야는 일종의 종합 [손배] '배터리 폭발' 갤노트7 손배소, 소비자들 패소 2016년 배터리 폭발 문제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소비자들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재판장 이환승 부장판사)는 8월 8일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박 모씨 등 1871명이 "위자료 50만원씩을 지급하라"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소송(2016가합32792)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원고들 중엔 삼성전자의 리콜에 응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리콜 조치에 응한 원고들의 경우 "삼성전자의 리콜 조치가 발표된 이후 새로운 휴대폰으로 교환하거나 대여폰을 사용하 '증권 · 금융' Leading Lawyers 2017 '증권 · 금융' Leading Lawyers 2017 기업활동에 필요한 돈을 조달하는 증권 · 금융 분야도 수많은 변호사들이 전문화를 추구하는 로펌의 주요 업무분야 중 하나다. 갈수록 로펌의 업무분야가 분화되고 있지만, 지금도 회사법 · M&A 분야와 함께 로펌 업무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금융기법이 앞다퉈 개발되며 세부 업무분야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돈을 빌리는 뱅킹과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해 자본을 확충하는 증권 분야로 크게 업무가 나뉜 가운데 수많은 변호사들이 기업의 자금조달에 앞장서고 있다. 김앤장의 정계성 변호사가 일찌감치 금융 분야에 특화해 김앤장의 금융그 [손배] "평택 미군 기지 헬기소음 피해 배상하라" [손배] "평택 미군 기지 헬기소음 피해 배상하라" 국가가 헬기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평택 미군 기지 인근 주민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임성철 부장판사는 4월 28일 평택에 있는 미군 기지인 K-6(캠프 험프리스) 인근 주민 5명이 "헬기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배상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2016가단5020780)에서 "국가는 위자료 485만 7000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K-6는 1919년 일본군이 군사비행장으로 개발한 것을 한국전 당시 미 공군이 활주로 길이 8000피트에 달하는 비행장으로 재건설되어 시누크(CH-47)와 아파치( [손배] "공군 웅천사격장 소음피해 배상하라" 공군 웅천사격장 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 보령시 웅천읍 일대 주민들이 국가로부터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재판장 이흥권 부장판사)는 5월 17일 황 모씨 등 이 지역 주민 3853명이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배상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2011가합84347)에서 일부 사망한 원고들을 제외하고, "국가는 원고들에게 13억 52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국방부는 1986년 12월 충남 보령시 웅천읍 일대에 지상사격장인 웅천사격장과 해상사격장인 황죽도사격장으로 구성된 공군사격장(이하 '웅천사격 [행정]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 45일 운항정지 정당"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다가 승객 3명이 사망하는 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이 45일의 운항정지처분을 취소하라며 소송을 냈으나,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서울고법 행정11부(재판장 김용빈 부장판사)는 5월 17일 아시아나항공이 국토교통부장관을 상대로 낸 운항정지처분 취소청구소송의 항소심(2014구합74879)에서 아시아나항공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운항하던 아시아나 소속 B777-200ER 항공기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간으로 2013년 7월 6일 [형사] 항문에 금괴 넣어 밀수입 · 수출…징역 1년 항문에 금괴를 넣어 밀수입 · 수출한 피고인들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이동기 판사는 3월 16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33억 6000여만원을, B(6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보호관찰, 추징금 36억 2200여만원을 선고했다.(2017고단639) 또 A씨로부터 압수된 금괴를 몰수했다.A씨는 2017년 1월 중국 연태에 있는 모텔에서 금괴 5개를 항문에 넣어 은닉한 다음 중국 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하여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면서 이 금괴들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입국하려다 세 [노동] '기내 소동' 포스코에너지 전 상무 해고무효소 패소 확정 주문한 라면을 제공하지 않는다며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을 때리는 등 '갑(甲)질'을 한 사실이 알려져 사임한 전 포스코에너지 상무가 해고무효소송을 냈으나 패소로 확정됐다.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3월 9일 A씨가 "해고는 무효"라며 포스코에너지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6다271059)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포스코에너지를 상대로 1억원의 못 받은 임금을, 대한항공을 상대로 300만원의 위자료 지급을 요구했으나 이들 청구 또한 모두 원심과 마찬가지로 기각됐다.업무상 출장을 이유로 [손배] "열차 소음 · 진동으로 한우 농장 휴업…철도공사 · 시설공단 배상책임 90%" 열차 운행에 따른 소음과 진동으로 유산과 사산, 수태율 저하 등 피해가 발생하자 한우 농장 주인이 한우를 모두 처분하고 휴업했다. 법원은 철로의 건설과 관리를 맡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열차사업을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가 함께 손해의 90%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월 15일 한우 농장을 운영하다가 인근을 통과하는 열차 운행 소음과 진동으로 휴업한 정 모(72)씨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2015다23321)에서 피고들의 책임을 90% 인정, "피고들은 연 2016 증권 · 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2016 증권 · 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자본시장 분야는 2014년 3분기 이후 IPO 시장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올해에는 약간 주춤하는 모습이라는게 시장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졌고, 중국은 성장률 둔화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또 대내적으로 가계 부채의 증가, 대기업에 대한 검찰수사, 정치적 불안 등이 자본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정된 가장 큰 딜이었던 롯데호텔 IPO가 롯데그룹에 대한 수사로 연기되고 두산밥캣은 상장과정에서 거품 논란이 일자 공모를 철회하고 상장가를 낮춰 우여곡절 끝에 상장 [증권금융] Leading Lawyers 2016 새로운 금융기법이 앞다퉈 개발되고 있는 증권금융분야에서도 수많은 변호사들이 활약하고 있다. 첨단 금융기법으로 무장한 로펌의 금융 변호사들은 M&A나 대형 프로젝트에 돈을 끌어대고 채권 및 증권 발행, IPO, 펀드 설립, 자산유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무담당 법무참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정계성 변호사가 총괄지휘하는 김앤장의 경우 금융기관의 인수 · 합병, 파생금융상품, 구조화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축적한 박수만, 이상환 변호사와 금융분쟁 분야에서 활약하는 정진영 변호사, 프로젝트 파이낸싱, 항공기 금융 등의 분 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