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sialaw Awards 2024 '올해의 아시아 로펌'에 광장 선정 asialaw Awards 2024 '올해의 아시아 로펌'에 광장 선정 법무법인 광장이 9월 26일 쿠알라룸푸르의 JW Marriott 호텔에서 진행된 '아시아로 어워즈 2024(Asialaw Awards 2024)' 시상식에서 로펌 중 가장 뛰어난 실적을 거둔 로펌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아시아 로펌(Asia Firm of the Year)' 상을 받았다. 광장은 또 '올해의 공정거래 로펌(Competition/Antitrust Firm of the Year)', '올해의 규제 로펌(Regulatory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되 [행정] "부인 사망 후 남편으로 어린이집 대표 변경했다고 영아전담어린이집 지정 취소 위법" [행정] "부인 사망 후 남편으로 어린이집 대표 변경했다고 영아전담어린이집 지정 취소 위법" 보육비를 지원받는 영아전담어린이집을 운영하던 부인이 사망해 남편으로 어린이집 대표를 변경했다고 영아전담어린이집 지정을 취소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광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박상현 부장판사)는 9월 5일 광주 남구에 있는 어린이집 대표인 남편 A씨가 "영아전담어린이집 지정취소처분을 취소하라"며 광주시를 상대로 낸 소송(2024구합11273)에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A씨의 부인은 2002년 2월 이 어린이집에 대해 영아전담 보육시설 인가를 받아 대표자로 재직하던 중 2024년 1월 사망했다. 이에 A씨가 [로펌 iN] YK 이기석 변호사 언론중재위원 위촉 [로펌 iN] YK 이기석 변호사 언론중재위원 위촉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성남지청장을 역임한 법무법인 YK의 이기석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가 최근 언론중재위원회 경기중재부 위원으로 위촉되어 2027년 9월 25일까지 3년간 허위 보도나 왜곡된 기사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신청한 반론보도, 정정보도, 손해배상 등의 중재를 담당한다.언론중재위원회는 전국 18개의 중재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중재부에는 총 90명의 중재위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 변호사는 "언론사의 표현의 자유와 국민의 기본권을 모두 고려해 이 둘 사이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으로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 [형사] "코로나 이전 인터넷 화상장치 통한 해외 거주 증인의 진술, 증거로 못써" [형사] "코로나 이전 인터넷 화상장치 통한 해외 거주 증인의 진술, 증거로 못써" 코로나19 이전 법원이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에 대해 증인선서 없이 인터넷 화상장치로 진술을 청취한 경우 그 진술 녹음파일과 녹취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무용교육전공 대학교수인 A는 2016년 2월 B에게 '네 명의로 조교 등록을 하고 계좌로 조교 장학금이 입금되면 그 돈을 현금으로 뽑아서 달라'고 하여 B로 하여금 행정조교인 C에게 조교인사제청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하게 하고, 그 무렵 C에게 'B를 교육조교로 임용할테니 B로부터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교학팀에 제출하라'고 지 M&A 시장 회복세…3분기 누적 전년 대비 150% 급증 M&A 시장 회복세…3분기 누적 전년 대비 150% 급증 블룸버그가 9월 30일까지 집계한 2024년 3분기 누적 한국 M&A 시장에서 총 2,203건, 997억 달러의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 작년 3분기 누적 대비 거래규모(거래금액)가 약 1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M&A 시장이 점차 회복세에 들어선 모습이다. 