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승순 변호사의 "조세법" 21판 나와 임승순 변호사의 "조세법" 21판 나와 세법 전문가로 법무법인 화우 조세실무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임승순 변호사의 인기 저서 《조세법》의 2021년도 개정판(제21판)이 최근 나왔다.이번 개정판엔 ▲전면 개정된 국세징수법과 국제조세 조정에 관한 법률 ▲금융투자소득세제의 신설 ▲기타소득 및 양도소득 과세대상 확대 등 소득세법 개정사항 ▲법인과세신탁 제도 도입 등 법인세법 개정사항 ▲국세기본법과 국세징수법의 상호 조문 이관 ▲상속세 및 증여세법, 부가가치세법의 주요 개정 내용과 새롭게 발표된 논문, 새로 나온 판례 등이 반영되어 업데이트되었다.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 제82회 변호사연수회 실시간 웨비나로 개최 제82회 변호사연수회 실시간 웨비나로 개최 대한변협이 개최하는 변호사연수회가 코로나19에 2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한변협회관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실시간 웨비나로 개최된다. 제82회 변호사연수회인 이번 연수회는 대한변협 회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상속세 및 증여세법의 주요쟁점(이전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노동의 미래(이철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징벌적 손해배상의 현황과 과제(김현수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개정 형사소송법 분야 강좌(이창현 한국외대 [조세] "상표권 사용료 수입 '영업외수익 계상', 회계기준 위배 단정 불가" [조세] "상표권 사용료 수입 '영업외수익 계상', 회계기준 위배 단정 불가" 유아교재 연구개발 업체인 A미디어의 주식 전부를 소유하고 있는 B씨는, A미디어의 2012 사업연도 매출액 전액이 특수관계법인인 C사에 대한 영유아용 교재와 교구 제품 판매로 발생, 2013년 7월 A미디어의 2012 사업연도 영업손익 65억여원을 기초로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 45조의3에 따른 증여세 12억여원을 신고 · 납부했다. 상증세법 45조의3 1항은 "법인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해당하는 등의 경우에는 법인의 사업연도 매출액 중에서 특수관계법인에 대한 매출액이 그 법인의 규모 등을 고려하여 [리걸타임즈 특집=2020 Lawyers of the Year] 조세 l 신기선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20 Lawyers of the Year] 조세 l 신기선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의 신기선 변호사에 따르면, 1982년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목적세로 도입된 교육세에 대해 규정하는 교육세법은 조문이 13개에 불과하고, 과세 근거규정도 금융 · 보험업자의 수익금액에 대하여 0.5%의 세율을 적용하여 세금을 걷는다는 정도일 뿐 과세표준의 범위와 계산방법에 관한 규정이 상세하게 마련되어 있지 않다. 때문에 과세당국의 유권해석에 따라 실무가 운용되고 관련 다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2012년에 일찌감치 국내 12개 시중은행을 대리하여, 당시 확립된 과세당국의 유권해석과는 반대로 "은행들의 수익금액 [리걸타임즈 특집=2020 Lawyers of the Year] 소송 l 이윤식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20 Lawyers of the Year] 소송 l 이윤식 변호사 2008년부터 김앤장 송무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윤식 변호사는 소송을 진행하다가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난관에 부딪혔을 때 찾는 해결책으로 클라이언트 즉, 의뢰인과의 대화를 강조했다. 우리의 약점을 의뢰인에게 솔직히 얘기하고 어떻게 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다 보면 종종 해결방안을 발견하게 되어 그 사건에 가장 적합한 논리를 찾아 승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사안이 어려울수록 클라이언트의 얘기를 다시 들어보라고 거듭 주문했다.자백 의견 내 보석 받아내배임수재,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 대기업 사장 변호가 이런 접근을 [리걸타임즈 칼럼] 양도소득세 [리걸타임즈 칼럼] 양도소득세 새해가 밝았다. 건강하고 넉넉한 한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지난 2020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힘든 시기였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자산 가격이 크게 상승한 해이기도 했다. 주위에서 누구는 집값이 몇 억 올랐느니, 누구는 주식이 몇 배가 되었느니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근로소득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 같아 씁쓸하지만, 일부 투기성 거래를 제외하고 자본주의에서 자본소득 자체를 탓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보통 우리들이 생각하는 재테크도, 열심히 일해서 종잣돈을 마련하고, 그 돈으로 자 [리걸타임즈 특집] 2020 송무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0 송무 분야 리그테이블 송무2020년은 무엇보다도 라임, 옵티머스 등 부실 사모펀드와 관련된 소송이 가장 핫한 이슈였다고 할 수 있다. 금융당국의 부실펀드 설정과 운영에 관한 조사 및 검찰 수사가 진행되며 이에 관련된 다양한 민 · 형사, 행정소송이 진행 중에 있거나 예상되고 있다. 