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배] "삼성SDS 과천 ICT센터 화재, 한화에어로 · 삼성중공업 배상책임 60%" [손배] "삼성SDS 과천 ICT센터 화재, 한화에어로 · 삼성중공업 배상책임 60%" 2014년에 발생한 삼성SDS 과천 ICT센터 화재와 관련, ICT센터의 UPS 증설공사 3년 4개월 전 ICT센터의 발전기 연도(연기가 빠져나가는 통로) 연장 공사 등을 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중공업 등으로부터 283억여원을 배상받게 됐다. 이들이 공사를 맡은 연도의 조립 불량 등으로 인한 단차 또는 틈새 흠이 화재의 원인이 되었다고 판단한 것이다.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월 23일 삼성SDS가 대성테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전 한화테크윈), 삼성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2022다269620) [민사] "시공사 선정 무효여도 재개발 추진위가 시공사로부터 빌린 돈은 갚아야" [민사] "시공사 선정 무효여도 재개발 추진위가 시공사로부터 빌린 돈은 갚아야" 서울 관악구 일대 120,192.15㎡를 사업구역으로 한 A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2006년 7월 주민총회를 열어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두 달 뒤인 9월 26일 이 주택재개발사업에 관하여 공사도급(가)계약을 맺었다. 공사도급(가)계약의 일반조건에는 '현대건설은 A재개발 추진위의 요청에 따라 A재개발 추진위에 주택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하여 소요되는 자금을 대여한다'는 소비대차약정이 포함되어 있다. B씨 등 사업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 12명은 또 공사도급(가)계약에 따른 A재개발 추진위의 채무를 연 [형사] 민원인에 물어준 형사합의금 시공사에 떠넘긴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 [형사] 민원인에 물어준 형사합의금 시공사에 떠넘긴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 경남 창원시 상남동 복합 공영주차타워 개발사업의 현장 감독관으로 근무하던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A씨는, 2019년 11월경 위 공사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소음과 관련한 민원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제기하자, 복합 공영주차타워 공사를 도급받은 시공사인 B사에 민원 내용을 전달하면서 민원인의 개인 전화번호를 B사 담당 직원에게 알려주었다. 이에 민원인이 자신의 연락처를 사전 동의 없이 시공사에 전달했다며 A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 A씨가 민원인에게 합의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했다.이후 A씨는 복합 공영주차타워 공사를 하 [노동] "타워크레인 기사 '월례비'는 사실상 임금" [노동] "타워크레인 기사 '월례비'는 사실상 임금" 타워크레인 운전기사들이 건설사로부터 받는 월례비가 '사실상 임금'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정부가 월례비 지급을 근절해야 할 '불법 관행'으로 보고 개선에 나선 상황이어 주목된다.광주고법 민사1-3부(재판장 박정훈 부장판사)는 2월 16일 전남 담양군에 있는 대양건설산업이 A씨 등 타워크레인 운전기사 16명을 상대로 "지급한 월례비 6억 5,400여만원을 돌려달라"며 낸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의 항소심(2021나22465)에서 이같이 판시, 1심과 마찬가지로 대양건설산업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무법인 여는이 [공정] "현장설명회 최저 견적가보다 낮게 하도급계약…차액 지급명령 적법" [공정] "현장설명회 최저 견적가보다 낮게 하도급계약…차액 지급명령 적법" 중견 건설업체인 동일스위트는 고양시에 있는 아파트 3곳의 각 신축공사 중 형틀공사를 수행할 수급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2014년 11월과 2015년 8월, 12월 각 개최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여러 협력업체로부터 견적서를 제출받았다. 그러나 동일스위트는 이후 최저 견적금액을 제출한 업체와 계약하지 않고 다른 업체인 A사와 최저 견적금액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계약을 맺었다. 