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고2 제자와 성관계' 유부녀 기간제 여교사 집행유예 확정 [형사] '고2 제자와 성관계' 유부녀 기간제 여교사 집행유예 확정 대법원 제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월 29일 고교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가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대구에 있는 고등학교의 기간제 교사 A(여)씨에 대한 상고심(2023도15976)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22년 5월 중순 재직 중이던 고등학교의 2학년생이던 B(당시 17세)군을 자신이 운행하는 승용차에 태우고 대구에 있는 공원으로 이동하여 그곳 주차장에서 성관계를 한 것을 비롯하여 같은해 6월 29일까지 모 [형사] "아이 가방에 몰래 녹음기 넣어 교사 발언 녹음…증거능력 없어" [형사] "아이 가방에 몰래 녹음기 넣어 교사 발언 녹음…증거능력 없어" 부모가 아이 몰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교사의 발언을 녹음했다. 대법원은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월 11일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서울의 한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538)에서 이같이 판시, 녹음파일과 녹취록 등의 증거능력을 인정하고 이를 유죄의 증거로 삼아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환송을 받은 서울동부지법에선 증거능력이 부정 "날 키워준 90대 유모 내쫓지 말라" "날 키워준 90대 유모 내쫓지 말라" 부친이 과거 자신의 유모였던 90대 여성을 위해 오피스텔을 매입해 살게끔 하였으나, 40대 아들이 오피스텔의 등기명의가 자신에게 있음을 내세워 이 여성을 내쫓으려다가 법원 판결에 의해 좌절되었다. 3자간 등기명의신탁이 인정되어 법원이 오피스텔의 실소유주는 부친의 유모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3민사부(재판장 이상주)는 최근 A가 B를 상대로 제기한 건물인도 소송 항소심에서 A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유지했다. 90대 중반의 나이로 치매를 앓고 있는 B는 A의 부친인 C가 어릴 때부터 C의 집에 [형사] 시계 문제 틀렸다고 6세 딸 멍들도록 때린 친부…아동학대 유죄 [형사] 시계 문제 틀렸다고 6세 딸 멍들도록 때린 친부…아동학대 유죄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1월 9일 시계 문제를 틀렸다는 이유로 여섯 살 딸을 멍이 들도록 때렸다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의 상고(2023도12412)를 기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21년 6월 12일 수원시에 있는 집에서 딸인 B(6)양이 시계 공부를 하면서 문제를 틀렸다는 이유로 효자손으로 B양의 손바닥과 허벅지를 멍이 들도록 때려, 아동의 신체에 손상을 주거나 신체의 건강 및 발달을 해치는 신체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와 변호인은 재판에서 "B양이 문 [헌법] "수업시간에 페트병 비튼다고 '레드카드' 준 초교 교사에 아동학대 기소유예…취소하라" [헌법] "수업시간에 페트병 비튼다고 '레드카드' 준 초교 교사에 아동학대 기소유예…취소하라"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10월 26일 교실 칠판의 레드카드 옆에 학생의 이름표를 붙였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전주에 있는 초등학교 교사 A씨가 낸 헌법소원 사건(2022헌마1119)에서 "기소유예처분은 A씨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검사의 기소유예처분을 취소했다. 기소유예란 혐의가 인정되지만 검사가 여러 정황을 고려해 피의자를 기소하지 않는 처분을 말한다.A는 교실 칠판에 레드카드를 붙이고 수업시간에 잘못한 아동들의 이름표를 레드카드 옆에 붙인 후 이름표가 부착된 아동들로 하 [행정] "학부모의 지속적인 담임 교체 요구는 교육활동 침해" [행정] "학부모의 지속적인 담임 교체 요구는 교육활동 침해" 수업시간에 장난을 친 학생의 이름표를 칠판에 붙이고 청소를 시켰다는 이유로 해당 학부모가 담임선생님을 바꿔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한 것은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9월 14일 담임 선생님 교체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가 교권보호위원회 조치를 받은, 전주시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의 학부모 A(여)씨가 "조치를 취소하라"며 학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3두37858)에서 학교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광주고법 전주재판 '착한법 만드는 사람들', 학생인권조례 보완 등 교권보호 대책 촉구 '착한법 만드는 사람들', 학생인권조례 보완 등 교권보호 대책 촉구 7월 18일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의 1학년 담임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건과 관련, (사)착한법 만드는 사람들(상임대표 김현 전 대한변협 회장)이 7월 24일 성명을 내고, 학생인권조례의 보완 등 교권보호 대책을 촉구했다.착한법 만드는 사람들은 성명에서, "이번 사건과 학생의 잇따른 교사 폭언 폭행 사건의 원인에는 학부모의 악성 민원, 학생의 폭언 폭행에도 교사가 아무런 대응을 할 수 없게 만든 제도가 있다"고 지적하고, "문제행동을 보이는 학생이 있어도 담임교사가 제지할 수단과 권한이 전혀 없고, 제지하였다가 학생이나 학부모 [민사] '원생 폭행사고' 합의 후 무혐의…어린이집 운영자의 합의금 반환 청구 기각 [민사] '원생 폭행사고' 합의 후 무혐의…어린이집 운영자의 합의금 반환 청구 기각 어린이집에서 원생이 다른 원생들로부터 폭행당하는 사고가 발생, 어린이집 운영자가 피해 아동의 부모와 합의서를 작성하고 합의금을 지급했으나 이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합의금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을까.