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거래] '하수도관 · 맨홀 입찰 담합' 코오롱인더스트리에 2년간 입찰 제한 적법 [공정거래] '하수도관 · 맨홀 입찰 담합' 코오롱인더스트리에 2년간 입찰 제한 적법 하수도관 · 맨홀 입찰에서 담합한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2년간 입찰을 제한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3부(재판장 박정대 부장판사)는 10월 27일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전 대표 A씨가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을 취소하라"며 조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68339)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8년경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을 소재로 하는 하수도관과 맨홀의 제조 · 판매업에 착수, 조달청장과 위 하수도관에 대해 2009년경부터, 위 맨홀에 대해선 2010년경부터 각 다수공 [노동] '월급에 퇴직금 포함됐다'는 치과기공소 사장에 퇴직금 지급 판결 [노동] '월급에 퇴직금 포함됐다'는 치과기공소 사장에 퇴직금 지급 판결 치과기공소에서 1년 넘게 근무하다가 퇴직한 직원이 퇴직금을 요구하자 사장이 "퇴직금을 매월 급여에 포함시켜 지급했다"며 기지급한 퇴직금을 상계한다고 맞섰다. 전주지법 민사1부(재판장 김진선 부장판사)는 그러나 10월 6일 퇴직금 분할 약정을 인정할 수 없고, 퇴직금 명목으로 지급한 돈도 실질적인 임금의 일부로 지급된 것이라며 "사장 B씨는 전 직원 A씨에게 퇴직금 2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2022나39, 53).재판부는 "사용자와 근로자가 매월 지급하는 월급이나 매일 지급하는 일당과 함께 퇴직금으로 일정한 금원 [보험] 보험사고 발생 여부 불분명할 때 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 기산점은? [보험] 보험사고 발생 여부 불분명할 때 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 기산점은? 보험사고가 발생한 것인지 여부가 객관적으로 분명하지 않은 경우 보험금청구권의 소멸시효 기산점이 언제일까.전주지법 정선오 판사는 10월 13일 A씨가 한화손해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소송(2021가소2956)에서 이러한 경우에는 보험사고 발생한 때가 아니라 보험금청구권자가 보험사고의 발생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던 때부터 보험금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진행한다고 판시, 한화손보의 소멸시효 항변을 배척하고, "피고는 원고에게 보험금 1,8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정 판사는 대법원 판결(2017다281367)을 인용, "보 [IP] "이전 직장 뉴스레터 내용 개인 블로그에 무단 게시…저작권 침해" [IP] "이전 직장 뉴스레터 내용 개인 블로그에 무단 게시…저작권 침해" A씨는 준법경영, 품질경영 등에 대한 ISO표준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B사와 2017년 2월 심사업무계약을 체결하고 B사의 심사원으로 위촉되어 B사의 고객사 경영시스템 심사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다가 2019년 12월 계약이 해지되었다. 이후 A씨는 자체적으로 ISO인증 · 컨설팅 업무를 시작했다. 그런데 A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B사의 2020년 뉴스레터 3월호와 4월호, 6월호, 8월호의 내용을 일부 변경해 자신의 저작물인 것처럼 올려 문제가 되었다. B사는 매월 기존 고객사와 잠재적 고객사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뉴스레 [형사] 회사 고객센터에 3천번 넘게 전화해 욕설…업무방해 유죄 [형사] 회사 고객센터에 3천번 넘게 전화해 욕설…업무방해 유죄 A(51)씨는 2020년 12월 2일 오전 9시 5분쯤 김해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한 회사의 고객센터로 전화해 위 회사 상담원에게 "야, 이 XXX야. 개장난 하지 말고 XXX아. XXX야…"라고 말한 것을 비롯하여 2021년 10월까지 1,563회에 걸쳐 위 회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업무와 무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상담을 빙자하여 다수의 상담원에게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다른 회사 고객센터에도 같은 기간 1,884차례 전화를 걸어 상담업무와 무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다수의 상담원에게 욕설을 했다.A씨는 이와 함께 2 [부동산] "사업시행자가 보상금 공탁했으면 도시개발사업구역내 주택 인도해야" [부동산] "사업시행자가 보상금 공탁했으면 도시개발사업구역내 주택 인도해야"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가 사업구역 내에 주택 등을 소유한 사람에게 토지보상법에 따른 보상금을 공탁했다면 주택 등 소유자는 사업시행자에게 주택 등을 인도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11월 17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인 A사가 사업구역내에 컨테이너, 주택, 전실, 보일러실을 소유하고 있는 B씨 등 2명을 상대로 컨테이너, 주택 등을 인도하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2022다242342)에서 이같이 판시, 인도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인천지 [손배] "안전프레임 상부 바 제거한 트랙터 대여해 사망사고…담양군 책임 30%" [손배] "안전프레임 상부 바 제거한 트랙터 대여해 사망사고…담양군 책임 30%" 전남 담양군 산하 농업기술센터가 2020년 8월 30일 전복, 전도 방지 장치로 기능할 수 있는 접이식 안전프레임의 상부 바 부분이 제거된 35마력 소형 트랙터를 A(사망 당시 55세)씨에게 대여, A씨가 다음날인 8월 31일 담양군 한 농로에서 빌린 트랙터를 몰다가 왼쪽에 있던 깊이 약 2.5m의 농배수로에 빠지는 전복사고로 트랙터에 깔려 숨졌다. 이에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2016. 12. 23. 