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 스타트업 대상 연속 세미나 개최 세종, 스타트업 대상 연속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세종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9월 21일 오후 12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스타트업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을 때의 주의사항"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세종이 올 하반기 총 7회에 걸쳐 진행하는 '스타트업 필수 법률세미나' 시리즈의 제1탄으로, 향후 M&A, 지적재산권, 영업비밀, 기업공개, 개인정보, 인사노무 등에 대한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종 판교사무소의 조중일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서 투자 계약의 주요 내용과 투자를 받는 스타 [손배] '농협카드 고객정보 유출' 피해자에 10만원씩 주라 2014년 카드사 고객정보 대량 유출 사태와 관련, 농협카드를 발행한 농협은행이 정보유출 피해자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물어주라는 판결이 또 나왔다. 이에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2017년 2월 롯데카드에게, 서울중앙지법은 2016년 6월 농협은행에게 피해자 1인당 10만원씩의 배상책임을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은 2016년 1월에도 KB국민카드와 농협은행에게 피해자 1인당 10만원씩의 배상책임을 인정했다.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재판장 이원신 부장판사)는 9월 12일 가 모씨 등 고객 7831명이 농협은행과 신용정보업체인 코리아크레딧뷰로 [리걸타임즈 칼럼] 영업양수도와 IT자산의 처리 [리걸타임즈 칼럼] 영업양수도와 IT자산의 처리 최근 기업의 M&A에 있어 IT자산의 취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사의 업무, 고객과의 거래정보, 재고자산, 영업비밀, 지적재산권 등이 다 전산화되어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IT자산의 확보가 회사의 인력의 확보만큼 중요한 것이 되었다. 그리고 M&A 이후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서 IT자산을 확보하여 IT환경을 가능한 그대로 유지하도록 할 필요도 있다.회사의 주식을 인수하는 거래에서는 IT자산의 파악 및 확보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회사의 일부 사업부를 분할하거나 양도하는 경우에는, IT자산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국회공직자윤리위원장에 박태종 변호사 위촉 국회공직자윤리위원장에 박태종 변호사 위촉 제20대국회 후반기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에 검사 출신의 박태종(72) 변호사가 위촉됐다.문희상 국회의장은 9월 7일 위촉장을 수여하며 "국회의원과 국회 공직자들의 공직을 이용한 부당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과 공직윤리를 확립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서울 출신인 박 위원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제1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남부지검 지청장, 대구지검장 등을 역임했으며, 변호사로 개업한 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한편 최강욱(50)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가 9월 7 구태언 변호사의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 구태언 변호사의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는 매년 수천 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탄생하고, 이들 중 상당수가 기업가치 1억 달러의 유니콘 기업들로 성장하고, 그 중 또 많은 유니콘 기업들이 그 10배인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데카콘 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최근 단행본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를 펴낸 구태언 변호사에 따르면, 그 배경엔 미국 정부의 '신기술에 해가 되지 않는다(Do No Harm)' 원칙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국 정부도 '디지털 설계 원칙 10가지' 중 하나로 '정부는 정부만 할 수 있는 [헌법] "의견진술 · 불복절차 없는 DNA 채취 헌법불합치" DNA 채취를 위한 영장발부와 관련, 채취대상자가 자신의 의견진술을 하거나 불복하는 절차를 두지 않고 있는 '디엔에이신원확인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디엔에이법)' 8조는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디엔에이법은 검사가 판사가 발부한 영장에 의해 살인죄 등 강력범죄의 유죄 확정자나 구속 피의자 등으로부터 디엔에이감식시료를 채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8조에서 영장절차에 관해 규정하고 있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8월 30일 최 모씨 등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임원들과 민주노총 산하 조합원들 '역대 7번째' 노정희 여성대법관 후보의 사법관 '역대 7번째' 노정희 여성대법관 후보의 사법관 노정희 후보자가 대법관에 취임하면 사상 일곱 번째의 여성대법관이 되고, 대법원의 14명의 대법관 중 4명이 여성대법관으로 채워지게 된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도 최근의 혜화역 시위 등 여성 문제, 성범죄, 소년범, 가족법상의 제도 등에 관한 질문이 많이 나왔다.