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 변호사 증가 불구 시니어 직책에선 소수그룹 여성 변호사 증가 불구 시니어 직책에선 소수그룹 한국의 여성 변호사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로펌이나 사내변호사, 사법부, 공공 섹터 등 법조 직역의 시니어 레벨에선 여전히 소수그룹에 속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세계변호사협회(IBA)는 4월 15일 대한변협 양성평등센터(센터장 권성희 변호사)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대한변협의 실태조사는 IBA가 2030년까지 50대 50의 성평등을 달성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50:50 by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한변협 양성평등센터가 2023년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변호사 수 20대 개인회생 신청 비율 지속적 상승 20대 개인회생 신청 비율 지속적 상승 최근 가상화폐, 주식 등 경제활동 영역이 확대된 20대의 개인회생 신청 비율이 2021년 상반기 10.3%에서 2021년 하반기 11%, 2022년 상반기 13.8%, 2022년 하반기 16.6%, 2023년 상반기 16.8%, 2023년 하반기 17%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서울회생법원 분석서울회생법원이 4월 5일 공개한 '2023년 개인회생 · 파산사건 통계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년간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시결정이 이루어진 전체 개인회생 사건 19,379건 중 16.9%에 해당하는 3,278건수 양육비 소송 낸 5명 중 1명은 남성 양육비 소송 낸 5명 중 1명은 남성 30대 남성인 A는 2010년 혼인해 그해 아들을 낳았지만, 1년 만인 이듬해 협의이혼했다. 이혼 당시 친권과 양육권은 A가 갖기로 하고, 상대방인 B는 양육비로 매월 3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B는 자영업을 하여 소득이 있음에도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A가 한국가정법률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양육비 이행명령 등 소송에 나섰다. A는 이혼 후 12년이 지나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장래 양육비로 매월 80만원을 지급할 것을 청구했다. 법원은 B가 A에게 양육비로 일시금 3,500만원을 지급하되, A는 그 외에 법무법인 충정 김시주 대표변호사 2024년 신년사 법무법인 충정 김시주 대표변호사 2024년 신년사 존경하는 법조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서른살이 된 충정에게 작년은 많은 변화와 과감한 도전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4, 50대의 젊은 변호사들로 경영진을 구성하였을 뿐 아니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공정거래 등 각 분야에서 유능한 전문가 그룹을 적극 영입하여 법률 시장에서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등 현재에 안주하기 보다는 과감한 개혁과 변화를 모색하였습니다.변호사 수의 급증, AI 서비스의 급격한 발전 등으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⑯ 커리어 전문화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⑯ 커리어 전문화 나는 20대 후반인 1998년 법무법인 김장리에 입사해 26년째 같은 로펌에서 외국변호사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처음 10년 동안은 주로 일반 기업법무와 M&A(general corporate & M&A) 분야에서 활동했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일을 하면서 국제 회사법무에 관해 폭넓은 경험을 쌓았고, 특히 이 기간 동안 내가 한국 로펌 소속 외국변호사의 3대 기본기로 꼽는 한국법 노하우, 법률번역 기술, 영문계약 실무 능력을 단단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그런데 같은 한국 로펌에서 일한지 10년이 되어가자 매너리즘에 빠져서 그런지 [의료] "한의사도 뇌파계 사용 가능" [의료] "한의사도 뇌파계 사용 가능" 2022년 12월 선고된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진료에 사용했어도 의료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이어 이번에는 한의사도 뇌파계를 사용해 파킨슨병과 치매를 진단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8월 18일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의원에서 2010년 9월 무렵부터 약 3개월간 파킨슨병, 치매 진단에 뇌파계를 사용했다가 1개월 15일의 한의사면허 자격정지와 경고처분을 받은 한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6두51405)에서 이같이 [신간소개] 박종백 변호사의 "크립토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 [신간소개] 박종백 변호사의 "크립토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 블록체인 생태계가 무서운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과거 컴퓨터 괴짜(Geeks)들의 독특한 문화로 취급되던 기술에서 출발해 채 15년도 지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블록체인 기술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한국 최고의 블록체인 법률 전문가 중 한 명인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종백 변호사가 최근 법률적 접근과 함께 인류학적 시선으로 크립토 현상을 조명한 단행본 《크립토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를 펴냈다. 