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필기 성적 더 높은 공무원 면접 응시자 불합격처분도 적법" [행정] "필기 성적 더 높은 공무원 면접 응시자 불합격처분도 적법" A(57)씨는 2022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중 농업연구사 직렬(임용예정기관 상주시)에 지원해 2022년 4월 9일 필기시험에 응시했고, 경상북도인사위원회 위원장은 A씨와 다른 응시자 B씨를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하는 공고를 했다. A씨의 필기시험 성적은 85점, B씨의 성적은 78.33점으로 A씨가 더 높았다.A와 B씨는 5월 18일 면접시험에 응시해, A씨는 '보통' 등급, B씨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후 경북도인사위원장이 B씨를 최종합격자로 공고하는 한편 A씨를 불합격 [행정] "공무원 면접시험에서 장애인에게 직무와 무관한 장애 질문하면 차별" [행정] "공무원 면접시험에서 장애인에게 직무와 무관한 장애 질문하면 차별" 공무원 면접시험에서 장애인에게 직무와 무관한 장애 관련 질문을 한 것은 장애인 차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12월 28일 화성시 9급 공무원 장애인 전형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한 정신장애 3급 장애인 A씨가 화성시장과 화성시 인사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불합격처분취소소송의 상고심(2023두50127)에서 이같이 판시, 피고들의 상고를 기각하고, "화성시 인사위원장은 A씨에 대한 불합격처분을 취소하고, 화성시장은 A씨에게 위자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재발성 우울 [노동] "인사평가에서 2년 연속 D등급 받았다고 '정년연장 연구원' 해임은 부당해고" [노동] "인사평가에서 2년 연속 D등급 받았다고 '정년연장 연구원' 해임은 부당해고"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인사평가에서, 평가대상자 중 5%는 상대평가로 인하여 언제나 받게 되는 D등급을 2년 연속받았다는 사유로 '정년연장 연구원'을 해고한 것은 부당해고라는 판결이 나왔다. 정년연장 연구원은 우수한 연구성과 또는 공적 등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발전과 위상제고에 기여한 정도가 탁월한 직원에 대해 소정의 임용절차를 거쳐 65세까지 정년을 연장하는 제도다.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2월 10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정년연장 연구원 A씨에 대한 해임을 부당해고로 판단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손배] 성희롱 이의제기한 수습 여PD 두 차례 해고한 지역방송국 간부들에 손해배상책임 인정 [손배] 성희롱 이의제기한 수습 여PD 두 차례 해고한 지역방송국 간부들에 손해배상책임 인정 A(여)씨는 한 지역방송국의 프로듀서(PD), 아나운서 공개채용 공고에 따라 프로듀서로 선발되어 2016년 5월 19일부터 수습 PD로 근무했다. 그런데 당시 보도제작국장이었던 B씨가 2016년 9월 1일 보도국 회의에서 "독서실에 오래 앉아있는 여자 등은 엉덩이가 안 예쁘다", "피아노를 치는 여자들은 엉덩이가 크다"고 하면서 A씨를 바라보며 "조심해야겠지?"라고 말했다. 또 한달 보름여 뒤인 10월 18일엔 A씨와 방송국 직원이 동승한 차안에서 "내 성기에 뭐가 났어", "어 성병이래. 내가 성병 걸릴 뭐를 해야 성병이 걸리지. [노동] "징계해임 재심 기각 뒤 이의 없이 퇴직금 수령…1년 6개월 지나 해임 무효소 부적법" [노동] "징계해임 재심 기각 뒤 이의 없이 퇴직금 수령…1년 6개월 지나 해임 무효소 부적법" 대구시설공단이 경영하는 승마장에서 공무직 마필관리원으로 근무하다가 징계해임된 근로자가 인사내규에 따른 재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된 뒤 별다른 이의 없이 퇴직금을 수령하고 부당해고 구제신청 등 추가적인 불복절차를 진행하지 않다가 약 1년 6개월이 지나 해임 무효확인 소송(2021가합212324)을 냈다. 대구지법 민사14부(재판장 서범준 부장판사)는 12월 8일 "해임 무효확인 청구는 실효의 원칙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시, 전 마필관리원 A씨가 대구시설공단을 상대로 낸 청구를 각하했다. 허노목 변호사가 대구시설공단을 대리했다.대구 [민사] "전 직장인 한국기술자격검정원에 부정채용된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원 면직 유효" [민사] "전 직장인 한국기술자격검정원에 부정채용된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원 면직 유효" 이전 직장인 한국기술자격검정원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채용된 사실이 드러난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원에 대한 면직처분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 민사11부(재판장 정재우 부장판사)는 10월 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근무하다가 면직된 A씨가 "면직처분은 무효임을 확인하고 복직될 때까지 임금을 지급하라"며 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20가합17012)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정부로부터 약 470여개 종목의 국가기술자격 검정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해 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2년경부터 한국기술자격검정원과 매년 [노동] "저성과자 대기발령 후 자동해고, 개선 가능성 등 따져 정당성 가려야" [노동] "저성과자 대기발령 후 자동해고, 개선 가능성 등 따져 정당성 가려야" 대기발령을 받은 저성과자가 대기발령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도록 보직을 다시 부여받지 못하는 경우 해고하는 이른바 자동해고 조항에 따라 해고하는 경우에도 향후 개선 가능성 등을 따져 해고의 정당성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저성과자 해고의 정당성 요건을 엄격하게 따져야 한다는 의미 있는 판결이다.