특히 2분기에 비하여 소폭 상승한 거래건수와는 달리 거래규모가 2분기 대비 약 3배 확대되어 고무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블룸버그는 "지난 몇 년 동안 기업들이 고금리로 인하여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느껴 왔으나, 금리 인하기를 맞아 위축됬던 M&A 시장에 회복 [산재] "산재보험급여 수급권자인 남편 이어 부인도 사망하면 미지급 보험급여 소멸" [산재] "산재보험급여 수급권자인 남편 이어 부인도 사망하면 미지급 보험급여 소멸" 산재보험급여 수급권자인 남편이 사망한 데에 이어 선순위 유족인 부인도 사망한 경우 남은 미지급 보험급여는 자녀들에게 승계되지 않고 소멸한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07년 10월 요양 판정을 받고 요양을 하던 중 2013년 9월 사망했다. 이에 A씨의 부인인 B씨가 2013년 10월부터 유족보상연금을 수령하다가 2020년 11월 사망했다. 이후 A씨의 자녀 5명이 장해등급 제7급에 해당하는 장해보상 일시금 등 미지급 보험급여를 청구, 근로복지공단이 장해등급을 제7급으로 판정하고 장해보상일시금 5,200여만원을 A씨의 자녀 5명에게 [로펌 iN] 법무법인 바른, 인근 섬유센터빌딩으로 회의실 통합 이전 [로펌 iN] 법무법인 바른, 인근 섬유센터빌딩으로 회의실 통합 이전 법무법인 바른이 현재 바른 본사가 입주하고 있는 서울 테헤란로의 바른빌딩 인근의 섬유센터빌딩 9층으로 회의실을 통합 이전,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바른은 "기존의 바른빌딩 내 2개 층으로 운영해오던 회의실을 섬유센터빌딩 9층으로 통합해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사용해온 바른빌딩 회의실은 변호사 업무공간으로 확장해 업무효율을 높였다"고 소개했다.연면적 1288.25㎡의 섬유센터빌딩 9층에 마련된 바른의 회의실은 최대 30명을 수용하는 대회의실(65.5㎡) 2곳과 중회의실(48.5㎡) 2곳 [의약] "집행유예 기간 지났어도 한의사 처방 없이 다이어트 한약 조제 · 판매한 한약사 면허취소 적법" [의약] "집행유예 기간 지났어도 한의사 처방 없이 다이어트 한약 조제 · 판매한 한약사 면허취소 적법" 한의사의 처방 없이 다이어트 한약을 조제 · 판매한 한약사가 약사법 위반 형사 유죄 판결을 받은 데 이어 한약사면허 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도 패소했다. 법원은 약사법 위반 형사판결의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해 형의 선고가 효력을 잃었더라도 면허취소 처분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대선 유성구에서 한약국을 운영하던 한약사 A씨는 2010년 1월 27일경부터 2014년 8월 13일경까지 시가 합계 3,654만원 상당의, 2014년 8월 18일경부터 2017년 6월 20일경까지 시가 합계 15억 100여만원 상당의 다이어트 한약을 한의 [조세] "재고로 쌓아두었다가 담뱃값 오른 뒤 418만갑 판매한 한국필립모리스, 인상된 담배소비세 내야" [조세] "재고로 쌓아두었다가 담뱃값 오른 뒤 418만갑 판매한 한국필립모리스, 인상된 담배소비세 내야" 2015년 1월 담뱃세 인상을 앞두고 재고를 쌓아두다가 이후 인상된 담뱃세를 반영한 가격으로 담배를 판매한 경우 인상된 담배소비세를 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담배를 미납세 반출한 때가 아니라 그 담배를 반입장소에서 다시 반출하는 때 담배소비세 등의 납세의무가 성립하고, 제조장에서 보세구역으로 반출하는 담배도 미납세 반출 담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제8부(재판장 이정희 부장판사)는 7월 9일 한국필립모리스가 "담배소비세 등 경정청구에 대한 거부처분을 취소하라"며 창원시장, 거제시장 등 119개 지자체장을 상대 2024년 법사위 국정감사, 10월 7일부터 19일간 실시 2024년 법사위 국정감사, 10월 7일부터 19일간 실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정청래)의 2024년도 국정감사가 10월 7일 대법원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19일간 진행된다. 8일엔 법무부 국감이 예정되어 있으며, 11일은 헌법재판소, 14일엔 법제처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감을 받는다.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은 18일, 대검찰청 국감은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고법 · 서울중앙지법에 대한 국정감사는 10월 22일로 예정되어 있다.올 국정감사 대상 기관은 모두 79곳이며, 다음은 법사위 관할 주요 기관의 국감 일정이다.