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거] "지방선거 앞두고 현금 2,500만원 운반하다가 현행범 체포…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선거] "지방선거 앞두고 현금 2,500만원 운반하다가 현행범 체포…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4월 12일,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현금 2,500만원을 운반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강만수 경북도의원에 대한 상고심(2024도2568)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 강 도의원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강 도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로 돼 의원직을 잃게 된다.강 도의원은 선거기간 중이던 2022년 5월 26일 오 [리걸타임즈 특집] 2023 보험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3 보험 분야 리그테이블 보험보험 부티크 등 중소 로펌과 대형 로펌들이 주로 보험사를 맡아 방어하는 가운데 다양한 내용의 보험금 청구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로펌들은 또 보험사를 상대로 보험업법 등 회사법 사안에 관한 자문을 주도하고 있다.보험팀 변호사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 검사제도를 정기 · 수시 검사제도로 변경함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의 검사 · 제재에 대응하는 보험사 자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IFRS17, K-ICS 관련 자문도 주요 자문 수요 중 하나이며, 변호사들은 보험사의 자산운용 관련 규제 완화 [형사] "교통사고 피해자 진술 들은 것처럼 재수사 결과서 작성…허위공문서작성 유죄" [형사] "교통사고 피해자 진술 들은 것처럼 재수사 결과서 작성…허위공문서작성 유죄" 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3월 30일 검찰의 재수사 요청을 받고 피해자 진술을 들은 것처럼 허위로 재수사 결과서를 작성 · 제출했다가 허위공문서작성 · 동행사 혐의로 기소된 대전에 있는 한 경찰서 경찰관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6886)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다.A씨는 2021년 2월 21일경 B씨에 대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사건에 대해 수사한 후 B가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공소권이 없는 사건이라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하고 불송치 사건 기록을 대전지 [교통] 뺑소니 유죄, '미필적 인식'으로 충분 [교통] 뺑소니 유죄, '미필적 인식'으로 충분 야간에 시골에 있는 도로에서 화물차를 몰다가 마주오던 사륜오토바이를 치어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노부부를 숨지게 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귀가한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에게 항소심에서 뺑소니 유죄가 인정됐다. 피고인은 주변에 세워진 경운기를 스쳐지나간 것으로 착각했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영진 부장판사)는 9월 30일 특가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화물차 운전자 A씨에 대한 항소심(2022노589)에서 사고후미조치 혐의만 인정해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손배] "기계식 주차장 바닥 틈새에 발 끼여 부상…건물주 · 주차관리원 50% 연대책임" [손배] "기계식 주차장 바닥 틈새에 발 끼여 부상…건물주 · 주차관리원 50% 연대책임" 기계식 주차장 바닥 틈새에 발이 끼여 무릎과 허벅지를 다친 피해자에게 건물주와 주차관리원이 연대하여 치료비 등 손해 금액 절반을 물어주라는 판결이 나왔다.대구에 사는 A씨 모녀는 2020년 10월 한 대형 상가빌딩 내 병원을 찾아 기계식 주차장에 주차한 뒤 용무를 마치고 주차관리원 B씨에게 출차를 요청했다. 이어 A씨 딸은 운전석으로, A씨는 조수석으로 향하던 중 A씨가 주차장 바닥 틈새에 발이 끼여 넘어져 무릎과 허벅지 근육을 다쳐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게 됐다. A씨는 40여일간 입원과 통원치료를 받아야했고, 이로 인해 조그마한 [보험] '캄보디아인 만삭 아내 살해 혐의' 무죄 남편 보험금 청구 기각 [보험] '캄보디아인 만삭 아내 살해 혐의' 무죄 남편 보험금 청구 기각 보험금을 타내려고 교통사고를 가장해 캄보디아인 만삭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가 확정된 남편이 보험사를 상대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으나 졌다. 법원은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아내가 보험계약의 내용을 이해한 후 진정한 의사로 동의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타인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하는 생명보험에서의 '동의'를 엄격하게 해석한 판결이다.서울중앙지법 민사6부(재판장 황순현 부장판사)는 11월 17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가 확정된 남편 A씨가 미래에셋생명보험을 상대로 4억 6,000 [리걸타임즈 특집] 2021 보험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1 보험 분야 리그테이블 보험올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해당 법률에 관한 자문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맞물려 금융플랫폼에 대한 규제 여론이 증대되면서 금융플랫폼의 사업모델이 라이선스를 요구하는 금융상품 판매 중개인지,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은 단순 광고인지, 사업모델을 적법하게 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등에 대한 자문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로펌의 변호사들은 금융플랫폼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적법한 사업모델 구축에 대한 자문수요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삼성생명, 즉시연금보험 소송 패소보험금 소 [헌법] '만취 여성' 차에 집에 데려다 주려 차에 태웠다가 20분 후 검거…감금죄 해당 [헌법] '만취 여성' 차에 집에 데려다 주려 차에 태웠다가 20분 후 검거…감금죄 해당 50대 후반의 A씨는 2020. 