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5 TMT 분야 리그테이블 2015 TMT 분야 리그테이블 올해 TMT 분야에선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빅데이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O2O) 등 다양한 신서비스와 상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정부에서도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군에 대하여 적극적인 육성 정책 및 규제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지속했으나, 신서비스들에 대한 보안, 개인정보보호 규제의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규제 완화와 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각 영역에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데이터중심 요금제 등 이슈 발생구체적으로는 2014년 말 시행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2015 조세 분야 리그테이블 2015 조세 분야 리그테이블 조세수입의 감소와 복지예산 증대로 세수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과세당국의 세무조사가 강화되고, 이에 불복하는 사건이 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간 정보교환 강화를 통한 조세피난처의 페이퍼컴퍼니에 대한 조사, 포괄적 자료 요구 증가 등 세무조사가 강화되고 있고, 국세청이 조세포탈 범죄를 수사기관에 적극 고발하면서 조세형사사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주주 및 고액자산가에 대한 조사와 과세가 증가했으며, 해외 본사에 지급하는 경영자문료 등 국외지급거래에 대한 과세도 강화되었다는 게 이 분야 변호사들의 의견. 2015 송무 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2015 송무 형사 분야 리그테이블 로펌의 업무영역에서 송무와 검경 수사에 대한 대응부터 시작되는 형사 분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노동과 금융, IP, 공정거래, 조세 등 분야별로 수많은 사건이 소송화되어 법원에 제기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선 경영권 분쟁 등 새로운 유형의 소송도 늘어나고 있다.또 자원외교 비리, 방위사업 비리 등 전 정권 당시의 국책사업 범죄에 대한 수사와 함께 대기업 경영진의 부외자금 횡령, 의약 리베이트, 특혜 대출 비리, 개인정보유출 사범 등 전방위로 검찰 수사가 전개되면서 로펌의 형사 분야가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송무 위 2014 TMT 분야 리그테이블 새 정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 분야로, 최근 들어 사건이 느는 등 로펌에서도 중시되고 있다. 단말기유통법 시행 이후 이를 위반한 지원금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추가적인 규제 등 공정한 경쟁과 이용자의 이익 보호를 위한 규제가 여전할 것으로 예상되나 관련 산업의 육성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 노력 또한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양호, 이상직, 류광현, 김광준, 박지연 변호사 등이 포진하고 있는 태평양은 이미 1980년대 후반에 팀을 발족, 방송통신사업의 발전과 함께 꾸준히 업무영역을 확장해 온 2014 지적재산권 분야 리그테이블 2014 지적재산권 분야 리그테이블 로펌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업무분야 중 하나다. 지식기반사회가 가속화되면서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재 관련 출원, 심판, 소송이 꾸준히 증가하고, 소송의 경우 기존에 한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과 한국 기업 간의 소송에서 한국 기업간 또는 한국 내 다국적 기업간 소송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또 세계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특허 및 영업비밀 관련 소송 등이 미국뿐 아니라 독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로 확대되고 있는 게 최근 지재 분쟁의 새로운 모습.구체적으로는 2차전지, 화학,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지적재산권(IP)과 2014 증권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2014 증권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삼성SDS가 순조롭게 상장되어 11월 14일 거래가 시작되는 등 자본시장이 IPO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한국거래소 상장이 추진 중인 제일모직 등을 포함 올 IPO 시장규모가 2010년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자본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실물경기 회복과 주식시장의 활황이 뒷받침되어야 해 아직 가시적인 경기회복 움직임을 단언하기는 어렵다는게 로펌 관계자들의 의견.해외채권 발행 꾸준이런 가운데 올 DCM(Debt Capital Market) 시장은 해외채권 발행을 중심으로 꾸준한 흐름을 이어 2014 송무 분야 리그테이블 소송사건의 수가 크게 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새로운 유형의 소송이 등장하고 규모도 갈수록 커지는게 송무시장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2014년만 해도 연초에 선고된 삼성가의 상속재산 항소심 판결을 시작으로 흡연피해자들의 담배소송 패소판결에 뒤이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흡연피해소송 제기, 지난해 12월 선고된 통상임금 전원합의체 판결에 이은 후속 송사와 판결 등 수많은 소송이 전문 변호사들의 손을 거쳐 법원에 제기되고 심급을 달리하며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로펌 복수 선임…변호인 교체도또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근로자에 대한 직접 고용 2014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김앤장, 바른, 태평양, 세종 등 활약 2014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김앤장, 바른, 태평양, 세종 등 활약 4대강 사업과 호남고속철도 사업 등 대규모 공공 건설 공사에서 있었던 입찰담합에 대한 조사와 제재로 대부분의 건설업체가 큰 곤혹을 치른 한 해였다. 