▲10월 7일=대법원(법원행정처), 사법연수원, 사법정 [형사] "이미 국내로 수입된 필로폰 택시에 실어 전달했어도 필로폰 수입 방조 무죄" [형사] "이미 국내로 수입된 필로폰 택시에 실어 전달했어도 필로폰 수입 방조 무죄" A(37 · 여)는 공범인 B의 요청에 따라 B가 수입한 필로폰이 들어 있는 택배상자를 수령해 택시에 실어서 B에게 전달한 혐의(필로폰 수입 방조)로 기소됐다. B, C는 이에 앞서 태국 국적인 D를 통해 태국에 있는 마약류 판매상에게 필로폰 약 20g을 주문했고, D는 2022년 2월 12일 라면 스프 봉지 안에 필로폰 약 20g을 나누어 담고, 각종 식료품과 함께 우편물 박스 안에 넣어 은닉한 후 수취인(처)을 A의 주거지 옆집인 경기 남양주시로 기재한 후 국제특송우편으로 발송했다. 필로폰이 포함된 위 국제특송우편물이 2월 14 [행정] "강요미수로 기소된 중령에 대한 군참모총장의 휴직명령, 적법한 송달 없었으면 무효" [행정] "강요미수로 기소된 중령에 대한 군참모총장의 휴직명령, 적법한 송달 없었으면 무효" 군참모총장이 강요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중령에게 기소휴직명령을 내리며 적법한 송달을 하지 않았다가 무효 판결을 받았다. 군참모총장은 중령으로 근무하던 A씨가 2017년경 특가법 위반(보복협박등),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미수, 허위보고 혐의로 군 검찰부에 의해 보통군사법원에 기소되자 2017년 4월 A씨에게 기소휴직명령을 했다. A씨는 2019년 강요미수 혐의에 대해서만 벌금 300만원의 유죄판결이 확정되었고, 나머지 혐의에 대해선 무죄가 선고되었으며, 군참모총장은 A씨에게 복직명령을 했다. A씨는 "군참모총장이 내린 휴직명령은 [의료] "새벽에 두통으로 응급실 찾은 환자 6시간 지나 퇴원시켰는데 지주막하출혈로 사망했어도 응급실 전공의에 배상책임 없어" [의료] "새벽에 두통으로 응급실 찾은 환자 6시간 지나 퇴원시켰는데 지주막하출혈로 사망했어도 응급실 전공의에 배상책임 없어" 심야에 두통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에게 두부 CT · MRI 검사 등을 시행한 결과 뇌출혈 소견이 없어 응급실 전공의가 퇴원을 지시했는데 다음날 환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결국 지주막하출혈로 숨졌다. 응급실 전공의에게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A가 2020년 8월 2일 01:44쯤 두통을 호소하며 대구에 있는 B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 병원 의료진은 A의 활력징후를 측정한 후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X-ray촬영, 두부 CT촬영 2회, 두부 MRI와 MRA contrast 촬영검사 등을 시행하고, A에게 응급성 고 [형사] "압수수색영장 압수물에 '휴대전화' 적혀있지 않으면 휴대전화 압수 불가" [형사] "압수수색영장 압수물에 '휴대전화' 적혀있지 않으면 휴대전화 압수 불가"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영장의 '압수할 물건'에 '정보처리장치 · 정보저장매체'라고만 기재되어 있고 '휴대전화'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수사기관이 이 압수수색영장을 근거로 휴대전화를 압수할 수 없다는 대법원 결정이 나왔다.경찰은 A씨에 대해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하던 중 2024년 5월 22일 춘천지법 판사로부터 '압수할 물건'을 '정보처리장치(컴퓨터, 노트북 등)와 정보저장매체(USB, 외장하드 등)에 저장되어 있는 본건 범죄사실에 [손배] "티샷 슬라이스에 옆 홀 골퍼 맞아 다쳤어도 친 사람 배상책임 없어" [손배] "티샷 슬라이스에 옆 홀 골퍼 맞아 다쳤어도 친 사람 배상책임 없어"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를 치다가 날린 '슬라이스'에 옆 홀 골퍼가 맞아 다쳤다. 손해배상을 해야 할까.서울동부지법 신성욱 판사는 9월 26일 '수영 스타' 박태환이 3년 전 춘천시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가 날린 슬라이스에 맞아 다친 A씨가 박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3가단128864)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박씨가 2021년 11월 14일 오전 9시쯤 춘천시에 있는 골프장에서 티샷을 했는데, 자신의 의도와 달리 오른쪽으로 크게 휘면서 옆 홀에서 골프를 치던 A씨의 왼쪽 눈 윗부분을 맞혔다 [교통] "오토바이 초보운전자가 신호위반 사고 냈다고 건강보험급여 환수 위법" [교통] "오토바이 초보운전자가 신호위반 사고 냈다고 건강보험급여 환수 위법" 오토바이 초보운전자가 비오는 날 자정 무렵 오토바이를 몰다가 신호위반 사고를 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병원에 지급한 1,000여만원의 