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社告] Legal Times 2023년 12월호가 나왔습니다! [社告] Legal Times 2023년 12월호가 나왔습니다! 2023년 송년호인 리걸타임즈 12월호(통권 제181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입니다.코로나19 엔데믹 첫해인 2023년의 기업법무시장을 결산하는 특집으로 12월호를 꾸몄습니다. Corporate and M&A부터 TMT 분야까지 16개 업무분야에 걸쳐 2023년의 시장 동향과 주요 딜, 소송, 국제중재 케이스 등을 기업법무를 수행하는 주요 로펌들의 업무사례를 통해 상세히 조명하고, 주요 로펌들의 업무분야별 리그테이블을 완성했습니다.이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내변호사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과 함 [손배] 위안부 피해자 日 상대 손배소 항소심 승소 [손배] 위안부 피해자 日 상대 손배소 항소심 승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이겼다. 다른 국가를 상대로 그 주권적 행위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를 하는 것은 허용될 수 없다는 이유로 소 각하 판결한 1심을 뒤집고, 국가면제를 부정한 것이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주목된다. 위안부 피해자가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2개의 손배소 중 하나는 1심인 서울중앙지법에서 "일본의 불법행위에 국가면제를 적용할 수 없다"며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고, 일본 정부가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되었다. 일부 청구인 1인당 2억씩 "제6회 바른 의인상 후보 추천 받아요" "제6회 바른 의인상 후보 추천 받아요"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고영한)이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바른 가치를 지키고 이를 몸소 실현한 사람들의 용기와 헌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정신을 기리자는 목적으로 2018년 제정된 '바른 의인상'의 제6회 후보자를 오는 11월 30일까지 공개 추천을 받는다.후보를 추천하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공익사단법인 정 홈페이지(www.thejung.or.kr)에서 추천 양식 등 관련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thejung@barunlaw.com)으로 제출하면 된 코로나 후 처음, IAKL 30차 총회에 470명 참석 코로나 후 처음, IAKL 30차 총회에 470명 참석 'Defying Gravity and Soaring Together-Toward a Sustainable Future'(도전을 이겨내고 다함께 비상-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하여).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실상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제30회 연차총회가 9월 14~17일 성균관대 로스쿨에서 국내외 한인 법률가 4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중 해외 참가자가 3분의 1이 넘는 160여명으로, IAKL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해외 참가자가 늘었다고 전했다.윤석열 대통령도 9월 15 [행정]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협상 문서 비공개 적법" [행정]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협상 문서 비공개 적법" 2015년 12월 28일 한국과 일본 사이에 발표된 '위안부 합의' 관련 협상 문서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6월 1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송기호 변호사가 "위안부 합의의 협상 과정에서 일본군과 관헌에 의한 위안부 '강제 연행'의 존부와 사실 인정 문제에 대하여 협의한 협상 관련 문서를 공개하라"며 외교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9두41324)에서 송 변호사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송 변 '제5회 바른 의인상' 후보자 공모 '제5회 바른 의인상' 후보자 공모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박일환)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제5회 바른 의인상' 후보자를 모집한다.'바른 의인상'은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바른 가치를 지키고 이를 몸소 실현한 사람들의 용기와 헌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2018년 제정되었으며, 제1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 운동가인 故김복동 할머니, 제2회 수상자는 십 수 년간 어르신을 위한 목욕봉사를 펼치며 효를 실천했던 가수 현숙, 제3회는 홈 서울변호사회 115주년 맞아 서울변호사회 115주년 맞아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창립 제115주년을 맞이하여, 9월 21일 오후 롯데호텔 월드(잠실역)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정욱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국내 최초의 변호사 단체로서, 지난 115년의 유구한 시간 동안 대한민국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신장의 역사를 이끌어왔다"며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빛나는 역사가 회원 여러분들의 무수한 헌신을 증명하고 있다"고 자축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907년 회원 10여명의 국내 최초의 변호사단체인 한성변호사회로 처음 설립되어 출발했으며, 현재는 회원 2만명의 대형 변호 [신간소개] 《일본에 답하다》 [신간소개] 《일본에 답하다》 국제법 박사인 신우정 전주지법 군산지원장(부장판사)이 최근 강제징용 ·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현 입장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국제법상 대응논리를 제시한 《일본에 답하다》를 출간했다.