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 법무부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 *2024. 9. 14.자▲서울출입국 · 외국인청장 반재열 심우정 검찰총장 취임, '증거와 법리 따른 신속수사' 강조 심우정 검찰총장 취임, '증거와 법리 따른 신속수사' 강조 심우정 검찰총장이 9월 19일 취임,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심 총장은 취임사에서 "범죄수사는 신속하게, 한 치의 빈틈 없이 수행되고, 어떠한 외부의 영향이나 치우침 없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검찰의 직접수사 역량을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부패범죄 · 경제범죄에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심 총장은 "검찰의 직접수사 역량은 우리 헌법과 공동체의 가치를 훼손하는 부패범죄, 시장경제질서를 무너뜨리는 경제범죄와 같은 중대범죄에 집중 투입되어야 한다"며 "중대한 부패범죄와 경제범죄에 적시에 대처 [인사] 법무부(검찰 고위 간부) *2024. 9. 23.자◇법무부▲차관 김석우◇법무연수원▲법무연수원장 신자용◇대검찰청▲차장검사 이진동▲반부패부장 구승모◇고등검찰청▲서울고검 검사장 박세현▲대구고검 검사장 신봉수▲광주고검 차장검사 임승철◇지방검찰청▲서울동부지검 검사장 양석조▲임관혁 서울고검 검사장 [교통] "교통사고 난 벤츠 수리 기간 중 자신 소유 다른 차량 이용했어도 '동급 최저요금 렌트비'가 대차료 손해" [교통] "교통사고 난 벤츠 수리 기간 중 자신 소유 다른 차량 이용했어도 '동급 최저요금 렌트비'가 대차료 손해" A의 배우자가 2022년 12월 13일 A의 벤츠 GLA 250 차량을 운행하던 중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책임보험에 가입된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는 벤츠 차량의 수리를 맡겼고, 그때부터 수리가 완료되어 벤츠 차량을 반환받기까지 77일간 자신이 소유한 다른 차량을 이용했다. A는 현대해상을 상대로 대차료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2024가소53132)을 냈다.사안의 쟁점은 구체적인 대차료 손해의 산정. 현대해상의 약관에 있는 대물배상 지급 기준(이 사건 기준)은 대차를 하지 않는 경우 '해당 차량과 동급의 최 [손배] 미술관 신축공사 소음 · 진동에 양어장 어류 폐사…배상책임 40% 인정 [손배] 미술관 신축공사 소음 · 진동에 양어장 어류 폐사…배상책임 40% 인정 미술관 신축공사 중 발생한 소음 · 진동으로 양어장에 있던 어류가 폐사했다. 법원은 시공사에 40%의 배상책임을 인정했다.광주고법 민사1부(재판장 이의영 부장판사)는 6월 27일 양어장을 운영해온 A씨가 "어류 폐사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양어장 인근에서 미술관 신축공사를 수급해 공사를 진행한 B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2나21292)에서 B사의 책임을 40% 인정, "피고는 원고에게 1억 5,1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위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 중에 A씨가 운영하는 양어장에 있던 은어 10만 마리가 폐사하고 [교통] 음주사고 후 재차 음주운전 적발되자 지인 주민번호 대고 서명 …주민등록법 위반 [교통] 음주사고 후 재차 음주운전 적발되자 지인 주민번호 대고 서명 …주민등록법 위반 음주운전으로 사람들이 다치는 교통사고를 일으켜 이에 대한 수사절차가 진행 중이었음에도 무면허 상태로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경찰관에게 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준 운전자가 주민등록법 위반과 사문서위조 · 동행사 혐의까지 추가되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A는 2023년 4월 13일 오후 11시 26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153%의 술에 취한 상태로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해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교차로를 진행하다가 자신의 진행방향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정상 신호에 따라 직진하던 B(60)의 쏘나타 택시를 들이받아 B에게 [IT] "컴퓨터 프로그램 베이스 라이브러리 무단 복제했어도 고의 없으면 저작권법 위반 무죄" [IT] "컴퓨터 프로그램 베이스 라이브러리 무단 복제했어도 고의 없으면 저작권법 위반 무죄" 컴퓨터 프로그램의 베이스 라이브러리(소스 프로그램)를 무단 복제해 사용했어도 저작권을 침해한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면 저작권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8월 23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코오롱베니트 부장 이 모씨, 코오롱베니트와 개발용역 계약을 체결한 컴퓨터 프로그래머 김 모씨에 대한 상고심(2024도3533)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피고인들에게 저작권 침해에 대한 고의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코오롱베니트도 무 [환경] "폐기물 업자가 다른 업자에 운반 위탁하며 증차 허가 안 받았어도 무죄" [환경] "폐기물 업자가 다른 업자에 운반 위탁하며 증차 허가 안 받았어도 무죄" 폐기물 중간재활용업자인 A(69)씨는 2019년 11월 20일경부터 12월 12일경까지 