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고3 재학생이 야간 배달하다가 신호위반 사고났다고 요양급여 환수 위법" [행정] "고3 재학생이 야간 배달하다가 신호위반 사고났다고 요양급여 환수 위법" 비오는 날 밤에 고등학생이 오토바이로 배달을 하다가 신호위반 사고가 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병원에 지급한 요양급여를 다시 환수할 수 있을까.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A는 2022년 6월 30일 00:22쯤 오토바이를 운전해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도로를 지나던 중 교차로의 적색신호에 정지하지 않고 직진하다가 반대 방향에서 좌회전 신호에 따라 좌회전 중이던 차량의 보조석 앞 범퍼 부분을 들이받아 중골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고, A는 낮에는 학교에 다니며 저녁과 야간에 배달업무 [의료] "시력교정술 비용 비급여 징수 후 진찰료 요양급여 추가 청구…의사면허 2개월 자격정지 적법" [의료] "시력교정술 비용 비급여 징수 후 진찰료 요양급여 추가 청구…의사면허 2개월 자격정지 적법" 서울고법 행정3부(재판장 함상훈 부장판사)는 2022년 11월 24일 환자들에게 시력교정술을 실시하고 그 비용을 이미 비급여로 징수했음에도 진찰료 등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추가 청구해 지급받았다가 각 2개월의 의사면허 자격정지처분을 받은 의사 3명이 "처분을 취소하라"며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2021누75742)에서 "이중청구에 해당한다"고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먼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9조 제1항 [별표 2] 제2호 (바)목이 비급여대상으로 정하는 '안경, 콘텍트렌즈 [행정] 의사에 대해 업무정지 처분내렸다가 과징금 부과로 변경…"기존 소송 취하했어도 다시 불복소송 가능" [행정] 의사에 대해 업무정지 처분내렸다가 과징금 부과로 변경…"기존 소송 취하했어도 다시 불복소송 가능" 병원장이 업무정지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진행하던 중 처분이 과징금으로 변경됐다면 기존 소송을 취하했어도 바뀐 과징금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다시 낼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월 16일 성남시 중원구에서 병원을 공동으로 개설 · 운영하는 의사 2명이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의 상고심(2022두58599)에서 이같이 판시, 소 각하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모두의법률이 원고들을 대리했다.보건복지부장관이, 원고들이 운영 [보험] 35일간 입원한 '허리 디스크' 환자 실손보험금 제한 판결 [보험] 35일간 입원한 '허리 디스크' 환자 실손보험금 제한 판결 2022년 6월 실손보험에 든 백내장 수술 환자에게 입원치료가 아닌 통원치료 보험금만 지급하라고 한 대법원의 실손보험 보상 제한 판결 이후 같은 취지의 하급심 판결이 또 나왔다. 이번엔 허리 디스크 환자에 대한 과잉진료를 인정, 실손보험 입원의료비를 제한한 판결이다.2013년 12월 한화생명보험의 질병 · 상해 실손보험에 든 A(여 · 보험계약 체결 당시 만 55세)씨는 허리와 목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양쪽 무릎 골관절염 등의 진단을 받고 2018년 12월 26일부터 2019년 2월 27일까지 35일간 김포시에 있는 병원에 입원 [의료] 간호조무사에게 600회 넘게 대리수술 시킨 산부인과 병원장 실형 [의료] 간호조무사에게 600회 넘게 대리수술 시킨 산부인과 병원장 실형 울산 중구에 있는 산부인과병원의 대표원장인 A(48)씨는 2014년 12월 22일경 환자 B씨에 대한 제왕절개수술을 하면서 B가 마취상태에 이르자 환자의 복부와 자궁 등을 절개하여 아기를 꺼낸 다음 절개 부분을 전기소작기 등으로 지혈하면서 봉합용 실과 바늘로 자궁과 복벽, 근막까지만 봉합한 후 수술실에서 퇴실하고, 간호조무사인 C(46)씨에게 나머지 봉합을 하도록 지시, C가 스크럽 간호사(수술도구를 집도의에게 건네주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단독으로 피하지방과 피부층을 봉합했다. A 등 이 병원의 대표원장 3명과 봉직의 3명, C는 [형사] 주 · 야간 보호일수 부풀려 급여비용 타낸 노인복지센터 대표, 사기 유죄 [형사] 주 · 야간 보호일수 부풀려 급여비용 타낸 노인복지센터 대표, 사기 유죄 울산 울주군에 있는 재가장기요양기관인 노인복지센터 2곳의 대표자인 A(28)씨는, 2019년 3월 6일경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시스템에 접속하여 수급자 B씨가 2019년 2월 6일 주 · 야간보호를 이용한 것처럼 허위로 입력하여 급여비용을 청구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급여비용을 송금받았다. A씨는 위와 같이 2018년 6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주 · 야간 보호일수를 부풀려 급여비용을 청구하는 방법으로 급여비용 5,800여만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타낸 혐의로 기소됐다.