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바다에 빠진 연인 구하려다가 사망…'의사자' 인정" [행정] "바다에 빠진 연인 구하려다가 사망…'의사자' 인정" 선착장에서 사진을 찍다가 바다에 빠진 연인을 구하려다가 숨진 남성이 소송을 통해 의사자로 인정받게 되었다.2018년 9월 5일 연인 B(여)씨와 함께 정기여객선을 타고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를 방문한 A씨는, B가 마라도 선착장의 끝부분에서 사진을 찍던 중 오후 1시 40분 무렵 바닥에 미끄러져 바다에 빠지자 B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으나 안타깝게도 두 사람 모두 숨졌다. 이에 A씨의 아버지가 "A가 B를 구조하는 행위로 인하여 사망하였으므로 의사상자로 인정해달라"고 신청했으나, '직접적 구조행위 미성립 또는 입증 불가 [Best Law Firms in Korea] 인공지능사업팀 출범시킨 원 [Best Law Firms in Korea] 인공지능사업팀 출범시킨 원 2009년 1월 설립되어 창립 11년을 넘긴 법무법인 원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공동체'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송무, 기업법무, 건설 · 부동산, 국제법무, 금융 · 증권, 지적재산권 등 주요 업무분야별로 활발한 자문과 소송대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신설된 인공지능사업팀과 평판위기대응센터의 활동이 특히 주목된다.'AI 규제 해소 컨설팅' 홈피 오픈2월에 출범한 인공지능사업팀은 급격한 법률시장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관심 분야를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 [행정] 조현병 환자 흉기에 찔려 숨진 故 임세원 교수, '의사자 인정' 판결 [행정] 조현병 환자 흉기에 찔려 숨진 故 임세원 교수, '의사자 인정' 판결 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는 9월 12일 2018년 12월 진료하던 조현병 환자의 흉기에 찔려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부인이 "의사자로 인정하라"며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소송(2019구합80176)에서 "의사자인정거부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법무법인 원이 원고를 대리했다.임 교수는 2018년 12월 31일경 진료시간이 끝날 무렵 찾아온 조현병 환자 A씨를 진료하다가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사망했다. 이에 임 교수의 부인이 보건복지부에 '청년변호사 좌담회'에서 쏟아진 의견들 '청년변호사 좌담회'에서 쏟아진 의견들 대한변협이 2월 17일 대한변협 18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변호사, 협회에 바란다」를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1부 '청년변호사, 협회에 바란다'에서는 청년변호사들이 변호사 광고, 변호사시험, 변호사 배출 수 등 각종 이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였고, 2부 '협회가 답하다'에서는 이찬희 협회장이 청년변호사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을 한 후, 간담회 참석자들이 자유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변협은 이번 청년변호사들과의 간담회가 협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음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청년변호사와의 간담회를 대한민국헌법 개정안 전문 대한민국헌법 개정안 전문 대한민국헌법 개정안대한민국헌법 전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대한민국 헌법전문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 · 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 · 19혁명, 부마민주항쟁과 5 · 18민주화운동, 6 · 10항쟁의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 통일의 사명을 바탕으로 정의 · 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치와 분권을 강화하고,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손배] "방학 중 담임교사와 체험활동 갔다가 익사…해수욕장과 학교측에 배상책임" 광주광역시에 있는 중학교 학생이 담임교사의 인솔 아래 같은 반 학생들과 체험활동을 갔다가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져 숨졌다. 법원은 해수욕장을 관리하는 전남 신안군과 학교를 운영하는 광주시, 학교안전공제회가 연대하여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광주지법 민사11부(재판장 김상연 부장판사)는 1월 12일 익사한 우 모(당시 14세)군의 부모가 해수욕장을 관리하는 신안군과 우군이 다니는 중학교를 운영하는 광주시, 담임교사 강 모씨, 학교안전공제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6가합58135)에서 신안군과 광주시의 책임을 70& 인 [행정] "물에 빠진 사람 구하려다가 숨져…'술에 취해 있었다' 진술 근거 의사자 불인정 위법"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사람에 대해 '술에 취해 있었던 것 같다'는 수상안전요원의 진술에 근거해 의사자로 인정하지 않은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강석규 부장판사)는 6월 15일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다가 숨진 강 모(사망 당시 55세)씨의 부인이 "남편을 의사자로 인정하라"며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2016구합84481)에서 "의사자인정거부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강씨는 2016년 7월 오후 2시 40분쯤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조양강 문곡보 [행정] "해병대 캠프에 참여했다가 바다에 빠져 사망…의사자 아니야" 2013년 7월 충남 태안군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 현장에서 숨진 고등학생들의 유족이 의사자로 인정해달라며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제4부(재판장 김국현 부장판사)는 8월 12일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가 숨진 공주사대부고 A, B군(당시 17세)의 아버지가 "의사자로 인정하지 않은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소송(2016구합51696)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판결 전문 보기) 공주대 사범대 부설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 '병영체험 활동'에 참가한 A군과 B군은 2013년 7월 18일 충남 HKIAC, 2013년 중재규칙 개정 HKIAC는 중재 외에도 조정, 도메인 네임 분쟁해결 등 크게 3가지 유형의 사건을 관장한다. 2013년 모두 463건의 신건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중재사건은 260건. HKIAC는 특히 2008년 도입 이후 5년만인 2013년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중재규칙을 개정, 더욱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선화 서울사무국 대표에 따르면, 개정된 2013년 중재규칙은 UNCITRAL 중재규칙의 자유방임적인 접근과 국제상업회의소(ICC)와 같은 기관들이 채택하는 구조적인 접근 사이의 균형을 맞추어 HKIAC의 특징이라고 할 수 법무법인 태평양 이재상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 이재상 변호사 변호사 중엔 의과대학을 나와 의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예비변호사로 로펌 생활을 시작한 이재상(35)씨도 레지던트 과정과 공중보건의까지 마친 의학도 출신이다. 