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석길영 교감, 은성기 법무사, 법조봉사대상 수상 석길영 교감, 은성기 법무사, 법조봉사대상 수상 제18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이 12월 20일 대법원에서 열려 석길영 화성직업훈련교도소 교감, 은성기 법무사, 대전지방법원의 봉사단체인 '사랑나눔회', 대구지방변호사회의 봉사단체인 '저스티스 봉사단'이 각각 봉사상을 받았다.법조협회는 법원, 법무부, 검찰,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되며, 법조협회는 2002년부터 매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법조계 종사자들에게 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석길영 교감은 1993년부터 봉사동아리 '등대회'를 결성 마을변호사 6주년, '무변촌 제로' 달성 마을변호사 6주년, '무변촌 제로' 달성 변호사들이 변호사를 만나기 어려운 지방소도시 읍 ‧ 면 ‧ 동 마을 주민에게 재능기부 방식으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마을변호사 제도가 6주년을 맞았다. 법무부는 12월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원 라벤더홀에서 '마을변호사 6주년 기념식'을 열고, 김지영(사법연수원 43기, 강원 고성군 토성면), 곽영수(사법연수원 41기, 전북 김제시 백산면), 이준철(변시 2회, 경기 광주시 남종면), 홍민호(변시 2회, 전북 완주군 고산면), 어미정(사법연수원 40기, 경기 수원시 구운동) 변호사 등 모범 마을변호사 5명과 경기 광주시 "장기기증 알아봐달라는 얘기 듣고 수용자 자살 막아" "장기기증 알아봐달라는 얘기 듣고 수용자 자살 막아" 법무부가 12월 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인권보호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한 교도관 5명, 검사 2명, 검찰수사관 3명, 소년보호교사 1명, 보호관찰관 1명, 출입국관리공무원 2명 등 총 14명을 '2019년 우수 인권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법무부는 법집행과정에서 사람을 존중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국민과 공감하는 인권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하여 2012년 하반기부터 우수 인권공무원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법무부에 따르면, 송상헌 교도관은, 수용자가 상담 중 "급해서 그 "공익신탁 활성화하자!" "공익신탁 활성화하자!" 법무부가 12월 6일 학계 · 민간 · 정부 전문가를 「공익신탁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공익신탁이란 장학, 구호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신탁제도로, 2015년 3월 도입됐다. 2015년 7월 최초 5건이 설정된 것을 시작으로 , 현재 26건(누적모집금액 약 915억원)으로 확대되었으며, 구체적으로는, 각 공익신탁들은 어린이(아동학대 피해 · 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 범죄피해자, 청소년(초 · 중 · 고교 학생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급식비 · 수학여행비 지원), 장애인(발달장애인 취업지원, 장애 새 법무부장관에 '개혁 성향' 추미애 의원 내정 새 법무부장관에 '개혁 성향' 추미애 의원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12월 5일 조국 전 장관의 사퇴로 공석 중인 법무부장관에 5선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 추미애(61) 의원을 내정했다. 검찰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개혁 성향의 추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추 내정자는 정치적 소신을 강단 있게 밀어붙이는 스타일로 '추다르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추미애 의원은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되었고, 국민 중심의 판결이라는 철학을 지켜온 소신 강한 판사로 평가받았다"며 "판사 · 국회의원으로서 쌓아온 법 서울변호사 57.46%, "공수처 설치 필요" 서울변호사 57.46%, "공수처 설치 필요" 국회의 패스트트랙 법안에 포함되어 정기국회에서의 본회의 통과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부패)수사처(공수처) 설치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서울지역의 변호사 57.46%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10월 4일부터 약 2주간 소속 개업회원 1만 6242명을 대상으로 검찰 개혁과 관련된 검 · 경 수사권 조정 및 공수처 설치 법률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1488명의 응답 내용을 분석한 결과다. 독립성 및 중립성 확보를 위해 공수처를 독립기구로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인사] 법무부 ◇법무부 기획조정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윤전 귀화자 20만명 돌파 귀화자 20만명 돌파 한국에 귀화해 우리 국적을 취득한 사람이 62년 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법무부는 11월 20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20만 번째 귀화자인 챔사이통 크리스다 한양대 교수 등 15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정부수립 이후 최초 귀화자는 1957년 2월 8일 우리 국적을 취득한 대만적을 가지고 있던 손일승씨로, 이후 2000년까지 연평균 귀화자는 33명에 불과했으나 2000년대부터 국제결혼 증가 등 인적교류가 활발해지고 체류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2011년 1월 1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최근 10년간 연평균 약 1만 1000명이 우리 특정경제사범 관리위 출범 특정경제사범 관리위 출범 5억원 이상 거액의 사기, 횡령, 배임, 재산국외도피 등 범죄를 저지른 경제인, 3천만원 이상의 부정한 금품을 수수한 금융기관 임직원으로서 유죄가 확정된 사람(이하 '특정경제사범')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에 의해, 일정 기간 공공기관, 기업체에 취업을 할 수 없고 인 · 허가를 받을 수 없다. 다만, 이러한 경우에도 법무부에 신청하여 승인을 받으면 취업을 할 수 있고, 인 · 허가도 받을 수 있다.법무부가 11월 14일 특정경제사범의 취업제한, 인 · 허가 등이 보다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되 [인사]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이형재 대검, "참고인 조사 때도 변호사 참여" 대검, "참고인 조사 때도 변호사 참여" 앞으로 피의자뿐 아니라 피해자, 참고인 등 모든 사건관계인이 검찰 조사 시 변호인을 동석시킬 수 있게 된다. 