태평양 송무팀은 또 2018에 개정된 외부감사법의 시행과 더불어 회계감사가 엄격해지고, 지정감사인 제도가 안착되면서 분식회계와 부실감사가 관련된 분쟁이 증가추세에 있고 이는 내년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내년에는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한 기업간 계약불이행에 따른 [리걸타임즈 특집] 2020 조세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0 조세 분야 리그테이블 조세조세 분야는 대형 로펌마다 전문인력을 영입하며 팀을 보강하는 등 경쟁이 뜨거운 업무분야 중 하나로 분류된다. 김앤장과 법무법인 율촌이 많은 사건을 처리하는 가운데 광장, 태평양, 세종, 화우가 지속적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부티크 중에선 강남규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가온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온엔 얼마 전 조세심판원 사무관을 역임하고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춘 한제희 변호사와 OECD 대표부 주재관과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경력의 김명준 직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합류했다.가온, 직전 서울국세청장 합류무엇보다도 2 [리걸타임즈 칼럼] 공정거래 부당지원행위 관련 정상가격 산출방법 [리걸타임즈 칼럼] 공정거래 부당지원행위 관련 정상가격 산출방법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부당한 지원행위의 심사지침'을 개정했다(시행일은 2020. 9. 10., 이하 "개정 심사지침"). 개정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정상가격'의 산출방법을 구체화하였다는 것이다. 이하에서는 그 배경 등에 대하여 논의한 후, 개정 내용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자 한다.공정거래법이 금지하고 있는 부당지원행위에는 크게 2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는 '자금, 자산, 상품, 용역 등의 지원행위'이고, 둘째는 '거래단계 추가 등에 의한 지원행위(이른바 통행세 지원행위)& [행정] "세무사 사무장으로부터 향응 받고 주민번호 알려준 세무공무원 파면 적법" [행정] "세무사 사무장으로부터 향응 받고 주민번호 알려준 세무공무원 파면 적법" 서울행정법원 제4부(재판장 조미연 부장판사)는 8월 21일 세무사 사무실의 사무장으로부터 향응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되어 징역형 등을 선고받고 파면된 세무공무원 A씨가 "파면처분을 취소하라"며 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19구합83274)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무법인 동인이 A씨를 대리했다.2008년 6월 세무서기보로 임용된 후 2013년 11월 세무서기로 승진하여 근무하던 A씨는 '2015년 7월 3일경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음식점과 주점에서 세무사 사무실 사무장인 B씨로부터 납세자 관련 증여세 신고사건을 잘 [리걸타임즈 칼럼] 세법상 처분과 불복방법 [리걸타임즈 칼럼] 세법상 처분과 불복방법 국가의 과세권은 꼭 필요하지만 납세자에게는 무서운 권력이다. 잘못된 과세권 행사로 인한 납세자의 고통은 쉽게 넘길 일이 아니다. 과세관청의 공권력 행사가 잘못되었다면, 납세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공권력의 행사를 다투려면, 우선 "처분"이라는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 법에서 항고소송으로 다툴 수 있는 대상을 처분으로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판례는 "처분은 행정청의 공법상의 행위로서 국민의 구체적인 권리의무에 직접적인 변동을 초래하는 행위"라고 밝히고 있다(대법원 1999.3.22. 선고 96누433 판결). 하지만 이러한 기 [리딩로이어 2020=조세] 조성권 변호사ㅣ김앤장 [리딩로이어 2020=조세] 조성권 변호사ㅣ김앤장 판사 시절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과 총괄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조성권 변호사는 국제조세든, 법인세, 소득세, 지방세, 관세 등 세목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전천후 조세변호사'로 통한다. 홍콩 SPC를 이용한 노트 및 국내 주식거래가 양도소득세 포탈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다투어진 사건의 대법원 무죄 확정, 흑자법인에게 회사 주식 전부를 증여한 경우 완전포괄주의 규정에 따라 증여세 부과가 가능한지가 다투어진 사건에서의 대법원 승소, 국내은행을 통한 골드뱅킹 거래가 배당소득세 과세대상인지 여부에 관한 대법원 승소 등 다양한 [리딩로이어 2020=조세] 이상우 변호사ㅣ김앤장 [리딩로이어 2020=조세] 이상우 변호사ㅣ김앤장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전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행정사무관으로 10년간 직접 과세실무를 익힌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가 이상우 변호사다. 이후 공인회계사, 미국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데 이어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변호사는 다시 판사로 임관해 재판실무까지 경험한 후 조세변호사가 되어 납세자의 수호천사로 활약하고 있다.글로벌 펀드의 국내 투자에 관련된 다수의 조세 자문과 쟁송, 화학업체의 구조조정에 대한 국내 최대 법인세 부과처분 소송, 리스차량 취득세 사건, 민자사업 후순위채 사건 등 다수의 선례가 된 사 [리딩로이어 2020=조세] 손병준 변호사ㅣ광장 [리딩로이어 2020=조세] 손병준 변호사ㅣ광장 2012년 법관을 그만두고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해 조세팀의 발전을 견인한 주인공 중 한 명으로, 판사 시절 조세조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중앙지법 조세포탈 전담재판부 판사 등을 역임했다. 