대구지법 민사3-1부(재판장 최서은 부장판사)는 5월 19일 대구 동구에 있는 어린이집의 운영자인 A씨가 합의 취소를 주장하며 피해 아동의 부모를 상대로 "합의금 중 3,000만원을 돌려달라"고 낸 소송의 항소심(2022나321526)에서 "원고에 대한 공소제기나 형사상 유죄판결 선고가 합의의 전제 또는 기초가 된 사항으로서 [형사] 생후 5일 된 신생아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산부인과 간호사, 징역 6년 확정 [형사] 생후 5일 된 신생아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산부인과 간호사, 징역 6년 확정 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5월 18일 생후 5일 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 등의 상해를 입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부산 동래구에 있는 산부인과 간호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23도1375)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징역 6년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2023도1375).A씨는 2019년 10월 20일 오후 8시 30분쯤부터 오후 10시쯤까지 위 병원 신생아실실에서 단독으로 밤 근무를 하면서 신생아들을 돌보던 중, 생후 5일 된 B양을 함부 [형사] 초등생 아들 집에 혼자 두고 주말에만 온 아빠, 아동방임 유죄 [형사] 초등생 아들 집에 혼자 두고 주말에만 온 아빠, 아동방임 유죄 건설업을 하는 A(55)씨는 2021년 7월경부터 10월 말경까지 약 3개월간 울산 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 초등학생인 아들 B(12)군을 혼자 남겨두고 B군으로 하여금 혼자 생활하면서 학교에 다니게 했다가 아동복지법상 아동방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평일에 일을 하러 포항에 가야한다는 이유로 주말에만 방문했다.울산지법 한윤옥 판사는 2월 22일 "피고인은 자신의 보호 · 감독을 받는 아동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보호 · 양육 및 교육을 소홀히 하는 방임행위를 하였다"며 아동방임 유죄를 인정,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 [행정]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발생한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취소 적법" [행정]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발생한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취소 적법" 보육교사의 아동 학대행위가 발생한 어린이집에 대한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취소는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공공형어린이집 제도는 시 · 도지사가 정부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민간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공공형어린이집 현판을 수여하고, 어린이집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대구 달서구에 있는 어린이집에 근무하던 보육교사 A씨는 '2017. 6. 9. 12:22경 피해 아동(2)이 밥을 먹지 않고 울고 떼쓴다는 이유로 화가 나 손바닥으로 피해 아동의 등 부위를 1회 때린 후 피해 아동을 교실 벽에 세워두고, [형사] 아동들 타고 있는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벤츠 운전자, '아동학대죄' 유죄 [형사] 아동들 타고 있는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벤츠 운전자, '아동학대죄' 유죄 택시에 탑승하고 있던 어린이가 듣고 있는데도 60대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한 벤츠 운전자가 아동학대 유죄 판결을 받았다.경기 성남시에 사는 A씨는 2022년 4월 9일 오후 1시 55분쯤 아들 2명(7세, 6세)과 함께 66세의 택시기사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가던 중 성남시 태재고개 부근의 8차선 도로에서 갑자기 끼어든 벤츠 차량에 의해 급정거되는 일을 당했다. 조금 전 택시가 자신의 차량 앞으로 진로변경해 화가 난 벤츠 운전자 B씨가 경적을 크게 울리며 택시의 운행을 방해해 멈춰 세운 뒤 택시기사에게 달려와 다짜고짜 고함을 지른 [형사] 아이들 보는 앞에서 '층간소음 시비' 위층 엄마 폭행…아동학대 유죄 [형사] 아이들 보는 앞에서 '층간소음 시비' 위층 엄마 폭행…아동학대 유죄 제주시에 있는 아파트의 702호에 거주하는 A(여)씨는 평소 위층인 802호 거주자인 B씨와 층간소음으로 인해 서로 다툼이 있었다. A씨는 2020년 4월 10일 오후 5시 30분쯤 아파트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그곳에 타고 있는 B(여)씨와 B씨의 자녀들인 C(4), D(7 · 여)를 발견하고 C, D가 옆에서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B씨에게 층간 소음 문제를 따지고 책임 추궁을 했다. 