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필기 성적 더 높은 공무원 면접 응시자 불합격처분도 적법" [행정] "필기 성적 더 높은 공무원 면접 응시자 불합격처분도 적법" A(57)씨는 2022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중 농업연구사 직렬(임용예정기관 상주시)에 지원해 2022년 4월 9일 필기시험에 응시했고, 경상북도인사위원회 위원장은 A씨와 다른 응시자 B씨를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하는 공고를 했다. A씨의 필기시험 성적은 85점, B씨의 성적은 78.33점으로 A씨가 더 높았다.A와 B씨는 5월 18일 면접시험에 응시해, A씨는 '보통' 등급, B씨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후 경북도인사위원장이 B씨를 최종합격자로 공고하는 한편 A씨를 불합격 전직 공직자 · 경제인 등 980명 설 특사 전직 공직자 · 경제인 등 980명 설 특사 정부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7일자로 중소기업인 · 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전직 주요공직자, 정치인 등 980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와 더불어 여객 · 화물 운송업, 식품접객업, 생계형 어업,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와 공무원 징계사면 등을 총 455,398명에 대해 실시하고, 모범수 942명을 1월 30일자로 가석방했다. 또 기 발표된 신용회복 지원방안에 따라 소액연체 이력자 약 298만명에 대한 신용회복지원이 실시될 예정이다.군 [형사] "백화점 공사장 점유 불법적으로 빼앗겼다고 용역 써서 다시 쫓아내면 건조물침입죄 유죄" [형사] "백화점 공사장 점유 불법적으로 빼앗겼다고 용역 써서 다시 쫓아내면 건조물침입죄 유죄" 불법적인 방법으로 건조물에 대한 점유나 업무를 개시한 경우라도 그 점유나 업무가 사실상 평온하게 이루어졌다면 건조물침입죄 및 업무방해죄의 보호대상이 될 수 있고, 위와 같은 경우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않고 폭력적인 수단으로 그 점유나 업무를 해제 내지 배제한 경우에는 건조물침입죄 및 업무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 관악구에 지상 12층, 지하 7층 규모의 백화점을 신축하는 공사의 시행사에 800억원 상당의 PF대출을 한 금융기관이 신탁계약상 1순위 우선수익자 지위를 포함한 PF대출채권을 A사에 양도, A사는 정치인 · 공직자 등 1,373명 신년 특사 정치인 · 공직자 등 1,373명 신년 특사 정부가 2023년 새해를 앞두고, 12월 28일자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 및 복권하는 등 정치인과 공직자, 선거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등 1,37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법무부는 "화해와 포용을 통해 범국민적 통합된 힘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명박 전 대통령 및 주요 정치인들을 사면 대상에 포함하고, 아울러 과거 이른바 '국정농단 사태'라는 국가적 불행을 극복하고 하나로 통합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국정수행 과정에서 직책 · 직무상 관행에 따라 범행에 이른 주요 공직자들을 [형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불구 종교행사 출입자명단 제출 거부해도 '역학조사 거부' 무죄 [형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불구 종교행사 출입자명단 제출 거부해도 '역학조사 거부' 무죄 종교단체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발생 후 종교행사 출입자 등의 명단을 제출해 달라는 지방자치단체의 요구를 거부한 것은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 거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역학조사'의 범위를 엄격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1월 17일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 거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수련시설인 BTJ(Back to Jerusalem) 열방(列邦) 센터의 시설물 관리자 A씨와 교육집행위원장 B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7290)에서 [주목 이 로펌!] '스타트업 전문' 법무법인 별 [주목 이 로펌!] '스타트업 전문' 법무법인 별 한국 스타트업의 열기가 다양한 법률서비스 수요를 파생시키며 로펌 시장에 긍정적인 촉진자로 작용하고 있다. 스타트업 자문을 표방하는 부티크, 중소 로펌이 잇따라 문을 열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대형로펌들도 스타트업 성지인 판교에 분사무소를 개설하고 더 많은 변호사를 상주시키며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M&A 열기가 뜨거웠던 2021년 한국 M&A 시장의 법률자문 리그테이블에서, 거래건수 기준 '톱 10'의 절반이 스타트업 자문을 표방한 부티크들이었다. 정확하게 상위 10개 로펌 중 5곳이 대형로펌 출신들이 설립한 김원일, 최은경,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법연구회' 법조봉사대상 수상 김원일, 최은경,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법연구회' 법조봉사대상 수상 법조협회(회장 대법원장)가 12월 27일 제20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 김원일 대구지방법원 보안관리대원, 최은경 부산구치소 교감, 광주가정법원의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동행' 봉사회, 사단법인 '장애인법연구회'가 각각 봉사상을 받았다. 