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스타트업 대상 연속 세미나 개최
세종, 스타트업 대상 연속 세미나 개최
  • 기사출고 2018.09.1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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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IP, 기업공개 등 소개

법무법인 세종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9월 21일 오후 12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스타트업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을 때의 주의사항"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종이 올 하반기 총 7회에 걸쳐 진행하는 '스타트업 필수 법률세미나' 시리즈의 제1탄으로, 향후 M&A, 지적재산권, 영업비밀, 기업공개, 개인정보, 인사ž노무 등에 대한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종 판교사무소의 조중일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서 투자 계약의 주요 내용과 투자를 받는 스타트업들이 반드시 고려하여야 할 사항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세종 측은 "스타트업들이 비용과 시간 등의 이유로 법률문제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스타트업 법률세미나 시리즈를 통해 여러 법률 이슈에 대한 실용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세미나 연속 개최의 취지를 설명했다.

◇법무법인 세종이 계획하고 있는 2018 하반기 스타트업 대상 세미나 일정
◇법무법인 세종이 계획하고 있는 2018 하반기 스타트업 대상 세미나 일정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센터 내 원스톱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될 이번 법률 세미나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법률 지식 전달 뿐 아니라, 오피스 아워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가를 원할 경우 soykim@shinkim.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세종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판교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 임재우, 조중일, 김남훈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