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걸타임즈 특집=2021 Lawyers of the Year] 조세 l 김근재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21 Lawyers of the Year] 조세 l 김근재 변호사 2008년부터 법무법인 율촌에서 '조세 자문' 한우물을 파고 있는 김근재 변호사는 대기업 총수나 고액 자산가 등의 상속세 사건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사례만 들어도,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대기업 총수 사망에 따른 상속세 세무조사 대응, 상속세 신고 업무를 도맡아 수행한 재벌회장 상속세 자문의 단골 변호사 중 한 명으로, 김 변호사는 "의뢰인 이름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상속세 최다 납부 10걸 중 절반 정도의 상속세 자문을 수행했다고 보면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1심에서 진 사건 승소 확정김 [리걸타임즈 특집] 2021 TMT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1 TMT 분야 리그테이블 Technology, Media, Telecoms(TMT)지난해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른바 컨택트 산업이 위축되고 언택트 산업이 상대적으로 약진함에 따라 관련 TMT 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넷플릭스 외에 디즈니 등 해외 OTT가 본격적으로 한국에 진출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웨이브, 티빙 등 국내 OTT도 K-Contents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2021년은 특히 개인정보, 빅데이터 등 정보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진 한해였고, 메타버스, NFT, 가상자산 등 신사업 분야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온라인 [리걸타임즈 특집] 2021 기업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1 기업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기업형사김앤장 형사팀은 2021년 하도급법 위반 사건, 풋옵션 분쟁 사건, 채권중재 사건, 특경법 위반(배임) 사건, 물류센터 화재 사건, 건축물 붕괴 사고, 화학물질 유출 사고, 환경사건 등 다양한 사건에서 변론했다고 소개했다.특히 풍부한 인력 풀을 바탕으로 경찰 단계에서부터 최종 검찰 처분에 이르기까지 수사의 전 과정에 걸쳐 성공적인 변론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갖춰오기 시작한 포렌식 전문팀도 압수수색 대응 및 디지털 증거자료의 분석을 통한 유용한 증거자료의 확보 등 독보적인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 김앤장 [리걸타임즈 특집] 2021 건설 · 부동산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1 건설 · 부동산 분야 리그테이블 건설 · 부동산김앤장 부동산팀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거래가 활발해지고, 거래대금이나 가격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코로나19에 비교적 안정적인 우리나라로 해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고,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이 원인인 것으로 보이는데, 도심 지역의 프라임급 오피스의 경우 시장에 매물이 나오는 대로 높은 경쟁 속에 매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 비대면에 따른 온라인 시장, e커머스 업체들의 물류 시설에 대한 개발 및 투자가 용인, 이천, [노동] "공익신고 이유 서울서 경기로 전보 발령…손해배상하라" [노동] "공익신고 이유 서울서 경기로 전보 발령…손해배상하라" 공익신고를 했다가 서울북부마케팅단에서 경기북부마케팅단으로 전보된 KT 직원이 소송을 내 부당전보라는 판결을 받은 데 이어 회사로부터 손해배상도 받게 됐다.서울서부지법 민사1-3부(재판장 신진화 부장판사)는 11월 11일 KT 직원 A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파기환송심(2021나45487)에서 "KT는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원, 피고가 재상고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A씨는 KT 서울북부마케팅단 고객컨설팅팀에서 근무하던 2012년 4월 3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KT가 제주 7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광화문 이전' 10년 한결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광화문 이전' 10년 한결 1997년 설립되어 약 25년간 초지일관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객 최우선의 법률서비스를 추구하는 로펌이 있다. 종로 1번지 광화문 교보빌딩에 자리 잡은 법무법인 한결 얘기다.광화문으로 이전한 지 꼭 10년이 되는 2021년은 특히 법인 운영과 업무성과에서 '한결 나아진' 해여서 한결의 구성원들이 매우 고무되어 있다.'공정위 출신' 박영동 변호사 합류한결은 올해 성과로 공정거래 분야 보강을 가장 먼저 들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조사와 심판, 기업결합 심사 등의 업무에서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국내송무팀 강화' KL파트너스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국내송무팀 강화' KL파트너스 6년 전 국제중재와 M&A 부티크로 출발한 법무법인 KL파트너스에게 2021년은 국내송무팀을 발족, 국내외 분쟁을 아우르는 분쟁해결 전문 로펌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한 해라고 할 수 있다.