이대 출신 첫 대법관이화여대 출신 최초의 대법관이 될 노 후보자는 그러나 인사청문 답변에서 "아직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이 철저하게 실현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곱 번째 여성대법관 탄생에 대해서도, "여성으로서는 정말 더딘 변화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것도 어쨌 [형사] 선불폰 임의 부활충전한 SKT, 벌금 5000만원 확정 SK텔레콤이 가입자 수 유지를 위해 고객의 동의 없이 회사가 요금을 부담하며 이용정지 상태의 선불폰(요금을 미리 내고 쓰는 휴대전화)을 임의로 부활충전했다가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제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7월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SK텔레콤 등에 대한 상고심(2016도10102)에서 상고를 모두 기각, SK텔레콤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SK텔레콤 특수마케팅팀 팀장으로 근무하며 선불폰 관련 업무를 총괄했던 위 모(54), 박 '디디' 스튜어디스 살인사건 '디디' 스튜어디스 살인사건 2018년 5월의 어느 날 스튜어디스 한 명이 중국판 우버(Uber)라 불리는 디디(滴滴)로 부른 차를 타고 가다가 흑심을 품은 운전기사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터넷은 금방 디디의 책임과 안전성에 관한 논란으로 뜨겁게 달구어졌다.5월 5일 23:53쯤 174cm의 키를 가진 훤칠한 미모의 스튜어디스 리밍주(李明珠 · 21)는 이튿날에 있을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디디순풍차(順風車)를 불러 스튜어디스들이 묵고 있던 정저우공항 근처의 호텔을 떠나 정저우 기차역으로 향했다. 10분가량 지난 00:02경 그녀는 친구에게 웨이신 [헌법] "수사기관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 기지국 수사 헌법불합치" 수사기관이 수사상 필요를 위해 휴대전화 사용 위치를 추적하고, 기지국을 수사할 수 있게 한 것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6월 28일 시인인 송경동씨 등이 낸 헌법소원 사건(2012헌마191 등)에서 재판관 6 : 3의 의견으로 통신비밀보호법 13조 1항과 13조의3 1항 중 해당 부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다만 2020. 3. 31.을 시한으로 개정될 때까지 계속 적용하기로 했다.통신비밀보호법 13조 1항은 수사기관이 수사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 법원의 허가를 받아 전기통신사업 [민사] "도난 · 분실 티머니 카드 잔액 환급 안 해줘도 돼" 교통카드 등으로 사용하는 티머니(T-money) 카드를 도난 또는 분실했을 때 카드에 남은 잔액을 환급해주지 않는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14부(재판장 허부열 부장판사)는 6월 5일 한국소비자연맹이 "도난 또는 분실한 티머니 카드의 잔액을 환급해달라"며 한국스마트카드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17나2040809)에서 이같이 판시, 한국소비자연맹의 청구를 기각했다.한국스마트카드가 발행하여 유통하고 있는 선불식 카드인 티머니 카드를 구매한 고객은 이를 사용하여 교통요금을 지불하거나 가맹점에서 대급을 결제할 수 화우 법률실무강좌에 120명 참석 화우 법률실무강좌에 120명 참석 법무법인 화우가 5월 16~17일 양일간 화우연수원(삼성동 아셈타워 34층 화우 내)에서 기업의 신입 변호사를 대상으로 '제7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개최했다.'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는 매년 5월 기업의 신입 사내변호사 및 법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적인 법률실무강좌로,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를 이어오고 있다. 10개 강좌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기업 소속 변호사들이 실무에서 주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양일에 걸쳐 모두 120여명이 참석했 [형사] "개인정보 1건당 400원에 구매해 네이버 추천수 조작…정보통신망법 위반 유죄" 인천지법 장성욱 판사는 5월 4일 네이버 아이디와 패스워드 등의 개인정보를 사들여 네이버 게시글의 추천수를 조작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기소된 회사원 A(33)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했다(2017고단9501).A씨는 2017년 5월 15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회사 사무실에서 스카이프 메신저를 통해 B씨 등 100명의 이름, 인터넷 네이버 아이디, 패스워드,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네이버 글에 대한 추천수를 늘리는 데 사용할 목적으로 개인정보 1건당 400원에 구매한 것 내 몸이 곧 신분증 내 몸이 곧 신분증 과거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바이오정보 인식기술이 이미 스마트폰 등 우리의 실생활에 깊이 들어온 지 오래다. 