동일스위트는 또 A사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돌관작업(공기 단축을 위한 추가작업) 비용, 민원처리 등과 관련한 비용을 A사가 모두 부담하도록 했다. [손배] 기한 넘겨 상고이유서 제출…법무법인 · 담당변호사에 위자료 연대책임 인정 [손배] 기한 넘겨 상고이유서 제출…법무법인 · 담당변호사에 위자료 연대책임 인정 상고이유서를 법정기간을 지나 제출하는 바람에 의뢰인에게 패소 판결한 항소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었다. 법원은 변호사로서의 주의의무를 위반함으로써 항소심 판결에 대해 대법원에서 판단 받을 기회 자체를 상실하게 되었다며 법무법인과 담당변호사에게 위자료 1,500만원의 연대책임을 인정했다.A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한 신축공사를 도급받은 B사로부터 위 신축공사 중 철근콘크리트공사를 하도급받아 공사를 완료하고, B사로부터 2014년 1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7회에 걸쳐 공사대금 23억 2,0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그러나 B사는 이 [노동] 원청 상대 '임금체불' 처벌불원 의사 표시했으면 하청 · 재하청 사업자도 불처벌 [노동] 원청 상대 '임금체불' 처벌불원 의사 표시했으면 하청 · 재하청 사업자도 불처벌 순차 하도급 관계에서 임금체불을 당한 하청근로자들이 원청으로부터 체불임금을 지급받고 처벌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다면 직상수급인과 하수급인도 처벌할 수 없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원청인 상위 수급인에 대한 처불불원 의사표시에는 직상수급인과 하수급인에 대한 처벌불원 의사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근로기준법상 임금체불은 반의사불벌죄이다.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플랜트제조업체 사업장에서 닥트공사와 사일로 제작 등의 시설공사를 재하도급받아 수행한 개인사업주 A씨는, 2014년 4월 10일경부터 7월 24일경까지 닥 [리걸타임즈 선정/2022 올해의 변호사] 국제중재 | 김명안 외국변호사 [리걸타임즈 선정/2022 올해의 변호사] 국제중재 | 김명안 외국변호사 리걸타임즈가 Corporate and M&A, 금융, 인사노무, 송무, 국제중재, 조세, 공정거래, 건설 · 부동산, IP, TMT 등 기업법무의 주요 분야에서 2022년을 빛낸 '2022 올해의 변호사(Lawyers of the Year)' 19명을 선정, 그들의 활약상과 성공 노하우를 조명한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딜을 성사시키고 분쟁을 해결해 기업의 법적 리스크를 해소한 성공의 주역들이다. 편집자"스위스연방대법원의 주심재판관이 독일계 여성분이었는데 그분이 독일어로 쓴 논문까지 입수해 읽어보며 판결 성향을 [노동] "재택근무 '네이트 판' 모니터링 요원도 근로자" [노동] "재택근무 '네이트 판' 모니터링 요원도 근로자" 재택근무를 하면서 하루 4~5시간 온라인 게시판인 '네이트 판'에 올라오는 댓글 등을 관리한 모니터링 요원도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2부(재판장 정용석 부장판사)는 11월 17일 '네이트 판' 모니터링 위탁업체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A씨 등 모니터링 요원 2명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인용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72352)에서 이같이 판시하고,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무법인 해마루가 중노위원장을 대리했 [노동] 무허가 파견업체에서 불법체류 태국인 파견받은 자동차부품업체 대표, 파견법 위반 유죄 [노동] 무허가 파견업체에서 불법체류 태국인 파견받은 자동차부품업체 대표, 파견법 위반 유죄 화성시에 본점을 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B사의 대표이사인 A(66)씨는 2019년 12월 27일경 무허가 근로자파견업체로부터 파견근로자 근로시간 1시간당 2,200원의 대가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인력도급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이 업체 공장에 불법체류 태국인을 파견받아 일하게 하는 등 2020년 2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불법체류 태국인 69명을 파견받아 이 공장에서 일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울산지법 조현선 판사는 9월 