대선조선은 2015년 2월 24일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기존의 '4본부 7실 34팀'에서 생산지원실, 선체설계실, 의장설계실, 발판지원팀, A씨가 소속된 협력사지원팀 등 3실 2팀을 폐지해 '4본부 4 [노동] 직장 내 괴롭힘 신고한 근로자 원거리 전보한 사업주, 근로기준법 위반 유죄 [노동] 직장 내 괴롭힘 신고한 근로자 원거리 전보한 사업주, 근로기준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7월 12일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한 근로자를 대중교통으로 출근이 불가능한 원거리로 전보했다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청주시 청원구에 있는 회사 대표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4925)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의 회사는 충북 음성군에 있는 병원 구내식당 등을 위탁운영하며 상시근로사 약 30명을 사용하고 있다.A는, 2019년 7월 27일 병원 구내식당에서 일하는 직원 B로부터 직장 상사인 C [노동] "수습기간 중 부적합 평가 받은 특수산악구조대원 정규직 임용 거부 적법" [노동] "수습기간 중 부적합 평가 받은 특수산악구조대원 정규직 임용 거부 적법" 국립공원공단이 수습기간 중 업무능력평가에서 부적합 평가를 받은 특수산악구조대원을 정규직원으로 임용하지 않은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는 3월 17일 국립공원공단에 신규채용되어 특수산악구조대에서 근무하다가 미임용 통지를 받은 A씨가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기각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0구합88909)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1987년 7월 1일 설립된 국립공원공단은 상시 약 2,500명의 근로자를 사용하여 [노동] "수습기간 만료 후 공백 없이 계속 근무했으면 수습기간도 퇴직금 산정시 포함해야" [노동] "수습기간 만료 후 공백 없이 계속 근무했으면 수습기간도 퇴직금 산정시 포함해야" 근로자가 수습기간 만료 후 곧바로 본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공백 기간 없이 계속 근무했다면 수습기간도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계속근로기간'에 넣어야 한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월 17일 제주 서귀포의료원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A씨가 수습사원으로 근무한 때부터 계산해 누진제를 적용, "미지급 퇴직금 5,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서귀포의료원을 상대로 소송의 상고심(2021다218083)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제주지법 [노동] "하극상 이유로 출퇴근 2시간 거리 전보하며 소명 기회 안 줬으면 위법" [노동] "하극상 이유로 출퇴근 2시간 거리 전보하며 소명 기회 안 줬으면 위법" 방제 서비스업체에서 상급자에 대한 하극상 등을 이유로 대전에 사는 대전동부지사장을 집에서 약 2시간 거리의 수도권남부지역본부 영업부장으로 전보 발령하면서 소명 기회를 주는 등 징계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가 전보는 위법하다는 판결을 받았다.대법원 제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12월 10일 방제 서비스업체인 S사가 "전 대전동부지사장 A씨에 대한 전보를 부당전보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두44213)에서 이같이 판시, S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 [형사] 퇴사하며 직장상사 성희롱 피해 이메일로 공유…명예훼손 무죄 [형사] 퇴사하며 직장상사 성희롱 피해 이메일로 공유…명예훼손 무죄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회사를 떠나며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피해 사실을 알렸다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뒤 1,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무죄가 인정됐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의 요건인 '비방의 목적'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월 13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여)씨에 대한 상고심(2017도19516)에서 이같이 판시,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노동]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노조 설립 유효" [노동]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노조 설립 유효" 대한법률구조공단 노조가,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근무하는 변호사들로 구성된 변호사 노조 설립은 무효라며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법원은 변호사 노조 조합원 중 출장소장, 지소장의 보직을 받은 변호사도 '사용자 또는 항상 그의 이익을 대표하여 행동하는 자'에 해당하지 않아, 이들의 참가를 허용하더라도 노조 결격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공단 노조 청구 기각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재판장 김명수 부장판사)는 12월 2일 대한법률구조공단 노조가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변호사 노조를 상대로 낸 노조 설립무효 확인 등 소송(202 [노동] "장애인복지시설 시설장 성추행 고발했다고 보복성 해고 무효" [노동] "장애인복지시설 시설장 성추행 고발했다고 보복성 해고 무효"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재활교사로 일하던 장애여성이 이 복지시설의 시설장(長)의 입소 장애여성에 대한 성추행을 고발했다가 보복성 해고를 당했다. 