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 & Call' 사건 이긴 박재우 변호사
새해 들어 처음으로 제작한 리걸타임즈 2월호(통권 제151호)가 나왔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원년이 될 올해 높은 전문성과 경쟁력으로 주목 받는 한국 로펌 14곳을 밀착 취재, 'Law Firms to Watch 2021'으로 심층 조명했습니다.
김앤장 등 메이저 로펌부터 공정거래과 노동 등이 발달한 법무법인 이제, 아파트 관련 분쟁에서 유명한 법무법인 산하,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는 법무법인 케이씨엘, 국제중재 등 국제분쟁 분야의 전문 로펌으로 쌍벽을 이루고 있는 법무법인 피터앤김과 KL 파트너스, 법무법인 양헌과 합치는 법무법인 넥서스 등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로펌들의 새해 전략을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결선투표 끝에 승부가 난 대한변협 회장 선거, 사상 처음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회장으로 선출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 소식을 상세하게 보도하고, 직장인과 가정주부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방송대 로스쿨의 모습도 법안을 입수해 상세하게 짚어보았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근거를 판결문을 토대로 심층 분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중 사법 · 법무에 관한 내용도 일문일답 그대로 게재했습니다.
리걸타임즈가 만난 '이달의 변호사'의 주인공은 이른바 'Drag & Call' 법리가 다루어진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에서, 두산인프라코어에 1조원대의 승소 판결을 받아낸 법무법인 화우의 박재우 변호사입니다. 판결의 의미와 향후 M&A 실무에 미칠 영향 등을 들어보았습니다.
'이란의 한국케미호 나포'를 다룬 중동통신, 중대재해처벌법의 내용을 소개한 산업안전 칼럼도 함께 실렸습니다. 인기 연재 '기업과 법'에선 상장폐지의 요건과 절차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사건 이 판결'도 14개의 의미 있는 판결과 함께 독자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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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걸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