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8 LEET에 9369명 응시 2018 LEET에 9369명 응시 8월 27일 실시된 2018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에 10,058명이 지원해 2교시에 치러진 추리논증 영역까지 지원자의 93.1%인 9,369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1교시에 치러진 언어이해 영역 응시자는 9,400명, 언어이해 영역 응시자 중 31명이 추리논증 영역에 결시한 셈이다.9월 19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따르면, 언어이해 영역 응시자 9,400명을 기준으로 법학계열이 2,597명(27.6%)으로 가장 많았고, 상경계열 1,846명(19.6%), 사회계열 1,636명(17.4%), 인문계열 1,512명(16.1 '중동 전문 로펌' 준비하는 김현종 변호사 '중동 전문 로펌' 준비하는 김현종 변호사 "중동 · 아프리카 법률문제에 관한 한 구글 같은 변호사가 되자는 거죠. 그런 플랫폼을 갖추자는 겁니다."얼마 전까지 법무법인 태평양의 두바이 사무소에서 활약하던 '중동 · 아프리카 전문가' 김현종 변호사가 또 한 번 변신해 중동 전문 한국 로펌을 준비하고 있다. 사법연수원 시절 두바이에서 실무수습을 하며 일찌감치 중동지역에 발을 디딘 그는 태평양에 합류하기 전 5년간 LG전자의 중동 · 아프리카 초대 법무팀장으로 활약한 주인공이다. 말하자면 글로벌 기업의 중동 사내변호사와 한국 메이저 로펌의 두바이 사무소 근무라는 두 개의 [형사] '변호사 특혜 채용' 김수일 금감원 부원장 징역 1년 실형 금융감독원의 변호사 채용과정에서 평가기준을 두 차례나 바꿔가며 금감원장의 고시 동기인 전직 국회의원의 아들을 변칙 합격시킨 금감원 임직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남부지법 류승우 판사는 9월 13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수일 금감원 부원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구 전 부원장보에게는 징역 10월을 선고했다.(2017고단1479) 이 부원장보에게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도 적용됐다. 김 부원장 등은 2014년 6∼7월 금감원 변호사 채용과정에서 로스쿨 출신인 임 모 변호사에게 유리하도록 평가기준을 변경하고 점 ASIL 2017 연차총회 참관기(3) ASIL 2017 연차총회 참관기(3) 다음은 서울대 법학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정효 미국변호사의 2017 ASIL 연차총회 참관기이다. 111번째인 올 ASIL 총회는 지난 4월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워싱턴에서 4일간 진행되었다.1. 4월 12일 1) Grotius lecture: Civil war time: From Grotius to the Global war on Terror Harvard 대학에서 역사학을 가르치는 Armitage 교수는 이번 연차총회의 주제가 "What International Law values"로 자신은 what int 트럼프 여행금지 정책 추진에미 로스쿨 LLM 프로그램 비상 트럼프 여행금지 정책 추진에미 로스쿨 LLM 프로그램 비상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이민금지 · 여행금지 정책과 관련, 미국에서 LLM 학위를 취득하려는 각국의 법학도와 미 로스쿨들에 비상이 걸렸다. LLM 과정은 미국의 100개 이상의 로스쿨들에게 매년 약 3억 5000만달러의 수익을 안겨주는 효자 프로그램으로, 매년 미국에서 LLM 학위를 따려고 몰려드는 외국 학생이 약 1만명에 이른다.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는 최근 보도를 통해 미 로스쿨의 교수진들이 미국이 외국인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명성을 얻으면서 이 수지맞는 프로그램이 명성을 잃을까 걱정하고 두루, 상근 공익변호사 채용 법무법인 지평이 설립한 공익변호사단체인 '사단법인 두루'가 여섯 번째 공익변호사를 채용한다. 지원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및 활동계획서를 4월 9일까지 이메일(duroo@jipyong.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변호사, 경력변호사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2017년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변호사 자격 취득예정자 또한 지원할 수 있다. 사단법인 두루는 장애인권, 아동 · 청소년인권, 사회적경제, 국제인권, 기타 공익인권 분야에서 공익소송, 공익자문, 제도개선, 공익 프로젝트 기획, 공익활동 지원 등 다양한 공익법활동을 수행하고 김한규 서울변호사회장 신년사 김한규 서울변호사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회원님들의 넘치는 성원에 힘입어 회장에 취임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임기를 마치며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사로 회원님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건강과 기쁨 가득한 복되고 희망찬 새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와 저희 93대 집행부에게 지난 2년은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격변하는 시대에 부응하며 회원님들의 다양한 요구에 답해야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사회와 국가가 요구하는 