임혜진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 합류대법원 재판연구관에 이어 서울고법 대등재판부에서 항소심 재판을 담당한 임혜진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와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했다가 오랫동안 김앤장에서 활동한 이능규 변호사가 투톱의 위치에서 재판연구원, 국선전담변호사 경력의 후배 변호사들과 함께 M&A 및 경영권 분쟁, 영업비밀침해, 로열티 관련 분쟁, 법인세 소송,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전직 대법관 보유' 이제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전직 대법관 보유' 이제 지난해 12월 박병대 전 대법관이 법무법인 이제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관심을 끈 대목 중 하나는 박 전 대법관이 변호사 업무를 수행할 중소 로펌 '이제'에 대한 것이었다. 이제는 2015년 3월 문을 열어 공정거래, 인사노무, M&A 업무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기업법무 전문 부티크로, 박 전 대법관의 합류를 계기로 송무 분야를 강화하며 중소 로펌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탄탄히 하고 있다.지속적인 송무 역량 강화이제는 박 전 대법관 합류에 이어 올 들어 형사 전담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김문성 전 의정부지법 부 '다양성의 상징' IAKL 2021 총회 막 내려 '다양성의 상징' IAKL 2021 총회 막 내려 "코로나19는 진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전 세계가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IAKL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 세계 다양한 배경의 법률가들이 협력하며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이재욱 IAKL 회장)'다양성, 포용성, 소속감(Diversity, Inclusion and Belonging)'을 주제로 내건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제28회 연차총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IAKL은 전 세계 23개국에서 활동하는 3, [IT] '고객정보 1,170만건 유출' KT, 과징금 취소소 승소 확정 [IT] '고객정보 1,170만건 유출' KT, 과징금 취소소 승소 확정 2013∼2014년 KT 마이올레 홈페이지에서 고객정보 1,170여만건이 유출되어 7,000만원의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았던 KT가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내 최종 승소했다. 퇴직자의 접근권한을 완전히 말소하지 않은 잘못은 있으나 합리적으로 기대 가능한 정도의 기술적 보호조치를 다하지 않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다.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8월 19일 KT가 "과징금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경정 전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8두56404)에서 피고의 상고를 기각, 원고 승소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21=TMT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21=TMT TMT로펌마다 전문팀을 확대, 보완하는 등 최근 가장 뜨는 분야 중 하나가 IT, TMT(기술, 미디어 및 정보통신)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가 연이어 등장하고,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등 융합서비스의 구체적인 모델이 제시되면서 관련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복잡한 법률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분야는 관련 기술의 발달이 워낙 빠르게 진전되면서 법이 기술의 발전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측면이 강해 전문성을 갖춘 일선 변호사들의 도전과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21=노동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21=노동 노동노동 분야도 분쟁 및 자문 수요가 많은 전통적인 기업법무 분야로 분류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며 대규모 정리해고와 무급휴직, 순환휴직, 재택근무 실시, 구조조정 등의 이슈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되며 갈수록 관련 사건이 늘어나고 있다.로펌 중 가장 먼저 노동팀을 꾸린 김앤장의 현천욱 변호사에 따르면, 1987년 6.29 선언 이후 전국적으로 노사분규가 봇물을 이루면서 노동법 수요가 급증, 노동팀을 발족하고 노동법 자문에 특화했다고 한다. 주로 사용자 측에 자문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와 근로자나 [Special Report] Greenberg Traurig, M&A · 자본시장 · 분쟁해결 3각편대 완성 [Special Report] Greenberg Traurig, M&A · 자본시장 · 분쟁해결 3각편대 완성 ◇Greenberg Traurig=최근 황은상 변호사가 자본시장 분야의 파트너로 승진하고, 클리어리에 이어 오랫동안 법무법인 광장에서 활동한 M&A와 자본시장, 부동산, PE 거래 자문 등 다양한 경력의 여장혁 변호사가 합류, 국제중재 등 분쟁 담당 파트너인 최동두 변호사와 함께 3각편대 실무진을 구축한 그린버그도 고려대 법대 출신으로 미국 로스쿨에서 JD를 한 김창주 서울사무소 대표의 지휘 아래 탄탄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실무를 담당하는 파트너 3명의 업무분장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기업에 자문수요가 많은 분쟁해결, M&A, 자 [Special Report] Cleary Gottlieb, 자본시장 · M&A 자문 'Band 1' [Special Report] Cleary Gottlieb, 자본시장 · M&A 자문 'Band 1' ◇Cleary Gottlieb=Chambers가 IPO와 채권발행 등 한국 자본시장 업무와 M&A 등 코퍼릿 자문에서 'Band 1' 로펌으로 평가한 유일한 해외로펌으로, 두 업무 분야에서의 시장 점유율이 법률시장 개방 이전 홍콩사무소를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할 때보다도 더욱 확대되었다는 평가다. 