일본은 "1965년 청구권협정은 일괄타결협정으로서 이 협정을 통해 모든 청구권의 재판상 행사는 금지되었고,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2015년 위안부합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최종적으로 해결되었으며, 위안부 소송에서는 국가면제 법리가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 판사는 그러나 "이러한 일본의 주장은 본질적으로 개인을 국가의 부속물 정도로 취급 [헌법] "태평양전쟁에 강제동원된 한국인 전범 보상 문제는 한일청구권협정 대상 아니야" [헌법] "태평양전쟁에 강제동원된 한국인 전범 보상 문제는 한일청구권협정 대상 아니야" 태평양전쟁에 강제 징집되어 전범으로 처벌받은 한국인 피해자들의 전범 피해 보상 문제는 한일청구권협정의 대상이 아니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8월 31일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포로감시원으로 강제동원되어 연합군 포로수용소에서 근무하다가 종전 후 국제전범재판에 회부되어 비씨(BC)급 전범으로 처벌받은 한국인과 그 유족이 "한국 정부가 한국인 전범 피해에 대한 보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며 외교부장관을 상대로 낸 헌법소원 사건(2014헌마888)에서 5대 4 의견으로 각하 결정했다. 법무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후보 추천해주세요"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후보 추천해주세요"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이 오는 9월 24일까지 '제12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수상후보 자격은 공익 및 인권 분야에서 5년 이상 활발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공익 · 인권 향상에 기여하여 NGO ∙ NPO 등 비영리 ∙ 공익단체의 대표자에게 추천을 받은 단체나 개인이다.동천은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매년 우리 사회 공익 · 인권을 위해 헌신한 공익단체와 활동가들을 발굴해 태평양공익인권상과 상금을 전달해왔다. 그간 이주외국인, 장애인, 천대엽 대법관의 司法觀 천대엽 대법관의 司法觀 "법관직 선택이 사회정의 구현 등 원대한 역사의식의 발로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었고, 단지 개인의 작은 삶이야말로 국가가 보호해야 할 가치로운 부분이라 생각하였기에 이웃의 삶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아픔을 재판에서 함께 고민하며 성의와 지혜로 해결하여 이웃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롭게 해 주고픈 소망이 있었고 그것이 제 열정의 원천이었습니다."(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 중)사법부내 재산보유 최하위천대엽(57) 대법관이 5월 10일 취임했다. 천 대법관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던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은 21기로 수료)에 [社告] Legal Times 2021년 5월호가 나왔습니다! [社告] Legal Times 2021년 5월호가 나왔습니다! 리걸타임즈 5월호(통권 제154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입니다.대형로펌 변호사들의 부티크행을 현장 취재해 커버스토리로 집중 조명했습니다. 시니어 파트너에서 시작된 대형로펌 변호사들의 독립, 부티크 합류는 주니어 파트너, 시니어 어소, 주니어 어소로 확산되며 얼마 전부터 한국 로펌업계에서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대형로펌을 떠나 부티크에 합류하는 이유, 최근 5년 이내로 범위를 좁혀도 15개가 훌쩍 넘는 주요 부티크들의 설립 배경, 발전상을 소개합니다.도공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대리해 펀드 투자 손 [Focus] 위안부 소송, 이번엔 국가면제 인정 [Focus] 위안부 소송, 이번엔 국가면제 인정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재판장 김정곤 부장판사)가 1월 8일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위자료 1억원씩의 청구소송(2016가합505092)에서 국제관습법상 국가면제론을 받아들이지 않고 일본 정부에 1인당 1억원씩의 위자료 지급을 명하는 판결을 내린 지 3개월여가 지난 4월 21일 같은 서울중앙지법의 민사15부(재판장 민성철 부장판사)가 국가면제론을 받아들여 원고들의 소를 각하하는 정반대의 판결을 내렸다. 