또 경기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상당수의 중소 사업자들의 생계가 걸려 있는 대형 유통업, 홈쇼핑업, 프랜차이즈 업종 등에서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같은 선상에서 부당 하도급거래에 대한 조사와 규제도 강화되었다. 다양한 업종에 걸친 카르텔 조사 또한 여전히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형사고발 활발특히 올해 두드러진 변화 중 하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형사고발을 활발하게 진행하 2014 로펌 업무분야별 리그테이블대형, 중형, 부티크…시장분화 가속 2014 로펌 업무분야별 리그테이블대형, 중형, 부티크…시장분화 가속 한국의 법률시장, 로펌업계의 풍향을 가늠하는 변수로는 무엇보다도 기업의 투자, 경기 활성화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IMF 위기 이후 급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한국 로펌업계는 2008년 불어닥친 세계 경제위기 이후 아직 속 시원한 회복의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M&A가 늘어나고, 기업의 IPO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지만 로펌 관계자들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관망을 내놓고 있다.여기에다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영미 로펌의 상륙과 사내변호사의 폭발적인 증가, 변호사의 대량 배출 등 법조 내부의 여러 변화가 한국의 로펌들에게 더욱 치열한 2013 미디어 및 정보통신 리그테이블창조경제 핵심산업…법무 수요 적지 않아 2013 미디어 및 정보통신 리그테이블창조경제 핵심산업…법무 수요 적지 않아 광장, 김앤장, 태평양 등 대형 로펌들이 많은 사건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및 정보통신(TMT) 분야는 새 정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에 해당되어 규제에 대한 개선작업 등 여러 법적 이슈가 예상되고 있다. 보조금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요금제도 개선, 방송분야의 구조조정과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추가적인 규제조치도 예상된다.1990년 이전부터 TMT 분야에 다양한 업무경험을 축적해 온 김앤장이 방송 · 통신 ∙ IT 산업과 개인정보보호 등 여러 사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 분야의 선도적이고 중요한 케이스 2013 해외 업무 리그테이블 기 투자 해외 자회사 분쟁 증가 2013 해외 업무 리그테이블 기 투자 해외 자회사 분쟁 증가 일부 대기업의 부도사태와 함께 공기업 등의 기존 투자에 대한 점검, 해외 건설시장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신규 수주 감소 등에 따라 해외 신규투자 업무는 답보된 상황이나, 이미 투자된 해외 자회사들의 노무 문제나 클레임 발생 등 분쟁 관련 업무가 증가하고 있다. 또 일부 지역에선 사업실패로 인한 철수와 관련된 자문 수요도 발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이나 미국 등의 기술력을 갖춘 업체나 명품 브랜드의 인수합병, 기존 투자에 대한 중재, 미 해외부패방지법(FCPA) 관련 자문 등이 새로운 수요로 떠오르고 있다는 게 로펌 변호사들의 전 2013 노동 분야 리그테이블 통상임금 소송 앞다퉈 수임 경쟁 2013 노동 분야 리그테이블 통상임금 소송 앞다퉈 수임 경쟁 고용시장이 악화되고 성과주의 도입이 활발한 가운데 통상임금, 구조조정, 비정규직 이슈가 주요 관심사항으로 대두되었다. 열마 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온 통상임금 소송과 관련, 로펌마다 전담팀을 꾸려 대응논리 개발 및 사건처리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와 함께 하청근로자들이 위장도급 또는 불법파견을 이유로 원청업체와 직접 근로자 관계가 있음을 주장하는 근로자지위확인소송, 60세 정년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입법,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입법 등과 관련, 기업의 자체 점검에 따른 자문수요 등이 늘어나고 있다. 또 개인정보보호 2013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대형-중형 로펌 대리전 치열 2013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대형-중형 로펌 대리전 치열 새 정부 출범 이후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이 활발하게 추진되며 공정거래 분야의 변호사들이 특히 바쁘게 움직인 한 해였다. 전통적인 공정거래 영역에 대한 통상적인 법 집행 외에 하도급 거래 등의 공정화에 대한 법 집행 활동이 증가한 게 특징. 