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스쿨] 중앙대 로스쿨 올 신입생 55명 중 20명이 사회경력자 [로스쿨] 중앙대 로스쿨 올 신입생 55명 중 20명이 사회경력자 전국 주요 로스쿨의 2023학년도 신입생에 대한 출신 학부 등 주요 현황에 대한 분석 결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앙대 로스쿨은 감사원 서기관 출신 등 신입생 중에 사회경력자가 많은 게 특징이다. 3월 20일 중앙대 로스쿨에 따르면, 올 신입생 55명 중 20명이 사회경력자들로, 연령대도 다양하다.출신대학은 서울대 출신이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앙대 출신이 13명 합격했으며, 고려대 출신 12명, 연세대 출신 7명, 경찰대 출신 4명 등으로 이어진다.학부에서의 전공은 경영학 전공자가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공공인재학부(6 [로펌 In] 김앤장 출신 이성수 변호사, 법무법인 그루제일 합류 [로펌 In] 김앤장 출신 이성수 변호사, 법무법인 그루제일 합류 약 1년 전 제일국제법률사무소와 합병해 정영선, 조민희 변호사 등이 가세한 법무법인 그루제일이 최근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약 20년간 활동한 IP 전문가인 이성수 변호사를 영입, 또 한 번 진용을 강화했다. 이 변호사가 합류함에 따라 그루제일은 같은 김앤장 출신의 정여순, 박창수 변호사를 비롯해 전체 변호사가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협력관계인 특허법인 그루에도 안철균 변리사 등 10명의 변리사가 포진하고 있다. 이성수 변호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김앤장에 있을 때 산타클라라대 로스쿨(LLM)로 [보험] '맘모톰 절제술' 시술 병원 상대 보험사의 진료비 반환 대위청구 각하 [보험] '맘모톰 절제술' 시술 병원 상대 보험사의 진료비 반환 대위청구 각하 임의 비급여 진료행위인 '맘모톰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실손보험금을 지급한 현대해상화재보험이 피보험자인 환자들을 대위해 진료비를 받은 병원을 상대로 진료비 상당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을 냈으나, 채권자대위권 행사의 요건인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아 대법원에서 최종 각하됐다. 임의 비급여 진료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규정되지 않은 진료행위로, 임의 비급여 진료를 하고 진료비를 받는 행위는 무효이다. 따라서 임의 비급여 진료를 하고 진료비를 받은 병원은 [신간소개] "인터넷에서 산 물건 환불하려고 했더니…" [신간소개] "인터넷에서 산 물건 환불하려고 했더니…" Q : 인터넷에서 산 물건을 환불하려고 했더니 규정상 안 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A: 환불이 안 된다는 쇼핑몰 규정은 원칙적으로는 법에 위반되어 효과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배송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는 자유롭게 주문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전자상거래법 제17조 제1항). 또한 소비자에 불리한 규정(주문 취소나 반품 금지 등)이 포함된 구매계약은 효력이 없습니다(전자상거래법 제35조).곽상빈 바로회계법인 변호사와 안소윤 변호사가 최근 《내 돈을 지켜주는 친절한 생활 속 법률 상식》을 출간했다. 현재의 법령과 최신 판례를 [형사] "조합카드로 선거인단에 숙식 제공…업무상 배임과 중기협동조합법 위반죄는 실체적 경합관계" [형사] "조합카드로 선거인단에 숙식 제공…업무상 배임과 중기협동조합법 위반죄는 실체적 경합관계"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카드로 선거인단에 숙식을 제공한 중소기업중앙회 전 부회장에게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2월 23일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소기업중앙회 전 부회장 A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2431)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간부였던 A씨는 박성택 전 중기중앙회장 등과 공모하여 2015년 2월 27일 실시된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에서 회장으로 입후보한 박씨를 [형사] 중진공에 직원 채용 요구한 최경환 전 의원 무죄 확정 [형사] 중진공에 직원 채용 요구한 최경환 전 의원 무죄 확정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월 16일 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직원 채용을 요구했다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경환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2019도4636)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직원 채용 요구는 국회의원의 직무권한에 포함되지 않는 만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가 성립할 수 없다고 보았다. 최 전 의원의 비서관 등이 2013년 1월경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담당자들에게 최경환 의원실의 부탁이라며 최 전 의원 [공정] "태광 계열사들, 이호진 전 회장 일가 소유 회사에서 김치 · 와인 다량 매수…이 전 회장 관여" [공정] "태광 계열사들, 이호진 전 회장 일가 소유 회사에서 김치 · 와인 다량 매수…이 전 회장 관여" 구 독점규제 및 공정 거래법에 관한 법률(2017. 4. 18. 