폐기물 운반차량 대수를 기존에 허가받은 것보다 3대 늘리면서 관할 관청으로부터 변경 허가를 받지 않은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기소됐다. A씨는 성남시 재활용 선별장에서 남는 폐플라스틱을 자신의 사업장으로 가져와 처리하는 일을 했는데, 차량이 부족해 다른 폐기물 재활용업자인 B씨와 별도로 운반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B씨의 차량 3대가 폐기물 운반에 투입되었으나, A씨가 운반차량 증차 허가를 받지 않았다며 검찰이 A씨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 [TMT] "담당자에 부탁해 CCTV 영상 시청만 했어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유죄" [TMT] "담당자에 부탁해 CCTV 영상 시청만 했어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유죄" A씨는 2019년 2월 28일 오전 8시 48분쯤 강원 양구군청 체육진흥과가 운영하는 장례식장 직원인 B씨에게 전날 촬영된 이 장례식장 CCTV를 보여줄 것을 부탁, 전날인 2월 27일 오후 10시 33분 전후 장례식장 빈소 내부에 설치된 CCTV에 촬영된 C씨의 모습 등을 시청했다. A씨는 당시 B씨가 자리를 비운 틈에 자신의 휴대폰을 이용해 몰래 CCTV 화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A씨는, 2월 27일 오후 10시 38분쯤 C씨가 장례식장에서 '현직 조합장이 도박하고 있다'는 취지로 112에 신고해 경찰이 도박 현장 '선택과 집중' 돋보인 '2024 Global 200' '선택과 집중' 돋보인 '2024 Global 200' 2023년은 최근 10년 사이에 M&A 활동이 가장 저조했지만, 매출 기준 '세계 100대 로펌' 즉, Global 100의 지분파트너 1인당 순익(PEP)이 12.4% 증가하고, 세계 200대 로펌(Global 200)의 전체 매출이 2,000억 달러(우리돈 약 266조원)를 넘어선 해로 확인되었다. 아메리칸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집계한 결과로, law.com 인터내셔널은 최근 인터넷 보도에서, 로펌들이 경쟁력 있는 업무분야 위주로 건강한 균형을 도모하고 지분파트너와 해외사무소를 줄이며 선택과 엘리엇 ISDS 취소소송 1심 각하에 항소 제기 엘리엇 ISDS 취소소송 1심 각하에 항소 제기 지난 8월 1일 영국 1심 법원이 우리 정부가 제기한 엘리엇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판정 취소소에 대해 각하 판결을 선고한 데 대해 9월 12일(영국 시간) 항소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영국 1심 법원이 각하 판결의 결론에 다툼의 여지가 상당하여 항소심 판단을 받아볼 만하다는 이유로 직권으로 항소를 허가한 데 따른 것으로, 영국 법원은 1심 담당 판사의 허가(직권 허가 또는 당사자의 신청에 의한 허가)가 있어야 항소를 제기할 수 있다.법무부는 "관계부처, 정부대리로펌, 외부 전문가들(교수, 국내외 로펌, 영국 법정변론변호사 등) 로펌 YK, 금사예연과 손잡고 '홍콩 ELS 사태' 집단소송 나선다 로펌 YK, 금사예연과 손잡고 '홍콩 ELS 사태' 집단소송 나선다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 김범한)가 올 초 홍콩 H지수의 급격한 하락으로 피해를 입은 이른바 '홍콩 ELS 사태' 피해자들을 대리해 ELS 상품을 판매한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 등을 상대로 민, 형사 소송을 준비 중이다.YK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은행들의 과실을 인정해 0~100% 비율의 자율 배상 권고안을 내놓았으나 실제 배상비율은 평균 25~38%에 그쳐 투자자들이 실제 손실의 절반도 배상받지 못한 상태"라며 "소송이 제기되면 은행들이 상 [행정] 민원인에 불친절하다고 소방관에 경고처분하며 의견제출 기회 안 줬으면 위법 [행정] 민원인에 불친절하다고 소방관에 경고처분하며 의견제출 기회 안 줬으면 위법 불친절한 민원 응대를 이유로 소방공무원에게 경고처분을 하면서 사전통지나 의견제출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면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인천지법 행정1-2부(재판장 김원목 부장판사)는 8월 22일 소방공무원 A씨가 인천시장을 상대로 낸 경고처분 취소소송(2024구합51121)에서 이같이 판시, "경고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A씨는 2023년 8월 '매사 친절하고 신속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함에도 개인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불친절한 민원 응대로 불필요한 민원을 야기했다'는 이유로 경고 [행정] "28년 전 사기 유죄 이유 고엽제후유증 지원 배제 위법" [행정] "28년 전 사기 유죄 이유 고엽제후유증 지원 배제 위법" 월남전 참전 이후 부신암을 앓게 된 국가유공자가 28년 전 선고된 사기 유죄 판결 때문에 고엽제후유증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자 소송을 내 이겼다. 1966년 육군에 입영해 66년부터 68년까지 2년간 월남전에 참전했던 A씨는 68년 병장으로 만기전역한 후 1998년 12월 참전유공자로 등록되었다. A씨는 2010년 8월 고엽제후유의증 질병인 '악성종양(부신암)'을 앓고 있다고 신고해 고엽제법에 따라 보훈수혜를 받아왔다. 그러나 약 10년 뒤인 2021년 1월 감사원 기관운영 감사 과정에서 A씨가 28년 전인 1993년 [로펌 iN] '인사노무 전문' 김은지 변호사, 덴톤스 리 합류 [로펌 iN] '인사노무 전문' 김은지 변호사, 덴톤스 리 합류 주요 로펌마다 상당한 규모의 전문팀을 가동하고 있는 인사노무 분야는 변호사들의 이동이 잦은 업무분야 중 하나로 꼽힌다. 