민사15부는 당초 1월 15일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었으나, 1월 11일 변론재개를 [리걸타임즈 기고] 위안부 배상 판결과 주권면제 [리걸타임즈 기고] 위안부 배상 판결과 주권면제 낯선 국제법 용어나 법리조차 이제 국민의 상식과 교양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8일 일본 정부에 위안부 배상책임을 인정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결과 함께 '주권면제(sovereign immunity)'니 국가의 '주권적 행위(sovereign act)'이니 '강행규범(jus cogens)'이니 하는 생소한 말들이 국민 곁으로 다가왔다. 1월 중순 선고가 예정됐던 또 다른 위안부 소송은 3월 말 변론이 재개된다. 재판부의 고뇌가 느껴진다.주권면제의 법리에 따라 국가는 주권적 행위로 인해 타국의 [社告] Legal Times 2021년 2월호가 나왔습니다! [社告] Legal Times 2021년 2월호가 나왔습니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제작한 리걸타임즈 2월호(통권 제151호)가 나왔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원년이 될 올해 높은 전문성과 경쟁력으로 주목 받는 한국 로펌 14곳을 밀착 취재, 'Law Firms to Watch 2021'으로 심층 조명했습니다.김앤장 등 메이저 로펌부터 공정거래과 노동 등이 발달한 법무법인 이제, 아파트 관련 분쟁에서 유명한 법무법인 산하,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는 법무법인 케이씨엘, 국제중재 등 국제분쟁 분야의 전문 로펌으로 쌍벽을 이루고 있는 법무법인 피터앤김과 KL 파트너스, 법무법인 양헌과 합 "검찰총장 임기제와 징계는 서로 보완관계" "검찰총장 임기제와 징계는 서로 보완관계"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코로나19 와중에 온 · 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과 관련,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문 대통령은 또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평가하고, "윤석열 총장이 정치를 염두에 두고 정치할 생각을 하면서 검찰총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다.문 대통령은 검찰총장 임기제와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가 서로 상충되는 [Close Up] 태평양전쟁 위안부 강제동원, 일본 정부에 배상책임 인정 이유는… [Close Up] 태평양전쟁 위안부 강제동원, 일본 정부에 배상책임 인정 이유는…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재판장 김정곤 부장판사)가 1월 8일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자료의 일부로 1억원씩을 청구한 소송(2016가합505092)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1인당 1억원씩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나, 일본 정부가 보복조치를 취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등 파장은 한일간 외교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다.한일간 외교 갈등 확산서울중앙지법의 판결문을 입수해 손해배상책임을 인정 제10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후보자 모집 제10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후보자 모집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태평양공익인권상'의 10번째 수상자를 찾고 있다. 오는 9월 27일까지 모집하는 제10회 태평양공익인권상의 수상후보 자격은 공익 및 인권 분야에서 최소 5년 이상 활발한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사회의 공익 · 인권 향상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이며, NGO ∙ NPO 및 기관 그리고 여러 단체의 대표자에게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동천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공익 · 인권을 위해 헌신한 공익단체와 활동가들을 발굴해 태평양공익인권상과 상금을 전달해왔다. 그간 이주외국인, 장애인, 난 [김종길 변호사의 북경통신] 중위선박사건-대일 민간 손해배상 성공사례 [김종길 변호사의 북경통신] 중위선박사건-대일 민간 손해배상 성공사례 2014년 4월 19일, 상해해사법원은 진순통(陳順通) 후손들의 신청에 따라 저장성 마지산 항구에 정박 중이던 일본의 상선미쓰이주식회사(商船三井株式會社, 이하 "상선미쓰이")가 소유한 선박 BAOSTEEL EMOTION을 압류했다. 상선미쓰이는 같은 달 23일 손해배상금 1.9억 위안과 소송비용을 전액 지급했고, 다음 날인 24일 법원은 선박압류를 해제했다.70년만에 배상 받아1930년대 일제 침략기에 진순통의 선박 2척을 일본 기업이 임차해간 후 반환하지 않고, 전쟁 중 침몰됨으로 인하여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 진순통의 후손 3대가 사드 반대 집회, 쌍용차 파업 관련자 포함 4378명 특별사면 사드 반대 집회, 쌍용차 파업 관련자 포함 4378명 특별사면 정부가 3 · 1절 100주년을 맞아 2월 28일자로 일반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 등 4378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실시했다. ▲광우병 촛불시위 관련 사건 ▲밀양송전탑 공사 관련 사건 ▲제주해군기지 건설 관련 사건 ▲세월호 관련 사건 ▲한일 위안부 합의안 반대 관련 사건 ▲사드배치 관련 사건 ▲2009년 쌍용차 파업 관련 사건 등 7개 사회적 갈등 사건의 관련자 107명은 대상에 포함되었으나,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정치인과 경제인, 공직자 등은 배제됐다. 또 반인륜적 강력범죄 12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