또 변호인의 변론내역을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올려 검사, 수사관 등 사건담당자들과 변론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른바 전관 출신 변호사들의 '몰래 변론'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대검찰청은 10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변호인의 변론권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대검의 자체 개혁안 발표는 이번이 7번째로, 검찰은 전국 18개 지방검찰청 인권보호담당관과 변호사단체, 각종 시민단체 등 친동생에게 빼앗긴 장애인 피해자 전 재산 찾아준 검사 친동생에게 빼앗긴 장애인 피해자 전 재산 찾아준 검사 대검찰청 인권부가 친족들이 전 재산을 빼돌린 중증 지적장애 피해자의 성년후견인 선임을 법원에 청구하고, 횡령액을 반환받을 수 있게 한 검사 등 4건을 2019년 3/4분기 인권보호 우수사례로 선정해 10월 28일 발표했다. 정읍지청 고현욱 검사(변시 4회)는 중증 지적장애를 가진 피해자의 친동생 등 친족들이 피해자의 전 재산을 빼돌려 부동산 매입자금으로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자를 위해 성년후견인 선임을 법원에 청구하여 선임된 성년후견인으로부터 고소장을 제출받아 친족인 피의자들을 기소하는 한편 피해자가 피의자들로부터 횡령액을 '제74주년 교정의 날'…김향선 교정위원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제74주년 교정의 날'…김향선 교정위원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10월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74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이 열려 대전교도소 김향선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법무연수원 이경식 교정연수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인천구치소 연광 · 서울구치소 안현수 · 목포교도소 김정래 교정위원이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총 106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또 모범수형자 700여명이 가석방됐다.김향선 교정위원은 교정시설 최초의 보컬찬양팀인 "하늘소리" 창설에 기여했으며, 출소수용자와 민간인 합동 봉사단체인 딤낫세라 교정선교회를 [인사] 법무부 ◇4급 서기관 승진▲혁신행정담당관실 정진 [인사] 검찰직 공무원 ◇일반직 고위공무원▲춘천지검 사무국장 양우덕▲대전지검 사무국장 김묵진▲전주지검 사무국장 윤권호◇검찰부이사관▲대검찰청 집행과장 장병인▲부산고검 총무과장 윤성진▲광주고검 총무과장 신범수▲부천지청 사무국장 이영철◇일반직 고위공무원▲서울고검 사무국장 강진구▲부산고검 사무국장 김정옥▲광주고검 사무국장 이성범▲수원고검 사무국장 이정범▲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이갑수▲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전병렬▲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윤득영▲인천지검 사무국장 박천홍▲광주지검 사무국장 김정호▲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이영호◇검찰부이사관▲성남지청 사무국장 이연 대검 감찰부장에 '진보 성향' 한동수 변호사 대검 감찰부장에 '진보 성향' 한동수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에서 활동해온 판사 출신의 한동수 변호사(52세, 사법연수원 24기)가 10월 18일자로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임명됐다. 한 변호사는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진보 성향으로 분류된다.대검 감찰부장은 전국 5개 고검에 설치된 감찰지부를 총괄하는 검사장급 자리로, 2년 임기로 외부 공모를 통해 임명하고 있다. 전임 전병하 전 감찰부장이 지난 7월 퇴임한 이후 공석 상태가 이어졌으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검사에 대한 감찰기능 강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후임자 인선이 한층 주목을 받았다.한 변호사가 감찰부장으로 취임하면 홍지욱, 이준 [국감자료] 검-경간 기소의견 불일치 심화 [국감자료] 검-경간 기소의견 불일치 심화 수사권 조정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검-경간 기소의견이 일치하지 않은 경우가 늘고 있다.10월 15일 금태섭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의 기소의견과 동일하게 검사가 기소한 비율은 2009년 75.1%에서 2018년 63.4%로 10년 새 11.7%p 낮아졌다(사건 기준). 올 들어 7월까지는 61.2%로 검-경간 기소의견 불일치가 더욱 늘고 있다.최근 10년간 경찰의 기소의견에 검찰이 불기소한 사건은 1,712,344건이었고, 불기소 의견에 기소한 사건은 25,363건으로 모두 1,737,707건에서 검-경간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ART DE LEX, 러시아 토론회 인기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ART DE LEX, 러시아 토론회 인기 IBA 서울총회 기간 중인 9월 23~25일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러시아 로펌 ART DE LEX가 러시아 연방에의 투자 및 그곳에서의 사업과 관련해 한국 로펌과 기업법무팀 변호사들을 상대로 3일간 이어지는 라운드테이블 형태의 시리즈 토론을 진행했다.라운드테이블 형태로 진행Dmitry Magonya 매니징파트너를 포함해 Evgeny Arbuzov, Yaroslav Kulik, Olga Savina, Artur Zurabyan 변호사 등 ART DE LEX의 변호사 약 10명이 각기 분야를 나눠 토론에 참여했으며, 특히 최근 국제 조국 법무부장관 전격 사퇴 조국 법무부장관 전격 사퇴 조국 법무부장관이 10월 14일 검찰개혁 방안을 발표한 후 전격 사퇴했다. 다음은 법무부가 배포한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사퇴의 변 전문.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법부무장관직을 내려놓습니다.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습니다.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 검찰 '특수부' 45년만에 폐지 검찰 '특수부' 45년만에 폐지 1973년 대검에 특별수사부가 설치되면서부터 시작된 '특별수사부'라는 명칭이 약 45년 만에 폐지된다.조국 법무부장관은 10월 14일 검찰개혁 추진상황 발표를 통해 특별수사부 명칭을 폐지하고, 현재 7개청에 있는 특별수사부를 서울중앙지검 · 대구지검 · 광주지검 3개청에만 '반부패수사부'로 이름을 바꿔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명칭 변경을 통하여, 그 동안 특별수사부의 수사가 일반 형사사건과 다른 '특별한' 수사를 의미하는 것처럼 비춰졌던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 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