서울사무소 대표인 한진덕 변호사가 자본시장 분야를, 한상진 변호사는 M&A 분야를 맡아 후배들을 이끌고 있으며, 전체 변호사 12명, 스태프까지 포함하면 20명이 넘는 가장 큰 규모의 서울사무소를 가동하고 있다.최근 활발하게 [환경과 법]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기후소송 위헌결정의 내용과 의의 [환경과 법]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기후소송 위헌결정의 내용과 의의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각국 정부 대응의 소극성과 불충분성에 대해 헌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이른바 기후소송이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독일연방헌법재판소가 최근 독일 연방기후보호법 상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관련 규정이 위헌이라는 주목할 결정을 내렸다. 독일의 연방헌법재판소는 히틀러의 나치즘이 실정법에 근거하여 자행한 홀로코스트 대량학살의 반인륜적 국가범죄에 대한 처절한 반성 위에 1951년 설립된 독일의 최고 재판소로, 1987년 한국의 헌법재판소가 설립될 때도 참고가 되었음은 물론이다. 유럽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IT] 넷플릭스, '망 사용료' 소송 패소 [IT] 넷플릭스, '망 사용료' 소송 패소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가 6월 25일 인터넷 망 사용료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며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법원이 넷플릭스가 망 사용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하면서, SK브로드밴드뿐 아니라 KT · LG유플러스도 넷플릭스와 망 사용료를 두고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민사20부(재판장 김형석 부장판사)는 6월 25일 넷플릭스와 넷플릭스의 한국법인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소송(2020가합533643)에서 넷플릭스의 청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황혜진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황혜진 변호사 황혜진 변호사는 금융 · 증권 · 보험 분야의 분쟁을 많이 다룬다. 다수의 KIKO 소송에서 은행을 대리하여 승소하고, ELW 관련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형사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또 소가가 약 500억원인 KTENS 대출사기 관련 대주의 보증금청구소송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도 승소했다.성균관대 법대를 나온 황 변호사는 일리노이대에서 LLM을 하고 일리노이주 변호사 자격도 취득했다.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윤주호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윤주호 변호사 윤주호 변호사는 방송통신,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E-커머스, 블록체인, Fintech, AI 등 신기술 산업 분야가 주된 업무분야다. 태평양 TMT팀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으로, KT 2G 폐지, 망중립성 관련 손해배상 사건, 방송사업자 및 통신사업자 M&A, 금융회사 등의 개인정보유출 사건 등 TMT 분야의 주요 사건에 빠지지 않고 관여했다. BC카드 법무팀장으로 13개월 동안 파견되어 기업 실무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정보화진흥원, 금융보안원 등에서 주도하는 다양한 연구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온 그는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김종현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김종현 변호사 기업법무를 수행하는 주요 로펌마다 활발하게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사법시험 세대에서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 바통이 이어지며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 중에도 최일선에서 활약하며 파트너 반열에 진입하는 변호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시장에서 활약하는 주요 로펌의 차세대 주자들을 조명한다. 로펌의 추천과 주요 분야 시니어 변호사들의 의견, 변호사들이 수행하는 high-quality 업무 등 리걸타임즈 자체 평가를 통해 93명의 라이징 스타를 선정했으나,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포함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있을 수 [리걸타임즈 특집=Law Firms to Watch 2021] 송무팀 확장하는 이제 [리걸타임즈 특집=Law Firms to Watch 2021] 송무팀 확장하는 이제 공정거래, 노동, M&A와 금융, 부동산 등 기업법무가 발달한 중소 로펌 이제는 지난해 12월 박병대 전 대법관의 합류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설립 7년차의 경력이 쌓이며 기업법무에 이어 송무 분야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포석으로, 2021년 계획도 경쟁력 있는 송무팀의 구축과 이를 통한 로펌의 종합 역량 강화를 겨냥하고 있다. 이제의 한 관계자는 오는 3월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의 합류가 이미 확정되었으며, 여기에 더해 영입을 논의하고 있는 변호사가 몇 명 더 있다고 소개했다.또 2월부터 IT와 방송 분야에서만 15년가량 경력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