30일 "사용사업주는 고용노동부장관의 허가를 [형사] "도시개발조합장이 체비지대장 명의 임의로 말소했어도 배임 무죄" [형사] "도시개발조합장이 체비지대장 명의 임의로 말소했어도 배임 무죄" 도시개발조합장이 환지처분 전 체비지를 양도하고 그 양수인은 다시 피해자에게 매도하여 피해자가 체비지대장에 최종 취득자로 등재된 상태에서, 체비지대장에 등재된 소유권 취득자의 명의를 임의로 말소했더라도 배임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체비지는 도시개발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사업시행자가 취득해 처분하거나 매각할 수 있는 토지를 말한다.A씨가 조합장으로 있는 B도시개발조합은 2006년 9월 C사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8월과 2014년 2월 C사, D사와 위 개 [노동] "현대 · 기아차 사내협력업체 근로자도 현대 · 기아차 직원" [노동] "현대 · 기아차 사내협력업체 근로자도 현대 · 기아차 직원" 현대 · 기아차의 사내협력업체 근로자들이 현대 · 기아차 직원으로 인정해 달라며 소송을 내 최종 승소했다. 근로자파견관계에 해당한다는 것으로, 대법원은 직접 생산공정 뿐만 아니라 간접 생산공정에서 일하는 사내협력업체 근로자들에 대해서도 근로자파견관계를 인정했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와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0월 27일 2년 넘게 현대 · 기아차 공장에서 도장, 의장, 생산관리, 내수출고PDI, 수출방청 업무 등을 수행한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430명이 현대 · 기아차를 상대로 근로자파견관계에 있다며 근로자지위 [형사] "사업 일부 하수급인 근로자 산재에 도급인도 형사 책임 있어" [형사] "사업 일부 하수급인 근로자 산재에 도급인도 형사 책임 있어" 동일한 장소에서 행하여지는 사업의 일부를 도급준 경우 하수급인 또는 재하수급인의 근로자들이 작업 중 사망하거나 다친 사고에 대해 도급인에게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김포시에 있는 기계제작업체의 대표인 A씨는 2019년 화성시에 있는 공장의 포장기계 제작 · 설치공사와 시스템 에어컨 설치공사를 14억 9천여만원에 도급받아, 그중 시스템 에어컨 설치공사를 B(47)씨에게 하도급했고, B씨는 작업 일부를 C(53)씨에게 재하도급했다. 이후 2019년 11월 6일 오후 3시 "시행사도 사업초기부터 법률자문 받아 진행해야" "시행사도 사업초기부터 법률자문 받아 진행해야"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김앤장에서 약 5년간 부동산과 금융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강종범 변호사의 로엘 합류는 로펌 업계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강 변호사는 김앤장 시절을 포함해 부동산 거래와 금융 자문만 10년에 이르는 전문가로, 여의도의 랜드마크인 파크원 개발사업이 그가 관여한 대표적인 자문사례로 소개된다. PF 딜 규모가 2조 1,000억원으로 당시 최대 규모의 PF 딜이었다. 종래 이 정도 규모와 복잡한 구조의 딜이 없었기에 강 변호사는 기존의 샘플을 이용하지 않고 한 조항 한 조항 새로 쓰는 방식으로 계약서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건설 · 부동산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건설 · 부동산 건설 · 부동산국내외 상업용 건물의 거래와 부동산 개발, 임대주택 사업, 해외건설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분야가 건설 · 부동산 전문 변호사들의 활동무대라고 할 수 있다. 거래규모, 사업규모가 크고, 관련 분쟁도 다양하며, 로펌에 따라서는 부동산팀과 건설팀으로 구분해 조직을 운영하기도 한다.김앤장이 대표적인 경우로, 부동산 거래 · 개발에 관한 자문은 권형수, 조근아, 송진호, 오흥석, 이상민, 염승훈 변호사가, 건설과 부동산 분쟁을 많이 다루는 건설팀은 팀장을 맡고 있는 류용호 변호사와 함께 박종욱, 안기환 변호사, 공사현 [손배] "숭례문 복원하며 약속과 달리 화학 안료 섞어 쓴 단청장, 국가에 재시공 비용의 80% 배상하라" [손배] "숭례문 복원하며 약속과 달리 화학 안료 섞어 쓴 단청장, 국가에 재시공 비용의 80% 배상하라" 2008년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 단청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천연 안료 대신 값싼 화학 안료와 교착제를 섞어 쓴 홍창원 단청장과 제자가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9부(재판장 이민수 부장판사)는 8월 10일 국가가 "화학 안료와 교착제를 섞어 단청 작업을 