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자문에서 민, 형사 소송까지…전방위 기업법무 수행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자문에서 민, 형사 소송까지…전방위 기업법무 수행
  • 기사출고 2022.11.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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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는 법무법인 세종 출신의 이승재 변호사가 이끄는 기업법무 부티크로, 같은 세종 출신의 황백림, 유진영 외국변호사도 가세하고 있다. 업무분야는 민, 형사 분쟁에서 기업법무 자문까지 전방위로 다양한 사건을 수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스타트업이나 부동산 개발, 고액 자산가 등의 분쟁사건이 많다.

◇이승재 대표변호사
◇이승재 대표변호사

리앤파트너스는 기업가치 약 8,000억원의 국내 대형 스타트업의 주주간 분쟁을 맡아 얼마 전 합의를 도출했으며, 올 4월엔 수백억원대의 상속 관련 소송에서 거의 전부 승소판결을 받았다.

스타트업 주주간 분쟁 합의 도출

또 최근에는 800억원 규모의 건축물 시행사를 대리하여 적대적 기업인수 소송을 승소로 이끌어 경영권을 방어하고, 부동산 시행에 관련된 법률자문을 전담하는 등 다양한 분쟁사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승재 변호사팀은 가상화폐거래소 대표의 기업 운영에 관련된 형사사건을 맡아 경영진의 무죄 및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내는 등 형사사건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대형 부동산회사, 투자자문사 임원진들의 형사사건, 주식거래에 관련된 스타트업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 형사사건 등이 리앤파트너스가 현재 변호하고 있는 주요 형사사건들이다.

말하자면 기업법무의 리베로처럼 자문과 소송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전문팀이 리앤파트너스로, 외국변호사 팀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사건까지 역량이 확대되고 있다. 리앤파트너스는 프랑크푸르트 사무소를 통해 국내 대기업 계열사의 독일 소재 해외기업 인수 M&A에서 실사를 수행하고, 국내에서 진행 중인 발전사업 관련 분쟁에서 유럽계 회사를 대리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