법률 제14813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구 공정거래법) 제23조의2는 특수관계인이나 특수관계인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계열회사와 '정상적인 거래에서 적용되거나 적용될 것으로 판단되는 조건보다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하는 행위'나 '사업능력, 재무상태, 신용도, 기술력, 품질, 가격 또는 거래조건 등에 대한 합리적인 고려나 다른 사업자와의 비교 없이 상당한 규모로 거래하는 행위'를 통하여 특수관계인에게 부당한 이 [로펌 In] 대륙아주, 인천공항시설관리 · 대한석탄공사에 중대재해 인증 서비스 [로펌 In] 대륙아주, 인천공항시설관리 · 대한석탄공사에 중대재해 인증 서비스 지난해 11월 한국 로펌 중 최초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민간 인증제 (SCC, SAPA Compliance Certification)를 선보여 시행 중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이규철 대표변호사)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석탄공사와 SCC 시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 공기업 가운데 대륙아주의 중대재해 인증제를 도입한 곳은 이들 공사가 처음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륙아주는 앞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와 대한석탄공사를 상대로 관련 전문가들의 참여 아래 안전 확보를 위한 여러 심사를 진행한 후 중 제16회 심당학술상에 김민경 판사 선정 제16회 심당학술상에 김민경 판사 선정 국제거래법학회(회장 안강현)가 3월 30일 오후 3시 연세대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신년학술대회 겸 제16회 심당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신년학술대회의 주제는 "일방적 선택 조항: OYL 판례 분석"이며, 법무법인 인앤인의 허서희 영국변호사가 발표하고, 사법정책연구원의 김효정 연구위원이 토론을 벌인다. 이어 시상식이 진행될 제16회 심당학술상의 주인공은 2022년 박영사에서 "국제계약과 국제적 강행규정" 단행본을 출간한 인천지방법원의 김민경 판사. 심당학술상은 국제거래법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국제형사재판소 소장으 [조세] "영업비밀 침해 합의금에 부가세 부과 위법" [조세] "영업비밀 침해 합의금에 부가세 부과 위법" 영업비밀 등을 침해당해 받아낸 합의금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합의금은 손해배상금의 성격을 가지므로 '용역의 공급대가'가 아니라는 것이다.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김순열 부장판사)는 2022년 12월 22일 실리콘 제품 업체인 A사가 "영업비밀 침해에 따른 합의금으로 받은 3,400만 달러에 대한 30억여원의 부가가치세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60304)에서 이같이 판시, "부과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A사는 미국에 본점을 두고 있 [손배] "현대산업개발 잇단 붕괴사고로 광주시민 명예훼손" 손배소 기각 [손배] "현대산업개발 잇단 붕괴사고로 광주시민 명예훼손" 손배소 기각 광주지법 김소연 판사는 3월 14일 광주시민 101명이 현대산업개발의 잇따른 붕괴사고로 명예가 훼손되었으니 손해를 배상하라며 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낸 소송(2022가단514653)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원고들은 2021년 6월 사상자 17명이 발생한 광주시 학동 재개발 철거 건물 붕괴사고 후 현대산업개발이 재발 방지를 약속했음에도 202년 1월 화정동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또다시 6명이 사망하는 붕괴사고를 일으켜 광주시민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원고들은 연이은 사고로 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자존심이 [교통] 방향지시등 안 켜고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교통] 방향지시등 안 켜고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부산지법 동부지원 심우승 판사는 2월 7일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쫓아가 추월한 후 갑자기 끼어드는 방법으로 보복운전을 해 사고를 유발한 A씨에게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유죄를 인정,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준법운전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했다(2022고단1778).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해 상해, 손괴의 죄를 범했다는 것이다.A씨는 2021년 3월 10일 오후 4시 16분쯤 맥스크루즈 차량을 운전하여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 있는 터널 입구에서 1차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B(62)씨가 [민사] "소장 부본 직접 수령했다면 판결정본 공시송달 불구 추완항소 부적법" [민사] "소장 부본 직접 수령했다면 판결정본 공시송달 불구 추완항소 부적법" 소장 부본 등을 직접 수령했다면 판결정본이 공시송달의 방법으로 송달되었더라도 추완항소는 부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재판진행상황을 알아보지 아니한 데 대하여 과실이 없다고 할 수 없어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인하여 항소기간을 준수할 수 없었던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숨진 A(63 · 여)씨의 남편과 두 자녀는 "B씨가 속초시에 있는 토지의 소유자로서 위 토지에 개발행위를 하면서 옹벽 등을 공사한 뒤 안전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은 업무상 과실로 A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며 B를 상대로 1억 2 [행정] '동성애 박해' 주장 말레이시아인 난민 불인정 적법 [행정] '동성애 박해' 주장 말레이시아인 난민 불인정 적법 동성애자여서 귀국하면 박해를 받는다며 난민소송을 낸 말레이시아인이 패소했다. 