울산지법 정한근 판사는 4월 28일 사기 혐의를 [노동] "긴박한 경영상 필요 인정돼도 해고 회피 노력 다하지 않았으면 부당해고" [노동] "긴박한 경영상 필요 인정돼도 해고 회피 노력 다하지 않았으면 부당해고" 정리해고를 해야 할 긴박한 경영상 필요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사측이 해고를 피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지 않았다면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는 3월 24일 상시 약 100명의 근로자를 사용하여 부산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등 총 4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A사회복지법인이 "B씨 등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5명에 대한 해고를 부당해고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0구합87241)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 [민사] "한방병원 운영자가 30억 요양급여채권 담보로 1억 대출받아 기존 대출금 변제에 사용…사해행위" [민사] "한방병원 운영자가 30억 요양급여채권 담보로 1억 대출받아 기존 대출금 변제에 사용…사해행위" 빚이 많은 한방병원 운영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30억원의 요양급여채권을 담보로 1억원을 추가로 대출받아 기존의 은행채무 1억원을 변제하는 데 대부분 사용했다. 사해행위에 해당할까.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월 14일 부산에서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C씨의 채권자 A씨가 금융기관 B사를 상대로 낸 사해행위취소 청구소송의 상고심(2018다295103)에서, "채무자가 사업 계속을 위해 담보를 제공하고 신규자금을 추가로 융통받는 경우 사해행위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으나, 신규 대출금을 기존 대출금의 변제에 대부분 사용 [의료] 보호의무자 확인서류 없이 정신질환자 입원시킨 정신병원장 유죄 [의료] 보호의무자 확인서류 없이 정신질환자 입원시킨 정신병원장 유죄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2월 16일 가족관계증명서 등 보호의무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받지 아니한 채 보호의무자 동의로 입원을 하려는 정신질환자 84명을 입원시킨 혐의(정신보건법 위반)로 기소된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정신병원장 A씨에 대한 상고심(2018도16205)에서 다른 사기 혐의와 함께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15년 1월 4일 보호의무자 동의로 입원을 하려는 정신질환자 B씨에 대하여 가족관계증명서 등 보호의무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받지 아니한 채 입원을 시킨 것을 비롯 [교통] "오토바이 무면허운전 중 사고났다고 건강보험급여 환수 위법" [교통] "오토바이 무면허운전 중 사고났다고 건강보험급여 환수 위법" 70대 노인이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 대학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한 건강보험급여를 다시 이 노인에게 받아낼 수 있을까.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가 없는 A(사고 당시 78세)씨는 2019년 10월 3일 오후 5시 45분쯤 전기오토바이(정격출력 800W)를 운전하여 전남에 있는 마을 앞 도로를 지나던 중 공동창고 담에 부딪쳐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 상해를 입었다. A씨는 이 사고로 2019년 10월 15일경부터 2020년 2월 29일경까지 대학병원 등에서 치료를 사무장병원 상대 요양급여환수 행소, 건보공단 패소율 81.5% 사무장병원 상대 요양급여환수 행소, 건보공단 패소율 81.5%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비의료인이 의사 명의를 빌려 운영하는 일명 사무장병원을 적발해 요양급여 환수에 나서고 있으나, 패소율이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월 15일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항소취소, 각하판결 등 건보공단이 사실상 패소한 사무장병원 행정소송 건수가 전체 168건 중 137건, 81.