올해 제20회를 맞이한 법조봉사대상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법조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법조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법원, 법무부, 검찰,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법조협회가 [행정] '경찰관에게 욕설' 취객 무혐의 났다고 체포 경찰 징계권고 곤란 [행정] '경찰관에게 욕설' 취객 무혐의 났다고 체포 경찰 징계권고 곤란 경찰관 A씨는 2019년 6월 29일 오전 5시 25분쯤 '주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 경찰들과 함께 상주시에 있는 아파트 지상 주차장으로 출동, 만취해 잠들어 있는 B씨의 상태를 확인, B의 상체를 일으켜 세웠으나 이 과정에서 B와 실랑이가 발생, B가 A등 경찰들에게 'XX, XX놈아' 등의 욕설을 하고 A의 정면에 서서 A를 향해 손을 뻗는 등 욕설을 넘어서는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이에 A 등 경찰들이 B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수사를 진행했으나, 검사는 2020년 2월 증거 [노동] "건강상 이유로 학교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 하러 나가다가 부상…업무상 재해" [노동] "건강상 이유로 학교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 하러 나가다가 부상…업무상 재해" 경북 상주시에 있는 한 사립중학교의 교직원 A(56)씨가 2019년 7월 22일 낮 12시쯤 구내식당이 아닌 학교 인근의 외부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자전거를 타고 나가다가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업무상 재해로 볼 수 있을까. 사립학교 교직원연금공단은 "구내식당이 있음에도 임의로 학교 밖으로 이동 중에 발생한 사고로, 학교장의 지배관리하에 있다고 볼 수 없는 사적인 행위로 인해 발생한 사고"라며 업무 관련성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대구지법 민사11부(재판장 주경태 부장판사)는 9월 10일 "사회통념상 원고의 업무에 수반되는 것으로 인 [행정] "낙동강변 관광지 인근에 태양광발전시설 불허 적법" [행정] "낙동강변 관광지 인근에 태양광발전시설 불허 적법" 낙동강변 관광지 인근에 태양광발전시설의 설치를 불허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김 모씨는 2018년 7월 경북 상주시로부터 상주시의 임야에 설비용량 998.6㎾, 설치면적 13,078㎡의 태양광발전사업 허가를 받았다. 김씨는 이어 상주시에 2018년 11월 이 임야에 공작물 설치면적 5,158.4㎡, 형질변경면적 11,041㎡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하였으나, 상주시가 도시계획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9년 9월 '신청지로부터 50m 떨어진 곳에 3대 문화권사업으로 조성한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을 [리걸타임즈 특집] 손바뀜 활발한 영미 로펌 경쟁 구도 [리걸타임즈 특집] 손바뀜 활발한 영미 로펌 경쟁 구도 모두 28곳이 서울에 진출한 외국 로펌들 사이에선 끊임없이 순위가 뒤바뀌는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2012년 9월 서울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아 진출한 맥더못 윌 앤 에머리가 지난 여름 서울사무소를 접고 철수한 반면 올 2월 같은 미국 로펌인 아놀드앤포터가 서울에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활발한 손바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엔 심슨 대처가 한국에서 철수하고 심슨 대처가 서울사무소를 폐쇄한 지 한 달도 안 지나 프로젝트 자문이 활발한 셔먼앤스털링이 광화문 지역에 사무소를 열어 변호사를 상주시키는 등 외국 로펌들의 한 [행정] '추상적 막연한' 이유로 상주시의회 부의장 불신임의결 무효 '의롭지 못하다'는 등의 추상적이고 막연한 사유를 들어 시의회가 시의회 부의장에 대해 불신임을 의결한 것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대구지법 행정1부(재판장 한재봉 부장판사)는 1월 23일 경북 상주시의회 김태희 부의장이 시의회를 상대로 낸 불신임의결 무효확인소송(2018구합24942)에서 "상주시의회 부의장 불신임의결은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김성한 변호사가 김 부의장을 대리했다.김 부의장은 2018년 6월 13일 실시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상주시의회 나선거구 시의원으로 당선되었고, 한 달 후 로펌이 몰리는 도시, 떠나는 도시 로펌이 몰리는 도시, 떠나는 도시 지난해 가을 서울에선 미국 로펌 심슨 대처(Simpson Thacher & Bartlett)가 서울사무소 문을 닫고 빠져 나가고, 비슷한 시기에 같은 미국 로펌인 셔먼앤스털링(Shearman & Sterling)이 서울사무소을 열어 진출하는 변화가 있었다. 또 상하이에선 두 개의 로펌이 철수하는 등 국제로펌들 사이에 아시아에서의 거점을 재평가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최근 보도를 통해 국제로펌들이 사무소를 여는 등 2018년 국제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주목받은 주요 도시를 태평양도 판교에 분사무소…5곳으로 늘어 태평양도 판교에 분사무소…5곳으로 늘어 로펌들이 첨단 기술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잇따라 분사무소를 열어 변호사를 상주시키고 있다. 