9. 22. 04:30쯤 대구 달서구 소재 식당 앞 노상에서 만취하여 쭈그려 앉은 20대 후반의 여성 B씨를 발견하고 차를 세워 B를 부축하여 차의 조수석에 태웠다. A는 그 후 약 1.1km를 운행했다. 운행 도중 정신이 돌아온 B는 하차하려고 했으나, A가 상체를 눌러 앉혀 나가지 못하게 하였다. A는 차를 정차시킨 후 B의 얼굴을 잡고 강제로 키스를 1회 하기도 했다. 20분쯤 지난 04:50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가 A의 차량 앞에 도착하자 B는 울면서 조수석에서 뛰쳐나와 "도와주세요, [교통] 헤어진 연인 차량 뒤쫓으며 위협운전한 50대 남성, 징역 1년 실형 [교통] 헤어진 연인 차량 뒤쫓으며 위협운전한 50대 남성, 징역 1년 실형 위협운전 등 차량을 이용해 협박하면 특수협박죄로 가중처벌될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A(58)씨는 2021년 3월 29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 계양구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헤어진 연인인 B(여 · 56)씨가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한 사실에 앙심을 품고 그녀의 귀가를 기다리던 중 B씨가 A씨를 발견하고 타고 온 차량을 운전하여 다시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여 주차장에서부터 B씨를 뒤쫓으며 수회에 걸쳐 B씨 차량을 추월하여 앞을 가로막는 등 위협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어 B씨 [형사] "헤어지자"는 말에 주행 중인 차량 핸들 꺾어…징역 1년 6월 실형 [형사] "헤어지자"는 말에 주행 중인 차량 핸들 꺾어…징역 1년 6월 실형 회사원인 A(56)씨는 2020년 9월 6일 오전 1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약 45.5km 지점에서 사귀던 사이였던 B(여 · 당시 55세)씨가 운전하는 모닝 승용차의 조수석에 탑승해 있던 중 B씨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이에 화가 나 양손으로 B씨가 잡고 있던 핸들을 갑자기 왼쪽으로 꺾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로 인하여 승용차가 왼쪽으로 진행하면서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왼쪽 앞 범퍼 부분으로 들이받아 B씨가 전치 약 2주의 양쪽 어깨 관절 염좌와 왼쪽 팔꿈치 관절 좌상 등을 입고, 수리비 약 749만원 상당이 [교통] "횡단보도 자전거 타고 무단횡단 6세 어린이 치어 전치 2주…무죄" [교통] "횡단보도 자전거 타고 무단횡단 6세 어린이 치어 전치 2주…무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신호를 위반해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6세 어린이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김미경 부장판사)는 3월 19일 2020년 8월 24일 오후 3시 6분쯤 그랜드 스타렉스 화물차를 운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인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우회전하다가, 보행신호를 위반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6세 어린이의 자전거를 화물차의 조수석 앞 펜더 부분으로 들이받아 전치 약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특가법상 어린이 보호구역 치상)로 기소된 [교통] 일반 도로에 역방향 주차 트레일러에 충돌해 사망사고…금고 6월 실형 [교통] 일반 도로에 역방향 주차 트레일러에 충돌해 사망사고…금고 6월 실형 울산지법 유정우 판사는 2월 5일 트레일러를 안전조치 없이 일반 도로에 주차해 사망사고가 나게 한 트레일러 운전사 A(62)씨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 금고 6월을 선고했다(2019고단3168).A씨는 2019년 5월 하순경 울산 울주군에 있는 편도 2차로의 도로 중 2차로에 반사판 등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트레일러 섀시를 별다른 안전조치 없이 역방향으로 주차했다가 2019년 6월 2일 오후 8시 10분쯤 이 도로를 달리던 아우디 승용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아우디 승용차 조수석 동승자 1명(여 · 당시 66세)이 숨 [보험] BMW 520D에 혼유사고 내자 일부러 충돌사고 내 보험금 타내…징역 6개월 실형 [보험] BMW 520D에 혼유사고 내자 일부러 충돌사고 내 보험금 타내…징역 6개월 실형 울산지법 김경록 판사는 10월 28일 경유차량인 BMW 승용차에 실수로 휘발유를 넣어 고가의 수리비가 예상되자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 2,100여만원을 타낸 김 모(39)씨에게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를 적용,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2020고단3196).