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pecial Report] '2022 올해의 한국 로펌' 가온 [Special Report] '2022 올해의 한국 로펌' 가온 2017년 문을 연 법무법인 가온은 승소율이 높은 '조세 부티크'로 유명한 로펌이다. 다양한 세목의 조세쟁송에서 놀라운 성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과 함께 조세 전문가들의 합류가 이어지고 있다. 또 조세팀과 함께 대형 로펌 출신들이 포진한 기업자문팀,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팀에서도 애플의 인앱강제 수수료 초과 징수 시정, 김재열 ISU회장 당선 관련 법률자문 등 의미가 큰 사안에서 활약하고 있다. 가온을 '2022 올해의 한국 로펌(Korea Law Firm of the Year)'으 [ESG] 인권존중 · 인권실사, 분명한 트렌드로 자리 잡아 [ESG] 인권존중 · 인권실사, 분명한 트렌드로 자리 잡아 법무법인 율촌이 11월 11일 ESG 리스크 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시리즈 세미나의 첫 번째인 '글로벌 공급망 ESG 리스크 규제 강화 동향'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율촌 ESG 팀의 윤용희 변호사가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법제화 동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안정혜 변호사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강제노동금지 규제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이정우 변호사가 최신 정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일본의 인권 실사 규제동향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행동강령에 따른 법무법인 화우-경북 탄소중립지원센터와 MOU 법무법인 화우-경북 탄소중립지원센터와 MOU 법무법인 화우가 11월 30일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이원태, 이하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및 환경 분야 관련 법률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탄소중립이란 경제활동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배출량은 산소를 공급하는 숲 조성 등을 통해 상쇄시켜 실질적인 배출량을 0(넷제로, net zero)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환경 · 사회 · 지배구조(ESG) 경영에서 환경(E)의 중요 화두로 탄소중립이 떠오르면서 관련 분야가 확대되고 IBK기업은행, 1조 8천억원 국제중재 방어 IBK기업은행, 1조 8천억원 국제중재 방어 IBK기업은행이 상품구매에 관련된 투자신탁 계약 위반 여부를 둘러싼 1조 8,000억원대의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 중재에서 11월 29일 청구액의 대부분이 기각되고, 81억 8,000여만원만 부담하라는 내용의 사실상 승소 판정을 받았다. 기업은행이 12월 1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HKIAC는 11월 29일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상품거래와 무역금융을 주업으로 하는 안타니움 리소스(Antanium Resources) 등 8개사가 2020년 4월 투자신탁의 신탁업자 지위에서 체결한 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기업은행을 로톡, 기업부문 '2022 소비자권익대상' 수상 로톡, 기업부문 '2022 소비자권익대상' 수상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Lawtalk)'의 운영사인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가 소비자 권익 증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29일 컨슈머워치 선정 '2022 소비자권익대상' 기업부문을 수상했다.소비자정책 감시단체인 사단법인 컨슈머워치는 매년 소비자 권익 증진에 공헌한 기업,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소비자 권익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입법 ▲연구 ▲기업 ▲단체 등 4개 분야. 리걸테크 업계 최초로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로앤컴퍼니는 법률시장에 IT 기술을 결합해 법률소비자의 선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린, 중견변호사 합류…원스톱 체제 기초 공고히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린, 중견변호사 합류…원스톱 체제 기초 공고히 법무법인 린은 올해가 설립 6년째다. 판, 검사 출신 등 중견변호사들의 합류가 이어지고 금융, M&A, 방산, IP 등 주요 팀별로 의미 있는 업무사례가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 특히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전문팀의 정비 등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이 돋보인 해가 2022년으로, 린에선 원스톱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완전체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를 확고히 다진 한 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사모펀드 환매 관련 소송 수행린 금융팀에선 대규모 사모펀드 환매 연기 사태와 관련하여, 운용사, 투자자, 판매사 등을 위하여 자문을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창, 팬데믹 이후 추가운임 · 체화료 분쟁 활약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창, 팬데믹 이후 추가운임 · 체화료 분쟁 활약 법무법인 세창은 1992년 해상 전문 법률사무소로 출발해 이후 건설, 보험 분야로 영역을 넓히며 발전하고 있는 중소 전문 로펌 중 한 곳이다.