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율촌, '5G 시대 방송통신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율촌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5G 시대 방송통신산업 발전방안 세미나'가 6월 28일 오후 2시 30분 율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일몰(6월 27일 예정) 이후 진행되는 최초의 세미나로, 5G 시대 글로벌 방송통신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미국 및 유럽 방송통신 사업자들의 전략 등에 대해 검토하는 한편 국내 사업자들의 전략을 모색해보는 자리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KISDI 정용찬 박사는 "5G 시대 글로벌 방송통신 환경 변화-데이터 경제 생태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양승태 사법부, 청와대에 우호적 판결 조율" "양승태 사법부, 청와대에 우호적 판결 조율"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그동안 사법부는 VIP(박근혜 당시 대통령)와 BH(청와대)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권한과 재량 범위 내에서 최대한 협조해왔다"는 내용이 담긴 내부 문건을 작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문건에는 국가적, 사회적 파급력이 큰 사건이나 민감한 정치적 사건 등에서 청와대와 사전 교감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물밑에서 예측불허의 돌출 판결이 선고되지 않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는 심각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된다.사법행정권 남용의혹 관련 특별조사단(단장 안철상 법원행정 [행정] "이동통신비 원가 자료 공개하라" 이동통신사의 통신요금 산정 '원가 자료'를 공개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팀장 안 모(45)씨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권한을 승계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의 상고심(2014두5477)에서 "통신요금 원가 산정 근거자료 일부를 공개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피고보조참가해 항소심 판걸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다만 공개 대상 범위를 이동통신 요금의 원가 산정을 위한 사업비용과 투자보 재판부가 밝힌 최순실, 신동빈 유무죄 판단 이유 재판부가 밝힌 최순실, 신동빈 유무죄 판단 이유 대통령 탄핵을 촉발한 최순실씨(62)의 국정농단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2월 13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뇌물 등 모두 19개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사기미수 등 2개 혐의를 제외한 나머지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원, 추징금 72억여원을 선고했다.(2016고합1202-1 등) 또 롯데 월드타워 면세점 특허와 관련된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케이스포츠재단에 70억원의 뇌물을 공여했다가 돌려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법 율촌 모스크바 사무소 이화준 변호사"루블화 폭락한 지금이 러시아 진출 최적기" 율촌 모스크바 사무소 이화준 변호사"루블화 폭락한 지금이 러시아 진출 최적기" 한국 로펌의 해외 진출 역사가 10년을 훌쩍 넘겨 갈수록 대상지역과 상주 변호사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 로펌들은 중국과 동남아는 물론 중동의 두바이, 중앙아시아의 타쉬겐트, 모스크바까지 진출해 한국기업의 해외투자와 현지에서의 사업을 지원하고, 현지 기업의 한국 투자를 이끌고 있다. 주요 지역에서 활약하는 한국 로펌의 첨병 변호사들을 연결해 현지 사정과 새해 전망을 들어보았다."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한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국가의 경제제재와 유가하락으로 인한 루블화 폭락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중국의 대체 [노동] "버스기사에 '기피노선' 배치 부당하지 않아" '기피노선'에 배치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회사의 배차명령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배차명령은 버스회사의 정당한 인사권의 행사에 해당한다는 게 판결 이유다. 서울행정법원 제13부(재판장 유진현 부장판사)는 1월 25일 시내버스 회사인 H버스회사 운전기사 김 모씨가 "배차명령이 부당하니 구제해달라"며 중앙노동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2017구합1926)에서 김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H사가 피고보조참가했다.2012년 5월 H사에 입사해 2015년 3월부터 1-1번 노선을 운전하던 김씨는 2016년 7월 지역 내 KTX [손배] "해킹사고에 KT 배상책임 없어" 2012년 발생한 KT 해킹사고와 관련, KT는 손해배상책임이 없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보안조치를 우회하거나 무력화하는 해킹 기술의 발전을 고려할 때 방통위 고시에서 정하고 있는 기술적 · 관리적 보호조치를 다하였다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취지여서 주목된다. 1심 재판에선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판결과 그렇지 않은 판결로 재판 결과가 나뉘었다.