그만큼 관련 사건도 많고, 기업법무를 수행하는 로펌들에게 중요한 업무분야로 통한다.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활동하던 인사노무 전문의 김은지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최근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로 옮겼다.연세대 법학과를 나와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김 변호사는 미국 변호사(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과 한국 노무사 자격도 갖춘 노동법 전문가로, 특히 오랫동안 라파즈, 페르노리카, 켈로그 등 미국과 프랑스에 본사가 있 제15회 법조윤리시험 합격률 81.09%, 1,720명 합격 제15회 법조윤리시험 합격률 81.09%, 1,720명 합격 지난 8월 3일 치러진 제15회 법조윤리시험에 응시자 2,121명 중 1,720명이 합격, 합격률 81.09%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작년 합격률 92.40%보다 하락한 결과다.법무부는 이와 관련, "이번 시험에서는 법조윤리 전 분야에 관한 문제를 균형 있게 출제하였고, 최근 법조인에 대한 직업윤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법령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사례 응용력도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며 "향후에도 법무부는 '변호사의 직업윤리 평가'라는 시험의 목적에 부합하고, 시험의 검정기능을 확보할 [로펌 iN] 법무법인 원, 웰다잉문화운동과 업무협약 체결 [로펌 iN] 법무법인 원, 웰다잉문화운동과 업무협약 체결 상속, 후견 관련 사건에 두터운 전문성을 축적한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윤기원 · 이유정)과 웰다잉문화운동(공동대표 원혜영)이 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정책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9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웰다잉 문화의 확산과 정착 ▲웰다잉 관련 제도의 정착과 정책 개선 ▲법률자문 및 정보제공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웰다잉문화운동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삶과 죽음에 대한 문화적 감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웰다잉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관련 법과 제도 기반의 구축을 위하여 유언장 쓰기, 연명의료 결정, 유산 기부 캠페인 [로펌 iN] 대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와 업무협약 체결 [로펌 iN] 대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와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대륜이 9월 11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잠재적 법적 리스크 검토 ▲저작권 보호 관련 자문 ▲코미디 인프라 확대 등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코미디 페스티벌로, 부산 지역의 대표 축제 중 하나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지난 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법무법인 대륜은 페스티벌 기획 단계에서부터 성공적인 개최까지 전 단계에 걸쳐 각종 법적 조력을 제공하게 된다. [손배] "상가 분양하며 기둥 존재 안 알려…분양계약 취소 또는 가치하락액 90% 배상하라" [손배] "상가 분양하며 기둥 존재 안 알려…분양계약 취소 또는 가치하락액 90% 배상하라" 상가 호실 내 · 외부에 기둥과 방화문이 있는데도 분양자 측이 이를 수분양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면 고지의무를 위반한 것으로서 수분양자가 분양계약을 취소하거나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3부(재판장 김동빈 부장판사)는 8월 28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상가건물의 각 1∼2개 호실을 분양받거나 최초 수분양자로부터 양수한 13명이 이 상가건물을 신축 · 분양한 A사와 상가건물에 관한 관리형 토지신탁계약을 체결한 우리자산신탁을 상대로 분양계약 취소에 따른 분양대금 반환 또는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헌법] "내 우산인줄 알고 20만원 상당 장우산 가져갔다는데 절도 기소유예…취소하라" [헌법] "내 우산인줄 알고 20만원 상당 장우산 가져갔다는데 절도 기소유예…취소하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식당의 우산꽂이에서 자신의 우산과 비슷한 시가 20만원 상당의 검정색 장우산 1개를 절취한 혐으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A(당시 62세)씨가 헌법소원을 통해 기소유예 취소 결정을 받았다. 기소유예란 혐의가 인정되지만 검사가 여러 정황을 고려해 피의자를 기소하지 않는 처분을 말하며, 검사의 기소유예처분도 공권력 행사여서 헌법소원의 대상이 된다.A씨는 "피해자의 우산을 자신의 우산이라고 착오하여 가져간 것이어 절도의 고의가 없었음에도 검사가 절도의 고의가 인정됨을 전제로 한 기소유예처분을 함으로써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