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았다.자동차 운반선에서 일어난 선상화재로 인한 거액의 구상 클레임, 100억원대의 캐나다향 수출은괴 피절취 클레임 등 세창이 다양한 해상분쟁의 자문 또는 국내외 소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최근 주목할 내용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물류대란으로 인한 추가운임 또는 체화료 관련 새로운 분쟁들이다.삼성SDS 대리해 중재 신청세창은 아랍에미리트에 턴키방식의 건설 프로젝트를 수 법무법인 화현-Ashurst 합작법무법인 인가 법무법인 화현-Ashurst 합작법무법인 인가 법무부가 11월 29일 법무법인 화현과 영국 로펌 Ashurst와의 한-영 합작법무법인 설립을 인가, 법률시장 개방 후 처음으로 한국 로펌과 외국 로펌의 합작법무법인이 국내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외 합작법무법인은 외국법자문사법의 3단계 시장개방에 따른 것으로, 합작법무법인에선 한국변호사 고용과 한국법 사무의 취급이 가능하나, ▲송무, 對정부기관 업무, 공증, 등기 · 등록 관련 업무, 가족법 관련 업무 등 외국 로펌의 국내 진출 실익이 적은 분야와 ▲노무, 지식재산권 등 미개방 분야의 국내법 사무는 제외된다.현재 외국법자문사법상 태평양, 베트남 M&A '올해의 딜' · '올해의 자문사'상 받아 태평양, 베트남 M&A '올해의 딜' · '올해의 자문사'상 받아 법무법인 태평양이 11월 23일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2 베트남 M&A 포럼'에서 '올해의 딜(The Best Investment and M&A Deal of the Year)'상과 '올해의 자문사(The Best Advisory Firm of the Year)'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트남 M&A 포럼'은 베트남 정부의 기획투자부(Ministry of Planning and Investment) 산하 언론기관인 VIR(Vietnam Investment Review)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Milbank, SK온 헝가리 투자 PF 자문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Milbank, SK온 헝가리 투자 PF 자문 밀뱅크(Milbank)는 에너지와 인프라 개발 등 프로젝트와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서울사무소의 주요 업무로 가장 먼저 소개된다. 헝가리 이반차에 들어설 SK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투자와 관련한 20억 달러 규모의 파이낸싱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 K-SURE 등에 자문한 것이 최근 수행한 거래로, David Gartside와 윤광수 변호사가 딜을 주도했다. 밀뱅크는 또 지난 9월 금융계약이 체결된,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가 발주한 총 사업비 약 38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해저송전망 사업 파이낸싱에서도 수출입기관과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김장리, 넥서스와 합병 2년째…시너지 확산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김장리, 넥서스와 합병 2년째…시너지 확산 법무법인 김장리는 김흥한 변호사가 1958년 주춧돌을 놓은 한국 최초의 로펌 '이앤김'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김장리로 이름을 바꿔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지금도 한국 1호 로펌의 전통과 두터운 고객 기반이 이어지고 있다.이와 함께 최근 주목할 대목 중 하나는 올해가 M&A와 주주행동주의 관련 자문 등에 높은 전문성을 축적해온 구 법무법인 넥서스와 합친 합병 2년째 해라는 점이다. 넥서스는 김앤장 출신의 최영익 변호사가 약 20년간 이끌어온 코퍼릿 분야가 발달했던 중견 로펌으로, 김장리와의 합병 시너지가 확대되고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Linklaters, 에너지 · 자본시장 거래 활약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Linklaters, 에너지 · 자본시장 거래 활약 한국변호사 자격도 보유한 이주희 영국변호사가 서울사무소 매니징 파트너를 맡고 있는 링크레이터스(Linklaters)는 이 변호사의 전문분야이기도 한 프로젝트와 에너지, 인프라 관련 자문, 권혁찬 미국변호사가 주도하는 자본시장 업무가 주된 업무영역으로 소개된다. 두 분야 모두 해외 법률매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터키에 배터리 JV 설립 SK온에 자문SK온이 미국의 포드, 터키의 현지 제조기업인 코치와 함께 터키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거래에서 SK온에 자문했으며, 블랙록 리얼에셋의 국내 태양광 발전 개발 · 투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자문에서 민, 형사 소송까지…전방위 기업법무 수행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자문에서 민, 형사 소송까지…전방위 기업법무 수행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는 법무법인 세종 출신의 이승재 변호사가 이끄는 기업법무 부티크로, 같은 세종 출신의 황백림, 유진영 외국변호사도 가세하고 있다. 업무분야는 민, 형사 분쟁에서 기업법무 자문까지 전방위로 다양한 사건을 수행하고 있다.무엇보다도 스타트업이나 부동산 개발, 고액 자산가 등의 분쟁사건이 많다.리앤파트너스는 기업가치 약 8,000억원의 국내 대형 스타트업의 주주간 분쟁을 맡아 얼마 전 합의를 도출했으며, 올 4월엔 수백억원대의 상속 관련 소송에서 거의 전부 승소판결을 받았다.스타트업 주주간 분쟁 합의 도출또 최근에는 8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Shearman & Sterling, 중동 지역 프로젝트 자문 활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Shearman & Sterling, 중동 지역 프로젝트 자문 활발 2019년 1월 서울에 사무소를 연 셔먼앤스털링(Shearman & Sterling)은 에너지와 인프라 등 프로젝트 개발과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한국에서의 주된 업무분야로, 정안나 대표와 Scott Baggett, 한국어가 가능한 Stella Bae 시니어 변호사 등 3명이 포진하고 있다. 