서울의대 6년을 포함 공중보건의까지 13년간 의학을 공부하고, 환자들을 만났다.13년간 의학 공부그런 그가 서울대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를 꿈꾼 이유는 무엇일까. 이씨는 진로를 바꾸게 된 특별히 드라마틱한 사건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법조 직역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의과정에서 가정의학과 [행정] "같이 술마신 후 물에 빠진 친구 구하려다 익사했으면 의사자" 소주 1병 반~2병을 마셔 술에 취한 상태였더라도 물에 빠진 친구를 구조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익사한 경우 의사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조일영 부장판사)는 6월 2일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러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숨진 정 모씨의 아버지가 아들의 이름으로 "같이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중대한 과실이 있다고 보고 의사자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며,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2011구합2866)에서 "원고에 대한 의사자 인정 거부처분을 취소한다"고 판시했다.정씨는 2009년 "자유의사 전제 형사책임체계 재조명 필요" "자유의사 전제 형사책임체계 재조명 필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 즉, 사이코패스나 반복적 성폭력행위자에 대한 비난과 엄격한 처벌이 사회적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학기술법학회(회장 김문환 전 국민대 총창)가 지난 4월 9일 "과학기술법과 형사책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 서초동에 있는 벤처캐피탈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발표된 4개의 주제 중 특히 관심을 끈 주제는 "뇌과학과 형사책임의 새로운 지평".성균관대 로스쿨의 김성돈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21세기 뇌과학과 인지과학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자유의사 "다소 무모한 구조행위도 업무 범위내 행위" 지난해 6월 한강에서 투신 자살한 이준원 파주시장을 구하려고 강물로 뛰어들었다가 함께 숨진 파주시장의 공용차 운전기사 이원범씨에게 업무상 재해가 인정됐다.법원은 특히 이 판결에서 운전기사 이씨가 '의사상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사자로 인정받아 국가가 유족에게 보상금지급 등 예우를 하기로 했다고 하더라도 업무상 재해를 인정, 유족보상금 등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해 주목된다.서울행정지법 제14부(재판장 신동승 부장판사)는 10월6일 이씨의 아버지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및장의비부지급처분 취소청구소송(2004구합312 법률서비스와 변호사의 증원 법률서비스와 변호사의 증원 우리나라에서 1년에 전국 의과대학을 졸업하는 학생 수는 약 3500명이라고 한다. 어느 동네나 병원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병의원의 숫자는 많지만,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전문가는 의사자격증을 취득한 의사만이 가능하고 의사 외에 다른 사람이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게 된다.즉, 병의원에서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전문직은 의사 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수명의 연장에 따라 노년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의료수요는 그에 상응하여 계속 증가한다. 그러면 법조계로 눈을 돌려보자. 국민들이 조력을 구하는 법조수요는 우리의 "투숙객 구하다 질식사한 여관 종업원 의사자" 불이 난 여관에서 투숙객을 구하느라 빠져 나오지 못하고 질식사한 여관 종업원을 의사자로 인정한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특별7부(재판장 오세빈 부장판사)는 12월10일 불이 난 여관에서 투숙객들을 구하다가 숨진 여관 종업원 권모(사망당시 54세 · 여)씨의 아들이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의사자불인정처분 취소청구소송(2003누22782)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주로 청소 업무를 담당하고 여관관리업무를 보조하며 일당을 받던 권씨에게 여관 건물 내 레스토랑의 화재로 인해 유독가스가 "위급한 환자 생명 구하기 위한 간호사 시술에 의사자격정지 3월은 가혹" 간호사에게 지시해 간호사가 수술을 했더라도 전문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구하기 위해 시술한 것이라면 이를 이유로 의사에게 3개월의 면허자격을 정지시킨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여 취소되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3부(재판장 강영호 부장판사)는 7월 16일 의사 김모(40 ·울산 남구 옥동)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 취소청구소송(2004구합8675) 에서 "피고가 원고에 대해 한 의사면허자격정지 3월의 처분을 취소하고 3개월 정지처분의 효력을 이 사건의 항소심 선고때까지 정지한다 "함께 수영중 친구 구하려다 숨졌어도 의사자" 수영금지구역에서 함께 수영하다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친구를 구하려다 친구와 함께 익사한 경우라도 의사자로 인정, 보상을 해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13부(재판장 백춘기 부장판사)는 6월 8일 같이 수영하던 친구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친구를 구하려다 구하지 못하고 함께 익사한 한모군의 아버지(48·경북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의사자불인정처분 취소청구소송(2004구합4321)에서 "피고가 원고에 대하여 한 의사자불인정처분을 취소한다"고 원고 승소판결했다.한군은 2001년 8월 2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