무렵 모델명 XR3135 35마력 소형 트랙터 1대를 구입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지원계 정비직원인 B씨는 한 달쯤 지난 2017 [상사] "특경가법 위반으로 취업제한시 퇴임이사 권한도 상실" [상사] "특경가법 위반으로 취업제한시 퇴임이사 권한도 상실" 대표이사가 특경가법 위반으로 유죄가 확정되어 취업이 제한된 경우에는 퇴임이사로서의 권한도 잃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사회 결의에 관여할 수 없고 퇴임대표이사로서 주주총회의 적법한 소집권자가 될 수 없다는 취지다.대법원 제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11월 10일 제주에 있는 A신문사 주주가 "전 대표 B씨가 소집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루어진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라"며 A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다271282)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행정] "건축법 위반 이유 단 1차례 시정명령 뒤 이행강제금 부과 위법" [행정] "건축법 위반 이유 단 1차례 시정명령 뒤 이행강제금 부과 위법" 군립공원 내에 있는 불법증축된 집단상가의 소유자 등에게 건축법 위반을 이유로 단 1차례의 시정명령만을 한 뒤 이행강제금을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최소한 2차례의 시정명령 또는 1차례의 시정명령 및 그 시정명령의 이행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취지다.대구지법 행정1부(재판장 차경환 부장판사)는 11월 16일 포항시 북구에 있는 A군립공원의 집단시설지구 내 상업시설지에 위치해 있는 건축물(집단상가)의 소유자 내지 관리자들로서 위 건축물에서 음식점, 판매점 등의 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12명이 "이행강제금 부과처분을 취소하라 [형사] '유통기한 10일'인 닭고기 냉장육을 냉동시켜 '유통기한 24개월' 냉동제품으로 판매…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유죄 [형사] '유통기한 10일'인 닭고기 냉장육을 냉동시켜 '유통기한 24개월' 냉동제품으로 판매…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유죄 닭 도축업자가 포장을 완료하여 판매 가능한 상태에 이른 닭 식육의 냉장제품을 보관하던 중 이를 다시 냉동하여 냉동제품으로 유통시키는 것이 허용될까?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1월 10일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충북 진천군에 있는 닭 도축업체 A사와 영업본부 이사 B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4640)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청주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세종이 피고인들을 변호했다. 충북 진천군에 있는 닭 도축업체 A사의 영업본부 이사 B씨는 2014년 9월 5일 A사에서 [가사] "부인과 이혼했으면 미성년 자녀 있어도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용해야" [가사] "부인과 이혼했으면 미성년 자녀 있어도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용해야" 혼인 중에 있지 아니한 성전환자에 대해 미성년 자녀가 있다는 사정만으로 성별정정을 불허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결정이 나왔다. 현재 혼인 중에 있거나, 성전환자에게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성전환자의 성별정정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기존 판례를 변경한 것이다.대법원 전원합의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1월 24일 부인과 이혼한 A씨가 "가족관계등록부상 성별을 '남'에서 '여'로 정정하도록 허가해달라"며 낸 등록부 정정 신청사건의 재항고심(2020스616)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청구를 기각한 [부동산] '사업부지 96% 확보' 허위 광고로 지역주택조합원 모집한 분양대행업체에 50% 배상책임 인정 [부동산] '사업부지 96% 확보' 허위 광고로 지역주택조합원 모집한 분양대행업체에 50% 배상책임 인정 사업부지의 96%를 확보했다며 마치 아파트 건설이 순조롭게 될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해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한 분양대행업체가 조합원들에게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울산지법 민사11부(재판장 정재우 부장판사)는 12월 1일 울산 언양읍 일대에 아파트 신축을 위해 구성된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163명이 "허위 광고에 속아 조합에 가입했으니 손해배상금 중 일부에 해당하는 1인당 10만원∼500만원을 지급하라"며 분양대행업체인 B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9가합1134)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모두 5억, 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조세] 강덕수 전 STX 회장도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취소訴 최종 패소 [조세] 강덕수 전 STX 회장도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취소訴 최종 패소 소위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부과와 관련,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에 이어 강덕수 전 STX 회장도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1월 17일 강 전 회장이 "26억여원의 증여세 결정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 서초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7두45742)에서 강 전 회장의 상고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율촌이 강 전회장을 대리했다.