법률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법조계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엄중한 과제를 풀어나가는 도전과 극복의 시기였으며, [노동] "'실적우수자 무기계약직 전환' 채용공고 내용 지켜야" [노동] "'실적우수자 무기계약직 전환' 채용공고 내용 지켜야" 계약직 근로자 채용공고에 '실적이 우수한 자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고 공지했다면 채용 근로자들에게 기대권이 인정되어 회사 측은 이를 이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1부(재판장 김상환 부장판사)는 9월 28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일하다가 계약기간 만료로 퇴사한 이 모씨와 조 모씨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었음을 확인해달라"며 SH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15나2062553)에서 이씨 등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 1심을 취소하고, "'이씨와 조씨가 공사의 기간이 정함이 없는 근로자지위에 있음 "아버지가 법원장" 적으면 로스쿨 실격 "아버지가 법원장" 적으면 로스쿨 실격 2017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전형부터 자기소개서에 부모 · 친인척 이름이나 직장(직위, 직종)을 기재한 지원자는 모두 실격 조치된다. 또 2019학년도부터 지역에 따라 정원의 일정 비율을 지역 출신으로 선발해야 한다.교육부 법학교육위원회는 9월 30일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법학전문대학원 이행점검 개선방안'과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확정했다.이에 따르면, "아버지가 ○○지방법원장"이라거나 "검사장을 지내신 큰아버지"라는 식으로 기재하면 안 된다. 법조인(변호사, 검사, 판사 등), 교수 [상사] 쉰들러, '파생상품계약 체결' 현정은 회장 상대 7800억대 손배소 패소 다국적 승강기업체 쉰들러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을 상대로 낸 7800억원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민사1부(재판장 유영현 부장판사)는 8월 24일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다국적 승강기업체 쉰들러 홀딩 아게(Schindler holding AG)가 "대주주 일가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파생금융상품 계약을 맺어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으므로, 회사에 7800여억원을 배상하라"다"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한상호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이 모씨 등 전 이사 2명을 상대 '아버지가 법원장' '아버지가 로펌 대표' '아버지가 법원장' '아버지가 로펌 대표' '아버지가 OO시장' '외삼촌이 OO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아버지가 법무법인 OO 대표' '아버지가 OO지방법원장'…2일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로스쿨 입학실태 조사결과, 최근 3년간 로스쿨 입학전형 과정에서 합격생 24명이 자기소개서에 법조인 등 부모나 친인척의 신상을 기재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중 5명은 부모나 친인척을 비교적 용이하게 추정하거나 특정할 수 있게 기재했으며, 나머지 19명은 대법관, OO시의회 의원, OO청 공무원, 검사장, OO법원 판사 등을 지냈다는 등 성명, 재직시기를 특정하지 않고 기재했다. 서울변호사회, "부정 합격자 입학취소하라" 교육부의 로스쿨 입학실태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정행위를 저지른 합격자들에 대한 입학취소를 촉구했다.서울변호사회는 "부모나 가족의 배경 등을 기재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은 불공정한 입학요강을 시행한 로스쿨이나 이를 방치한 교육부는 자신들의 잘못을 지원자에게 전가시킬 수 없다는 논리로 입학취소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강변하나, 교육부의 발표에서도 명백히 입학요강의 기재금지 지시를 위반한 지원자가 있음이 밝혀진 이상 이러한 명백한 부정행위자에 대해서는 즉각 입학을 취소함이 당연한 귀결"이라고 주장 [형사] "장학생 지원 기회 제공도 뇌물" 장학생 지원 기회를 제공한 것도 뇌물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3월 10일 STX그룹에 자신의 아들이 STX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유창무(65) 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에 대한 상고심(2015도14853)에서 유씨의 상고를 기각, 뇌물수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유씨 부부는 2011년 3월 STX그룹의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STX의 부회장이자 STX팬오션의 대표인 이 모씨와 부부동반 골프를 마치고 로스쿨 출신 법관 성대 출신 최다 로스쿨 출신 법관 성대 출신 최다 사법연수원 출신 74명과 로스쿨 출신 26명 등 법조경력 3년 이상 5년 미만의 단기 법조경력자 100명이 3월 10일 대법관 임명동의를 통과해 연수원 출신 74명이 4월 1일자로 법관에 임명됐다. 로스쿨 출신 26명은 7명이 법무관에서 제대하는 데 맞춰 8월 1일자로 일괄 임용 예정이다.