하였고, 이후 단청의 균열과 박락이 다수 발생하였다"며 홍 단청장과 제자 한 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7가합520326)에서 피고들의 불법행위 책임을 80% 인정, "피고들은 연대하여 9억 4,5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정주교 변호사가 [민사]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맡아 진행하다가 일방적 중단…기성공사대금 뺀 나머지 대금 돌려주라" [민사]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맡아 진행하다가 일방적 중단…기성공사대금 뺀 나머지 대금 돌려주라"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도급받은 사람이 공사를 일방적으로 중단해 공사도급계약이 해제되었다. 법원은 수급인에게 도급인으로부터 받은 공사대금 중 기성공사대금을 뺀 나머지 대금을 도급인에게 돌려주라고 판결했다.A씨는 2019년 5월 22일 B씨와 군산시에 있는 아파트에 관하여 리모델링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고, B씨에게 계약금 1,500만원과 중도금 700만원 합계 2,200만원을 지급했다. 총 공사금액은 2,900만원. 그러나 이후 2019년 6월 B씨가 공사를 일방적으로 중단, A씨가 B씨에게 공사 진행을 요청했으나 B씨가 공사를 재개 [노동] "외주 운송회사와 계약 맺고 특정 화주 화물 고정 운송한 화물차 운송기사도 근로자" [노동] "외주 운송회사와 계약 맺고 특정 화주 화물 고정 운송한 화물차 운송기사도 근로자" 외주 운송회사와 운송계약을 체결하고 특정 화주의 화물을 고정적으로 운송한 화물차량 기사도 근로자라는 판결이 나왔다. 자신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화물을 운송했으나 화주의 실질적인 지휘 · 감독을 받아 근로자성이 인정된다고 본 것이다. A씨는 2013년 1월 개별화물 사업자등록을 한 후 2014년 4월까지 자신의 영업용 화물차량으로 B사의 화물을 운송하고 그 대가를 지급받았으나, 이후 B사가 외주 운송회사를 두고 도급계약 형태로 운송을 맡기게 되자, A씨는 B사의 외주 운송회사의 변경에 따라 개별적으로 각 해당 운송회사와 운송계약을 [행정] "가스공사 발주 배관시설 기술용역사업 중 토목 부분 승인 없이 하도급…3개월 입찰 제한 적법" [행정] "가스공사 발주 배관시설 기술용역사업 중 토목 부분 승인 없이 하도급…3개월 입찰 제한 적법" 대구고법 행정1부(재판장 김태현 부장판사)는 7월 15일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낙찰 받은 배관이설 기술용역사업 중 토목 부분을 한국가스공사의 승인 없이 하도급했다가 3개월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을 받은 기술용역업체인 한국종합기술이 "처분을 취소하라"며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2누2016)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1심을 취소하고, 한국종합기술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무법인 지향이 한국가스공사를 대리했으며, 한국종합기술은 법무법인 율촌이 대리했다.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공공기관운영법) 39조 2항은 "공기업 · 준정 [노동]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구내식당 조리원도 금호타이어 직원" [노동]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구내식당 조리원도 금호타이어 직원"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의 구내식당 조리원들이 소송을 내 금호타이어 직원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광주고법 민사2부(재판장 최인규 부장판사)는 8월 17일 금호타이어와 곡성공장의 구내식당 운영에 관해 도급계약을 체결한 사내 협력업체인 A사에 각각 1992∼2010년 입사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구내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업무를 수행해온 5명이 근로자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라며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0나23836)에서 "원고들과 피고는 실질적으로 근로자파견관계에 있다고 봄이 타당하다"며 "제정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20 이전이전12345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