서초세무서는 STX그룹 각 계열회사의 2012 사업연도 매출액 중에서 계열회사에 대한 매출액 [형사] "지하수 사용료 안낸다고 단수한 전원주택단지 관리인, 업무방해 유죄" [형사] "지하수 사용료 안낸다고 단수한 전원주택단지 관리인, 업무방해 유죄"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전원주택단지의 관리인인 A씨는, 위 전원주택단지 내에 있는 주택 1채를 임대해 쓰고 있는 B사의 직원 C씨에게 3개월 치 지하수 사용료와 관리비로 10만원을 요구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17년 10월 19일 18:46경 수도계량기 잠금 밸브 손잡이를 떼어가 단수 조치함으로써 다음 날까지 B사가 지하수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이어 사흘 후인 10월 21일 12:27경 수도계량기의 잠금 밸브손잡이를 떼어냈음에도 B사가 계속해서 지하수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수도계량기를 떼어가 단수 조치하여 같은달 25 [조세] "종부세 위헌 아니야" 또 판결 [조세] "종부세 위헌 아니야" 또 판결 종합부동산세는 위헌이 아니라는 판결이 또 나왔다.청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성수 부장판사)는 11월 17일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고양시, 서울 은평구, 부천시 등에 최대 3채까지 주택을 소유해 각각 500여만~200여여만원의 종합부동산세와 농어촌특별세를 부과받은 3명이 "위헌인 종합부동산세법 조항들에 근거한 각 종합부동산세 부과처분은 위법하므로 취소하라"며 청주세무서장과 동청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51718)에서 종부세는 위헌이 아니라며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원고들은 "종합부동산세법 10조, 15조는 전년 대비 [민사] '1년 누적수익률 225% 미달시 계약금 전액 환불' 주식리딩방 계약 무효 [민사] '1년 누적수익률 225% 미달시 계약금 전액 환불' 주식리딩방 계약 무효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에게 가입비를 받고 주식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주식리딩방 계약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A(76)씨는 2020년 11월 자신을 B사 소속 팀장으로 소개한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주식 정보제공 서비스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B사 팀장은 "우리가 문자를 주는 대로 주식을 매도, 매수하면 한달 평균수익률 20%는 책임지고 보장해준다"고 말했다. 실제로 계약서에는 1년 누적수익률 225%에 미달하는 경우 계약금 전액을 환불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경증 척추장애를 안고 혼자 살아가던 A씨는 용돈을 [손배] 형사 항소심에서 실수로 '변론요지서' 미제출한 로펌, 의뢰인에 3천만원 배상 판결 [손배] 형사 항소심에서 실수로 '변론요지서' 미제출한 로펌, 의뢰인에 3천만원 배상 판결 사기 형사사건의 항소심 변호를 위임받은 로펌이 실수로 변론요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가 담당변호사와 함께 의뢰인에게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서영효 판사는 11월 7일 의뢰인 A씨가 "변론요지서 미제출로 인해 방어권을 침해받았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B(유한)법무법인과 담당변호사였던 C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2가단3101)에서 "피고들은 연대하여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B법무법인 입장에선 수임료 전액 반환에 이어 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물게 된 것이다.A씨는 누범기간 중에 [행정] "경찰 작성 '사건 발생보고서', '보복운전' 피의자에 공개해야" [행정] "경찰 작성 '사건 발생보고서', '보복운전' 피의자에 공개해야" 보복운전 혐의를 받는 피의자에게 해당 사건의 담당 경찰관이 작성한 '발생보고서'는 공개되더라도 경찰의 직무수행에 특별한 장애를 초래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원칙적으로 정보공개의 대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다만, 그 문서에 피해자, 목격자 기타 참고인 등 사건 관계자의 진술이 아울러 기재되어 있다면, 해당 부분은 사건의 실체를 좌우하는 증거로 기능할 수 있으므로, 이를 피의자에게 미리 공개하는 경우에 피의자가 그 내용에 맞추어 본인의 진술을 변경하는 등으로 수사기관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수사에 직접적 ‧ 구체적으로 [행정] "6년 전 입국금지결정 있었다고 재외동포 비자 발급 거부 위법" [행정] "6년 전 입국금지결정 있었다고 재외동포 비자 발급 거부 위법" 마약범죄로 약 6년 전 입국금지결정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재외동포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최기원 판사는 10월 27일 재외동포 A(40)씨가 "사증발급 거부처분을 취소하라"며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낸 소송(2021구단75279)에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미국 시민권자인 A씨는 2014년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아 그대로 확정되었다. 서울출입국 · 외국인청장은 A씨에게 출국명령을 내렸 [노동] 1년 5개월간 최저임금 안 준 휴대폰 소매업체 대표에 벌금 50만원 [노동] 1년 5개월간 최저임금 안 준 휴대폰 소매업체 대표에 벌금 50만원 대구 동구에서 상시근로자 30명을 사용해 휴대폰 소매업을 경영하는 A(36)씨는, 2019년 8월 1일부터 2020년 1월 13일까지 약 1년 5개월간 근로하다가 퇴직한 근로자 B씨에게 2019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시급 6,640원을, 2020년 1월 1일부터 1월 13일까지는 시급 5,546원을 지급함으로써 각 최저임금액에 미달하는 시간급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고용노동부장관이 결정 · 고시한 최저임금은 2019년도 시간급 8,350원, 2020년도 8,590원이었다.대구지법 김재호 판사는 11월 9일 "사용자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