보험사기방지 특별법 8조는 "보험사기행위로 보험금을 취득하거나 제3자에게 보험금을 취득하게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미수범도 처벌된다.2017년 11월 17일경 BMW 520D 승용차를 구입해 운행하던 김씨는, [손배] "호송차량에서 하차 중 부상…국가가 위자료 지급하라" [손배] "호송차량에서 하차 중 부상…국가가 위자료 지급하라" 수갑을 차고 포승에 묶인 채 스타렉스 승합차를 개조한 호송차량에서 내리다가 굴러떨어져 다친 피의자가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내 1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받게 되었다.2018년 5월 사기 사건 피의자로 구속 수사를 받던 김 모(44)씨는 피의자신문을 위해 구미경찰서에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호송되던 중 양손에 수갑을 차고 팔꿈치 윗부분의 양팔이 포승으로 묶인 채로 호송차량에서 조수석 뒤 제1열 의자와 조수석 사이로 내리다가 이 의자의 엉덩이 시트에 오른발이 걸려 땅으로 굴러떨어졌다. 호송을 하던 경찰관 3명은 고통을 호소하는 김씨에게 [교통] "택시 조수석에 탔다가 사고로 얼굴 골절…안전띠 안 맨 잘못 10%" [교통] "택시 조수석에 탔다가 사고로 얼굴 골절…안전띠 안 맨 잘못 10%" 택시 조수석에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얼굴 부위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다. 법원은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다며 승객에게도 10%의 잘못을 인정했다. 군 복무 중이던 A(사고 당시 22세)씨는 2014년 10월 11일 오전 4시 40분쯤 충남 아산에서 쏘나타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얼굴 부위 골절과 늑골골절 등의 상해를 입자 사고 택시에 대하여 공제계약을 체결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를 상대로 3억 7500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2017가단5088707)을 냈다. 편도 2차로 중 2차로로 진 [교통] 심야에 검은 옷 피해자에 전치 6주 뺑소니…몰랐으면 무죄 [교통] 심야에 검은 옷 피해자에 전치 6주 뺑소니…몰랐으면 무죄 심야에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냈으나 사고를 낸 줄 모르고 지나쳤다. 뺑소니로 처벌할 수 있을까.부산지법 동부지원 이덕환 판사는 4월 17일 뺑소니 즉,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A(여)씨에게 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나머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만 남는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다며 공소기각 판결했다(2019고정356).A씨는 2019년 1월 4일 자정 무렵 SM5 승용차를 운전하여 부산 해운대구의 주택가 이면도로를 달리던 중 차량 조수석 측면으로 길 가던 B(여 · 59)씨의 허벅지를 치고 그대 [교통] 대리기사가 도로에 두고 간 승용차, 차량 소통 위해 3m 음주운전 무죄 [교통] 대리기사가 도로에 두고 간 승용차, 차량 소통 위해 3m 음주운전 무죄 대리기사들이 손님과의 갈등 끝에 운행 중 도로에 차를 세우고 그냥 가버리는 일이 종종 일어나는 가운데, 차량 소통을 위해 짧은 거리를 음주운전한 차주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긴급피난을 인정한 것이다. 이 대리기사는 근처에서 차주의 음주운전을 몰래 지켜보다가 경찰에 신고했다.서울중앙지법 류일건 판사는 3월 23일 대리운전기사가 도로에 두고 간 포르테 승용차를 음주 상태에서 약 3m 운전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판결을 공시했다(2019고정2908). 류 판사는 특히 이 판결에서 음주운전에 관련된 긴급피난의 요건을 상세하게 밝혔다.A씨 [형사] 헤어지자는 말 듣자 내연녀 남편에게 성관계 영상 보내…징역 2년 실형 [형사] 헤어지자는 말 듣자 내연녀 남편에게 성관계 영상 보내…징역 2년 실형 울산지법 황보승혁 판사는 2월 17일 내연관계에 있던 유부녀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자 내연녀의 남편에게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을 보내고, 약 27시간 동안 내연녀를 감금한 A(41)씨에게 징역 2년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 아동 · 청소년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7년을 선고했다(2019고단4755).A씨는 B(여 · 40)씨와 내연관계를 유지하던 중 B씨가 이제 그만 만나자며 A씨에게 '양아치' 등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화가 나, 2019년 11월 4일 오전 8시쯤 B씨가 자신과 성관계 [형사] 승객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 사흘 보관한 택시기사 무죄 택시기사가 승객이 택시에 두고 내린 휴대폰을 사흘간 가지고 다니다가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에 출석해 되돌려주었다. 점유이탈물횡령일까.대법원 제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12월 12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김 모(55)씨에 대한 상고심(2019도14469)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김씨는 2018년 2월 28일 오전 0시 25분쯤 승객 황 모씨가 택시 안에 떨어뜨려 분실한 LG G5 골드 휴대전화 1개(시가 96만원 상당)를 다른 승객으로부터 건네받아 습득 [형사] 소송에 졌다고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불 붙인 시너 병 던진 70대, 징역 2년 실형 대법원 제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1월 14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출근하는 관용차량에 시너가 든 플라스틱 페트병에 불을 붙여 던져 차량 일부를 태운 혐의(현존자동차방화)로 기소된 남 모(75)씨에 대한 상고심(2019도12673)에서 남씨의 상고를 기각,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남씨는 2018년 11월 27일 오전 9시 8분쯤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김 대법원장이 타고 있는 에쿠스 승용차에 시너가 든 플라스틱 페트병에 불을 붙여 던져 차량 조수석 뒤 우측문, 유리, 타이어 등을 수리비 300여만원이 들도록 12345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