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감자료] 성범죄 치료프로그램 미이수자 4년 새 17.5배 증가 [국감자료] 성범죄 치료프로그램 미이수자 4년 새 17.5배 증가 2018년 11월 감사원은 "2016년부터 2018년 4월까지 성폭행 치료프로그램 이수 시간을 채우기 전 교정시설에서 출소한 성범죄자 295명 가운데 9명이 출소 후 치료프로그램을 규정대로 이수하지 않았고, 이 중 2명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이 집행되지 않던 중 다시 성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밝혔다. 검찰과 보호관찰소가 성범죄자 대상 성폭력치료 프로그램을 허술하게 운영하는 사이 성폭력범죄자가 출소 후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하지 않고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금태섭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 "기소대배심 도입 필요하다" "기소대배심 도입 필요하다" "집중된 검찰 권한을 분산해야 한다."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검찰조직 구조를 바꿔 달라."법무부가 10월 10일 국민제안에 참여한 시민 15명을 초청해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 · 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15명의 시민은, 국민제안에 접수된 의견들을 제안 주제별로 분석하여,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선정되었다는 후문.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 김남준 위원장도 위원회의 논의 안건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에 참석하여 국민 제안을 경청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조국 법무부 [국감자료] 집행유예 중 범죄 증가 [국감자료] 집행유예 중 범죄 증가 특별한 사정이 있는 범죄자를 배려하여 조치한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10월 9일 금태섭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범죄를 저질러 집행유예가 실효된 인원이 총 11,24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집행유예가 실효된 인원은 2018년 2,612명으로 2014년 1,698명에 비해 50% 넘게 증가했다이 기간 중 집행유예 실효자는 지검 산하 지청의 집행유예 실효 건수를 포함해 수원지검이 1,58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구지검(1,2 [인사] 법무부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 ▲부산출입국 ‧ 외국인청장 안규석▲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이인규 [인사] 법무부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 ◇3급 승진▲제주출입국 ‧ 외국인청장 최영길◇3급 전보▲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육승훈▲인천출입국 ‧ 외국인청장 이재유◇4급 승진▲서울출입국 ‧ 외국인청 관리과장 이문한▲부산출입국 ‧ 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이상수◇4급 전보▲화성외국인보호소장 윤종석 법무 · 검찰 개혁위, '검찰 직접수사 축소' 권고안 발표 법무 · 검찰 개혁위, '검찰 직접수사 축소' 권고안 발표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가 9월 30일 발족한 데 이어 다음날인 10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검찰 직접수사 축소', '형사 · 공판부로의 중심 이동' 내용의 첫 번째 권고안을 의결, 발표했다.위원회는 직접수사 부서를 대폭 축소해야 한다며, 각 검찰청의 조직과 정원을 정하고 있는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즉시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또 형사 · 공판부로의 중심 이동을 위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의 형사 분야 주요 보직부터 형사 · 공판부 경력 검사들로 배치되어야 [국감자료] 10년 새 난민 신청 50배 증가 [국감자료] 10년 새 난민 신청 50배 증가 난민 신청과 인도적 체류는 크게 늘고 있지만 난민인정을 받는 것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10월 4일 금태섭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난민 신청자'는 2009년 324명에서 2018년 16,173명으로 50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난민인정률'은 21.6%에서 0.9%로 크게 낮아졌다. 올해는 더 낮아져 7월 기준 난민인정률은 0.3%에 불과하다.2009년부터 올 7월까지 난민으로 인정된 인원은 862명. 미얀마 국적이 2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검찰, 피의자 공개소환 전면 폐지 검찰, 피의자 공개소환 전면 폐지 검찰이 '피의자 공개소환'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검찰은 10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향후 구체적인 수사공보 개선방안이 최종 확정되기 전이라도 우선적으로 사건관계인에 대한 '공개소환'을 전면 폐지하고, 수사 과정에서 이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전국 검찰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수사 중인 사건의 피의자 등을 조사하기 위해 검찰에 소환하면서 구체적인 출석일자 등을 미리 알려 언론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한 기존의 수사관행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 대검은 "검찰은 그간의 [인사] 법무부 ◇대검찰청 사무국장 복두규 [국감자료] 피의사실 공표죄, 10년간 기소 전무 [국감자료] 피의사실 공표죄, 10년간 기소 전무 검찰과 경찰의 피의사실공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년간 피의사실공표죄 접수된 사건 중 기소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0월 2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대검찰청으로부터 사건처리 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9년 8월까지 10년간 피의사실공표죄 접수가 317건에 달하지만 기소는 0건으로 드러났다. 피의사실공표죄란 검찰 · 경찰과 같이 범죄수사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는 자 또는 이를 감독 · 보조하는 자가 직무를 행하며 알게 된 피의사실을 기소하기 전에 공표한 때에 성립하는 사흘만에 '법무 · 검찰 개혁' 국민제안 1303건 접수 사흘만에 '법무 · 검찰 개혁' 국민제안 1303건 접수 법무부가 9월 24일 오전 9시 「법무 · 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제안」 접수를 시작한 이후 3일만인 27일 오전 9시 현재 국민제안 1303건, 검찰구성원 제안 55건이 접수되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하루 평균 434건이 접수된 셈이다.