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사무소 오픈 1년 PH, CC, HSF, DLA Piper 인기 서울사무소 오픈 1년 PH, CC, HSF, DLA Piper 인기 지난 10월 이루어진 현대로템의 증시 상장(IPO)은 공모가액이 6200억원이 넘는 올 증시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였다. 현대로템이 신규로 발행하는 주식과 모건 스탠리 사모펀드(PE)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등 모두 2706만주를 공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 국내외 로펌들이 제각각 역할을 나눠 맡으며 상장에 참여했다. 발행사인 현대로템을 대리한 곳은 법무법인 율촌과 미국 로펌인 심슨 대처(Simpson Thacher & Bartlett), 또 법무법인 태평양과 미국 로펌 클리어리 고틀립(Cleary Gottlieb Steen & H 서울변호사회, 소속 직원과 단협 체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가 12월 12일 서울지방변호사회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변호사단체가 소속 근로자와 단협을 체결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확산 여부가 주목된다. 서울변호사회는 이에 앞서 소속 근로자들과 근로계약서도 작성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나승철 회장이 취임 이후 청년변호사의 근로자 지위 향상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먼저 변호사 직역을 대표하는 변호사단체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의미에서 사무국 직원의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것에 이어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국 노 PH 파트너들이 본 내년 경기 전망 "미국내 소송, M&A 늘어날 것" PH 파트너들이 본 내년 경기 전망 "미국내 소송, M&A 늘어날 것" 서울에 진출한 영미 로펌들은 내년도 한국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미국내 소송, M&A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자문에 나서고 있는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 변호사들이 간략한 내년도 경기 전망을 내놓았다.결론부터 얘기하면, 한국 기업이 관련된 미국내 소송의 증가와 함께 IPO, 해외채권 발행 등 자본시장 분야도 활기를 띨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한국 기업 입장에서야 미국 등에서 소송에 휘말리는 게 좋을 턱이 없지만, 관련 자문에 나설 수 있는 미국 로펌 입장에선 업무수요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 한국일 많이 하는 강소 로펌 코헨앤그레서 한국일 많이 하는 강소 로펌 코헨앤그레서 지난해 10월 서울사무소를 열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로펌 중 한 곳이다. 2002년 12월 뉴욕에서 일종의 부티크로 출발, 두 번째 사무소로 서울사무소를 열었을 만큼 한국 관련 일감이 많고, 한국 시장을 중시하는 미국의 강소 로펌이 코헨앤그레서다. 서울사무소 개설 이후에도 미국내 소송과 국제중재, M&A 등의 분야에서 여러 한국 회사를 대리하며 왕성하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서울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손승철 미국변호사는 미국의 대형 로펌 못지않은 높은 전문성과 저렴한 변호사비용을 코헨앤그레서의 장점으로 강조했다.높은 전문성, 저렴 해외 도산기업 인수 법률적 문제는… 해외 도산기업 인수 법률적 문제는… 미국 로펌 쉐퍼드멀린(Sheppard Mullin)이 12월 12일 사내변호사 등 기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기업인수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글로벌 기업 및 미국 기업의 도산과 인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기업 등의 해외 기업 인수, 아웃바운드 M&A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두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쉐퍼드멀린 뉴욕사무소의 에드워드 틸링헤스트 (Edward Tillinghast) 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첫 번째 세션에서 글로벌 및 미국 기업이 도산과정에서 겪는 법률적 자본시장 분야 선두 클리어리 고틀립 자본시장 분야 선두 클리어리 고틀립 이용국 미국변호사가 서울사무소 대표를 맡아 모두 7명의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는 클리어리 고틀립은 해외증권 발행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2013년만 해도 가장 최근 마무리 된 하나은행의 3억 달러 규모 변동금리 채권발행에 자문하는 등 모두 30건이 넘는 한국기업 등의 해외증권 발행에 관여했다. 증권발행 규모를 모두 더하면 140억 달러를 초과하는 액수. 