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패소한 요양급여비용은 5,541억에 달했다.건보공단은 2017년 A병원을 사무장병원으로 적발하고 환수해야 할 부당금을 408억원으 [의료] "의사 명의 빌려 요양병원 운영…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지급받은 요양급여 배상해야" [의료] "의사 명의 빌려 요양병원 운영…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지급받은 요양급여 배상해야"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재판장 김종민 부장판사)는 6월 23일 근로복지공단이 서울 영등포구에서 의사 명의를 빌려 요양병원을 운영한 A씨와 누나, 형, 형의 처남 등 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0가합569222)에서 피고들의 불법행위를 인정, "A씨 등은 근로복지공단에 2억 6,1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A씨는 의사 명의를 빌려 2009년 10월 15일경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건물 지하 2층~지상 7층에서 요양병원을 개설해 2013년 9월경까지 운영하며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진료비 2억 6,100여만원을 [행정] "인력배치 기준 등 위반한 요양원에 요양급여 10억 환수 적법" [행정] "인력배치 기준 등 위반한 요양원에 요양급여 10억 환수 적법" 인력배치 기준 등을 위반해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요양원에 대한 요양급여 환수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용인시에서 요양원을 공동으로 개설 · 운영하고 있는 A씨 모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구청과 합동으로 이 요양원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해 A씨 모자가 관련 법령상의 기준을 위반하여 부당하게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수령한 사실을 확인, 인력배치 기준 위반 청구, 인력추가배치 가산기준 위반 청구, 외박기간 동안 1일당 수가 청구 등 3가지 위반사유 총 327건에 대하여 A씨 모자에게 2013년 4월 등 총 79개월에 관한 급 [의료] 위조 서류로 '사무장 병원' 개설해 요양급여 241억 편취…특경가법상 사기 등 유죄 [의료] 위조 서류로 '사무장 병원' 개설해 요양급여 241억 편취…특경가법상 사기 등 유죄 위조한 서류로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만들어 속칭 '사무장 병원'을 설립해 국민 세금으로 지원하는 요양급여 수백억원을 가로챈 운영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11부(재판장 박현배 부장판사)는 6월 18일 위조 서류로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만든 뒤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개설해 요양급여 241억여원을 챙긴 불법 요양병원 운영자 A(53)씨와 B(47)씨에게 특경가법상 사기, 의료법 위반, 사문서위조 · 동행사 혐의 등을 적용해 A씨에겐 징역 5년을, B씨에겐 징역 3년 6월을 각각 선고했다(2020고합129). [행정]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요양보호사가 요양급여 시간 허위 입력…시설 운영자가 몰랐어도 장기요양급여 환수 적법" [행정]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요양보호사가 요양급여 시간 허위 입력…시설 운영자가 몰랐어도 장기요양급여 환수 적법"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요양보호사가 수급자들의 자택에 부착되어 있어야 할 전자관리시스템(태그카드)을 자신의 차량 내에 보관하고 다니면서 해당 수급자에게 제공된 실제 요양급여 시간과 달리 요양급여 시작과 종료시간을 허위로 입력한 사실 등이 적발되어, 이 노인복지시설의 운영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700여만원의 장기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을 받자 이중 2,400여만원의 환수처분을 취소하라며 소송(2020구합71994)을 냈다.