인공지능과 결합한 IoT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바이오정보는 더욱 폭넓고 정교하게 활용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나아가 온라인이나 모바일기기에서 비대면 인증수단이 활성화되면서 바이오정보의 활용 분야는 더욱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다.그러나 바이오정보가 널리 활용되면서 위 · 변조의 위협에 직면하고 그로 인한 사생활 침해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정보는 이를 통해 많은 부가적인 정보가 유추될 수 있기도 하고, [社告] Legal Times 2018년 4월호가 나왔습니다! Legal Times 2018년 4월호(통권 117호)가 나왔습니다!창립 40년을 맞은 로펌 광장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게 된 안용석 경영대표를 언론매체 중 처음으로 인터뷰했습니다. 부드러운 리더십이 돋보이는 그는 '양적 성장' 대신 '질적 성장'을 주문하고, 구체적인 복안도 상세하게 밝혔습니다.7년 만에 재판부 복귀명령을 받았으나 법복을 벗고 건설사 법무실장으로 새 출발하는 선재성 전 광주고법 부장판사는 "법조 이 사람!"에서 만나보았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진 부인을 간호하면서도 헌법이 규정한 법관의 신분 [민사] "애플, 초기화 없는 아이폰 잠금해제 의무 없어" [민사] "애플, 초기화 없는 아이폰 잠금해제 의무 없어" 애플이 "아이폰 기기를 초기화하지 말고 잠금해제를 해 달라"는 아이폰 사용자의 요청을 거부했더라도 위법하지 않다는 판결이 나왔다. 김 모씨는 2013년 10월 소유하고 있던 아이패드를 잃어버린 뒤 애플코리아에 아이패드의 고유번호를 제공한 후 기기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였으나 애플코리아로부터 아이패드의 MAC(Medium Access Control Address) 주소를 제공받지 못하였고, '아이패드의 화면잠금 비밀번호는 본인이 아닌 사람이 해제할 수 없도록 암호화되어 있기 때문에 기기를 훔친 사람은 화면잠금 해제가 불가 5월 25일 시행 EU GDPR 긴급진단 "Data Mapping 등 기록 · 관리도 중요" 5월 25일 시행 EU GDPR 긴급진단 "Data Mapping 등 기록 · 관리도 중요" "EU 개인정보보호규정(GDPR)은 한마디로 개인정보보호규정 2.0 버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적용범위를 넓히고, 위반시 제재를 강화한 게 특징입니다."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EU GDPR의 시행을 앞두고 기업 관계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개인정보보호 전문 변호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GDPR을 2.0 버전이라고 부르는 DLA Piper의 Patrick Van Eecke 변호사도 그중 한 사람으로, 브뤼셀 사무소에 상주하는 그는 얼마 전 한국을 찾아 한국의 기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직접 GDPR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3 EU GDPR FAQs EU GDPR FAQs GDPR은 11개장(Chapter), 99개조의 적지 않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몇 개를 Q&A 형식으로 소개한다.1. 개인정보(personal data)를 구성하는 것은 무엇인가?-자연인 또는 정보주체에 관련된 어떠한 정보 즉, 그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는 데 직간접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모든 정보가 해당된다. 이름, 사진, 이메일 주소, 은행세부사항(bank details), SNS 웹사이트에 게시된 포스팅, 의료정보, 또는 컴퓨터 IP 주소로부터 추출된 어떤 것이든 무방하다.1. 정보 처리에 정보주체의 명시적(expl [민사] "웹사이트에서 번호 받아 로또 1등 당첨됐어도 10% 기부금 낼 필요 없어" '1, 2등 당첨 시 총당첨금액의 10%(세전) 수수료를 회사 발전기부금으로 납부할 의무가 있습니다.'로또 번호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 약관에 들어 있는 내용이다. 이 사이트에서 번호를 제공받아 실제로 로또에 당첨됐을 때 기부금을 내야 할까.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신동헌 판사는 4월 4일 로또 번호를 제공하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신 모씨가 "당첨금의 10%를 기부해야 한다"며 이 웹사이트에서 제공받은 로또 번호로 1등에 당첨되어 당첨금(세전) 19억 2800여만원을 받은 무료회원 이 모씨를 상대로 일부청구로 1000만 [민사]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해 대출받았다면 보이스피싱에 당했어도 대출금 갚아야" 대부업자와의 대출계약이 공인인증서에 의한 본인 확인을 통해 이루어졌다면 설령 보이스피싱에 당한 것이더라도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전화 통화나 면담 등의 추가적인 본인확인절차 없이도 대출 등 법률행위가 가능하다는 취지여서 주목된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3월 29일 보이스피싱 피해자 김 모씨 등 16명이 아프로파이낸셜대부와 미즈사랑대부, 원캐싱대부 등 대부업체 3곳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소송의 상고심(2017다257395)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1억 1900만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