지난해 이맘때 기준 95억 달러의 발행 누적액을 훨씬 뛰어 넘는 액수로, 이용국 대표와 함께 최재훈, 홍콩에 상주하는 한진덕 미국변호사 등 시니어 목영준 변호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목영준 변호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목영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장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er Society)의 회원이 됐다. 12월 11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1억원을 기부한 목 위원장은 "공직에서 인생의 절반을 지내는 동안 받았던 도움을 갚고자 아너에 가입하게 됐다"며, "남은 인생을 남들과 나누고 내가 가진 것을 사회에 되돌려주면서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돈 · 이념 · 권력 등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이웃들과 나누고 양보하는 것이 중용(中庸)의 정신이라 생각한다"며, "이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야말 보험 전문 법무법인 소명 보험 전문 법무법인 소명 요즈음 보험분쟁 중엔 어떤 것이 많을까. 보험 전문 로펌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소명의 전재중 변호사는 일부러 사고를 내거나 피해액을 부풀리는 기망적인 보험금 청구에 대한 대응을 그 중 하나로 꼽았다. 최근에도 태국에서 열차에 다리가 잘렸다며 20여억원을 청구한 사건에 맞서 이겼다며 꽤 성과가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보험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보험가입자 전체, 보험제도의 발전을 위해 적당히 타협하거나 양보해선 안 된다는 게 25년째 보험 분야 외길을 걸어온 그의 지론이다.25년째 보험 분야 외길연간 처리하는 보험사고에 대한 의견서만 1 지식재산권 전문 법무법인 다래 지식재산권 전문 법무법인 다래 세계 유수의 법률잡지들이 한국의 지식재산권 우수 로펌으로 단골로 선정하는 로펌이 있다. 대형 로펌을 연상하기 쉽지만, 1999년 8월 설립된 법무법인 다래가 주인공이다. 처음부터 지식재산권 전문 로펌으로 출발, 대형 로펌들도 어려운 사건을 맡으면 함께 하자고 할 만큼 높은 전문성을 자랑한다. 타이어 산화방지제를 둘러싼 특허분쟁 중 하나는 외국 기업으로부터 제소를 당한 국내 기업이 법률사무소 선택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다가 대형 로펌을 제치고 다래에 사건을 맡겨 다래가 더욱 유명해진 케이스. 다래는 특히 외국 기업이 제기한 특허침해금지 조세, 공정거래 잘 하는법무법인 율촌 조세, 공정거래 잘 하는법무법인 율촌 선두권을 형성하는 메이저 로펌 중 상대적으로 출발이 늦은 곳이 법무법인 율촌이다. 김앤장에서 오랫동안 조세 전문 변호사로 활약한 우창록 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92년 9월 일종의 차세대 로펌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20여년이 흐른 지금 율촌은 업무분야에 따라서는 기존 로펌들을 능가하는 '톱클래스 로펌' 중 한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10월 현재 내부 구성원은 한국변호사 205명, 외국변호사 52명의 규모. 김앤장이나 태평양, 광장, 세종보다 변호사 수는 적지만 높은 경쟁력으로 경영이 탄탄하다는 말도 듣고 있다. 외국변호사의 비중이 상 보험법만 20년 법률사무소 광화 보험법만 20년 법률사무소 광화 법률사무소 광화는 보험 부티크로 유명한 법률사무소다. 20년 넘게 보험법 한우물만 파온 박성원 변호사가 후배 변호사들을 지휘해 사망 및 장해사고, 입원보험금 다툼 등을 둘러싼 생명보험 소송, 의료소송, 화재보험, 책임보험 소송, 제조물책임 소송, 구상금 소송, 건설공사보험, 재산종합보험 등 보험 분야의 수많은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많이 수행하는 사건은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며 분쟁이 잦아진 건설공사보험 사건. 캐나다 원자력발전소가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수명 연장을 위한 관 교체 공사와 관련, 얼마 전 국내 보험사를 상대로 IBA 아태 중재그룹 창립 IBA 아태 중재그룹 창립 IBA 아시아 태평양 중재그룹(APAG)이 발족, 12월 6일 호주 시드니에서 창립총회가 열렸다.IBA 아태 중재그룹은 IBA 내 지역 포럼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포럼(Asia Pacific Regional Forum)과 전문 위원회인 중재위원회(Arbitration Committee)가 합작 형식으로 설립한 것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박은영 변호사와 말레이지아 Zul & Rafique의 Sunil Abraham 변호사가 공동의장으로 선임됐다. 박 변호사는 "기존 유럽이 오랜 전통을 발판으로 주도한 법률시장에 아시아가 새로운 표 노동법 전문 아이앤에스 법무법인 노동법 전문 아이앤에스 법무법인 지난 2012년 3월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대법원의 '금아리무진 사건' 판결 이후 가장 바빠진 법률사무소 중 한 곳이 아이앤에스 법무법인이다. 아이앤에스는 서울지법 판사를 거쳐 김앤장에서 경력을 쌓은 조영길 변호사가 2000년 10월 설립한 노동법 전문 부티크로, 약 20건의 통상임금 소송에서 회사 측을 맡아 맹활약하고 있다.