대구지법 허이훈 판사는 2월 22일 말레이시아 국적의 A씨가 "난민불인정처분을 취소하라"며 대구출입국 · 외국인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2구단2669)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2012년경 고등학교 졸업 후 일을 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고향마을에 거주하였는데, 2016년경 인근에 사는 3살 연하의 동성연인을 알게 된 후 2017년 중반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 A씨의 부모와 누나가 2018년 어느 날 A씨가 동성연인과 함께 손을 잡거나 안는 [Close Up] 교보생명 주식의 적정시장가치는? [Close Up] 교보생명 주식의 적정시장가치는? 어피니티 컨소시엄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양측의 대립은 결국 풋옵션 행사가격의 기준이 되는 적정시장가치(FMV) 산정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풋옵션을 약정한 주주간 계약에 따르면, 양측이 제시한 FMV의 차이가 10% 이내이면 두 가격의 평균이 FMV가 되고, 만약 차이가 10% 이상일 경우 어피니티가 제시한 3곳의 평가기관 중에서 한 곳을 신 회장이 선택해 그 기관이 평가한 가격이 최종 FMV가 된다. 이에 대해 신 회장 측은 "신 회장이 어떤 가격을 써 내더라도 어피니티가 원하는 수준의 가격에 수렴할 수밖에 없는 계약 구조"라며 [형사] "법무사가 개인회생사건 포괄 처리…이후 법무사법 개정됐어도 변호사법 위반 유죄" [형사] "법무사가 개인회생사건 포괄 처리…이후 법무사법 개정됐어도 변호사법 위반 유죄" 사건 당 수임료를 받고 관련 서류를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는 등 개인회생 · 파산 사건을 포괄적으로 수임 · 처리한 법무사에게 변호사법 위반 유죄가 확정됐다. 범행 이후 법무사법이 개정되어 개인회생 · 파산 사건의 신청대리가 법무사의 업무로 추가되었으나, 대법원은 형사법적 관점의 변화를 주된 근거로 하는 법령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아 유죄를 선고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월 23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기도 파주시에서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법무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4610)에서 이같이 [민사] "쌍무계약 쌍방미이행 상태에선 도산해제조항 무효" [민사] "쌍무계약 쌍방미이행 상태에선 도산해제조항 무효" 계약의 당사자들 사이에 회생절차의 개시신청이나 회생절차의 개시 그 자체를 계약의 해제 · 해지사유로 정하는 특약인 도산해제조항을 두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회생절차의 개시신청이나 회생절차의 개시 당시 쌍방미이행 상태에 있는 쌍무계약의 경우 원칙적으로 도산해제조항에 의한 해제 · 해지의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보증보험은 2018년 6월 A사와 보증보험한도거래약정을 체결했고, B씨는 이 한도거래약정에 관해 A사가 부담하는 채무를 연대보증했다. 이후 A사는 2019년 1월 17일 비씨카드와 'AI분석 지원 솔루 [가사] 성전환수술 안 한 트랜스젠더 성별정정 허가 [가사] 성전환수술 안 한 트랜스젠더 성별정정 허가 서울서부지법 민사2-3부(재판장 우인성 부장판사는)는 2월 15일 성전환수술을 받지 않은 트랜스젠더 A씨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가족관계등록부상 성별을 바꿀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며 낸 신청 사건의 항고심에서 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을 취소하고, A씨에 대한 성별정정을 허가했다. 외부성기성형수술 하지 않은 트랜스젠더 남성에 대한 서울서부지법의 성별정정 허가(2013. 11. 19. 선고 2013호파1406 결정), 외부성기성형수술 하지 않은 트랜스젠더 여성에 대한 성별정정 허가(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2017. 2. 14. 선고 201 [로펌 In] 법무법인 바른, 넥스트레이드와 업무협약 체결 [로펌 In] 법무법인 바른, 넥스트레이드와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바른이 3월 15일 넥스트레이드 주식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자간매매체결업무의 원활한 업무수행과 혁신적 사업확장, 자본시장 법 · 제도 개선의 지원을 위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넥스트레이드는 2013년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도입된 '다자간매매체결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금융투자협회 및 증권회사 27개사, 증권 유관기관 3개사 등 총 34개사의 출자로 2022년 11월11일 설립된 회사로, 현재 사업 수행을 위한 투자중개업 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다자간매매체결업무는 거래소 외에 정보통신망이 [로펌 In] 디라이트, 밴쿠버 이어 유럽사무소 개설 [로펌 In] 디라이트, 밴쿠버 이어 유럽사무소 개설 지난해 신철희 캐나다 변호사를 영입해 밴쿠버 사무소를 개소한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최근 조익제 독일변호사를 영입해 프랑크푸르트에 유럽사무소 문을 열었다고 3월 14일 밝혔다.조익제 변호사는 Augusburg대 법학과를 졸업한 독일변호사로, 독일 훔볼트대 박사과정과 성균관대 법학과 박사과정도 수료했다. 또 한국 로펌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다. 2017년부터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스타트업 자문 사무소인 더넥스트빅씽(TNBT)을 설립해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해왔다.디라이트의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조익제 변호사는 지난 20년간 유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