법원은 해고는 무효라고 판결했다.시각장애인인 A씨는 2020년 3월 경북 포항시의 B사회복지법인에서 재활교사로 근무하던 중 시설장인 C씨가 입소 장애여성을 성추행하는 장면을 목격하자 즉시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그 이전에도 C씨가 포항시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부정수령하는 것에 대해 감독기관에 수차례 시정조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5살난 시각장애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었던 A씨는 경찰 고발 이후 [행정] "감봉 처분 받은 한전 직원에 본인 · 관련자 조사자료 공개하라" [행정] "감봉 처분 받은 한전 직원에 본인 · 관련자 조사자료 공개하라" 복무규율 위반으로 감봉 6개월의 징계처분을 받은 한전 직원이 본인과 관련자 조사자료 등을 공개하라며 소송을 내 받아들여졌다. 법원은 이 직원이 징계처분의 취소소송 등을 준비하고 있어 징계처분에 대하여 방어권을 행사하고 적법절차의 원칙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조사자료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한국전력공사에서 대리로 근무하는 A씨는 2019년 1월경부터 동료 여성직원 3명에게 신체적 · 언어적 성희롱을 하고, 다수의 동료직원에게 욕설을 포함한 폭언을 하거나 목을 조르는 등의 폭행을 하는 등 복무규율 위반으로 2020년 8월 감봉 [행정] "건설사 대표와 골프 치고 명절 선물 받은 공무원 견책 적법" [행정] "건설사 대표와 골프 치고 명절 선물 받은 공무원 견책 적법" 광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박현 부장판사)는 7월 22일 건설회사 대표와 3차례 골프를 치고 명절에 과일 상자를 받았다가 견책처분을 받은 광양시 공무원 A씨가 "처분을 취소하라"며 광양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319)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골프 비용을 각자 계산했지만 지방공무원법상 성실의무, 광양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이 인정됐다. 또 명절 선물에 대해선 청렴의무 위반이 인정됐다.A씨는 2019년 7월부터 9월까지 3차례에 걸쳐 건설회사 대표 B씨 등과 골프를 하고, B씨로부터 2018년 추석에 2만 1,000원 상당 [행정] "대학 동기 업체에 '수의계약 체결' 특혜 준 공무원 견책 적법" [행정] "대학 동기 업체에 '수의계약 체결' 특혜 준 공무원 견책 적법" 광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박현 부장판사)는 11월 4일 대학 동기가 운영하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하라고 업무담당자에게 지시해 특혜를 주었다가 견책 처분을 받은 신안군의 A과장이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을 주장하며 신안군수를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청구소송(2021구합487)에서 "이유 없다"며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2018년 8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친환경 농수산물 건조기 지원사업을 총괄하면서 자신의 대학 동기가 운영하는 B종합환경을 납품업체로 선정하기 위하여 업무담당자에게 수의계약을 체결하라고 부당한 지시를 하는 등 [노동] "승강장 무단 통과 · 급차로 변경 이유 기간제 버스기사에 근로계약갱신 거절 무효" [노동] "승강장 무단 통과 · 급차로 변경 이유 기간제 버스기사에 근로계약갱신 거절 무효" 계약기간 1년의 기간제 중형버스 운전기사가 승강장 무단 통과, 급차로 변경 등을 이유로 계약갱신이 거절되자 소송을 내 근로계약 갱신거절은 무효라는 승소 판결을 받았다.버스기사 A씨는, 상시근로자 약 470명을 사용하여 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B운수와 근로계약기간을 2018년 7월 20일부터 2019년 7월 19일까지 1년으로 하는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중형버스를 운전하던 중 2018년 11월 10일 승강장을 무단 통과했다가 광주광역시 콜센터에 교통 불편민원이 접수되어 B운수가 광주 남구청으로부터 5만원의 [노동] "사무국장인 아버지가 전남대병원 직원 공채 시험관리위원으로 참여…아들 임용 취소 적법" [노동] "사무국장인 아버지가 전남대병원 직원 공채 시험관리위원으로 참여…아들 임용 취소 적법" 전남대병원 사무국장인 아버지가 아들이 응시한 같은 병원 직원 공채 임용시험에 시험관리위원으로 참여했다. 법원은 시험관리위원으로 참여한 자체가 잘못이라며 아들에 대한 임용 취소는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A씨와 A씨의 여자친구 B씨는 전남대병원 직원 공채 임용시험 중 방사선사 채용시험에 응시, 2018년 6월 최종합격하여 보건 6급으로 임용되었으나, 교육부장관의 채용비리 특별조사 결과, 이 병원 사무국장인 A씨의 아버지가 시험관리위원으로 참여하여 아들의 필기시험 등수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 필기 전형업무 전반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 부장검사 2명 포함 공수처 검사 13명 임명 부장검사 2명 포함 공수처 검사 13명 임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11명 등 13명이 4월 16일자로 공수처 검사로 임명됐다. 부장검사 4명 모집에 40명, 평검사는 19명 모집에 193명이 지원하는 등 모두 233명이 지원했으나, 당초 공수처가 모집을 계획했던 23명 중 13명만 임명됐다.공수처 부장검사는 변호사자격 보유 12년 이상, 평검사는 7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공수처에 따르면, 면접시험은 부장검사는 37명, 평검사는 1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나, 면접 과정에서 일부 지원자의 지원 철회 또는 면접 포기 등이 발생하여 실제로는 32명과 168 123456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