이에 B씨가 엘리베이터 문을 닫고 가려고 하자 A씨는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와 재차 "너는 왜 집에서 놀면서 애들을 이 따위로 봐"라고 따져 묻고, [헌법] "정서적 아동학대 벌금형에 10년간 '어린이집 취업 금지' 위헌" [헌법] "정서적 아동학대 벌금형에 10년간 '어린이집 취업 금지' 위헌" 정서적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이 확정된 경우 10년 동안 일률적으로 어린이집에 취업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9월 29일 정서적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확정되어 보육교사 자격이 취소된 A씨가 낸 헌법소원 사건(2019헌마813)에서 정서적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이 확정된 날부터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은 어린이집을 설치 · 운영하거나 어린이집에 근무할 수 없도록 한 영유아보육법 16조 8호와 20조 1호 중 해당 부분에 대해 재판관 6대 3의 의견으로 위헌 결 [Special Report=경찰 출신 변호사] 안무현 변호사 [Special Report=경찰 출신 변호사] 안무현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하기 전 경찰에서 7년간 수사 경험을 쌓은 안무현 변호사는 특히 수원남부경찰서 수사과 영장심사관을 맡아 대형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사건, 아동학대치사 사건, 시장 직권남용사건 등 경기남부권역 주요 사건의 영장 작성 등 수사에 관여했다. 또 뛰어난 수사역량을 인정 받아 수사실무 책자 집필, 신임 수사관 양성 강의 등에 활발하게 참여했다.경찰에 입직하기 전 삼성전자 노무담당 변호사로 근무한 경력도 있으며, 현재 태평양 중대재해대응본부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 [Special Report=경찰 출신 변호사] 이동훈 변호사 [Special Report=경찰 출신 변호사] 이동훈 변호사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근무하면서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천화재 물류센터 화재사건, 다수의 마약사건, 아동학대치사 사건, LH 투기사건 등 중대 범죄 사건의 수사를 수행하는 등 경찰 근무 8년간 다양한 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다.수사실무 책자 집필또 경찰대와 경찰수사연수원 외래교수로서, 수사실무 책자 집필, 신임 수사관 양성 강의 등 경찰 수사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 올 1월 광장에 합류하자마자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생한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사건을 맡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 [형사] 어린이집 운영자가 어린이집 내 CCTV 삭제했어도 무죄 [형사] 어린이집 운영자가 어린이집 내 CCTV 삭제했어도 무죄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3월 17일 어린이집 내 CCTV 영상정보를 삭제했다가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울산 동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A씨에 대한 상고심(2019도9044)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울산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영유아보육법의 관련 규정은 CCTV 영상정보를 안전하게 관리 못해 훼손당한 경우를 처벌하는 것이지 스스로 훼손한 자를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유다.A씨는 2017년 11월 22일경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이(당시 5세)의 부모로부터 담임교사가 [형사] 생후 67일 된 신생아 떨어뜨려 숨지게 한 산후도우미 징역 3년 [형사] 생후 67일 된 신생아 떨어뜨려 숨지게 한 산후도우미 징역 3년 10년 경력의 산후도우미인 A(여 · 67)씨는 2021년 2월 3일 오후 8시쯤 울산 동구에 있는 한 산모 집 안방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생후 67일 된 B군을 돌보던 중 용변을 보기 위해 안고 있던 B군을 아기침대에 내려두고 화장실에 갔으나, B군이 자지러지게 울어 용변 후 하의를 올리지도 못한 채 B군에게 달려가야 했다. A씨는 한 손으로 하의를 올리면서 다른 한 손으로 울며 버둥거리는 B군을 안다가 아기침대 안 매트 위에 B군을 떨어뜨렸다. 이어 같은 방법으로 또다시 B군을 한 손으로만 안고 있다가 침대 아래 쪽 바닥 매트 [형사] '기억 잘 하자' 의미에서 주먹으로 초 2년생 관자놀이 누른 담임교사, 아동학대 무죄 [형사] '기억 잘 하자' 의미에서 주먹으로 초 2년생 관자놀이 누른 담임교사, 아동학대 무죄 부산 동래구에 있는 초등학교 2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2019년 3월경 자신이 담임을 맡은 B(피해 당시 7~8세)가 수업시간에 숙제검사를 받은 다음 칠판에 숙제검사 확인용 자석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양 주먹으로 B의 관자놀이 부분을 세게 눌러 신체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19년 5월 16일경 수업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휴대폰을 들어 B의 얼굴에 갖다 대면서 동영상을 촬영하는 행동을 취하며 "너희 부모님도 니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을 아느냐. 찍어서 보내겠다"고 말하고, 촬영을 피하며 저항하는 B에게 계 [손배] "호주로 골프 훈련 갔더니 레슨프로가 때리고 막말…손해배상하라" [손배] "호주로 골프 훈련 갔더니 레슨프로가 때리고 막말…손해배상하라" 미성년자인 A(16)는 골프연습을 위하여 골프 레슨프로인 B씨에게 1,300여만원을 주고 2018년 1월 B씨와 함께 호주로 두 달간 전지훈련을 다녀왔으나, 귀국 후 '혼합 불안장애와 우울장애'로 진단받고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이에 A의 아버지가 B씨를 고소했고, B씨는 아동학대 혐의가 인정되어 법원에서 100m 이내 접근금지, 전화 등 통화와 영상 등 송신 금지, 40시간 수강을 명하는 보호처분결정을 받았다. 보호처분결정의 범죄사실은 2018년 1월 말 전지훈련을 간 호주 원룸에서 B씨가 식사 중 A에게 돼지 같이 123456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