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 결합해 법률소비자 선택권 확대"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Lawtalk)'의 운영사인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가 소비자 권익 증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29일 컨슈머워치 선정 '2022 소비자권익대상' 기업부문을 수상했다.
소비자정책 감시단체인 사단법인 컨슈머워치는 매년 소비자 권익 증진에 공헌한 기업,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소비자 권익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입법 ▲연구 ▲기업 ▲단체 등 4개 분야.
리걸테크 업계 최초로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로앤컴퍼니는 법률시장에 IT 기술을 결합해 법률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및 후생 증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도 기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로앤컴퍼니 엄보운 이사는 "법률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노력이 소비자로부터 직접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 상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법률소비자의 사법접근성 개선과 법률시장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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