노인복지시설의 운영자는 특히 재판에서 "이 사건 부정행위는 요양보호사 개인의 일탈행위로서 현지조사에서 드러나기 전 [의료] '의료법 위반' 등 집행유예 받은 전문의, 의사 면허 취소 적법 [의료] '의료법 위반' 등 집행유예 받은 전문의, 의사 면허 취소 적법 전문의인 A씨는 무자격자와 공모하여 의료기관을 개설한 뒤 요양급여비용을 편취하는 범행을 저질러 2018년 의료법 위반과 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확정됐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이 '관련 형사사건 판결이 확정되어 의료법 8조 4호에서 정한 결격사유가 발생되었다'는 이유로 A씨의 의사면허를 취소하자,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의사면허취소 처분을 취소하라는 소송(2020구합68332)을 냈다. 의료법 8조 4호는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의 [의료] "헌재 결정 전 낙태수술하고 다른 병명으로 요양급여 타내…사기 유죄" [의료] "헌재 결정 전 낙태수술하고 다른 병명으로 요양급여 타내…사기 유죄" 낙태수술을 한 산부인과 의사가 다른 병명으로 거짓 진료기록부를 작성해 요양급여를 타냈다가 사기죄 유죄가 확정됐다. 산부인과 의사인 A씨는 2014년 9월 25일 광주 남구에 있는 병원을 찾아온 임신부로부터 촉탁 또는 승낙을 받아 낙태수술을 하는 등 2013년 11월부터 2015년 7월까지 67회에 걸쳐 낙태수술을 한 혐의(업무상 승낙낙태)로 기소됐다. A씨는 또 낙태수술을 하고도 진료기록부 등에 병명을 '상세불명의 무월경', '자궁의 급성염증성 질환' 등으로 기재한 후(의료법 위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 [행정] "나중에 의료급여 청구 입증자료 냈으면 과징금 부과 무효" [행정] "나중에 의료급여 청구 입증자료 냈으면 과징금 부과 무효"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의료급여기관이 보건복지부의 현지조사 당시 의료급여를 정당하게 청구했다는 입증자료가 없어 부당청구로 간주돼 과징금부과처분을 받았다고 해도 처분 이후 정당청구를 입증했다면 기존 과징금부과처분은 중대한 하자가 있어 무효라고 결정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의료급여기관을 운영하는 A씨는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의료급여비용을 청구했으나 보건복지부의 현지조사 당시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부당청구라는 판단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그러나 A씨는 정당하게 의료급여비용을 청구했지만 입증자료가 [행정] "새로운 증거 없이 중복조사해 내린 요양병원 업무정지 등 위법" [행정] "새로운 증거 없이 중복조사해 내린 요양병원 업무정지 등 위법" 보건복지부가 새로운 증거도 없이 요양병원에 대해 중복조사를 벌여 요양기관 업무정지 등의 처분을 내렸다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6부(재판장 이성용 부장판사)는 7월 31일 전주시 덕진구에서 요양병원을 개설 · 운영하고 있는 H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보건복지부장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시 덕진구청장 등을 상대로 낸 소송(2019구합65412)에서 이같이 판시, "114일의 요양기관 업무정지 처분과 110일의 의료급여기관 업무정지 처분,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의료급여비용 환수처분을 모두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 [의료] "원격으로 CT 판독했어도 요양급여 청구 적법" [의료] "원격으로 CT 판독했어도 요양급여 청구 적법"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원격의료를 전면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의사가 병원이 아닌 곳에서 원격으로 CT(전산화단층촬영) 영상을 판독했더라도 이에 대한 급여비용 청구는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A씨는 외부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계약을 맺고 2011년 5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5년 넘게 병원 내 전산화단층 촬영장치로 촬영한 영상을 전송해주어 판독받고 판독비로 매월 50만원을 지급했다. A씨는 그러나 보건복지부의 현지조사 결과에 따라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2011년 123다음다음