이른바 갑을 관계와 관련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상당수 진행되었으며, 이에 더하여 계열사 부당지원 등과 관련된 법 개정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자문수요가 증가했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추진에 중점을 두면서 포털사업자의 불공정거래행위 조사, 갑의 지위에 있는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2013 지재 분야 리그테이블 광장, 김앤장, 율촌…다래, KCL 활약 2013 지재 분야 리그테이블 광장, 김앤장, 율촌…다래, KCL 활약 지식기반사회가 가속화되면서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분야의 출원, 심판, 소송 건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삼성 vs 애플의 특허분쟁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 기업이 포함된 국제소송 증가가 최근 지재 분야의 커다란 이슈 중 하나. 또 인터넷이나 저작권, 디자인권 영역으로 분쟁 범위가 확대되며 관련 분쟁이 더욱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로펌의 IP 전문 변호사들에 따르면, 한국 기업이 포함된 국제소송은 한국의 가장 큰 수출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의 소송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일본, 독일 기업과도 소송이 많이 증가하고 있 [형사] 백복인 KT&G 사장, 1심 무죄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2월 2일 광고대행사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백복인(51) KT&G 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2016고합525) 백 사장은 2010년 11월 권 모씨로부터 J사가 KT&G의 2011년도 광고대행사로 선정되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듬해 현금 등 5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13년 5월 민영진(59) 당시 KT&G 사장에 대한 경찰 수사의 핵심 참고인인 강 모씨를 태국으로 도피시킨 혐의(증인도피)로도 기소됐으나, 법원은 두 혐의 모두 [노동] '철도민영화 반대 파업 주도' 철도노조 간부들 무죄 확정 철도민영화 반대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철도노조 간부들에게 무죄가 확정됐다.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월 3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명환(52) 전 전국철도노조 위원장과 박태만(59) 전 수석부위원장, 최은철(44) 전 사무처장, 엄길용(51) 전 서울지방본부장에 대한 상고심(2016도1690)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이들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이 사건의 쟁점은 철도노조의 파업이 사용자가 예측할 수 없는 시기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 2011년 3월 17일에 비밀유지의무에 충실한 최순실게이트 변호인들 토론자로 참가한 조선일보의 양은경 기자는 언론의 취재 측면에서 ACP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양 기자는 변호사자격도 가지고 있다. 신원 숨기는 변호사도그녀는 먼저 "변호사들이 성공적인 재판 결과를 '홍보용'으로 활용하거나,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구하는 경우가 아닌 한 자신이 담당한 사건에 대한 취재에 협조적인 경우는 많지 않다"고 전제하고, 최근의 '최순실게이트'를 둘러싼 치열한 취재현장에서도 대부분 피의자 또는 피고인들의 변호사들은 '비밀유지의무'에 충실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대부분의 최영익 변호사의 '기업과 법'③ 최영익 변호사의 '기업과 법'③ 필자가 처음 대학교에 입학해서 법과대학 오리엔테이션을 받던 날, 어느 한 학생이 손을 들고 일어서더니 호기롭게 오리엔테이션 담당교수님으로 강의실에 와 계시던 노동법 전공 교수님에게 질문을 하였다. 질문의 취지는 이러했다. 우리나라 노동 관련 법률은 상당히 선진화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왜 현실의 노동현장에서는 그러한 내용들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냐는 것이었다. 당시는 신군부 독재 시절이었다. 강의실에 있던 모든 학생들이 교수님이 뭐라고 답하실까 궁금해 하고 있을 때, 교수님께서는 전혀 당황하지 않으시고 짧게 답을 하셨다. 법률이라 [노동] "SKT 콜센터 상담원이 월요일 오전 고객 상담 중 뇌출혈…산재 아니야" 월요일 오전 전화로 고객과 상담하다가 쓰러져 뇌출혈 진단을 받은 통신업체 콜센터 상담원이 업무상 재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육체적 · 정신적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업무강도의 증대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판결 이유. 서울행정법원 이규훈 판사는 2016년 12월 21일 SK텔레콤 콜센터 상담원으로 일하다 뇌출혈을 입은 김 모씨가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달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14구단58993)에서 김씨의 청구를 기각했다.김씨는 월요일인 2013년 11월 4일 오전 11시쯤 갑자기 어지 [형사] '아이폰6 불법보조금' 통신 3사 · 임원 무죄 아이폰6가 출시됐던 2014년 휴대전화 단말기 구입자들에게 공시지원금 이상의 불법보조금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이동통신업체 3사와 전 · 현직 영업담당 임원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2014년 10월 이동통신단말장치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기소된 첫 사례다.서울중앙지법 최종진 판사는 11월 22일 단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SK텔레콤 전 영업본부장 조 모(50)씨와 KT 영업본부장 김 모(50)씨, LG유플러스 마케팅부문장 박 모(4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범죄 행위자와 법인을 같이 처벌하는 양벌규정 적용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