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화술로 노동법 강의나 대담 등에 자주 초청을 받는 조 변호사가 주장하는 통상임금에 관한 입장은 1개월 지급주기를 넘어 지급되는 임금은 통상임금이 아니라는 '1임금 지급기 오픈소스 라이선스 위반의 법적 효과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의 준수와 법적 위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SW 개발 커뮤니티에의 참여 확대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미래창조과학부는 12월 5~6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포스콘 코리아 2013(FOSS Con Korea 2013, Free Open Source Software Conference, Korea 2013)'을 개최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란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수정, 배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말하나, 최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활용도가 급격히 변협, 사내변호사 업무매뉴얼 제작 변협, 사내변호사 업무매뉴얼 제작 대한변협이 사내변호사 업무 매뉴얼을 제작한다.사내변호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온 변협 사내변호사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강희철 · 양재규 · 백승재 변호사)는 최근 제1차 업무 매뉴얼 작성 소위원회(위원장 최준우 변호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매뉴얼 작성 작업에 착수했다.내년 6월 발간을 목표로 진행 중인 매뉴얼에는 사내변호사의 개념과 범위, 역할, 자세 등 사내변호사 업무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금융범죄 될까 안될까' A사는 리비아 정부와 플랜트 수주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계약이 체결되기 전에 A사의 직원인 B가 이러한 정보를 알고 A사 주식을 매입하였다면, 내부자거래로 처벌될 수 있을까.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상장법인의 계약 또는 협약 등에 관련된 정보는 계약서가 작성되어야만 생성되는 것이 아니고 그 교섭이 상당히 진행되거나 계약사항의 주요 부분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경우에도 이미 정보로서 생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따라서 이 사례의 경우 플랜트 수주와 관련하여 A사가 여러 입찰자 중의 하나로서 기초적인 협의만 하였다면 아직 중요 화백, 우방, 김 · 신 · 유 합친 법무법인 화우 화백, 우방, 김 · 신 · 유 합친 법무법인 화우 법무법인 화우는 법무법인 화백, 우방, 김 · 신 · 유가 합쳐 탄생한 3자합병 로펌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로펌 역사상 유례가 없는 경우로, 결과는 대성공으로 나타났다. 합병 전의 세 로펌 모두 송무와 자문 등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축적한 전통의 로펌이었기 때문이다. 송무가 발달했던 화백과 기업자문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았던 우방, 지적재산권 분야의 경쟁력과 함께 유럽 고객이 많았던 김 · 신 · 유의 강점이 시너지를 내며 화우가 탄탄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연 회장 파기환송 받아내화우는 얼마 전 김승연 한화그 '리걸 500' 평가 결과 김앤장, 광장 투톱 '리걸 500' 평가 결과 김앤장, 광장 투톱 영국의 리걸이즈(Legalease)가 한국 로펌들의 분야별 경쟁력을 분석한 '리걸 500(Legal 500)'의 2013 · 14년판 평가결과가 최근 공개됐다. 리걸이즈는 공정거래, 은행 · 금융 등 모두 14개 분야에 걸쳐 한국 주요 로펌의 경쟁력을 평가, 분석했으며, 한국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외국 로펌에 대한 평가도 함께 공개했다. 외국 로펌에 대한 평가는 영미 로펌들이 서울사무소를 열어 진출한 이후 첫 성적표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평가결과 김앤장과 법무법인 광장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태평양 적하보험 전문 법무법인 지현 적하보험 전문 법무법인 지현 세계 10위권의 무역강국인 한국엔 해상 및 보험 분야에 특화한 전문변호사, 전문 법률사무소가 적지 않다. 조성극 변호사가 지휘하는 법률사무소 지현은 그 중에서도 적하보험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이른바 보험 부티크로 유명하다. 해난사고 등이 났을 때 선사나 선사가 가입한 P&I클럽 쪽이 아니라 화주, 적하보험사를 많이 대리한다.말하자면 보험 부티크 중에서도 화물과 관련된 보험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로펌인 셈인데,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영국 등 해외에도 명성이 대단하다. 해외에도 명성 대단지현의 업무파일을 들춰 보면, 갑판적 의료 · 통증소송 전문법무법인 서로 의료 · 통증소송 전문법무법인 서로 서상수 변호사가 지휘하는 법무법인 서로는 의료소송 전문로펌으로 이름이 높다. 의사 출신 변호사와 간호사 출신 사무장 등이 포진, 의료차트를 읽어내며 의료과오로 인한 손해배상을 받아내는 등 의료사고 환자들의 단골 대리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전문 서로의 전문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을 장애로 인정받아 치료비와 노동능력 상실에 따른 첫 손해배상판결을 받아낸 CRPS 전문로펌으로 더욱 유명하다. 의료소송으로 시작, 전문성을 더욱 깊게 한 결과로 서로의 변호사들이 수백건의 소송을 수행하며 CRPS나 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