서울중앙지법 민사4부(재판장 송인권 부장판사)는 1월 17일 KT 서버가 해킹당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니 1인당 30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강 모씨 등 KT 가 '2017 올해의 변호사'M&A 이성훈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M&A 이성훈 변호사 고객이 자주 찾는 변호사들은 공통점이 있다. 솔루션 도출능력이 뛰어난 그들은 어디서든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한다. 리걸타임즈가 올 한해 주요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2017 올해의 변호사(Lawyer of the Year)' 15명을 선정해 활약상을 추적했다. 편집자법률매체가 진행하는 법률 분야의 시상식을 지켜보면 이른바 최종 수상후보(Finalists)까지 올랐으나 탈락한 후보 중에서 주목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른바 '낙선작' 중에서 발견된 걸작이라고 "인수금융 등과 결합된 M&A 융합서비스 중요" "인수금융 등과 결합된 M&A 융합서비스 중요" 법무법인 세종 시절부터 M&A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 이성훈 변호사는 M&A 자문의 최근 동향으로 인수금융 등과 결합된 융합서비스를 강조했다. 금융과 M&A 분야를 구분지어 생각해왔던 종래의 전통적인 관념과는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PE가 주도하는 거래가 점증하고, M&A에 있어 인수금융 활용기법이 발달하고 있는 것도 배경 중 하나라는 게 이 변호사의 설명.이 변호사는 PEF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금융 변호사들이 점차 M&A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노동법, 경쟁법 감도 있어야 2017 미디어 · 정보통신 분야 리그테이블 2017 미디어 · 정보통신 분야 리그테이블 2017년도 방송 · 통신분야는 2016년과 마찬가지로 유선통신 분야의 성장은 정체되고 이동통신 분야의 성장세가 둔화된 반면 유료방송 분야 중 IPTV의 성장이 계속되는 추세였다고 한다. IPTV 사업자는 이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하여 MSO 인수합병을 시도하였으나, 2016년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불허로 무산된 이후 아직까지 의미 있는 규제환경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 IPTV 사업자와 MSO 사이의 인수합병 움직임도 더 이상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단말기보조금 상한제 일몰 한편 지난 9월 말로 단말기보조금 상한제가 일 2017 조세 분야 리그테이블 2017 조세 분야 리그테이블 법무법인 율촌에 따르면, 2017년은 전반적으로 세무조사의 건수가 늘고 조사 강도도 높아진 해라고 한다. 조사과정에서 포괄적인 자료 요구를 하는 경우가 많고, 조세포탈 혐의가 확인되면 적극 고발하는 추세도 감지되고 있다.'조세포탈' 적극 고발 추세 율촌 관계자는 또 "내년에 우리나라의 재정지출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종 세제혜택을 줄이려는 정부의 입법정책과 과세관청의 세무조사 동향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지난 6월 서명한 BEPS(Base Erosion and Profit Shiftin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9명 시상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9명 시상 대한변협이 강청현(사법연수원 38기), 손보인(변시 1회), 우혜정(변시 2회), 이상희(연수원 28기), 이수정(연수원 43기), 이인철(연수원 34기), 주창훈(연수원 40기), 최수진(연수원 34기), 최승수(연수원 25기) 등 9명을 우수변호사로 선정, 12월 26일 변협 18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변협은 변호사와 국민으로부터 ▲정의 · 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과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의 추천사유를 기재한 추천서를 받아, 변협 우수변호사선정특별위원회, 상임이사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2017 노동 분야 리그테이블 2017 노동 분야 리그테이블 새 정부 출범 후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노동정책의 많은 변화가 진행되며 관련 분쟁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특히 파리바게트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정책과제를 실현함에 있어 법률개정 또는 행정처분 외에도 행정지도, 근로감독과 같은 적극적인 시정조치가 함께 동원되고 있어 임금이나 인사제도 전반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게 이 분야 전문변호사들의 의견. 대법원에 계류되어 있는 휴일근로에 대한 연장근로 인정 여부와 통상임금 인정과 관련한 신의칙 위반 여부 등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 또한 주목되고 있 2017 송무 분야 리그테이블 2017 송무 분야 리그테이블 로펌마다 상당한 규모의 송무 군단을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팀의 구성과 자문팀과의 협력 등 송무 서비스도 갈수록 전문화하고 있다. 