특히 법무법인 한결, 넥서스, 세한 등 중견 로펌들이 이미 판교에 사무소를 열어 자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로펌의 판교행이 대형로펌들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 법무법인 태평양은 5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판교역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Office H 7층에 약 115 m² 규모로 분사무소를 마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법무법인 세종도 5월 중 판교에 사무소 개설을 예고해 놓은 상황이라 판교 진출 로펌이 모두 5곳으로 늘어나 해외건설 분쟁 대처요령 해외건설 분쟁 대처요령 임병우 변호사는 해외건설 분쟁의 예방 및 대처요령으로 세 가지를 주문했다. 먼저 적어도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계약서를 꼼꼼히 읽고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그에게 자문을 구하러 오는 건설사 관계자들은 대부분 계약서의 불리한 조항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둘째, 계약상 권리행사 조건, 예컨대 추가공사대금 청구를 위한 통지의무 등을 적기에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 수십개, 수백개의 공정이 동시 진행되는 현장에서 이를 적기에 챙기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그래도 최대한 이에 맞추려고 해야 한다고 [행정] "회수 가능 공사대금은 부실자산 아니야" 법원에서 유치권 존재 확인까지 받아 회수가 가능한 공사대금을 부실자산으로 보고 건설업 등록을 말소한 것은 잘못이라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 결정이 나왔다.중앙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이상민)는 2월 21일 A건설사의 건설업 등록을 말소한 전라북도의 처분을 취소했다.전북 군산에 있는 A사는 2008년과 2011년 B사로부터 총 37억원가량의 공장 건설공사를 도급받아 완공해 인도했으나 B사로부터 12억 6000여만원의 공사대금을 지급받지 못했다. 이후 A사는 B사를 상대로 낸 공사대금 지급명령 소송에서 승소, B사의 공장 건물 내 직원을 상주시 [민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엘리베이터 만들어달라' 장애인 청구 기각 1급 지체장애인인 아파트 입주민이 지하주차장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달라며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대구지법 상주지원 민사부(재판장 신헌기 부장판사)는 3월 31일 1급 지체장애인인 A씨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승강기를 설치하고, 위자료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2015가합225)에서 A씨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2013년 12월부터 경북 상주시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 LH아파트에 세들어 살고 있는 A씨는 "지하주차장에 승강기를 설치하지 않은 것은 장애인 · 노인 ·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태평양, 두바이 사무소 개소식 태평양, 두바이 사무소 개소식 지난해 4월 두바이에 사무소를 열어 변호사를 상주시키고 있는 법무법인 태평양이 1월 11일 두바이 콘래드호텔에서 정식으로 두바이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하루 뒤인 12일엔 아부다비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옮겨 '해외건설계약 관련 분쟁의 주요 쟁점'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태평양의 두바이 사무소는 두바이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센터(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훈석 외국변호사(미네소타주/워싱턴 D.C.)와 LG전자 중동 · 아프리카 지역본부 초대 법무팀장 출신의 김현종 변호사( 부산변호사회, '보따리' 사무장 2명 고발 부산변호사회, '보따리' 사무장 2명 고발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3월 31일 사무실도 없이 사건 수임에 나서고 있는 이른바 '보따리' 사무장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부산변호사회는 이들을 고용한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A변호사와 B법무법인(유한)에 대해서도 서울변호사회에 징계개시를 요청할 예정이다.부산변호사회는 "최근 변호사수의 증가 및 이로 인한 과당경쟁의 여파로 인해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 보따리 사무장들이 사무실도 없이 서울 소재의 법률사무소 명의로 '파산 회생 사건 월 20만원으로 신청 가능' 등의 현수막을 시내 여러 곳에 설치해 두고, 이를 본 상담 율촌, 지평 모스크바 사무소 개설 율촌, 지평 모스크바 사무소 개설 루블화가 폭락하고 서방의 경제제재가 이어지고 있지만 한국의 로펌들에겐 러시아가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 기업에 기회가 커지면서 법률서비스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 법무법인 율촌이 3월 24일 모스크바에 현지사무소를 설립하고 변호사를 파견하기로 한 데 이어 법무법인 지평도 다음달 모스크바 사무소를 개설하기로 하는 등 한국 로펌들이 잇따라 대(對) 러시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과거에 법무법인 로고스에서 변호사를 파견했다가 철수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특히 국내 메이저 로펌들이 사무소를 개설하고 변호사를 상주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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