재향군인회 법인세 사건, 하이트진로, 태광실업, SPP 그룹의 각 증여세 사건, 롯데쇼핑, LG생활건강, CJ그룹, 풀무원 및 영원무역 등의 마일리지 관련 부가가치세 사건 등 수많은 사건에서 활약했다.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그는 사법시험 합격 전 행정고시에도 합격했으며,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 [리딩로이어 2020=조세] 전오영 변호사ㅣ화우 [리딩로이어 2020=조세] 전오영 변호사ㅣ화우 각급 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하면서 쌓은 재판실무 경험을 토대로 조세 사건에 특화, 화우 조세그룹의 발전을 이끈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수많은 조세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았으며, M&A와 해외투자 등 각종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조세문제 및 세무조사에 대한 대응 등의 자문을 수행한다.이혼에 다른 목적이 있더라도 섣불리 가장이혼으로 보아선 곤란하고, 그래서 수십억원의 재산분할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해선 안 된다는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 등 수많은 승소사례가 이어진다.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조세] CJ 이재현 회장, '증여세 1,676억 취소' 최종 승소 [조세] CJ 이재현 회장, '증여세 1,676억 취소' 최종 승소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조세피난처에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들어 CJ 계열사 주식을 사고 판 것과 관련해 명의신탁을 이유로 1,676억여원의 증여세를 부과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증여세 부과는 위법해 취소되어야 한다는 최종 승소판결을 받았다.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8월 20일 이재현 회장이 서울 중부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의 상고심(2020두32227)에서 "가산세 포함 증여세 부과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앤장이 항소심부터 이 회장을 대리했다. 중부세무서는 1심은 법무법인 남 10억대 증여세 세무조사 종결 10억대 증여세 세무조사 종결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전문가인 정종채 변호사는 세법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전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한 그는 국세청과 서울지방국세청 등에서 4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사시 합격전 행시 재경직 합격그가 최근 10억원대의 증여세 관련 세무조사를 당한 의뢰인을 대리해 위법, 과잉세무조사라는 주장을 펴 세무조사를 종결시키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인천 송도에 거주하는 자산가 고객에 대해 빌딩 취득자금조사가 시작되었으나, 가족, 친지 등에 송금한 내역에 대해 합리적으로 소명하지 못하면 증여로 과세하겠다는 입장 [로펌 브리핑] 김앤장 조세쟁송그룹, "조세실무연구11" 발간 [로펌 브리핑] 김앤장 조세쟁송그룹, "조세실무연구11" 발간 김앤장 법률사무소 조세쟁송그룹이 최신 조세이론과 실무에 관한 논문, 판례평석 등의 연구자료 28편을 엮은 세무 전문서적 《조세실무연구11》을 최근 발간했다.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조세실무연구》 시리즈는 2009년 처음 출간된 이래 실무에서 겪게 되는 여러 새로운 쟁점들에 대한 연구 성과와 그해의 주목할 만한 판례들에 대한 평석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인기 시리즈로, 이번 《조세실무연구11》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부담금 전액을 귀속 사업연도의 손금으로 산입할 수 있다'는 판례 ▲'해외 SPC를 이용한 행위가 [조세] "최대주주의 친족간 상장주식 양도에 양도세 할증 적법" [조세] "최대주주의 친족간 상장주식 양도에 양도세 할증 적법" 친족 등 특수관계인끼리 상장주식을 매매해 생긴 차익에 양도소득세를 매길 때 양도일 이전 · 이후 각 2개월간 종가 평균액을 상장주식의 '시가'로 보고 최대주주인 경우에는 30%의 할증률을 가산하도록 한 소득세법 시행령은 적법, 유효하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이 모씨는 2011년 10월 18일 주권상장법인인 조선내화의 발행 주식 116,022주를 당일 종가인 1주당 65,500원 합계 7,599,441,000원에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형에게 매도하고 이 가격을 기준으로 양도소득세를 냈다. 형은 이 주식을 [형사] 공인회계사 사칭 사기범에 징역 1년 10개월 실형 [형사] 공인회계사 사칭 사기범에 징역 1년 10개월 실형 울산지법 김용희 판사는 4월 9일 공인회계사 자격이 취소되었는데도 공인회계사를 사칭하며 "세금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속여 8명에게서 1억 6900여만원을 가로챈 오 모(61)씨에게 사기 혐의를 적용, 징역 1년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2019고단2019 등).오씨는 2017년 9월 하순 울산 남구 여천동에 있는 공터에서 B씨에게 'A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오OO'라고 기재된 명함을 주고 자신을 공인회계사라고 말하면서 "나에게 돈을 주면 증여받을 예정인 부동산에 대한 증여세 문제를 완전히 책임지고 해결해주겠다"고 하여 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