광장의 경우 이미 수년 전부터 3개 그룹, 30여 팀을 편성, 그룹 및 팀별로 전문성을 갖춘 팀장, 능력 있는 변호사를 배치해 전문성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율촌은 형사 분야와 마찬가지로 은행분쟁, 증권분쟁, 기업분쟁 등 분쟁 유형별로 팀을 구성해 창의적이면서도 치밀한 전략을 도모하고 있다.김앤장 금융소송팀 성과 높아 김앤장이 2014년부터 가동하고 있는 금융소송팀도 같은 맥락의 포석으로, 김앤장 금융 기지개 켜는 '2017 한국 법률시장'메이저 로펌 주도…부티크 선전 주목 기지개 켜는 '2017 한국 법률시장'메이저 로펌 주도…부티크 선전 주목 경기가 본격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2017년의 법률시장은 조 단위의 M&A가 여러 건 이루어지고, 대형 IPO와 함께 기업들이 미뤄 두었던 채권발행이 재개되는 등 고무적인 모습이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정부의 새 정책 추진의지가 확고한 공정거래와 노동 등의 분야에선 관련 자문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적폐수사 등 검찰 수사가 활발하게 진행되며 형사 분야에선 일종의 특수도 나타나고 있다.한국 로펌들은 해외시장 개척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베트남 시장이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과 함께 로펌들의 동남아 교두보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2017 올해 우리 로펌은…'국제중재 · M&A 전문' KL 파트너스 2017 올해 우리 로펌은…'국제중재 · M&A 전문' KL 파트너스 금호그룹의 금호고속 인수, 유니온의 쌍용머티리얼 인수, KTB PE의 동부익스프레스 매각, JKL파트너스의 여기어때 및 카스텔바쟉 투자, 오케스트라 PE의 마루망 인수…올해 수행한 주요 M&A 거래 자문실적이라고 소개한 이 로펌이 어디일까? M&A팀만 해도 수십 명의 변호사가 포진하고 있는 대형로펌을 떠올리기 쉽지만 2년 전 출범한 '국제중재와 M&A 부티크'인 KL 파트너스가 정답이다.이성훈 변호사가 팀을 이끌고 있는 KL 파트너스의 M&A 자문실적은 리그테이블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더벨 집계에 따르면, 3분기 누적 2016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2016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공정거래법 집행이 전개된 한 해였다. 특히 통신,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IT 신기술 분야에서의 독점적 사업자의 남용행위 규제와 국제카르텔 사건에 대한 조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공정거래법 위반에 대한 형사처벌 강화도 지속되었다.공정거래법 위반 형사처벌 강화방송-통신 업체 간 M&A인 SK Telecom과 CJ헬로비전의 기업결합 건에 대해 금지조치가 취해지는 등 경쟁제한적인 M&A에 대한 심사도 강화되고 있다.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 간 기업결합 신고에서도 엄격한 심사기준이 적용되었다.리걸타임즈는 2 공정위 퇴직자, 대기업 · 로펌서 선호 공정위 퇴직자, 대기업 · 로펌서 선호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에 따르면, 2012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 7년간 공정거래위원회를 퇴직한 퇴직 공무원 대부분이 대기업과 대형 로펌에 재취업한 것으로 밝혀졌다.이 기간에 퇴직한 27명 중 18명(67%)이 삼성전자, 삼성카드, 삼성물산, 현대건설, 기아자동차, LG, KT, 롯데제과 등 대기업에 재취업했으며, 4명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바른, 광장 등 대형 로펌에 1명씩 취업, 대기업과 로펌이 공정위 출신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머지 5명은 직접판매공제조합과 한국상조공제조합, 언론사, 안진 [조세] "SK텔레콤 휴대폰 보조금은 부가세 과세대상" KT가 지급하는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은 부가가치세를 물릴 수 없는 '에누리액'으로 인정받았으나 SK텔레콤이 지급한 보조금은 에누리액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법원은 SK텔레콤이 단말기 공급사업도 함께 하는 KT와는 사업구조가 다르다고 판단했다. KT는 이에 앞서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가 2015년 12월 대법원에서 승소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행정8부(재판장 김필곤 부장판사)는 6월 16일 SK텔레콤이 "보조금에 부과된 부가가치세를 환급해달라"며 남대문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16누3726 'IT 분야' Leading Lawyers 2017 'IT 분야' Leading Lawyers 2017 로펌마다 전문팀을 신설하는 등 최근 가장 뜨는 분야 중 하나가 IT, TMT(미디어 및 정보통신)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가 연이어 등장하고, 자율주행자동차(Connected Car), 드론 등 융합서비스의 구체적인 모델이 제시되면서 관련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복잡한 법률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분야는 관련 기술의 발달이 워낙 빠르게 진전되면서 법이 기술의 발전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측면이 강해 전문성을 갖춘 일선 변호사들의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