보험급여를 오토바이 운전자의 중대한 과실을 이유로 다시 환수할 수 있을까.A는 2021년 11월 22일 00:25쯤 대구 남구에 있는 왕복 8차선 도로를 오토바이를 운전해 가다가 신호를 위반한 채 좌회전하던 중, 정상 신호에 따라 직진하던 B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아 '척수의상세불명부위의손상' 등 상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비가 와서 노면이 미끄러운 상황이었 개인금융채권 '추심총량제' · '추심유예제' 도입 개인금융채권 '추심총량제' · '추심유예제' 도입 음주운전 재범자의 경우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해야만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가 시행되고,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을 전산으로 편리하게 청구할 수 있게 되는 등 10월에 총 33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 개인금융채권 추심 시 과도한 추심연락을 막기 위한 '추심총량제', '추심유예제' 등도 시행된다.10월 중 새로 시행되는 법령의 제정 · 개정 이유 및 주요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행 예정 법령의 주요 내용과 시행일은 다음과 같다 "실질적 법치주의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실질적 법치주의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법제처가 9월 27일 서울 광화문의 한국프레스센터로 역대 처 · 차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선 법제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업무의 성과를 소개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역대 처 · 차장들의 의견을 들었다.이완규 법제처장은 "국민들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여 좋은 법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실질적 법치주의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배님들의 깊은 지혜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하나하나 새겨듣고 법제처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박주환 전 처장(제22대)은 "법제처를 떠나서도 소식이 2025학년도 로스쿨 경쟁률 평균 6.18대 1 2025학년도 로스쿨 경쟁률 평균 6.18대 1 9월 27일 원서접수 마감 결과,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은 서울대, 연세대 로스쿨을 제외한 전국 23개 로스쿨의 2025학년도 경쟁률이 평균 6.18대 1로 집계되어 전년도 같은 기준의 6.01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원광대 로스쿨이 60명 모집에 1,276명이 원서를 내 21.2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년도 10.55대 1에서 올해 16.20대 1로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큰 동아대 로스쿨, 서강대 로스쿨 11.50대 1, 영남대 로스쿨 11.44대 1의 순서로 경쟁률이 높았다.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로스쿨 한센병 청구소송 수행 박영립 변호사, 서울변호사회 명덕상 수상 한센병 청구소송 수행 박영립 변호사, 서울변호사회 명덕상 수상 "117년이라는 긴 세월을 거치며 대한민국의 근간인 법치주의를 바로 세운 모든 회원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 어린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보편적 법률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직역 수호 확대, 민생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1907년 설립된 한성변호사회를 모태로 출발한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창립 117주년을 맞아 9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기념식에서 대한변협 인권위원회 위원장,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