이번 인사에선 특히 변호사단체 등에서 문제를 제기한 대상자 중 1명은 지원을 철회해 법관으로 임용되지 못했고, 다른 대상자 등에 대해서도 대법원이 상세한 설명을 내놓아 주목을 끌었다.요양병원 의사로 일하면서 소형 법무법인에 이름을 올려 법조경력에 "서울대, 연세대 로스쿨, 인권위 요구에 응해야" "서울대, 연세대 로스쿨, 인권위 요구에 응해야" 학생 선발 시 '나이 차별'을 했다는 의혹 제기되고 있는 서울대, 연세대 로스쿨이 국가인권위의 자료 제출 요구에 불응한 것과 관련,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두 로스쿨에 자료 제출을 촉구하고 나섰다.서울변호사회는 2월 12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법조인으로서의 능력과 자질과는 상관없는 '나이'가 로스쿨 입학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는 지속적인 비판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만약 서울대, 연세대 로스쿨이 학생 선발과정에서 나이로 차별을 했다면 단지 법조인이 될 수 있는 기회에 있어서 상대적 사법연수생 취업률 5년만에 50% 넘어 사법연수생 취업률 5년만에 50% 넘어 사법연수생의 연수원 수료일 기준 취업률이 5년 만에 50%를 넘었다. 1월 18일 수료식을 가진 사법연수원(원장 조용구)에 따르면, 이번에 수료한 45기 등 연수생 356명 중 군입대 인원 77명을 제외한 실제 취업대상자 279명 가운데 51.61%인 144명이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의 43.38%보다 8.23% 증가한 결과다.예비법조인들이 가장 많이 진출한 분야는 법무법인 취업 등 변호사 개업. 법무법인 취업 56명을 포함 모두 78명이 변호사로 출발한다. 또 24명의 여자 연수생을 포함 29명이 재판연구원(로클럭)에 지 새누리당 K의원 아들도 "변호사 채용때 특혜 의혹" 새누리당 K의원 아들도 "변호사 채용때 특혜 의혹" 기업체 등의 변호사 채용에 부모의 후광 등이 작용한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현역 국회의원의 아들의 정부법무공단에 특혜 채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김태환(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 등 572명은 8월 13일 새누리당 K의원의 아들이 정부법무공단에 변호사로 특혜 채용되었다는 의혹과 관련, 정부법무공단에 채용경위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법조계에서 500명 이상이 집단으로 정보공개를 청구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청구인 중에는 변호사, 법무관, 변리사, 의사, 교수뿐만 아니라 현직 판사도 있는 것으로 알 LEET 응시생 작년 이어 또 감소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자가 또 줄었다. 로스쿨 졸업자의 취업난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7월 10일 2016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원서 마감 결과, 지난해의 지원자 8788명에서 542명(6.17%) 감소한 8246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2013학년도의 경우 7628명이 지원하는 데 그쳤으며, 2014학년도에는 9126명으로 늘었다가 지난해 다시 8000명대로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또 감소한 것이다. 2009년 첫 LEET의 응시접수자는 1만 960명이었다.올해 원서를 낸 8246명 중 남성이 5 [행정] "학부 졸업사정 탈락 알고도 2년 10개월만에 로스쿨 합격취소 잘못" [행정] "학부 졸업사정 탈락 알고도 2년 10개월만에 로스쿨 합격취소 잘못" 입학생이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을 따고도 절차를 몰라 자격증을 제출하지 않는 바람에 학부(법과대학) 졸업사정에 탈락한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2년 10개월이 지난 로스쿨 3학년 때 로스쿨 합격을 취소한 것은 잘못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컴퓨터 영역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 뒤늦게 법과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처리된 이 학생은 이 판결에 따라 로스쿨도 계속해서 다닐 수 있게 됐다.광주고법 행정1부(재판장 박병칠 부장판사)는 4월 16일 A씨가 로스쿨 입학허가 취소처분을 취소하라며 전남대총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 변시 성적 공개 요구는 "학벌 극복하고 능력 검증받자는 다수 변시 합격자들의 절규" 변시 성적 공개 요구는 "학벌 극복하고 능력 검증받자는 다수 변시 합격자들의 절규" 변호사시험 성적을 공개하지 않도록 한 변호사시험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재 결정은 재판관 9명 중 7명의 찬성으로 이루어졌다. 헌법에 따르면, 위헌결정에는 재판관 6명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하는데 모두 7명이 찬성한 것. 특히 위헌결정에 찬성하면서도 법정의견 즉, 다수의견에 보충의견을 낸 조용호 재판관의 위헌 찬성 이유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출신으로 서울 중앙고, 건국대 법학과를 나온 조 재판관은 1973년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2013년 3월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재판관으로 지명됐다. 변시 성적 비공개 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