접수된 총 1303건의 국민제안은, ①검찰개혁 ②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 ③검찰 조직과 인사제도 개선 ④전관예우와 피의사실 공표 금지 등의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는 분석. 법무부는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에 관한 제안은 제2기 법무 · 검찰개혁위 전자장치 부착 조건 첫 보석허가 전자장치 부착 조건 첫 보석허가 수원지방법원 형사12부가 9월 26일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되어 수원구치소에 구금된 A(64)씨를 전자장치를 부착하는 조건으로 보석허가했다.법원이 전자장치 부착을 조건으로 보석허가를 결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보석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A씨는 주거가 제한되나 법원의 별도 허가를 받아 특정시간대에 외출할 수 있다.법무부는 A씨에게 부과된 재택 여부 등 보석조건 이행상황을 전자장치 부착을 통해 보호관찰관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도주 등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권친화적으로 제도 [인사] 법무부 *2019년 9월 30일자, 괄호는 실제 근무부서◇검찰수사서기관 승진▲법무부 (정책기획위원회) 이창영▲법무부 (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 손주근▲법무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최수종▲대전고검 사건과장 이동근▲서울남부지검 검사직무대리 박종필▲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고병훈▲서울서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정영운▲의정부지검 총무과장 조순남▲의정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윤대섭▲고양지청 총무과장 이영일▲인천지검 집행과장 이택근▲인천지검 마약수사과장 김용권▲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창준▲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일남▲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김권태▲수원지검 검사직무대 [인사] 법무부 ◇별정직 고위공무원 임용▲장관정책보좌관 김미경 법무부, 검찰개혁 추진지원단 발족 법무부, 검찰개혁 추진지원단 발족 법무부가 9월 17일 법무부장관 직속 기구로 「검찰개혁 추진지원단」을 발족하고, 황희석 인권국장을 단장에, 이종근 차장검사를 부단장에 임명했다.법무부는 "시대적 과제로 그 동안 추진해 온 검찰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조국 법무부장관의 지시에 따라 검찰개혁 추진지원단을 발족하게 되었다"며 "검찰개혁 추진지원단은 ①검찰 개혁과제를 선정하고 개혁방안을 마련하며, ②검찰개혁의 법제화를 지원하고, ③국민의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통제 방안을 마련하며, ④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독기능을 실질화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제10회 법조윤리시험에 2,053명 합격 제10회 법조윤리시험에 2,053명 합격 법무부가 9월 18일 제10회 법조윤리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2,160명이 응시하여 그중 2,053명이 합격, 합격률 95.05%로 집계됐다. 지난해 합격률은 95.14%.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내년도 변시에 최대 2053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윤리시험의 합격기준은 만점의 70% 이상, 선택형 40문항 중 28문항 이상 득점 시 합격하나, 그 성적은 변호사시험의 총득점에 산입되지 않는다.법무부는 10회 법조윤리시험 출제와 관련, "매년 합격률 편차가 크다는 우려를 고려하여 적정 난이도를 유 전자증권제도 본격 시행 전자증권제도 본격 시행 상장주식 · 사채 등 주요 증권이 전자증권으로 일괄 전환되어 발행과 유통, 권리행사가 실물 없이 이루어지는 전자증권제도가 9월 16일 본격 시행됐다.조국 법무부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전자증권제도 시행은 우리 사회의 혁신과, 공정경제 구축을 위한 새로운 환경의 문을 여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전자증권제도가 혁신적 기업금융 서비스의 토대가 되어 우리 사회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또 "증권의 소유관계를 투명하게 하고 증권의 권리행사를 용이하게 하여, 기업지배구 6~8월 일본인 입국자 전년 대비 107,000명 늘어 6~8월 일본인 입국자 전년 대비 107,000명 늘어 2019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입국자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877,496명(8.2%) 증가한 24,637,734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이 기간 중 외국인 입국자가 4,614,484명으로 612,236명(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인 입국자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6%, 107,322명 증가했다. 올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일본인 입국자는 896,251명. 이 기간의 외국인 입국자 중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 중 입국자 수가 가장 많은 외국인은 외국인 입국자의 35.6%를 차지 박 전 대통령, 16일 외부 병원서 어깨 수술 서울구치소에 수용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 16일 외부 병원에 입원해 좌측 어깨 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법무부는 9월 11일 "그 동안 서울구치소는 구치소 소속 의료진의 진료 및 외부 의사의 초빙진료와 외부병원 후송 진료 등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치료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어깨 통증 등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최근 서울 소재 외부 병원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좌측 어깨 부위에 대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과 박 전 대통령의 의사를 고려하여 16일 박 전 대통령을 외부 병원에 입원시키기로 결정했 박상기 법무부장관 이임사 전문 Ⅰ사랑하는 법무가족 여러분!저는 오늘 여러분과 동고동락한 법무부를 떠납니다.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와 함께 묵묵히 같이 걸어 온 법무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는 지난 2년여의 기간 동안 법무행정의 책임자로서, 법무 · 검찰 개혁을 실현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왔습니다.몇 몇 성과는 있었으나, 검찰개혁이라는 목표는 아직 미완으로 남아 있습니다.Ⅱ법무가족 여러분!취임 당시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법무부의 존재근거인 국민의 신뢰를 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