전력, 인프라, LNG, 석유 및 가스, 석유화학 등의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한국 기업이 주요 자문대상이며, 2022 Legal 500 Asia Pacific에서 한국의 프로젝트,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최고 등급의 로펌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전 "미국 투자 고려 중이면…IRA 의견 꼭 제출하세요" "미국 투자 고려 중이면…IRA 의견 꼭 제출하세요" 미국 투자를 고려 중인 청정 에너지 관련 기업은, 미국에서 지난 8월 시행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지침을 위한 의견 수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법무법인 화우 조세그룹의 박영웅 변호사는 11월 18일 미국 로펌 커빙턴앤드벌링(Covington & Burling LLP), PwC삼일회계법인과 공동 주최한 '미국 투자: Inflation Reduction Act(IRA)의 현황과 미래' 세미나에서 "미국 재무부와 국세청이 IRA를 통해 지급하는 세제 혜택과 관련해 지난 4일까지 의견을 수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한누리, 집단소송 이어 주주권 행사 · 주주대표소송 활약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한누리, 집단소송 이어 주주권 행사 · 주주대표소송 활약 불법행위 피해자들을 대리해 20년 넘게 집단소송을 수행해오고 있는 집단소송의 선구이자 '원고대리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한누리가 소액주주를 대리한 주주권 행사, 주주대표소송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며 업무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누리 스스로 ESG의 핵심 축에 해당하는 기업 거버넌스(Governance) 관련 자문 및 송무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친 한 해로 2022년을 평가하고 있다.한누리는 국내 자산운용사를 대리하여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토비스를 상대로 주주명부 열람 등사 가처분 인용결정을 받아내 한국에서의 미국식 로스쿨의 성공 한국에서의 미국식 로스쿨의 성공 "20년은 한 인간이 성숙하는 데 필요한 시간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 남자는 스무 살이 되면 전쟁에 나가야 하고 주님 앞에 기얼될 만한 일을 했습니다. 오늘 한동국제법률대학원이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우리는 초대 김영길 총장의 신념, 이상기 교수의 희망, 초대 원장인 Lynn Buzzard의 사랑을 기억하며, 스무 살 성인이 된 한동 로스쿨이 한국의 법조계에 앞으로 더 귀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지난 11월 18일 서울 대치동의 서울 그랜드힐컨벤션에서 한동 로스쿨(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Stephenson Harwood, '해상 분야 Tier 1'…분쟁해결 두각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Stephenson Harwood, '해상 분야 Tier 1'…분쟁해결 두각 스티븐슨 하우드(Stephenson Harwood)는 해상 분야에 특화해 서울에 사무소를 연 영국 로펌으로, 이 부분이 서울에 진출한 대부분의 외국 로펌과 차별화되는 요소다. 한국 해양대 출신의 김경화 영국변호사가 서울사무소를 이끌고 있으며, Chambers와 Legal 500 Asia Pacific 평가에서 매년 해상 분야 'Tier 1'에 랭크될 정도로 높은 전문성을 자랑한다.특히 해상 분야의 분쟁 케이스가 스티븐슨 하우드가 두각을 나타내는 사건으로, 화물창 외벽 결빙현상 때문에 운항을 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L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다래, 변호사 · 변리사 협업으로 높은 승소율 담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다래, 변호사 · 변리사 협업으로 높은 승소율 담보 'IP 전문' 다래는 법무법인 다래와 특허법인 다래의 두 개의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1999년 설립 때부터 IP 변호사와 변리사의 협업을 핵심가치로 내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래가 20년 넘게 'IP 부티크'로 명성을 떨치게 된 성공비결 중 하나다.특허 무효시켜 침해소송 방어다래는 얼마 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 전문업체인 T사를 대리해 동종 업체인 미국 E사의 '이온 주입용 패키지 가스 혼합물' 특허 2건이 무효라는 특허법원 판결을 받았다. E사가 지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Covington, 韓 기업 IP 분쟁 활약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Covington, 韓 기업 IP 분쟁 활약 커빙턴(Covington & Burling)은 미 워싱턴 DC에 본사가 있는 워싱턴 로펌으로, 서울사무소에선 미 본토 변호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IP 소송 등 소송, 반독점분쟁과 조사, 국제중재, 내부조사, 금융, M&A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2021년 2월 최종 판정이 난, 미 ITC에서 진행된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사이의 약 2년에 걸친 2차 전지 영업비밀 침해소송에서 SK 쪽을 대리한 것으로 유명하며, 최근엔 한 일본 기업이 삼성 스마트폰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 텍사스 서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에 대응해 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