크립토사피엔스(Crypto Sapiens)란 크립토와 호모 사피엔스를 결합한 조어로, [노동] '무인주차장 600곳 전화응대' 50대 콜센터 女상담원 뇌출혈…산재 [노동] '무인주차장 600곳 전화응대' 50대 콜센터 女상담원 뇌출혈…산재 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4월 13일 전국 약 600개의 무인주차장 이용자들을 상대로 전화 문의 응대 업무를 하다가 뇌출혈 진단을 받은 콜센터 상담원 A(사고 당시 만 52세 · 여)씨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두47391)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최문환 변호사가 1심부터 A씨를 대리했다.A씨는 콜센터시스템 운영 대행회사와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 2월 7일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건물 4층에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의사 출신' 이용환 변호사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의사 출신' 이용환 변호사 법무법인 고도의 이용환 변호사가 50대 여성 환자에게 어깨 통증주사를 놓았다가 이 환자가 황색포도상구균(MRSA)에 감염되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는 바람에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를 변호해 최근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받아냈다."교통사고로 상대 운전자가 사망하였다고 해서 무조건 가해 운전자에게 과실이 인정되는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피해 운전자가 신호위반을 해 사고가 났다면 가해자가 된 운전자에게는 '과실'이 없어 처벌할 수 없겠죠. 의료사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악결과 발생에 대하여 의사인 피 [社告] Legal Times 2023년 3월호가 나왔습니다! [社告] Legal Times 2023년 3월호가 나왔습니다! 리걸타임즈 3월호(통권 제173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입니다.많은 불확실성과 함께 시작된 2023년에 로펌들은 어떠한 계획과 처방으로 성과를 내려 할까. 올해 주목되는 국내외 로펌 6곳을 추려 'Law Firms to Watch 2023'이란 타이틀로 그들의 전략과 포석을 짚어보았습니다. 표지를 장식한 2022년 매출 신장률 1위의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최단기간에 메이저 로펌의 자리를 꿰찬 법무법인 율촌, 한국 로펌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로펌'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법무법인 피 20대는 '병역', 30 · 40대는 '교통', 50대 이상은 '부동산' 20대는 '병역', 30 · 40대는 '교통', 50대 이상은 '부동산'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가 2월 6일 2022년에 수집된 민원빅데이터 1,238만 건의 분석 결과와 앞으로의 민원 분석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국민신문고 및 지방자치단체 민원창구 등에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종합적으로 수집 · 분석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의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한 분석이다.지역별로 서울특별시는 소각장 신설 반대, 인천광역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관련, 부산광역시는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및 후속 대책 추진 요청, 대구광역시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설립계획 철회 요구, [형사] 산책하던 50대女, 입마개 안 한 사모예드 · 풍산개 믹스견에 물려 숨져 [형사] 산책하던 50대女, 입마개 안 한 사모예드 · 풍산개 믹스견에 물려 숨져 2019년경부터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야산 입구에서 약 91.76㎡의 면적에 철창형 개집 약 17개, 침대스프링 등으로 만든 우리 1개 등을 갖추고 개 사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A(70)씨는, 자신이 사육하던 대형견의 목줄과 입마개 등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우리 밖을 돌아다니게 해, 2021년 5월 22일 오후 3시 20분쯤 개 사육장 입구에서 산책하던 B(57 · 여)씨가 이 개에 의해 목과 머리 등이 물려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기소됐다. 이 개는 사모예드와 풍산개의 믹스견으로 추정되는 몸길이 약 150cm, 몸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율촌, 매출 · 변호사 수, '한국의 톱 4'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율촌, 매출 · 변호사 수, '한국의 톱 4' 리걸타임즈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한국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법무 로펌 54곳을 소개하는 '2022 로펌 디렉토리(Directory)'로 11월호를 발행합니다. 한국 로펌 32곳과 외국 로펌 22곳이 포함되었으며, 외국 로펌 중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서울을 오가며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영미 로펌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중국 로펌, 싱가포르 로펌, 중동 로펌, 호주 로펌도 함께 소개합니다.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실리지 못한 로펌들이 [노동] 홈플러스 강서점 매장에서 피켓 시위한 노조원들, 건조물침입 무죄 [노동] 홈플러스 강서점 매장에서 피켓 시위한 노조원들, 건조물침입 무죄 해고와 전보에 항의하기 위해 홈플러스 강서점 매장에 들어가 피켓 시위를 했다가 업무방해와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전국마트산업노조 간부와 조합원들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판결했다. 일반적으로 출입이 허용되어 개방된 건조물에 통상적인 방법으로 들어갔다면 건조물침입죄에서 규정하는 침입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존의 대법원 판례에 따른 판단이다. 대법원은 또 피케팅에 참여한 인원과 방법 등에 비춰 업무방해가 아니라고 보았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9월 7일 업무방해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전국마 [신간소개] 한국의 대표 부티크 로펌 25곳 소개 [신간소개] 한국의 대표 부티크 로펌 25곳 소개 리걸타임즈가 한국의 성공한 부티크 로펌 25곳을 심층 소개한 단행본 '부티크 로펌(Boutique Law Firms)'을 출간했습니다. 전국 주요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며, 리걸타임즈 본사(02-3476-2015)에서도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신간 소개 보도자료.대기업에서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이 갖가지 법적인 문제에 부닥쳐 로펌에 도움을 의뢰해야 할 때 변호사가 보통 수백 명에 이르는 대형 로펌만 찾는 것은 아니다. 1950년대 후반 영미식의 법률사무소인 로펌인 도입된 지 [에디터노트] '글로벌 100' vs '아시아 50' [에디터노트] '글로벌 100' vs '아시아 50' 9월호를 단행본 형태의 기업변호사 디렉토리로 만드는 바람에 일반기사들이 하나도 실리지 못했다. 10월호는 법률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다양한 기사로 지면을 구성했다.아메리칸로이어가 발표한 2021년 매출 기준 전 세계 200대 로펌, 즉 'Global 200' 특집을 분석해 'Global 100' 명단과 함께 실었다. 김앤장은 55위, 태평양과 광장은 16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았던 2021년 매출 기준이지만, 'Global 100'에 들려면 5억 8,480만 2,000 도전 불구 '아시아 50대 로펌' 변호사 9% 증가 도전 불구 '아시아 50대 로펌' 변호사 9% 증가 최근 2021년 매출을 집계해 '글로벌 200대 로펌'(The Global 200)을 발표한 아메리칸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변호사 수 기준으로 '아시아 50대 로펌'(2022 Asia 50)을 발표했다. 호주 로펌을 포함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로펌을 분석한 결과다. 중국 로펌 잉커(Yingke)가 13,299명의 변호사가 활동하는 것으로 집계되어 아시아 최대 로펌으로 오른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 50대 로펌의 전체 변호사 수는 90,808명. 여러 도전과 변화에도 불구하고 [행정] "군 복무 중 얼굴 흉터 생긴 남성 예비역 대위에 상이연금 지급하라" [행정] "군 복무 중 얼굴 흉터 생긴 남성 예비역 대위에 상이연금 지급하라" 외모에 뚜렷한 흉터가 있는 여자 군인에게만 상이연금을 지급하는 구 군인연금법 시행령(1994. 6. 30. 대통령령 제14302호로 전부개정되었고, 2006. 10. 23. 대통령령 제19708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의 해당 규정은 헌법상 평등의 원칙에 위반되어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로 군 복무 중 얼굴에 흉터가 생긴 50대 남성 예비역 대위가 사고 이후 31년만에 상이연금을 지급받게 되었다.육군 소위로 임관해 장교로 복무하던 A씨는 1991년 10월 19일 12:30경 자신이 탑승한 작업차량이 도로변으로 추락하는 교통사 [노동] "KT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 유효" [노동] "KT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 유효" 얼마 전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에 대해 대법원이 합리적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무효 판결을 내린 것과 달리 KT의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의 유효성을 인정한 1심 판결이 나왔다. 합리적 이유가 있다고 본 것이다.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재판장 이기선 부장판사)는 6월 16일 KT 전 · 현 직원 1,073명이 "임금피크제는 무효이니 임금피크제에 따라 지급하지 않은 미지급 임금을 지급하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2019가합592028)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무법인 율촌이 KT를 대리했다.KT는 "변호사 상대 범죄는 사법체계 · 법치주의 위협하는 중대한 도전" "변호사 상대 범죄는 사법체계 · 법치주의 위협하는 중대한 도전" 6월 9일 재판에 진 50대 남성이 대구 범어동 소재 상대방 측 변호사 사무실에 방화하여 이 법률사무소에서 함께 근무하던 동료 변호사와 사무직원 등 6명이 생명을 잃고, 방화범 자신도 현장에서 사망한 사건과 관련,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가 9일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의뢰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를 향한 부당한 감정적 적대행위와 물리적 공격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이 자리잡기를 강력히 호소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변협은 성명에서 "법치주의는 사적 보복이 횡행할 수 12345678910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